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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등 영어 1등급 비결? 체계적 초등영어교육에 “답” 있다! 초·중·고 영어 전문인 ‘록키어학원’은 중·고등 영어에 강점을 가진 곳으로 유명하다. 내신과 입시에 특화된 남다른 영어교육으로 특목·자사고는 물론 SKY 등 주요 상위권 대학으로의 진학실적도 뛰어나다. 입시와 내신대비에서 독보적 실력을 자랑하는 이곳은 최근 초등반까지 유명세를 타며 주목받고 있다.올해 초, 리빌딩을 거쳐 3월부터 새롭게 수업에 들어간 초등반은 우수한 강사진과 초등생의 특성까지 고려한 커리큘럼으로 좋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록키어학원 박재홍 원장은 “중·고등 영어에서 1등급을 얻기 위해서는 초등영어교육이 중요하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초등에 맞는 체계적 영어교육을 통해 중·고등 내신과 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학습적 요소와 재미가 결합된 입체적 영어교육 진행록키어학원의 초등부는 5~6학년 학생들이 대상이다. 독해와 문법, 어휘, 회화 등 영어의 4대 영역을 골고루 발달시키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주 3회 수업을 진행한다. 이중, 2회는 영역별 정규수업이 진행되고, 나머지는 한 주간 배운 내용의 복습과 듣기(listening) 및 받아쓰기(dictation) 학습이 이어진다. 정규수업은 3교시로 구성해 영역별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후, 마지막 3교시에는 그날 배운 내용을 점검하는 영역별 퀴즈와 숙제에 대한 피드백, 단어테스트 등이 이뤄지는데, 이 모든 과정은 보조교사가 아닌 담임이 직접 챙긴다. 초등반과 중1을 담당하는 박채희 팀장은 “담임이 직접 채점하고 숙제점검도 하면 개별 학습상태가 어떤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데 집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록키어학원 초등반은 초등시기의 특성을 고려해 커리큘럼을 구성한 것도 눈에 띈다. 문법이나 독해 같은 학습 위주로만 수업하는 것이 아니라 발표와 토론, 글쓰기 등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를 적절히 구성해 몰입도를 높인 것. 학생들은 학습과 재미가 모두 갖춰진 수업 덕분에 영어에 대한 거부감 없이 방대한 학습량도 곧잘 따라간다고. 또한, 발표와 글쓰기를 통해 말하기(speaking)와 쓰기(writing) 실력도 자연스럽게 키워나간다.박 팀장은 “학습적인 요소와 재미를 결합한 수업 방식은 초등생들에게 더없이 효과적”이라며 “중학교부터 진행되는 영어 수행평가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초등부는 문법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고 학습하는 데에도 집중한다. 아울러, 록키의 강점인 어휘 학습을 초등 커리큘럼에도 그대로 적용해 수준 높은 어휘 실력을 갖추도록 지도한다.시험 없는 중1, 본격적인 학습영어를 대비하는 시기록키어학원은 초등반과 함께 중1 영어에도 공을 들인다. 중1은 초등과는 다른 시기이지만, 학교 시험이 없어 학습적인 면에서 해이해지기 쉬운 학년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 시기를 허투루 보내지 않기 위해서는 이에 맞는 특화된 커리큘럼이 필수적이다. 이런 이유로, 중1은 독해와 문법 등 학습적인 면을 좀 더 강화해 수업한다. 독해의 경우, 토플은 물론 모의고사 지문을 함께 학습하며 내신 및 입시 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또한, 다양한 문제를 많이 풀어보며 취약한 패턴을 찾아 보완하고, 서술형 문제의 비중도 늘려나간다. 듣기의 경우, 수행평가나 모의고사를 대비해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진행하고, 받아쓰기(dictation)와 단어시험도 보다 강화된 내용으로 진행한다. 박 팀장은 “초등부터 중1까지는 올바른 학습습관을 갖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영어공부 외에 학생들의 공부습관 잡는 것도 같이 지도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록키어학원의 초등반과 중1반은 우수한 강사진을 갖춘 것도 강점이다. 강사진 선택에 있어 까다롭기로 유명한 박재홍 원장이 어느 때보다 공을 들여 영입한 강사들로, 유명 어학원 출신과 영어권 국가에서 거주했던 원어민급 교포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평촌 본원과 산본캠퍼스를 오가며 차별화된 영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20-07-15
- 초등 고학년, 중등, 고등 영역별 효과적인 영어학습 전략! 1. 중등영어 학습을 준비하는 초등 5,6학년의 영역별 효과적인 영어학습 전략초등 저학년인 4학년까지는 흥미위주의 영어학습인 어학위주의 Speaking 학습과 Listening 학습의 비중이 크고 상대적으로 Reading 학습과 Writing 학습의 비중이 크지는 않은 시기였던 반면에 초등 고학년인 초5,6학년의 영어학습의 비중은 중등학교 영어시험 대비의 기본실력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이다. 즉, 어학위주가 아닌 입시영어의 실력을 탄탄히 키워야 될 시기라고 볼 수 있다. 단순 어학위주로만 준비했던 학생들이 중학교 첫 영어시험에서 기대이하의 영어점수를 받고 급히 영어학원을 옮기기 위해 상담하시는 학부모님들이 의외로 많다. 특히 중계동 은행사거리 주변의 변별력 높은 중학교들의 영어시험에서는 더욱 더 그렇다.어학위주로 학습을 해왔던 학생들이 중학교에 입학하여 학교영어 시험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점수를 받는 이유가 무엇일까요?물론 학생별로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어학학습과 중학교에서 출제하는 학교시험의 방향이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학교별로 중학교 영어선생님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영어문제를 출제 할 때 가장 포인트를 주는 파트는 객관식 문항들 중에서 난이도 있는 문항들 중에서 문법문제들의 비중 높다고 볼 수 있다.또한 서술형 문항들에서는 어휘와 문법들을 기반으로 한 영작문제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제한된 50분이라는 시간 내에 좋은 점수를 받기위해서는 변별력 있는 영영사전 의미들의 응용문제들과 문법을 기반으로 한 Writing 응용능력이 필수적 이다.2. 중등 영역별 효과적인 학습전략중학교 1학년부터는 본격적인 입시영어 학습을 준비해야 하며, 특히 문법문제들 위주의 변별력 높은 문항들이 출제 됩니다. 또한 어휘력과 문법실력을 토대로 한 난이도 있는 객관식 문항들과 어휘력과 문법을 응용한 영작 서술형 문항들이 본격적으로 출제 된다.절대평가로 전환된 수능영어 학습의 완성은 중3과 고1 겨울방학까지 탄탄한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단순암기가 아닌 풍부한 어휘력과 탄탄한 문법실력을 응용한 직독 직해식 Writing 능력이 절대적으로 요구 된다.3. 고등 영역별 효과적인 영어학습 전략고등학교 내신영어는 상대평가의 영어실력의 무한경쟁 체제라고 볼 수 있다.고등 1학년부터는 많은 분량의 학교시험 범위를 탄탄한 실력으로 학습하며 고급어휘들과 수능어법의 실력을 토대로 한 직독 직해식 영작능력이 요구 된다.중학교와 고등학교 영어시험은 영어시험 범위가 학교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많은 영어지문들의 시험범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영어교과서와 부교재, 모의고사 응용문제와 수능 유형의 외부지문들이 있다. 평소에 탄탄한 입시영어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내신대비 한 달 동안 열심히 내신영어를 준비할 때 좋은 영어점수와 등급을 받을 수 있다.특히 중계동 은행사거리의 변별력 높은 고등학교들과 자사고들, 특목고들의 학교 내신영어는 고난이도 문항들이 많다고 볼 수 있다.영역별로 막힘없는 풍부한 어휘력과 이해 위주의 문법실력과 독해력과 Writing 실력이 탄탄해야 한다.영어과목은 초등 고학년부터 실력 있는 중등3학년 정도의 어휘력과 철저한 이해위주의 문법실력과 그것들을 기반으로 한 앞선 실력을 완성해야 한다.결국 초등 고학년부터 중등준비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하며 중등부터는 고등을 겨냥한 입시영어의 영역별 탄탄한 실력을 키워야 하는 것이다. 중등3학년 까지 한발 앞선 고등 수능 입시영어의 영역별 어휘력과 수능어법 실력과 독해력과 영작능력이 탄탄해야 하다.에이플러스 영어 최종문 원장 2020-07-02
- 초등 5부터 시작해 중학교까지 수능 영어 완성 입시 영어로 대변되는 수능 영어는 언제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부모세대와 달리 어릴 때부터 영어를 즐겁게 배우고,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환경이 중요시되면서 수능 영어를 준비하는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자유학년제로 시험 보는 시점이 중 2로 늦어지면서 내 아이의 객관적인 입시 영어 실력을 뒤늦게 깨닫고 마음이 급해지는 경우도 많다. 반포, 잠원지역에서 18년 이상 수능 영어를 지도해 온 ‘버밍엄 영어’ 정승원 원장에게 그 해답을 들어봤다.입시 영어로 바꾸어 주는 시점이 중요정승원 원장은 지금껏 영어를 흥미와 재미 위주로 공부했다 하더라도 입시를 준비 한다면 적절한 시기에 공부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주어야한다고 강조한다. 그 시점이 바로 초등 5학년, 즉 초등 4학년 겨울방학부터라는 것이다.입시공부로서의 영어는 말 그대로 영어를 공부로서 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학습태도와 주어진 숙제를 저항 없이 다 해내는 인내심까지 포함되는 말이다. 초등 5학년은 학습할 수 있는 태도를 만들 수 있고, 또 아이도 긴 호흡으로 갈 수 있는 습관이 마련될 수 있어 선생님이 이끄는 대로 따라오는 시기이다. 반면 이런 학습 자세와 인내심은 사춘기가 한창인 중학교 때 시작해서는 할 수 없다. 아무리 in-put을 해도 기대만큼의 out-put이 나오기 힘들다.실제 그동안 가르쳐온 경험을 비추어 보면 초등 5학년 때 수능 영어 준비를 시작한 학생들이 중1이나 중2에 시작한 학생들보다 더 수월하게 수능 영어를 완성해 나가고, 학생 역시 크게 힘들지 않게 공부할 수 있었다고 한다.내신보다 객관적인 기준이 평가 지표입시 영어의 기준은 무엇으로 잡아야 할까? 정 원장은 학교 내신 성적을 기준점으로 잡아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학교마다, 또 담당 선생님에 따라 달라지는 내신을 기준으로 삼기보다는 가장 객관적인 평가 지표인 바로 ‘수능 영어’를 언제 어느 정도까지 완성시킬 것인지를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한다.중학교 때 고1, 2학년 모의고사 1등급을 기준으로 잡고 공부하라는 것. 그 기준으로 지금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체크하고, 부족한 부분을 완성해 나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실제 많은 학부모들이 막연하게 ‘우리 아이가 영어를 잘 하는데, 왜 성적이 안 나올까요?’라고만 하고 정작 무엇이 부족한지, 또 이 시점에 어떤 공부가 필요한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8단계로 문법과 어휘 완성정승원 원장은 수능 영어의 완성을 위해 문법과 어휘를 탄탄하게 가르친다. 직접 연구하고 편집한 자체 교재로 레벨별로 3번 이상 반복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무조건 진도만 빼는 수업이 아니라 수업과 시험교재로 단계별 반복, 주 5회 어휘테스트를 통해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하고 있다.18년 이상의 노하우와 소수 밀착관리 역시 버밍엄 영어의 장점이다. 대형학원이 할 수 없는 학부모와 실시간 소통을 통해 학생들을 관리하고 수업 이후에는 자습실을 개방해 학원에서 선생님의 도움으로 숙제를 끝마칠 수 있어, 그날 수업에서 배운 것을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만든 다음에 집에 돌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강의실 내에서도 앞, 뒤, 좌, 우 자리를 비우고 하루 2회 이상 소독과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기준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다.문의 02-537-8505 2020-06-18
- 본격 등교 시작과 학년별 성공적인 영어 공부 방법 - 초등부 영어 공부법 본격 입시 모드의 중고등부보다 초등부 영어 교육이 훨씬 어렵다. 중고등부 시기에는 내신, 수행, 공인영어성적 등으로 실력 측정을 다양하게 할 수 있지만, 초등부는 학습이기 이전 하나의 언어로서 영어에 접근해야 하기 때문이다. 초등부 시기에는 자연스러운 언어 체득을 목표로 해야 하며, 주입식이나 기계식이 아닌, 흥미와 자신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교육 방법이 필요하다.초등학생들은 이성보다는 감성에 자극을 많이 받는 발달 단계이므로 칭찬과 격려 및 보상과 자연스러운 도전과제를 반드시 수반해야 한다. 호기심과 관심사가 늘 바뀔 수 있고, 탐색이 바쁜 단계이기 때문에 싫증도 잘 낼 수 있다. 또한 인지적으로 아직 미숙한 시기여서 못하는 부분을 질책하고 단점을 꼬집으면 아이가 스스로 재미를 느끼고 접근하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처음 우리말을 듣고 말하고 읽고 썼던 그 순서 그대로, 특히 영어 사운드에 많이 노출시켜 주고, 그 소리를 따라 말하고 읽고 쓸 수 있도록 유도해 줘야 한다. 이를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의 흥미나 관심사와 관련된 영어 도서나 교구를 대하게 해주는 것이다. 코로나 팬데믹 때문에 원어민과의 직접적인 대화 환경이 어려우므로, 인터넷을 활용하여 집에서도 꾸준히 영어를 활용하게 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다. 다만 온라인 프로그램은 관리와 피드백이 부실할 수 있으므로 프로그램의 내용만큼이나 관리와 피드백을 꼼꼼히 해줄 수 있는지도 알아보아야 한다.아이의 개별 특성에 따라 영어를 받아들이고 활용하는 능력이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획일적인 방법을 적용하는 것은 현답이 아닐 것이다. 영어가 아이에게 즐거운 놀이가 되고, 영어를 통해 행복감을 느낄 수 있게 하고, 영어가 기분 좋은 수단이 되도록 학부모와 선생님의 세심하고 각별한 관리 지도가 필수적인 때가 초등부 시기이다. 초등부 때 아이가 어떻게 영어를 접했고 어떻게 지도받았는지에 따라 중고등부 학습 단계로 넘어가는 시기와 학년이 달라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성과와 결과도 천차만별이 될 수 있다.문경희어학원 문경희원장문의 02-2051-7082 2020-06-18
- 초등학생 영어와 교육에 대한 제언 영어유치원에서부터 영어공부에 공들여 온 어린이들의 많은 수가 속된말로 ‘가성비’ 떨어지는 상태로 실력이 좋아지기보다 타성으로 나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교생들 중에서 소위 학원뺑뺑이 돌다가 언어사고력 망치고, 본인의 공부를 본인이 장악하지 못하고, 계획도 없고, 전략도 없이 타성에 젖은 채 억지로 공부하다 이도저도 안되는 안타까운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중학시절 단기적인 암기 능력에 의존하여 나름의 학교성적을 상위권으로 유지했으나 고등학교 진학 후 공부에 대한 의욕을 잃거나 좌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학부모는 공부만 하다가 아이의 사춘기가 극에 달해 번아웃이 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이해력이 바탕이 된 논리적 추론력과 자기점검을 통한 정리능력훈련이 꼭 필요한 이유입니다. 단기적 암기능력 대신 이해력이 바탕이 된 논리적 추론력과 자기점검을 통한 정리능력배양은 공부하는 습관과 자세, 태도를 바꿔야함을 의미합니다.이것은 선행학습 개념과는 궤를 달리합니다. 경쟁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 어린 나이 때부터 학원으로 내돌려지는 경우가 많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오히려 아이들의 기초학력은 현저히 낮아졌음을 현장에서 많이 느끼게 됩니다. 선행학습자체의 문제라기 보다, 생각을 키우기보다는 양적지향점을 가지고 더 많은 정보를 습득하게 하려는 데에서 오는 부작용이 아닌가 합니다.오래도록 아이들을 가르쳐온 경험으로 초등 영어학습에 대한 조언드립니다. 10세 이전에는 소리와 친하게, 단문부터 반복해서 소리내어 읽기 정도로 집중해주시고, 리딩단계를 높이는 데는 절대 집중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특히 레벨테스트로 아이들을 병들게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대게 다독하는 어린이들의 대부분이 제멋대로 상상하고, 촘촘한 점검 없이 방치되어 문장을 정확하게 읽어내질 못하더군요. 안되는 해석도 없고, 되는 해석도 없이 그림책 본 것과 다르지 않을, 때로는 엉뚱한 이해로 착각하고 있는 경우가 정말 많고, 이것은 나중에 위험하게 하기까지 합니다.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모르는 상태, 그런 상태로 디베이트하고 박수갈채를 받은 아이들은 분별력을 잃어가게 됩니다. 어린 시기의 영어공부는 영어보다는 모국어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그리고 리딩단계 올리는 것은 언감생심, 나중에 내신시험이라도 잘보자는 생각으로 어린이들의 영어공부에 단어와 문법이라는 공식으로 타성에 젖게 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기초학력이 떨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스스로 하지 못하고 학원에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매사에 의문을 가지고, 질문을 던지고, 알아내고, 점검하고, 확인한 후 확장하는 과정 속에서 메타인지사고력이 키워집니다. 시스템에 매몰된 학습의 형태에서는 문장을 이해하기 전에 퀴즈를 풀고, 의문을 가지기 전에 답을 맞추고, ‘왜’, ‘어떻게’ 생각해볼 기회 없이 한 단원이 마무리되고, 새로운 단원의 단어를 외우고, 쪽지시험을 보고, 문법문제를 풀고, 온라인숙제를 하고, 수 백 권의 책장을 넘기고, 읽은 책 권수를 리스트업, 칭찬스티커를 받습니다. 아이들은 ‘공부는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것’이 아닌, 주어진대로 시키는대로 행하면 되는 것으로 인식하게 됩니다.공부는 시스템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은 자동차가 아니고, 교육은 조립으로 되지 않습니다. 사고력은 사고(생각하고 헤아리는 일)해야 길러집니다. 스스로 시스테미컬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잠재력을 키워야 합니다. 21세기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문화적, 규범적 인프라가 천양지차로 달라지고 있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컨텐츠를 많이 담으려면 컨테이너가 커야 합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먼저 그릇을 키워주세요. 미래의 클래스가 바뀝니다.ENA융합영어학원부원장 김현정 2020-02-26
- 초등 고학년의 영어는 저학년과 어떻게 달라야 할까? 현재, 우리나라에서 보편적으로 학생들이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시기가 언제일까?영어 유치원에 입학하면서 영어 노출의 단계로 삼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경우, 빠르면 본격적인 취학아동이 되는 만 7세의 후반기부터 늦는 경우 학교에서 본격적으로 영어를 학습하는 3학년 봄이 된다. 그 결과 초등학교 5,6학년 소위 초등 고학년이 됐을 경우 영어 학습기간은 평균 3년을 웃돌게 되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영어 학습에 꽤나 노출이 되어 있는 상황이라 볼 수 있다. 초등 고학년 학생들은 처음으로 영어 학습에 있어서 커다란 터닝 포인트를 겪게 되는데 바로 학년이 가지고 있는 시기적 특수성 때문이다.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영어 학습에 있어서 가장 중요시 여기는 부분은 바로 흥미 유발이자 그것의 지속성이다. 최종 대입을 목적으로 공부를 한다고 했을 경우, 영어 학습 기간은 무려 10년이 넘는 장기 마라톤 과정이다. 일반적으로 학부모들은 중·고등학교 입시대비 공부를 하기 이전에 자녀들이 기초 영어 어휘를 익히고 자신들과는 다른 실질적인 회화를 할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그렇기에 영어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지식의 습득이 아닌 흥미를 가지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게끔 하는 부분이다.그러나 초등 고학년은 상황이 다르다.재미를 추구하는 영어영역을 학습하는 초등과정만으로는 아카데믹한 영어 습득을 목표로 독해와 문법, 영영 어휘의 실력을 평가하는 소위 내신을 앞두고 있는 중학과정의 영어를 소화해 낼 수가 없다. 중학생이 된 후, 색다른 스타일의 영어 콘텐츠와 평가 시스템에 적응을 하고자 한다면 갖가지 수행평가를 포함한 내신관리를 앞두고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다.중·고등학생의 집중력이나 영어 이해력을 요구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초등학생에게 적절한 영어 학습방법은 무엇일까? 답은 적절한 시기부터 체계적인 학습의 시작이 이뤄져야 한다는 데에 있다.본격적으로 문법과 독해를 공부해야 하는 시기임은 분명하지만 접하는 난이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 처음부터 중등과정의 콘텐츠로 접하면 아이들은 무리가 따른다. 같은 문법 주제를 다루더라도 간단한 문장구조와 아이들에게 친밀한 어휘로 접근을 해야 하고, 독해는 영어 동화책이 아닌 중학교와의 자연스러운 연결을 위한 다양한 주제에서의 문장 해석 능력을 키워야 한다.또한 무엇보다 학습을 대하는 태도의 변화이다. 이제는 흥미를 갖고 재미를 추구하는 학습보다는 시간관리 및 자기 주도 학습능력을 키우고, 영어공부를 대하는 태도 등을 바꿔야 한다. 중·고등학생이 됐을 때는 학부모가 학습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은 많지 않다. 아이들의 단순 영어만을 논하는 게 아니라 전반적인 공부를 대하는 태도를 좀 더 진지하게 임할 수 있도록 훈련을 시켜줘야 한다.내부적으로 영어 커리큘럼의 변화와 외부적 요소로서 학습 생활의 변화가 균형을 이룬다면, 궁극적으로 주요 교과목에서 내신관리 및 영어의 기본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중학생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록키어학원박채희 팀장 2019-08-26
- 영문법 수업 시작의 최적기 - 초5, 6 명문대 합격을 목표로 한 경우, 어린아이들은 어떻게 영어공부를 해야 하는가? 애니메이션이나 미드를 통해 흥미를 키우다가 영어를 잘 하는 경우도 있고 처음부터 문법은 하나도 모르고 영어원서만을 읽다가 좋은 성적을 받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명석한 두뇌를 가지고 태어난 것이 아니라면 적절한 시기에 바른 공부법이 영어 우수생이 되는 지름길일 것이다.그렇다면 영어를 잘할 수 있는 적절한 시기란 언제일까?초등 저학년까지는 영어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재미있는 영화를 보고 취향에 맞는 음악을 들으며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야 한다. 갑자기 외국인을 만나도 아는 단어들을 활용해서 기본 회화는 할 수 있어야 한다. 더불어 한국어와 영어의 주요 차이점 (어순차이, 품사활용, 동사의 종류, 동사와 형용사의 구분, 구와 절 단위의 끊어읽기) 을 숙지하고 있으면 금상첨화이다.하지만, 고학년이 되면 본격적으로 영문법 개념을 정리해두고 용어를 익혀두어야 한다.그래야 중학교 내신시험에서 감으로 문제를 맞추지 않고 정확히 이해하게 되면서 틀렸을 때 오답습관까지 생겨 자기피드백 능력도 향상될 수 있는 것이다. 원을 방문하여 진단테스트를 받는 학생들이 독해 정답률은 높았지만 스스로 어떻게 맞췄는지? 틀린문제는 왜 틀렸는지? 를 모르는 경우가 상당수였다. 이는 감으로만 문제를 풀다 보니 생긴 부작용이다.이렇게 감으로만 문제를 풀다 보면 중, 고등 내신시험의 고배점을 차지하고 있는 영작서술형 문제나 문법 문제는 맞출 수가 없게 되면서 갑자기 영포자로 전락할 수 있다.이 때에는 저학년에서 영어를 배울 때 흥미를 느꼈던 것처럼 문법이나 어휘암기에 있어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문장을 분석하고 단어와 문법을 활용하면서 영작문을 만들 수 있는 훈련을 해야 한다. 고학년이 되어서 영어에 흥미를 잃어가는 아이들은 분석능력이 떨어져 무조건 영어문장을 암기하려고만 해서 그러한 것이다. 영작문을 만드는 훈련을 하다보면 문법오류로 인한 잔 실수가 자연스레 고쳐지고 스스로 한 문장씩 만들어가면서 성취감을 느끼게 때문에 발전속도가 훨씬 빠르다.문법과 영작이 무조건 어렵다고 하는 우리 아이에게 어떻게 그 어려운 영문법을 마스터시킬 수 있을까?이쯤에서 필자가 개발한 프로젝트 수업인 단계별 학습법을 추천한다.영작문 구성에 가장 기본이 되는 주요문법부터 마스터하게 한 후 문법개념(용어)을 숙지시키고 그 다음 영작훈련을 하게 하면 실제 복잡하게만 생각했던 영문법을 확실히 이해하게 된다. 아래 표시한 단계를 참조하여 파트별로 집중훈련하면 문법마스터가 가능하다.(★★★ 초등학생 필수마스터 내용)1. 문장의 종류 ★★★2. 문의 구성요소와 5형식 ★★★3. 동사 ★★★4. 조동사 ★★5. 명사 ★★6. 관사 ★7. 대명사 ★8. 형용사와 부사 ★★9. 비교와 비교구문 ★★10. 수동태 ★★★11. 현재완료와 과거완료 ★12. 관계대명사 ★★13. 관계부사 ★★15. 동명사 ★★★16. 현재분사와 과거분사 ★★★17. 분사구문 ★★★18. 일치와 화법 ★19. 가정법 ★20. 전치사 ★★★21. 접속사 ★★★22. 부정/도치/생략구문 ★초등학생은 학교별 영어내신성적의 의미가 크지 않으므로 실제 영어 실력향상을 가늠할 수 있도록 단계별 인증제를 활용해야 합니다인증제 1 : 영문법 개념익히기인증제 2 : 영문법 실전훈련하기인증제 3 : 영작문 작성하기* 영작에 필요한 “단어마스터” 와 영작에 필요한 “스키마키우기” 도 함께 진행하면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이 부분이 주류를 이루어서는 안됩니다. 바른 공부법은 영어와 한국어의 차이를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영문법에 초점을 맞추는 것입니다.김지민영어학원김지민 원장 2020-02-20
- 즐겁게 시작하는 첫 원어민 영어 수능 1등급 영어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어릴 적부터 쌓아온 몸에 밴 절대적 영어 실력이 있어야 한다. 시간적 여유가 많은 초등부터 제대로 된 영어교육을 시작해 중등까지는 완성된 실력을 갖춰야 비로소 1등급 영어 성적을 거머쥘 수 있다. 그렇다면 하루아침에 키워지지 않는 영어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 해답은 2003년 개원 이후로 한 자리에서 18년 넘게 수지지역 학부모들로부터 신뢰를 두텁게 쌓아오며 초·중등 전문어학원으로 자리매김한 ‘YES영도어학원 수지캠퍼스(영도어학원)’에서 찾을 수 있었다.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첫 영어를 시작할 수 있는 곳영도어학원은 ‘리딩을 중심으로 한 실용영어’를 표방하며 ‘영어는 즐겁게 배울 수 있어야 한다’라는 교육철학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이곳에 온 학생들의 표정은 밝고 즐거워 보인다. 학생들의 중도 이탈도 적고, 형제가 함께 다니는 비율도 높으며, 수년씩 믿고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은 그만큼 영도학원을 신뢰할 수 있는 학원이라는 방증이라 할 수 있다. 오랫동안 함께해온 강사들은 수업에 대한 노하우가 있어 반 분위기가 늘 유쾌하며, 리딩을 통한 대화식 수업은 웃음이 가득하다. 때문에 이곳에서 초등1학년 때 파닉스를 시작한 학생들은 금세 영어에 흥미를 붙이고 영어책을 읽기 시작해 또래 친구들의 부러움을 독차지한다. 문의 031- 262-0400우리 아이 첫 원어민어학원 선택 Q&AQ: 영도어학원의 입학절차는 어떻게 되나요?A: 우선 레벨테스트를 봐야 합니다. 전화로 방문예약하시고 안내받으신 온라인테스트를 집에서 응시하면 됩니다. 이후 예약된 날 학원을 방문하여 영어 인터뷰(스피킹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온라인 테스트와 영어인터뷰 결과로 세부 레벨이 배정됩니다.Q: 영도어학원의 레벨 구성은 어떻게 되나요?A: 30개 이상의 세부레벨을 가진 커리큘럼에 학년별로 10~13개의 다양한 레벨이 오픈되어 있어 세분화된 반 배정을 받게 됩니다. 열심히 하면 월반도 가능해 학생들로 하여금 성취감을 맛볼 수 있게 하고 그만큼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가지게 됩니다.Q: 영도어학원의 학생관리는 특별하다는데 어떻게 관리하나요?A: 체계적이면서도 철저한 시스템으로 학생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정규 수업은 원어민 담임선생님이 하고, 학사관리 및 숙제관리는 한국인 선생님들이 각각 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선생님들은 학생들의 개별 숙제 점검 및 매시간 단어테스트를 관리하고 결과를 바로 학부모에게 전송해줍니다. 만약 숙제가 미흡하거나 별도의 학습이 필요할 경우 토요일에 보강 수업이 진행됩니다. 또한 매달 수업 종강 후에는 월말 성적표를 발송하며 3개월마다 레벨 테스트 후 성적에 따른 반 배정을 하고 있습니다.Q: 영도어학원의 라이팅 교육이 유명하던데 어떻게 진행되나요?A: 자체 교재로 진행되는 라이팅 수업은 쉬운 글쓰기부터 시작합니다. 브레인스토밍으로 아웃라인을 잡고 글의 구조를 잡아갑니다. 학생이 작문하면 선생님이 첨삭지도를 하고 이를 다시 한번 써 보는 것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이렇게 한 달에 4편씩 쓰게 됩니다.Q: 토요 공부방은 무엇인가요?A: 수업시간 외에 별도의 도움이 필요한 학생은 토요 공부방을 통해 한국인 선생님과 1:1 지도를 받게 됩니다. 숙제가 미흡하거나 에세이 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은 이 시간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Q: 영도어학원에서 배우는 영어는 무엇이 다를까요?A: 영어다운 진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수지지역 전문어학원으로 18년간 지역 학부모님들의 사랑을 받아온 것은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곳이라는 신뢰가 바탕을 이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그 신뢰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19-12-17
- 피백(P100) 수업으로 짧고 굵게 필요한 영역을 공부 영어 4대 영역을 다루는 정규 수업을 듣다 보면 내 아이에게 부족한 영역이 눈에 들어온다. 부족한 영역을 단기간에 강화할 방법은 없을까? 국제학교진학 후 뒤처진 학과 공부는 어떻게 해야할까? 또는 이공계 진로를 위해 수학 과학 중심 학습과 대회를 준비하다 보니 영어를 일반 정규 수업으로 진행하기 불가한데 포기해야하나? 이럴 때 꼭 필요한 영역별 초강력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좋은 과외 선생님으로는 부족한 지금, 이런 고민을 하는 초중등 학부모를 위해 아크영어학원의 피백(P100; Private 100) 수업을 소개한다.년 간 92.8% 입상률 올리는 국내외 스펙대회 전문아크영어학원은 2009년부터 지금까지, 영어 정규 반과 대회 반을 지도하면서 영어 실력을 탄탄히 쌓고 입시에 필요한 모든 대회와 스펙 준비를 이끌어 온 곳이다. 아크영어학원은 국내외의 다양한 대회에서 년 간 92.8%의 입상률을 올려온 스펙대회 전문학원이다. 이런 아크영어학원에서 P100 수업을 준비했다.아크영어학원 박혜진 원장은 “보통 초등 영어 수업은 어느 일정한 수준이 되면 실력이 오르지 않고 제자리 걸음을 할때가 있습니다. 첫 파닉스를 마치고 4대영역의 브릿지 과정으로 넘어갈 때와 토플 주니어에서 프라이머리에서 스탠다드로 넘어갈때, 그리고 중학교 문법에서 수능독해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그 사이의 갭이 크다 보니 영역별로 약한 부분이 생기게 됩니다. 또 대회 준비를 위해서나 다른 목적으로 특정 영역을 단기간에 끌어올려야 할 때도 있습니다. 아크영어학원에서는 그런 학생들에게 단기간에 영역별, 목적별 실력 강화를 위해 P100 수업을 준비했습니다”라고 말했다.예를 들어 듣기 강화 P100 수업이라면 미국 드라마수업으로 귀를 트이고 발음 좋아지게 돕고, 스피킹으로 풀어낸 것을 대회 스피치로 나갈 수 있게 연계하는 식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최대한 빨리 수준을 끌어올리도록 하며 1달에 1권을 끝내는 식의 빠른 진도로 진행된다.수준별·목적별·영역별로 단기간에 실력 강화학원 역사가 오랜 만큼 그동안 개인적인 필요에 의해 P100 프로그램을 하는 개인 수업은 있었다. 이제 그룹 P100 수업도 시작한 것이다. 팀으로 대회 준비를 하면서 영어도 필요할 때 학과에 맞춰 수준별, 목적별로 3개월, 6개월 등 기간별로 영어를 공부하도록 돕기 위해서다.또한 진로 선택이 빨라지는 추세이다 보니 초등 4학년 쯤 되면 진로에 따라 영어 학원을 그만 두든지 아니면 영어에 집중해서 더 열심히 하든지 다양하면서도 집중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 정규 수업만으로는 각자의 목표를 다 잡을 수 없는 문제점이 있다. 그래서 단기 영역별 강화수업인 P100 수업이 필요한 것이다.박 원장은 “ESU 영어말하기대회같은 경우 에세이 쓰는 형식도 좀 알아야 합니다. 단계별로 대회를 접근하기 위해서는 문장력이 약한 학생이라면 P100 수업으로 에세이 쓰는 형식을 심도 있게 배우며 대회 전에 실력을 쌓게 됩니다. 또 대부분 대회준비를 한번 하려면 수학과 영어도 병행해야 돼서 아이가 힘듭니다. 그래서 아크에서는 대회 진행과 함께 팀별로 스케줄을 짜서 P100 수업으로 진행하기도 합니다”라면서 “또는 대회 준비기간 동안 시간이 없어서 정규수업은 멈추지만 입시, 수능을 위해서는 중학문법은 탄탄히 해야 하니까 P100 심화 그룹 수업으로 그 부분을 채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짧고 굵게 필요한 영어를 공부하는 것이죠”라고 말했다.학생이 필요한 부분 확실히 잡아주는 커리큘럼 제시P100 수업은 이공계 진학 예정 학생, 초등 5학년에서 중등 1학년 정도 학생 등 영역별 수준이 좀 차이가 나거나 필요한 영역이 분명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된다. 초등 영어 정규반 수업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도 P100 수업을 찾는 학생이 많다. 수업은 개인별, 그룹별 가능 기간 내에 단기간 확실히 성과를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박 원장은 “레벨에 맞는 수업이지만 늦게 합류해서 갭을 채우려는 학생, 문법이 필요한 이공계 학생, 에세이가 필요한 국제학교 학생, 입시를 위한 문법이 필요한 학생, 독해만 확실히 공부하고 싶은 학생 등 목적과 수준에 맞는 커리큘럼을 제시하고 수업이 진행됩니다”라고 말했다.문의 02-515-2829, www.arkacademy.co.kr 2019-12-12
- 초등부터 고등까지 영어 연계 교육으로… 올해 서울시청에서 개최한 국제영어포럼에서 평촌 에스키어학원의 학생들이 2년 연속 중등부 대상과 초등부 대상, 초등 최우수상과 중등부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4개의 국회의원상을 휩쓸었다.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실력자들이 참가하는 대회에서 특정 학원의 학생들이 상위권을 거의 다 휩쓴 것은 보기 드문 일. 거기다 더 놀라운 것은 이번 수상이 처음이 아니라 매해 반복된 결과라는 점이다.발표에 주저함이 없고, 다양한 영어 표현으로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구사하도록 만든 에스키어학원의 교육 비결은 무엇일까? 초·중·고 연계교육을 통해 표현영어부터 입시영어까지 완벽히 준비시킨다는, 에스키의 남다른 영어 교육을 들여다봤다.초등은 표현영어 중심, 실전무대를 통한 ‘Miracle Growing’으로 자신감과 영어실력 높여에스키어학원이 영어교육에 있어 가장 강조하는 것은 바로 초·중·고 연계교육이다. 각 학년별로 필요한 영어실력을 전 과정에 장착시켜 단계별로 영어실력성장의 흐름이 이어지도록 하자는 것.에스키어학원 코코원장은 “체계화된 초·중·고 연계교육을 통해 초등에서 배운 표현영어를 중·고등의 수행평가나 입시준비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며 “과정이 성장을 만들고 이를 반드시 결과로 만들어 낸다는 신념으로 단계와 과정마다 학습에 몰입하고 이를 치밀하게 연계해 발전시켜 나간다”고 말했다.표현영어에 중점을 둔 에스키의 초등학생들은 자신의 실력에 맞는 클래스에서 말하기, 쓰기, 읽기와 듣기 등 영어의 4대 영역을 골고루 성장시켜 나간다. 이를 위해, 에스키만의 특별 커리큘럼인 ‘미라클 그로잉’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미라클 그로잉(Miracle Growing)’이란 에스키의 대표적 실전무대 도전 커리큘럼으로 평상시에 영어수업을 통해 배우고 성장한 영어실력을 무대에서 마음껏 표현하는 ‘에스키 쇼케이스 페스티벌’이 가장 대표적 도전무대다. 6개월마다 진행되는 ‘에스키 쇼케이스 페스티벌’은 학생들의 가족과 친척들을 객석에 초대해 아이들이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경험을 선물한다. 다양한 리딩수업과 프로젝트 수업, 액트&스피크 무비수업, 영어원서독서 논술수업, 영자신문수업 시간에 배운 것을 영어뮤지컬, 영어뉴스 스피치, 영어 프리젠테이션 등으로 무대를 꾸며 실력을 뽐낸다. 코코원장은 “영어는 언어이고, 언어는 배우고 익힌 것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실전 현장에서 경험할 때 그 실력과 자신감이 늘게 마련”이라며 “에스키 쇼케이스 페스티벌, 다양한 외부 영어경시대회 참가는 수업에서 배운 것을 실전에서 활용해 볼 수 있는 최적의 경험으로, 아이들 스스로 실력과 자신감이 성장하는 것을 느끼고 확인한다”고 말했다.한편, 코코원장은 ‘영어원서 독서논술 수업의 힘’도 강조한다. 이를 위해 학원 내에 링컨즈 영어도서관을 구축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책읽기 수업과 영어 글쓰기 수업에 활용한다. 그녀는 “초등부 아이들이 일주일에 한권이라도 꾸준히 책을 읽고 글을 써본다면, 그 축적된 시간은 중·고등의 수행평가뿐만 아니라 서술형 내신영어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중·고등, 영문법인증시험과 턴키학습시스템 등으로 내신영어와 수능영어 모두 잡아 초등에서 표현영어 실력을 탄탄하게 쌓은 에스키 학생들은 중·고등에 올라가면 여러모로 유리해진다. 특히, 내신에서 비중이 점점 커지고 있는 수행평가 대비에 강한 자신감을 가진다. 영어 수행평가는 주로 말하기와 글쓰기 실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초등 때부터 이를 철저히 익힌 에스키 학생들은 이런 평가가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뿐만 아니라, 중·고등 학생들의 개별 성향과 실력, 이해력 및 학습속도능력 등을 분석해 최적화된 영어학습 로드맵을 짜주고, 이에 따라 전략적으로 개별 코칭하는 ‘턴키학습시스템’은 에스키어학원이 영재고, 과고 준비 학생들의 내신영어만점 학원이라는 명성을 만들어준 핵심 커리큘럼이다. 주차별, 월별, 연도별로 학습 플랜이 다 준비되기 때문에 내신영어 완벽준비는 물론 수능영어준비 및 개별맞춤 클리닉까지 전략적으로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다.영문법인증제 도입으로 탄탄한 문법실력 구축, 어떤 심화응용문제도 두려움 없이 도전에스키어학원은 영문법 교육에도 강점을 지닌 곳으로, 내신과 입시 대비를 위한 영문법 교육에 누구보다 공을 들인다. 이를 위해 한국영문법인증협회에서 제공하는 ‘영문법인증제’를 도입, 학생들에게 적용하고 있다. 영문법인증제란,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배운 문법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었는지 정기적으로 한국영문법 인증협회에 인증 받는 것으로, 문법개념 한 개를 배울 때마다 인증시험을 진행해 실력을 점검하고 인증 받는다. 코코원장은 “단순히 문법교재와 수업을 통한 주관적 점검은 확실한 실력과 응용력을 확인할 수 없고, 내신시험 결과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알게 되었을 때는 안타깝게도 많은 시간이 흐른 다음”이라며 “인증시험은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을 받아야 통과되고, 등급별로 인증서도 수여된다”고 말했다. 에스키 영문법인증제는 내신 및 수행평가 대비는 물론이고 수능영어가 필요로 하는 탄탄한 심화응용능력까지 구축하는 데 핵심이 되고 있다. 2019-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