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영어학원' 검색결과 총 7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문제 풀이식 공부는 그만!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학생들에게 영어를 지도하면서 공통적으로 가장 염려되는 부분은 바로 한 번에 모든 영역을 학습하고자 한다는 것이다. 학부모님 및 학생들과 상담을 진행하다보면 어휘, 독해, 문법, 듣기 각 영역에 대한 수업이 ‘한번에’ 어떻게 통합적으로 수업에서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 물론 해당 영역이 한 번에 통합적으로 해결될 수 있다면 정말 이상적이겠지만, 영어 학습에도 순서가 존재하기 때문에 모든 영역을 다 집중해서 할 수 없다. 그렇다면 학교 시험영어를 대비하는 방향에서 어떤 영역에 집중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물론 많은 학습법이 존재하겠지만, 시험 영어를 준비하는데 있어 가장 기본은 어휘와 구문이다. 어휘와 구문이 해결되지 않은 채, 독해지문을 많이 풀어보는 연습은 전혀 의미가 없다. 어휘의 경우는 단어장을 암기하는 방식이 가장 흔하지만, 이 방식은 흔한 방법인 만큼 실제 시험에서는 그렇게 효율적이지 않을 수 있다. 특히 어휘를 암기 시에 영어를 보고 뜻만 암기를 하는 경우,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암기해야 할 많은 어휘와 혼동하여 기억할 수 있기 때문에 지양해야할 학습법이다. 따라서 어휘는 구문학습을 통해 보는 많은 문장들안에서 모르는 어휘를 정리하여 본인만의 ‘단어장’을 만들고 이를 영어와 뜻 모두를 암기하는 방법으로 학습해야 하며, 어휘를 읽을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어휘를 정리할 때, 해설지 뜻을 그대로 옮겨 적지 말고 해당 예문 안에서 그 단어가 어떤 품사로 쓰였는지 따져 본 뒤, 문맥에 맞는 뜻을 사전에서 찾아 옮겨 적어야 한다. 여기서 추가로 어원이 정리되어 있는 단어장 하나를 하루에 Day 하나정도 같이 보면서 접두사와 품사를 결정하는 접미사까지 학습해 본다면, 어휘 수준을 겨울방학 단시간 안에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구문 학습의 경우, 기본적으로 문법을 정리 한 뒤 해당 문법이 예문에서 어떻게 쓰였는지 찾아내는 훈련이 필요하다. 우선 문법의 경우 근본적으로 해당 문법의 내용을 문법노트를 따로 만들어 자신만의 필기가 있어야 한다. 이후, 이해한 문법 원리를 바탕으로 문장을 분석하면서 해석을 해나가 보는 것이 필수다. 이때 문제는 학생들이 학원에서 들었던 문법 내용을 ‘이해한 것’을 ‘알고 있는 것’으로 착각한다는 점이다. ‘이해’ 직 후 학생 본인이 모두 알고 있다고 착각하여 ‘암기 과정’을 거치지 않기에 여러 학원을 거쳤음에도 문법이 정리가 되지 않은 것이다. 학원에서 학생들에게 암기할 수 있게 환경을 마련할 수는 있어도 학생 본인이 의지를 갖고 암기하지 않는다면 방학기간 동안 문법이나 구문 정리는 불가능 하다. 그렇다면 듣기영역의 경우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듣기영역이야 말로 가장 큰 오해가 있는 영역이다. 중고등학교 수준의 듣기평가의 경우, 속도가 많이 빠르거나 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하여 듣기평가를 망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실제 살펴보면 기본적인 독해가 안 되어 틀리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CNN이나 좋은 영어 자료를 제시한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인 해석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소리만 듣는 상황이 되어버린다. 따라서 중고등학교 듣기 시험을 대비하고자 한다면, 듣기 교재의 스크립트를 통해 그 안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단어와 표현을 암기하면서 기본 구문독해를 선행한 뒤, 듣기 음원을 들으면서 소리에 익숙해지는 학습이 필요하다. 만약 학생이 기본적인 어휘와 구문이 어느 정도 완성되었다고 생각한다면, 이제 독해 공부로 들어가도 좋다. 여기서 구문의 완성 기준은 새로운 문장을 접했을 때 본인이 분석하면서 한국어로 ‘번역’할 수 있는 문장이 80%이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이때 ‘번역’은 단순히 영어문장을 한국어로 변환하는 기계적인 작업일 뿐 ‘독해’와는 다른 부분이다. 많은 학생들을 평가하는 수능 ‘독해’ 부분은 학생이 기본적으로 영어문장을 한국어로 인식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글의 흐름과 논리’를 묻는 분야이다. 따라서 단순히 영어를 한국어로 바꾸어 해석할 수 있다고 하여 독해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을 거라는 ‘착각’은 금물이다. 반드시 글의 전개 방식과 영어적 표현방식과 언어형식을 생각하면서 글을 이해해야만 가장 어려워하는 빈칸추론, 글의 흐름, 순서, 문장 삽입 등의 유형을 해결 할 수 있다. 이러한 유형은 고등학교 내신문항에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에, 반드시 학습해야 하는 파트이다. 학생별로 현재 자신의 수준을 판별해보고 스스로의 수준에 맞춘 공부에 집중해야 한다. 모든 영역을 한 번에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이번 겨울 방학을 각 수준에 맞는 영역에 집중하여 2021년 목표한 바를 성취하기를 바란다.장민준영어 장희철 원장 2020-11-26
- 반전을 준비할 수 있는 겨울방학! 예비 고3 & 예비 고1 학생에게 전달하고 싶은 Tip 2020년 올 한해가 코로나로 정신없이 지나가면서, 중계동 은행사거리도 12월 수능 막바지 마무리 시기가 다가왔다. 이는 현 고 2학생들이 곧 내년 수험생활을 시작해야 함을 의미하기도 하며, 동시에 현 중3 학생들이 중학교 졸업을 하고 실제 입시 경쟁에 들어서는 시기가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왔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해당 학년 학생들이 아니더라도 대입을 위한 학습은 매우 중요하겠지만, 이번 글에서는 이번 겨울방학의 반전 기회를 가장 잘 살려야 할 두 학년에게 좋은 영어 학습 방향을 전달하고자 한다.예비 고3 학생들에게 주고 싶은 Tip.12월 마지막 고2 2학기 기말고사를 앞둔 예비 고3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말은, 크게 두 가지이다. 첫 번째는 수능 영어 공부를 등한시하지 말라는 것, 두 번째는 국어 독해력을 향상해야 한다는 점이다. 두 이야기 모두 너무나 당연해 보이겠지만, 실제 학생들을 접해보면 두 가지 모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이 존재한다.우선 수시를 준비한다고 생각하는 경우, 대부분의 학생이 내신 영어공부를 하는 방식으로 수능영어에 접근하는 경향성이 크다. 하지만 이러한 접근 방식은 수능 영어에서 1등급이나 적어도 2등급을 받기에는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다. 내신은 주어진 시험 범위의 지문들을 숙지하고 시험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학생 본인이 해당 내용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다면 충분히 문제를 풀 수 있다. 하지만 모의고사는 처음 보는 지문을 번역하는 능력과 동시에 해당 문제 유형에 따라 접근하는 논리까지 갖춰야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특히 현재 고1,2 모의고사가 1, 2 등급을 받았던 학생들의 경우, 고3 모의고사나 수능 지문을 접해 공부해 본적이 없다면, 난이도 차이 때문에 고3 때 영어 성적이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평소에 내신 영어 공부법으로 지문을 암기하고 단순히 내용을 ‘기억’해 내서 시험문제 풀었던 습관을, 겨울방학 기간을 통해 처음 보는 지문을 논리적으로 해결해 가는 ‘문제 해결능력’을 키우는 방식의 학습법을 도입해야 한다.그리고 이 과정에서 두 번째 언급했던 ‘국어 독해력 향상’이 필수로 병행되어야 한다. 이전에 언급했듯이 고1,2때 접했던 지문의 난이도는 고3때 접하는 지문 난이도와 차이가 크다. 특히 고3 문제는, 지문 내용을 해석했더라도 아래 선지에서 다르게 paraphrasing(말을 바꾸어 설명) 하는 경우가 많아 학생들이 오답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문제의 경우 대부분 영어의 해석력의 차이라기보다는 국어 독해력 오류에 기반을 둔 경우가 다수이다. 따라서 국어를 공부하는 과정에서 해당 단락별로 글의 주제를 찾고, 문장 간의 유기적 관계를 파악하는 연습을 병행해야만, 단락 하나만을 제시하는 영어문제에서 그 논리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다.예비 고1 학생들에게 주고 싶은 Tip.그렇다면, 이제 막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 대비를 시작해야 하는 중3 학생들은 어떻게 겨울 방학을 보내야 할까? 예비 고3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첫째로 ‘새로 보는 문제의 해결능력’과 둘째로 ‘진로선택’ 두 가지를 강조하고자 한다.중학교와 다르게 고등학교 내신문제도 모의고사 형식을 따라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중학교 때까지는 지문을 암기하고 예상문제를 풀어보면 비슷한 문제가 출제되는 경우가 많았겠지만, 고등학교 시험에서는 내신 기간에 준비해야 할 지문의 수도 많고, 문제 또한 변형이 다양하게 가능하여서 학생들이 새로운 문제를 접했을 때 본인이 알고 있는 개념을 가지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를 겨울방학 기간 동안 고민해 보아야 한다.두 번째로 학생부 종합전형을 노리고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반드시 중3 겨울방학 시기에 자신이 진학하고자 하는 대학의 과나 계열을 생각해 두어야 한다.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큰 평가요소 중의 하나인 계열 적합성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고등학교 입학 후 이를 설정하는 것은 늦다. 사전 조사 없이 고등학교 진학 후에 이를 정하기 시작한다면 뚜렷한 계획이 부재한 학생부를 만들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등학교 진학 전 미리 본인의 진로에 대한 부분을 고민해보고 고등학교에 입학하기를 권하고 싶다.해당 조언들이 당연한 말을 언급한 것으로 치부될 수도 있지만, 많은 학생이 해당 시기에 많이 간과하는 부분들이기에 한번 쯤 다시 생각해보고 좋은 대입 결과를 갖기를 바라는 마음이다.장민준 영어학원 장희철 원장 2020-11-19
- 좋은 영어점수와 영어등급을 받기위한 겨울방학 영어학습 프로젝트 일일 코로나 확진자수가 또 다시 증가추세에 있다는 매스컴의 보도가 나오고 있다. 학부모님들과 자녀들 모두의 건강을 지켜주는 마스크 착용과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해주시면서 우리 자녀들의 탄탄한 영어실력을 Up시켜주기 위해서 겨울방학의 효과적인 영어학습 프로젝트를 살펴보겠다.대치동과 중계동 은행사거리 학원에서 영어를 지도해오면서 특히 예비중1과 예비고1의 자녀들을 두신 학부모님들의 영어학습에 대한 상담문의가 상당히 많다.예비중1과 초등학교, 예비고1과 중학교의 영어학습 방향의 근본적인 차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예비중1과 초등학교 영어학습의 가장 큰 차이가 무엇일까요?초등학교 영어학습은 어학위주가 중심이 된다면 중학교의 영어학습은 어학은 기본이고 수능 입시영어의 성격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초등 고학년이 되면서 대다수의 학부모님들이 중학교에 가서 우리아이가 영어를 잘 할 수 있고 나아가 중학교에서 실시하는 학교시험은 물론 수시로 보는 Quiz Test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 자신감을 갖고 영어학습을 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줄 필요가 있다.수능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되면서 수능영어 학습이 중3 겨울방학 때까지 완성시키는 것을 M목표로 삼고 수능영어를 겨냥한 효과적인 중학교 영어학습 커리큘럼이 중요하다.단순한 어학위주의 영어학습과 중학교의 변별력 있는 문법문항들과 어휘 확장을 기반으로 한 수능유형별 독해력과 나아가 폭넓은 어휘력과 문법실력과 독해력 기반의 변형 영작문항들을 해결하기 위한 영어학습이 요구됐다.초등학교 영어는 무난히 잘 따라가던 자녀들이 중학교의 영어시험을 어려워하고 영어점수가 생각보다 잘 안 나오는 경우가 있다는 것 입니다. 초등영어 평가와 중등영어 평가의 패러다임의 큰 변화에 맞는 효과적인 수능영어 입시에 맞춘 체계적인 영어학습이 필요 하다.4대영역중에서 중학교 영어시험에서 학생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파트들 중의 하나가 문법문항들 입이다. 정확하고 체계적인 중등문법 이론을 숙지하고 실전문제들을 통한 트레이닝이 필요한 이유 입니다. 학생들이 어휘와 문법을 토대로 응용한 서술형 영작문항들도 어려워하는 파트라고 볼 수 있다.이번에는 고등학교 영어와 중학교 영어시험의 가장 큰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상담사례를 살펴보면 중학교 때 영어시험은 평균 90 ~95점 이상을 받았었는데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첫 3월 모의고사 점수가 잘 안 나오고, 고등학교 중간고사 영어점수가 중학교 때 보다 확연히 떨어졌다고 말씀하시는 학부모님들이 계시다.고등학교 선택에 따라서 상대평가인 내신영어의 변별력도 높기 때문에 소위 실적 좋은 명문고들에 입학하여 내신영어 대비를 한 달 이상 열심히 했는데 영어등급이 잘 안 나와서 걱정하시고 왜 그런지를 상담 오셔서 물어보시는 학부모님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입니다. 내년에 고교입학 후에 3월 전국 모의고사에서 영어점수가 잘 안 나오는 경우가 있고 또한 4월말 5월초부터 실시되는 1학기 중간고사 영어점수와 등급이 잘 안 나와서 급하게 학원 상담을 원하시는 학부모님도 많이 계시다.학생들이 느끼는 중학교 영어시험과 고등학교 영어시험의 체감 난이도는 선택한 고등학교의 내신변별력의 차이도 있겠지만 일단 학교 영어시험의 학습량들의 차이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학교 영어시험 범위와 비교 할 수 없는 고교의 학습량 입니다.막힘없는 풍부한 어휘실력과 수능어법의 완벽한 이해와 고난이도 객관식과 서술형 어법문항들을 잘 풀 수 있는 능력과 어휘력과 문법실력을 토대로 한 어휘, 어법변형의 변별력 높은 서술형 문항들의 해결능력 여부에 따라 영어등급의 희비가 엇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이 글을 보시는 학부모님들의 자녀들이 어떤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관계없이 흔들리지 않는 체계적이고 탄탄한 영어실력이 겸비된다면 좋은 점수와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지금부터 철저하고 효과적인 영어학습이 필요하며, 선결될 것은 학생의 영어 레벨테스트를 통한 정확한 분석과 영어학습 상담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에이플러스 영어 최종문 원장 2020-11-19
- 코어잉글리쉬 제이슨 원장의 중계지역 중등 내신 인사이더 리포트 1탄 (상명/을지 중) 얼마 전 중 3 의 졸업고사와 몇몇 중학교의 중 2 중간고사가 마무리 되었다. 학생들은 온라인 클래스를 통해 수업을 스스로 집중하여 청취하며, 내신을 준비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온라인클래스 (이하 온클)시대에 중등 내신을 효과적으로 챙기기 위한 출제 분석과 학교 별 준비방법에 대해 알아보자.(1) 상명중학교 - 교과서 능률 김상명중 2학년의 경우 1학기와 달리 서술형을 출제하여 체감 난이도가 올라갔지만, 전체 문제의 난이도는 중중을 유지하였다. 다만, 서술형의 채점 기준이 까다롭게 적용되어 문법 상 오류가 없더라도 요구하는 의미에 부합하는 정답이 아닐 시 부분 감점이 주어지는 경우가 있었다. 어법과 대화 문제가 강세를 이루는 상명중의 특징을 잘 보여주었고, 얕은 문법 지식으로는 다루기 힘든 탄탄한 영어문법의 기본기와 응용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 되어 자칫 온클이라서 소홀할 수 있었던 학습지 부분을 철저히 검토하고 연관된 변형문제와 심화문제를 풀며 시험을 준비해야 한다.3학년의 경우 방대한 범위가 가장 큰 걸림돌이었을 정도로 범위의 압박이 상당했다. (교과서 4과 + 추가 학습지 + 회화 패턴 143문장) 1학기와 마찬가지로 회화 패턴이 추가로 주어져 암기해야 할 분량이 상당했다. 하지만 난이도가 하향되어 방대한 범위에 대한 반복적으로 학습해 숙지한 학생은 수월하게 문제를 풀 수 있었다. 다만, 학습지에 나오지 않은 영영풀이 문제가 출제되니 주요 단어의 영영 뜻 정도는 찾아봐야 하겠다.(2) 을지중학교 - 교과서 동아 윤을지중 2학년의 경우 이전 보다 추가 프린트 양이 줄어 체감난이도가 하락했으나, 문제수가 적어 각 문제 별 배점이 높아지며, 5점짜리 문제가 많아 한 문제라도 실수 하면 점수의 등락폭이 심했다. 온클로 진행된다고 해서 적당히 수업을 듣고, 필기를 소홀히 한 경우 출제된 문제가 어디서 나왔는지도 모를 수 있을 정도로 수업에서 선생님께서 강조한 부분이 많이 출제 되었다. 어휘 비중을 줄이고 어법 문제가 증가했고, 을지중 고유의 다중 보기/다중 정답 형태의 문제가 출제 되어 정확한 내용이해와 사고력이 요구되었다. 을지중은 언제든지 중계지역 최고의 난이도로 출제될 수 있으니, 반드시 테마문법을 포함한 전반적인 문법에 대한 깊은 이해와 응용을 할 수 있어야 하며, 선생님이 강조한 부분을 집중/반복적으로 연습하는 것이 필수라 할 수 있겠다.3학년의 경우 엄청난 범위의 압박이 있었다. (교과서 본문 4과 + 다량의 추가 학습지) 을지는 추가 학습지가 많기로 유명하지만 이번의 경우 More Reading 8지문/ 영영단어+예문/ 문법 추가 학습지 등 양의 압박이 상당했다. 따라서 을지중의 내신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타 학교보다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준비해야 하며, 학습지의 반복적 학습이 매우 중요하다. 순수 어법을 물어보는 문제도 많이 출제 되며, 어법 관련 문항 수가 전체에서 가장 많을 정도로 강조된 것을 볼 수 있었다. 2학년과 마찬가지로 온클에서 선생님이 필기해주신 부분에서 많이 출제가 되므로 수업에서 강조된 부분을 꼼꼼하게 정리하여 반복 학습을 해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겠다.제이슨 김UCLA COLLEGE COUNSELING위즈 컨설팅 노원지역 센터장 & 컨설턴드EBS 진로지도 강사전 대치동 아이비커넥션 부원장전 중계동 OOO어학원 원장현 중계동 코어잉글리쉬 원장 2020-11-12
- 외고 자사고 입시를 위한 자소서 면접 TIPS 외고 자사고 입시가 가까워지고 있다. 외고나 자사고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이제 자소서를 쓰고 면접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이다. 자소서를 쓰고 면접을 하는 것 자체가 대부분의 중3 들에게는 생소하고 심리적으로 많은 부담이 된다. 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한 두가지만 말씀 드리려고 한다. 자소서는 틀에 박힌 형태에다 학생을 집어넣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진로희망과 능력이 잘 드러나도록 학생의 강점에 맞춰져야 한다. 그리고 대부분 평생에 처음 보는 면접이기에 철저하게 공부하고 준비하되 자신감이 관건이다. 자소서와 면접에 대한 세부 조언들은 아래에 외고/자사고 자소서 면접반 수강후기로 갈음하고자 한다.하나고 합격자/ 상계중 박O영입시에 크게 생각이 없었는데, 수업을 들으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직접 자소서를 쓰고, 친구들의 자소서를 보고, 질문을 해주면서 면접을 준비하는 것을 넘어서, 정말 공부를 하는 기분이었다. 꼭 고등학교 입시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대학교 더 나아가 앞으로 있을 모든 면접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또 입시 준비를 하면서 고민도 많이 하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는데, 그때마다 선생님께서 잡아주셔서 감사했다.대일외고 합격자/길음중- 박O원고등학교 자소서와 면접을 준비하기 위해 JS뉴욕영어학원의 자소서면접 특강을 수강하게되었다. 선생님께서는 자소서를 쓸 때는 구체적으로 써야한다고 하셨고 면접관을 궁금하게 만드는 자소서를 쓰는 게 중요하다고 하셨다. 그리고 도전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며 자신감을 가지라고 하셨다. -중략- 처음엔 기대를 많이 하진 않았지만 많은 도움을 받아서 선생님께 감사한다. 외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JS뉴욕어학원을 추천하고 싶습니다.대일외고 합격자/ 삼각산중- 조O빈면접준비를 하면서 느낀 것도 정말 많았는데 면접을 잘하기 위해서는 내 자소서에 있는 것 만큼은 철저하게 조사를 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고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고 대충하면 안된다는 깨달음도 얻었다.서울외고 합격자/ 불암중 김O경나는 자소서 쓰는 법은 몰랐기 때문에 JS뉴욕어학원에서 모든 것을 배우게 되었다. 면접은 나에게 자소서보다 더 많은 도움을 주었던 것 같다. 선생님과 그리고 친구들과 같이 연습하면서 실제로 면접처럼 할 수 있어서 자신감이 생겼다. 또한 자소서반 수업을 할때나 면접날이 가까워 왔을 때 선생님께서는 우리에게 도전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고 떨어져도 괜찮다고 말씀하셔서 마음이 좀 편해졌다.서울외고 합격자/ 효문중- 이O윤자소서면접반을 들으며 수많은 자소서 샘플과 영어원서 추천서 까지 받게 되어 큰 도움이 되었다. 또 매 수업 자소서 첨삭이 이루어져서 실제로 자소서를 아홉번 이상 수정했다. 면접 수업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노크횟수, 시선 처리, 인사 부터 실전 모의면접까지 카메라로 녹음하며 녹음된 것을 확인해 보고 고칠 수도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경기외고 합격자/ 홍O서문을 두드리는 노크 소리조차도 당당하게 자신감 있어 보이게 두드리라고 하셨다. 실제로 친구들이 내 자소서를 보면서 면접질문을 뽑아서 질문을 하였고 거기에 맞추어 대답을 하는 연습을 했다. 선생님께서는 예상치 못한 질문이 나왔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 "잠시 생각할 시간을 주시겠습니까?"라고 양해를 구한 뒤, 차분히 생각하고 답변하라고 말씀해주셨다. 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질문이 나왔을 때 당황하지 않고 대답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되었다. 또, 모든 모의면접을 카메라로 찍으면서 했기 때문에 면접을 하면서 나도 모르게 하는 습관적인 행동과 버릇을 확인하여 고칠 수 있었다. 많은 학생들이 답변을 하면서 하는 실수 중 "어.. 음.. "과 같은 것들도 주의하라고 하셨다. 또, 절대 합격을 하지 못했다고 좌절하지 말라고 하셨다. 도전도 하지 않은 학생보다 도전을 하고서 떨어진 사람이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고 하셨다.(다음은 영문법반 수강 후기입니다.)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JS뉴욕어학원 영문법 고급반, 불암중2 권O영 중계동 JS뉴욕 영어학원 문법특강에서 어렴풋이 알고만 있었던 자동사와 타동사에 대해 확실하게 알게 되었고 문법 개념이나 표현을 그냥 외우는 경우가 많았는데 선생님들께서 그런 것들을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설명해 주셔서 좋았다 또 아는 문법 내용이라도 머릿속에서 정리가 되지 않아 헤깔릴 때가 많았는데, 교과서 외에도 선생님들이 내용을 잘 정리해 주셔서 이해하기 쉬웠다.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20-11-05
- “누구나 영어를 이기는 전략의 힘!” 중계지역 학부모 사이에서 작지만 실력 있는 학원으로 알려진 System영어클리닉학원. 학원 규모도, 광고의 힘도 아닌 오로지 주은희 원장의 독자적인 영어공부 전략과 성적 역전에 따른 유명세이다. 주 원장에 대한 절대 믿음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당연히 영어공부를 힘들어하는 학생들의 영어울렁증 극복 또는 낮은 성적을 뒤집어놓는 독보적인 실력에 근거한다. 사교육업계에서의 오랜 경험을 비롯해 고입과 대입 지도, 영어 교수법 강의, 영어강사 연수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교육 전문가인 주은희 원장을 만나봤다.원장에 대한 절대 믿음, 오르지 않는 성적의 원인을 찾는 확실한 학습 처방!주 원장은 “잘 가르치기에 앞서 학생에 대한 치밀한 관찰과 정확한 분석이 우선되어야 한다. 공부의지도 있고, 성실하고, 암기력도 뛰어난 상위권 학생의 성적을 더 올리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단어의 반복암기? 더 상세한 문법 공부? ? 난이도 높은 지문 풀이? 더 잘 가르치는 학원? 이것은 해결책이 아니다. 이런 학생은 학습 집중력이 충분히 향상되었지만, 통합적 사고력이 부족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통합적 사고력을 높이기 위한 다른 접근과 코칭이 있어야 최상위권 도약이 가능하다.”고 전한다.‘무조건 좋은 선생님이 열정을 가진 아이를 열심히 가르친다.’고 해서 성적이 오르지 않는 다는 것. 학생별 한계점을 분석해내고, 그 지점을 확실히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학습 처방에 따른 학생 맞춤형 접근과 실행력 강조! System영어클리닉학원에서는 똑같은 점수라도 취약한 영역이 다른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해 수업을 달리한다. 단순한 수준별 수업이 아니라 학생마다꼭 필요한 영어학습 전략과 플랜에 맞춰 맞춤 수업을 진행한다. 주 원장은 “중요한 것은 ‘학생의 점수 정체가 무엇인가?’ 파악하는 일이다. 단순 암기를 잘하는 것인지, 암기는 못해도 응용력이 좋은 지 등 원인에 따라 공부방식, 수업, 교재도 달라진다.”고 설명한다.따라서 System영어클리닉학원의 수업은 동일한 판서 강의가 아니라 학생 성격까지 고려한 밀착형 지도를 지향한다. 주 원장은 “공부의지가 약한 아이를 밀어붙여 성적을 올리거나 무조건 자율에 맡기는 것도 옳지 않다. 아이에 맞는 효과적인 수업방식을 창출하고 실행력을 높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것이 학부모들이 System영어클리닉학원을 높이 평가하는 이유이다.Tip> 시스템클리닉영어학원의 성적 향상 사례# CASE1> 조선우 (가명, 고3 3,4,6월 2·3등급 -> 7월 모의고사~ 1등급 )선우는 우수한 학업능력과 실력을 갖춘 학생이어었지만, 입시를 앞둔 고3 상황에서 영어 1등급으로 올라가는 것이 쉽지 않았다. 3,4,6월 꾸준히 영어 공부에 매진했지만, 고3-1학기 동안 영어 성적은 늘 2,3 등급에 그쳤다. 결국 부모님의 부탁으로 선우를 만난 주 원장운 4회에 걸친 수업을 통해 선우의 성실성, 이해력, 암기능력, 문법· 독해· 단어실력 등 다각도로 관찰한 결과 선우의 문제점을 찾아냈다. 5회차 수업에서 선우의 ‘모의고사 문제 푸는 방식을 교정· 훈련함으로써 선우는 7월 모의고사부터 영어 1등급에 안착했다.# CASE2> 김동준(가명, 고3 3월 모평 36점 -> 4월 모평 73점-> 가톨릭대학교 전자공학과 진학)동준이는 자사고에 진학한 직후부터 공부에 흥미를 잃으면서 고2때 ‘영어 모의고사 7등급, 영어 내신 9등급’일 정도로 영어성적은 처참했다. 고3 3월 모의고사 성적도 36점으로, 당시 입시에서 영어듣기가 47점인 상황을 고려하면 영어 독해력은 0점이나 다름없었다.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시스템클리닉영어학원에 등록한 동준이는 주 원장의 전략적 독해 특별훈련을 통해 7회만에 73점을 받아냈다. 독해는 고3 지문 난이도 중까지 무리없이 읽어낼 수 있도록 훈련받았고, 게임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었던 동준이는 가톨릭대학교 전자공학과에 합격하면서 꿈을 향해 정진하게 되었다. 주 원장은 “동준이는 영어실력은 중2수준이었지만, 논리적 사고력이 뛰어나 독해력 확장과 답을 고르는 훈련에 집중했다.”며 “7등급이던 국어까지 별다른 학습 없이 2달 만에 4등급으로 향상되는 시너지 효과를 누렸다.”고 덧붙였다.문의 : System영어클리닉학원 02-967-0505 2020-11-05
- 코어잉글리쉬 제이슨 원장의 특목고 ‘명품’ 자기소개서 쓰기 중 3 학생들의 기말고사가 끝나 감에 따라 바야흐로 특목고 자소서의 계절이 돌아왔다. 이에 이번에는 자소서의 각 항목별 꼭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1) 자기주도학습 과정자기주도 학습의 서술의 경우 너무나 많은 학생들이 ‘학습’이란 단어에 치중하여 자신만의 학습법을 강조하여 서술한 소위 ‘자신만의 공부법’ 자소서가 많아 어쩌면 진부하게 느껴질 수 있다. 참신한 자기주도학습이란 공부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학생이 중학교 생활을 거치면서 스스로 학습하여 탐구하며 깨달음을 얻은 모든 분야를 가리키므로 이에 소재는 독서/동아리/수행평가/진로체험/학교활동/봉사활동/호기심/관찰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다양한 학습의 경험을 테마로 자신만의 고유한 관찰력과 탐구를 통한 발전의 과정을 치밀하고 최대한 자세하게 묘사해야 한다. 이때 만일 본인이 외국어고에 진학을 희망한다고 해서 반드시 문과 계열의 소재를 테마로 자신의 학습적 우수성을 보이려고 할 필요는 없다. 자기주도학습은 본인이 다른 학생보다 주어진 중학교의 학습 환경의 테두리에서 타 학생에 비해 얼마나 더 고민하고 열정을 가지고 주제탐구를 해가며 결과물을 만들어 나갔는지에 대한 평가이지, 과목자체에 대한 우수성을 평가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학습의 결과물에 대한 냉철한 평가와 반성, 나아가 고등학교 진학 후 더 발전시켜 나갈 부분에 대한 고찰이 잘 나타나 있다면 특목고의 강도 높은 교육환경에서도 잘 적응하며 주도적으로 학습해 나갈 수 있는 인재라는 인상을 줄 수 있다.(2) 지원동기 및 진로계획지원동기 및 진로계획을 서술할 때에는 중학교 활동과 연계하여 구체적인 미래의 청사진을 그려낼 수 있어야, 앞에 나열한 자기주도학습 과정이 더욱 신뢰를 얻으며,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고등학교에서도 성실히 공부할 것이라는 신뢰를 주게 된다. 또한 자신이 설정한 진로를 이루기 위해 자신이 목표하는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게 왜 필수적인지 (일반고와 다르게) 어필 할 수 있어야 한다. 목표학교의 교과활동/특징을 반드시 연구하고 쓴다. (예: 대일외고 FOZ 등) 이 부분을 자신의 꿈과 연계하여 제대로 기술하지 못한다는 것은 목표학교에 대한 탐구를 안 했다는 것이고, 또한 자신이 왜 해당 특목고를 가야 하는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목표 학교의 어떤 특징이 목표 진로를 이룰 가능성을 높여주는지, 진학한다면 진로를 위해 또는 자아 성취를 위해 어떤 활동들을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서술해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3) 인성영역인성영역에서는 다른 학생들과는 차별화될 수 있는 자신만의 성장과정을 보여주는 구체적인 에피소드로 구성하여야 본인만의 인간적인 향기를 잘 나타낼 수 있다. 따라서 ‘나는 00활동을 했고 00을 느꼈다’ 식의 기본적인 정보의 나열과 진부한 감정의 표현은 본인만의 인간적인 향기를 나타낼 수 없다. 중학교라는 환경 속에서 자신의 좋은 인성이 형성되는데 영향을 주었던 사례나 에피소드를 직접 경험하고 성찰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언어로 써야한다. 또한 목표학교의 인재상에 맞춰 성장과정 속에서 형성된 인성이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면을 부각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인성은 봉사활동에서 찾아야 한다’라고 생각하고 좁은 시각에서 본인의 인성의 테마를 접근하지 말고 넓은 스펙트럼에서 접근하는 것도 중요하다. 즉, 동아리/학생회 등 사람과 사람이 부딪히고 갈등하며 고민을 해결해가는 과정 등이 오히려 더 나은 자신만의 인간적 향기를 나타내는 스토리로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제이슨 김UCLA COLLEGE COUNSELING위즈 컨설팅 노원구 지점장 & 컨설턴드EBS 진로지도 강사전 대치동 아이비커넥션 부원장전 중계동 OOO어학원 원장현 중계동 코어잉글리쉬 원장 2020-10-05
- 중.고등학교 2학기 기말고사 영어시험 좋은점수와 등급을 받으려면 내신영어 대비 어떻게 해야 할까? 중계동 은행사거리와 대치동에서 중.고등부 수능과 내신영어를 적지 않게 강의를 해오고 있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학생들의 이번 2학기 기말고사 내신영어 학습의 더욱 더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코로나19 사태와는 관계없이 중.고등학교의 2학기 기말고사 일정이 12월 중순쯤 부터 시작된다. 대략 5주 앞으로 다가온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내신영어점수와 등급을 잘 받기위한 전략을 살펴보자.중등부의 2학기 기말고사 좋은 점수를 받기위한 대비전략을 살펴보면 학교 영어교과서의 시험범위내의 철저한 단어학습이 이루어져야한다. 서술형문제들의 영작문제들이나 단답형 문제들에서 어휘의 스펠링을 틀려서 감점되는 경우가 있다. 다음으로 문법파트인데 특히 난이도 있는 문항들 중에 대부분 문법파트에서 출제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별로 문법 핵심사항들을 정확히 이해하고 응용문제들을 풀어봄으로써 응용능력을 키우고 실수를 예방 할 수 있다.특히 문법 객관식 문제들 중에서도 난이도 있는 문항들은 다음중 문법적으로 어색한 것을 모두 고르면? 이라는 유형이 출제되는데 보통 3개과의 시험범위거나 학교에 따라 more reading이 추가된다. 문법은 단순암기가 아닌 체계적인 원리를 이해 후에 기출문제들이나 예상문제들을 많이 풀어봄으로써 응용력을 키워야한다. 특히 영어점수의 관건은 서술형 문제들의 해결이다. 어휘와 문법의 변형을 기반으로 한 영작문제도 무난히 풀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중학교별로 배부해준 학교학습지들의 학습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학습지들은 영어사전 의미, 문법구조와 예문들과 응용문항들, 독해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대부분의 학교들에서 학교 영어 프린트물 에서도 많이 출제하며, 온라인 클래스에서 수업했던 부분들의 프린트물도 잘 챙겨 학습해야 한다.중학교의 학교영어에서 좋은 점수의 기본은 해당 시험범위내의 교과서 본문들의 지문들과 대화문들, 듣기 스크립트들의 직독직해 Writing식의 자연스러운 숙달과 암기가 기본이다.제한된 시간 내에 객관식과 서술형문제들을 잘 풀려면 지문들의 완벽한 숙달은 기본이다.또한 실전문제들을 많이 풀고 틀린 문항들의 오답노트 정리도 권장한다.그럼 고등학교 2학기 기말고사 내신영어에서 좋은 점수와 등급을 받기위한 학습전략을 살펴보면, 고교별로 약간의 차이와 특이한 경향의 문항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고교들의 공통문항들은 다음과 같다. 어휘문항들의 출제는 이런 식으로 출제된다. 다음 중 어휘의 연결이 어색한 것은?어휘의 객관식 문항들은 보통 5문제 정도 출제된다. 수능 모의고사 유형과 비슷하게 출제되는데 특정지문의 주제나 제목 찾기, 내용일치 여부, 문장 넣기, 순서 잡기, 내용요약 문항들이다. 특히 지문의 내용요약 문항에서는 키워드를 두개의 빈칸밑줄에 들어 갈 것을 단어의 이니셜 첫 스펠링만주고 쓰라고 한다.물론 여기서는. 독해의 내용요약 능력과 어휘력이 있어야 풀 수 있다. 특히 변별력 높은 내신영어의 시험에서는 수능유형의 외부지문도 출제되며 특히 체계적이고 정확한 문법의 이해를 바탕으로 한 어법객관식 문항들과 어휘변형을 함께 응용한 서술형 문항들을 잘 풀기위한 확장된 어휘능력과 어법능력, 영작능력이 필수이다. 빠른 속도로 제한시간 안에 객관식 문항들을 풀고 적지 않은 난이도 높은 서술형 문항들을 풀려면 역시 영어시험 범위안의 많은 지문들의 직독직해 Writing식의 자연스러운 숙달암기는 기본이며, 결국에는 평소의 탄탄한 영어실력이 좋은 점수와 등급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이번 주 부터 본격적으로 내신영어 대비에 돌입해야하며 단순암기 위주의 보다는 체계적이고 이해기반의 영어숙달 능력이 필요한 것이다. 고교별로 차이는 있지만 영어교과서 외에도 모의고사 변형문항들과 부교재에서의 출제문항들도 많으므로 완벽한 학습능력이 있어야 된다. 이글을 읽으시는 학부모님들의 중.고등 학생들의 자녀들이 이번 2학기말고사 영어시험에서 좋은 점수와 등급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에이플러스 영어 2020-11-05
- 영작능력만 키우면 각종 영어시험에서 고득점은 당연한 결과... 우리가 외국어를 완벽하게 마스터하려면 그 언어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특성을 알아야 합니다. 더욱이 연령에 따라 학습법도 다르다 보니 수준과 연령에 맞는 정확한 학습법을 아는 것이 고득점 영어획득에 선행요건입니다. 하지만 연령대와 수준을 넘어서 통용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영작훈련’ 이지요.흔히 영작은 영어실력이 높아야만 할 수 있다고 생각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저학년은 기본문형을 활용하는 영작훈련을 해야 독해속도가 빨라지고 말하기능력까지 동시에 향상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과정 속에 단련된 영작능력은 중학생이 되어서도 내신시험 및 수행평가에서 서술형 영작 문제를 실수 없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 고등학생이 되어서는 문장이 길어지고 단어는 어려워졌지만 저학년에서 이미 마스터한 단문 영작 방법을 사용하면 단시간에 많은 문장을 암기할 수 있어 내신시험에도 매우 쉽게 고득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문의 경우 문장 확장이 있을 뿐이라 어려서부터 짧은 문장의 영작훈련을 받았던 학생들은 수식어구와 복문형태만 추가 훈련하면 마스터하는 속도가 훨씬 빨라집니다. 고등내신시험을 치를 때 상식이상으로 시험범위가 많은 학교가 있습니다. 본문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완벽하게 해석하지도 못하면서 암기하려고 하는 학생들도 매우 많습니다. 하지만, 이 것은 영어실력을 쌓는다기보다는 암기력을 키우는 효과만 볼 수 있습니다. 고학년이 되었을 때는 완벽하게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쌓아 지문이 전달하는 정보를 정확하고 빠르게 얻는 것이 더 필요합니다. 수능의 목표가 바로 이것입니다. ‘영어지문을 통한 정보의 습득’ 초중고 막론하고 공통된 영어공부법의 TIP 이 있다면, 평상시 교과서나 수능모의고사 문제를 기반으로 직독직해 하는 훈련을 하고 영어를 구와 절 단위의 덩어리로 묶어 영작하면서 한국어의 조사와 어미를 적절히 활용하여 그 구조를 파악하는 방법입니다.영작훈련을 하면 독해 정확도가 높아지고 속도도 훨씬 빨라집니다. 아동시기에 많은 리딩학원이 있지만 오히려 이시기에 많은 지문을 대충 읽어 감만 발달시키는 것보다 고난도 문제까지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도록 영작훈련을 하는 것이 영어마스터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영작시에는 다음과 같이 문법과 연계된 첨삭을 진행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런 첨삭을 할 수 있는 곳이어야 완벽한 영어교육이 가능합니다.결국, 고등내신 및 수능까지 완벽하게 마스터하는 영작능력 키우는 노하우는 영문법 활용능력인 것입니다.김지민영어학원 김지민 원장 2020-10-22
- 코로나 바이러스 시대의 예비중1과 예비고1의 효과적인 영어학습법 2020년 2월초에 강타한 1차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또한 8월 3주차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확산세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학원을 비롯한 집합금지 업종과 영업제한 조치까지 실시됐다. 최근에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하향 조정되면서이제는 초등학생들도 비로소 학교에 등교하고 있다. 이런 어수선한 사회분위기로 인해 결국 초등학생들은 거의 6개월 이상 동안 학교를 가지 못하고 중.고등 학생들도 학교를 등교하지 않았다가 격주로 학년별로 등원했다가 온라인 화상강의로 대체수업도 이루어졌다.초.중.고의 온라인 화상수업의 한계점은 학생들의 학습 집중도이다. 실시간 직접적인 대면수업이 아니기 때문에 교사들이 학생들의 학습태도나 이해도의 즉각적인 평가도 어렵다. 학교들과 학원들도 또한 비대면 화상수업을 실시하는 대한민국의 교육역사상 초유의 사태까지 벌어진 것이다. 실제로 학생들이 거의 6개월간 비대면 수업으로 인한 학습결손이 있었다. 특히 예비중1과 예비고1의 자녀들을 두신 학부모님의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걱정이 크실 것이다. 분명히 코로나19 시대로 인한 우리 아이들의 영어학습의 결손부분들이 있을 것이다.그럼 10월 22일부터 내년 3월 중학교 입학과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현재 초등6학년과 중3학생들에게 주어진 4개월간의 효과적인 영어학습법을 살펴보자.그럼 예비중1과 예비고1을 두신 학부모님의 자녀들의 영어학습 결손과 영어 영역별 불균형을 없애고 내년 중.고등학교에 입학하여 고등학생들은 2021년 3월 전국모의고사로 첫 시험을 보게 된다. 또한 중1학생들은 2021년 5월초쯤 1학기 중간고사나 7월초쯤에 1학기 기말고사 중에 선별하여 시험을 보게 된다.예비중1의 효과적인 영어학습법을 먼저 살펴보자. 영어 영역별 균형 잡힌 학습법이 중요하다. 지금부터 내년 2월말까지 만 4개월간의 영어학습 계획을 세우고 세부적인 주간 영어학습 계획수립 후에 일일 영어학습 계획을 수립하여 실행해야 하면 미 실행되는 부분은 계획에 맞춰서 효과적인 영어학습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해야 한다.특히 중학교의 영어시험은 초등학교의 영어시험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입시영어 경향에 맞춰서 학습을 해야 학교 영어시험을 잘 볼 수 있는 것이다. 적어도 중1과정의 어떤 문제들이든 잘 풀 수 있는 어휘들과 문법, 독해, 듣기, Writing 실력을 균형 있게 학습해야 한다.특히 학교 중학교 영어시험의 난이도 높은 객관식과 서술형 문제들은 문법이 주로 출제되므로 중등문법을 단순암기가 아닌 이해위주의 효과적인 학습을 권장한다.내년 3월에 치르는 예비고1 학생들의 효과적인 영어학습법을 영역별로 살펴보면 듣기와 어휘영역은 매일 학습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어법영역에서는 광범위하게 출제되므로 수능어법 기본실력을 체계적인 문법이론의 이해와 ABC 어법 실전문제 적용을 통한 확인학습이 필수이다. 또한 독해는 구문독해를 통한 정확한 문장구조 분석과 속독속해를 통한 Skim Reading이 되어야 한다. 특히 모의고사에서 등급을 가르는 문제들은 어법 2문항 , 빈칸추론 문항의 3점짜리 난이도 있는 문항들, 문장넣기, 순서잡기 문항들이라고 볼 수 있다.예비고1들이 내년 3월 전국모의고사와 4월말이나 5월초쯤 치르는 1학기 영어 중간고사에서 좋은 점수와 등급을 받으려면 중등영어와는 차원 높은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영어학습법이 요구된다.단순암기로는 좋은 영어등급을 받기 어렵다는 것이다. 매일 영역별로 듣기, 어휘,어법, 독해와 writing 능력이 필요하다.어수선한 코로나19 시대에 예비중1과 예비고1의 자녀들을 두신 학부모님들께는 더욱 더 영어 영역별 학생들에 레벨에 맞는 효과적인 영어학습을 권장한다. 분명히 지금부터 4개월간 학생들 현재 레벨테스트를 통해 현재의 핵생들의 수준에 맞는 영역별 효과적인 영어학습법을 실행한다면 내년에 학교 영어시험 에서든 전국 영어 모의고사든 좋은 영어성적과 등급을 받을 수 있다.에이플러스영어 최종문 원장 202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