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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 공부 코칭의 중요성 학생들은 저마다 오랫동안 굳혀져 있는 공부 습관이란 게 있다. 잘못된 점은 시간을 갖고 바꾸어나가야 하고 장점은 살리고 그것을 활용한 더 나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어야 한다. 31년간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결국 성공할 학생과 실패할 학생이 이제는 한두 번만 가르쳐봐도 눈에 보이게 된다.수학 공부에 성공할 학생 습관조금만 TIP을 주면 자기가 해보겠다고 하고 주어진 과제를 어떻게든 다 하려고 노력하며 안 풀리면 답답해하고 짜증이 나서 오래 못 넘어가고 물어보든지 찾아보며 선생님이 강조한 것을 잘 마킹한다. 개념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원리를 정확히 물어보고 풀이를 진입 원리까지만 보고 본인이 답을 낸다. 선생님 핑계를 대기보다 본인의 역량을 돌아보기를 좋아한다.수학 공부에 실패할 학생 습관부모님이 답답하여 모든 걸 결정해서 알아보고 숙제를 공부 시간 전 대충 빨리하며 설명하라고 하면 설명하기 힘들어하며 정해진 수업 시간을 자주 바꾸려고 하고 핑계를 잘 댄다. 조금 어려워 보이면 모르겠다고 선생님에게 풀어달라고 한다.수학 공부에 성공하려면 좋은 습관을 기르고 나쁜 습관을 빨리 버려야 한다.그리고 학생들에게는 본인에게 맞는 선생님이 가장 중요하다. 그것은 수학만이 아니라 결국에는 마인드가 변하면서 전반적인 학습량 증가와 목표 의식이 생기는 것으로 발전한다. 그래서 티칭과 코칭 중 본인에게 맞는 학습 방법을 찾아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티칭 (판서 수업)의 장점은 여러 학생과 경쟁하며 공부할 수 있다. 적극적인 학생이라면 티칭이 동기부여가 된다. 레벨이 비슷한 다른 학생들을 의식하며 공부할 수 있다. 학원 코칭 수업의 장점은 검증된 선생님의 고품질 수업을 1;1로 지도를 받는다. 과외선생님이 제공하기 어려운 부족한 부분을 잡는 콘텐츠를 제공받는다. 원하는 과정이 선행이든 심화든 나에게 맞게 배울 수 있고 마음대로 질문할 수 있다.다수인 신철민 대표원장 2020-10-28
- 평촌학원가 수학을 가르치며 20년 전쯤의 얘기다. 강사라는 직업을 갖게 된지 얼마 안 됐을 때, 나를 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생님’하고 부르는 것이 아직은 어색할 때다. 어색함보다는 ‘선생님’이라는 단어가 주는 무거움에 대해서 충분히 감당 못 했다고 보는 것이 더 낫겠다. 대체 내가 뭐라고 이분들은 한참 어린 내게 선생이라고 깍듯이 대하시는 걸까. 아이들 또한 해병대를 전역한 아직 어린 나를 선생이라는 이유로 두려워하면서도 잘 따르려고 노력하는 것이 고맙고도 무거웠다.선생. 이젠 내 인생의 절반을 함께한 이름. 먼저 산 사람. 그래서 따를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 내가 의도한 것보다 훨씬 더 큰 영향을, 좋은 것이든 아닌 것이든 줄 수 있는 사람. 기왕 내가 선택한 이 길을 최대한 부끄러움 없이 감당해야지, 청출어람이란 말이 화석처럼 예전에만 존재하던 개념이 아니고 나보다 더 나은 제자를 기필코 만들어내야지, 매일을 이런 생각으로 살고 노력해 왔다. 특히나 강사 초반에는 남들보다 경험이건 지식이건 부족한 것이 틀림없기에 누구보다도 더 많은 에너지를 아이들에게 쏟았다. 가르친 모두에게 내 진심과 에너지가 잘 전달되진 않았겠으나 분명 적지 않은 아이들이 나와 함께 공명(resonance)하며 서로를 발전시켰다.어떤 직업을 갖든 20년 동안 한 가지 일을 한다는 것은 보람되지만 지칠 때가 생기는 것이 자연스럽다. 언제나 아픈 환자를 보는 의사처럼, 열심히 가르쳐도 언제나 부족한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진짜 프로는 내면에 동기에 의해 상황과 관련 없이 최선을 다하는 것이 당연하다. 코로나건 뭐건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소중하니까. 또 지금 선생으로서 마땅히 할 일을 다하는 것이 나중에 우리 아이들의 인생에 분명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 당연한 것을 최근에 새삼 깊게 다시 느낄 일이 생겼다. 졸업하고서도 매해 잊지 않고 찾아온 제자 중 하나가 내 생애 첫 주례를 부탁한 것이다. 고맙고 무겁고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상이 든다. 진심을 다해 온 선생으로서의 삶에 작은 선물 하나 받은 느낌이다.부족한 점 많은 한 인간이 다음 세대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선생으로 나를 바라보며 내게 영향을 받는 많은 이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야 할까. 정답을 찾기 힘들지만 하나 확실한 것은 20년 전의 마음과 다르지 않고 ‘선생님’이라는 단어를 무겁게 간직하는 것이리라.해병수학 김통영 원장 2020-10-22
- 생각하는 수학, 몰입 학습, 진정한 케어가 최우선 수학은 단 시간에 실력을 쌓기에 가장 어려운 과목 중 하나이다. 그래서 수포자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오랜 시간 공을 들여야 빛을 발하는 과목이기도 하다. 특히 중학교 수학은 초등에 비해 새로운 개념이 많이 등장하고 난이도도 달라지기 때문에 첫 단추를 잘 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직영에서 오너원장 시스템으로 전환하면서 철저한 개인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운영으로 수학의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페르마수학학원 평촌캠퍼스를 찾았다.수학의 브레인, 페르마에서 가능성을 밝혀라!평촌 페르마는 초등부터 고등까지 6~12명을 정원으로 전문화된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중등부 과정은 개념, 실전, 심화 세 단계로 차근차근 배워나가게 된다. 시작반(중1-2실전), 실전반(중2-1실전), 마스터반(중3-1실전)이 편성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초등6학년 과정부터 중3 과정까지 폭넓게 반이 구성되어 있다.시작반에서는 일주일에 3회 2시간씩 수업이 진행, 6학년 2학기 응용심화과정부터 시작해 21년 2월에는 중학교 1학년 2학기 개념과정까지 대비하게 된다. 또 실전반에서는 일주일에 3회, 2시간 수업으로 중학교 1학년 1학기 실전과정부터 시작해 21년 2월에는 중학교 1학년 2학기 심화과정까지 대비한다. 이밖에 마스터반은 일주일에 2회, 3시간씩 수업이 진행되고 중학교 2학년 1학기 실전과정부터 21년 2월에는 중학교 3학년 1학기 개념 과정까지 대비한다.“수학은 기초가 중요하기 때문에 초등 때부터 기초를 탄탄히 쌓아야 한다. 초등수학의 경우 개인별 격차가 무척 다양하기 때문에 빠르면 4학년, 늦어도 5학년부터는 꼭 수학전문학원에서 수학의 기본기를 익히는 것이 대입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지름길이다.”노원석 원장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학원 선택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과목에 대한 욕심을 내지 말라고 조언했다.“종합반의 경우 수학수업이 진도빼기에 급급해서 수업을 이해하지 못한 학생들은 한 번 이해가 안 가 뒤쳐지기 시작하면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기 때문에 결국 수포자가 되기 마련이다. 페르마 평촌에서는 진도에 욕심을 내지 않고 한 명 한 명 학생들이 수업을 이해했는지에 대해 더 집중한다.”예비고1 반기숙 몰입특강중등수학 성취A였던 학생이 고등학교에 진학 후 3, 4등급을 받고 당황하는 사례가 많다. 노 원장은 이에 대해 중등수학의 대수적 깊이가 부족하거나 고등과정에 적응하지 못해서라고 설명했다. “중학교 때는 90점 받기가 쉬운 반면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절대평가에서 상대평가로 변하기에 중등 수학과 고등 수학은 공부 량과 공부의 깊이가 많은 차이가 난다”는 것. 평촌 페르마에서는 이런 학생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예비고1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동안 반기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고등학교 입학 후 학교 활동과 수행평가, 동아리 등 비교과 활동으로 인해 공부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겨울방학동안 몰입해 수학을 미리 학습해두는 시스템이다.“자유학년제가 도입되고 고입 선발이 100% 추첨으로 진행되는 현재, 중학교 내신성적은 학습 습관을 세워가며 기본 학력을 다지는 의미가 크다. 그러나 고등학교 내신성적은 시험 한 번, 수행 한 번이 상세히 기록되어 대학 입시 및 학생의 인생에 직접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에 한 명 한 명 개별 케어에 집중하는 반기숙 몰입특강을 오픈하게 되었다.”반기숙 몰입특강은 12월은 주3회 4시간 40분 동안 정규수업이 진행된다. 또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1월~2월까지는 정규수업에 더하여 4시간 이상의 의무적인 관리학습을 진행한다. 수업 후 진행되는 평촌 페르마만의 관리학습은 학생 개개인에게 담임을 배정하고 개별 보충학습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그날 배운 내용을 완벽하게 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학생들이 오고 싶은 학원, 강사들이 떠나고 싶지 않은 학원이 되고자 노력한다. 선생님들이 근무환경에 만족해야 아이들에게도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선생님들의 복리후생 및 자기계발에 투자할 수 있도록 배려하면 이는 학생들에게도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 2020-10-22
- “학원 선택 기준부터 제대로 정립해야 합니다!” 고등학교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이 수학이다. 그래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수학학원을 열심히 찾아보지만, 우리 아이에게 맞는 수학학원을 선택하기는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카이스트 수학과를 졸업하고 대치동과 목동 일대에서 고등수학을 가르쳐온 평촌 유파수학학원 박주홍 원장은 “학원을 선택할 때는 학생 분석과 지도 방법을 위주로 살펴보아야 한다”며 “단순히 어떤 문제집 끝내고, 선행 진도를 언제까지 마무리한다는 식의 말들은 의미없다”고 지적했다.1:1 면담 통한 정확한 학생 상태 분석!카이스트, 고려대 수학(교육)과 출신으로, 고등수학만을 연구해온 전문가들의 차별화된 지도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유파수학학원은 처음 상담 온 학생들에 대한 분석부터 다르다. 유파수학만의 진단시스템으로 학생들의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한 후 그에 맞는 수업을 제공한다. 박주홍 원장은 “학생들이 수학문제를 어떻게 이해하고 표현해왔는지 확인하고, 그 사고의 전개 과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이것은 단순한 문제풀이 테스트로 알 수 없기에 학생 개개인의 학습 성향과 공부방식을 중점으로 전문가가 1:1 대면상담을 통해 분석한다”고 말했다. 우리 아이가 암기식 풀이를 해왔는지는 한 번에 알 수 있다는 박 원장은 “학생에게 문제를 처음 볼 때 무엇부터 보이는지 질문한다”며 “암기 위주로 공부한 학생은 문제에 나와 있는 한글이나 그래프들은 읽거나 해석하지 않고 수식을 먼저 읽고 다루려고만 한다”고 말했다. 이런 풀이 방식에서 탈피하지 못하면, 시간이 갈수록 더 빠르게 성적이 하락한다고.암기식 문제풀이 벗어난 수업, 중하위권의 유일한 대안유파수학에서는 단순하게 문제풀이를 반복하며 외우기만 했던 중하위권 학생에게는 수학 문제를 읽고 해석하는 방법부터 문제에 적용하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지도한다. 대부분의 수학학원에서 반복되고 있는 무한 문제 풀이와 암기식 교육 현실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박 원장은 “수학을 못하는 이유는 학생들에게 있지 않다. 수학은 외우는 것이라고 배웠기 때문에 그렇게 해왔을 뿐, 수학이 자신만의 언어로 풀이하는 과정이라는 것만 알면 누구나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며 “이것은 그동안 수학교육에서 소외되었던 학생들을 연구한 결과로, 어떤 학원에서도 접해보지 않았던 교육법일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유파수학만의 특징”라고 힘주어 강조했다.학생의 성향과 성격까지 고려한 교수법 연구학생의 공부방식만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성향까지 고려하는 것도 유파수학만의 자랑이다. 밝은 에너지와 유쾌한 수업을 자랑하는 임정근 강사는 수학공부가 부담스럽고 지쳐있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 수학의 틀이 잡히도록 이해도를 기반으로 꼼꼼하게 체크하며 수업을 진행한 결과, 싫어했던 수학과 친근해지고 많은 공부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항상 친절한 태도와 조곤조곤한 설명으로 수업하는 이지선 강사는 숫기 없고 수학이라는 말만 들어도 겁을 먹는 학생들에게 특효약이다. 개별과제와 테스트를 통해 수학이 무섭지 않은 과목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최상위권을 위한 다양한 사고력 수업!이미 수학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학생이라면 고난이도의 사고력 문제를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며 열린 사고로 접근하게 훈련시킨다. 이렇게 학습하면 킬러 문항도 당황하지 않고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게 된다. 상위권을 위한 특화방식으로 유명한 박주홍 원장의 수업을 들으면 학생들은 문제에서 다양한 힌트를 빠르게 찾아낼 수 있어 속도있는 문제풀이가 가능하고 자연스럽게 내신대비가 쉬워진다. 암기식의 풀이가 아니기에 하나하나의 문제를 볼 때마다 수학적 탐구력이 신장되고 충분한 복습과 시험대비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것이다.그래서일까? 유파수학의 재원생들은 입학 전 수학실력에 관계없이 대부분 꾸준한 성적향상을 이루며 결국 좋은 입시 실적으로 얻고 있다. 학생들의 학습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체계적인 교육으로 대입성공의 열쇠를 쥐고 싶다면, 지금이 유파수학의 문을 두드릴 때다. 2020-10-14
- 수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우리 아이의 수학 성적이 좋지 않습니다.’그동안 수학을 강의하며 학부모님과 상담 시 가장 많이 듣는 흔한 말이다.학부모님께 질문한다. “수학 공부는 열심히 하나요?”여러 가지 대답이 있으나, 흔히 답은 두 가지 ‘예’나 ‘아니요’이다.‘아니요’를 답하신 학부모님은 특별히 문제 될 것도 없고, 해법은 하나다.공부를 하지 않으니 당연히 성적이 나쁜 것이고 해법은 일단 공부를 하도록 방법을 찾는 것이다. 상담을 통해 학업에 대한 의지가 생기도록 목표를 설정해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문제는 공부를 해도 그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 ‘예’라고 답하신 학부모님이다.70점 받을 만큼 공부하여 70점을 받으면 문제 될 것이 없지만, 80점 받는 학생과 동일한 노력과 시간을 투자함에도 70점이라면 뭔가 문제가 있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 아이는 ‘수학머리가 없나봐요’는 통하지 않는다. 머리의 차이로 성적의 차이가 생기려면 상위권이어야 한다.그동안 학생들과 짧지 않은 시간을 공부하며 보고 느꼈던 잘못된 수학 공부방법을 얘기해 보려한다. 너무 많지만 그 중에서도 대부분의 학생들이 공통으로 갖고 있던 문제점이니 이 글을 보시는 학부모님이라면 자녀가 학생이라면 본인이 이렇게 공부하고 있었는지 돌아보는 기회가 되어, 도움이 됐으면 한다.바로 ‘해설집’의 활용이다. 학생들이 수학을 공부하다 안 풀리거나, 틀리면 해설집을 본다. 물론, 해설집을 보지 않고 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오늘 풀 문제가 한두 문제도 아니고, 공부할 과목이 수학만이 아니니, 한 문제에 몇십 분씩 할애하기란 쉽지 않다.여기서 중요한 점은 해설집을 보기 전 문제는 정확히 이해했는지 먼저 살펴봐야 한다. 왜냐하면 문제조차 이해되지 않는 학생은 해설집을 봐도 이해할 수 없다. 더 큰 문제는 많은 학생이 해설집의 풀이 과정만 보고 이해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나중에 이 학생은 지금 확인한 풀이가 어떤 문제의 풀이였는지 조차 모른다. 문제가 이해되지 않는다면 이 학생은 문제 안에 있는 여러 가지 수학 용어와 기호도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것이다. 이런 경우 풀이집이 아니라, 개념서를 보든 개념설명을 다시 들어야 한다. 문제는 이해되나 해법을 모르겠는 경우 풀이집의 도입 부분만 확인 후 다시 한번 그다음 풀이는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것이 맞는 순서이다.앞으로 해설집을 보기 전 과연 문제는 정확히 이해했는지를 체크 해보기 바란다.너희들의수학학원 하태현 원장 2020-09-23
- 고등수학을 준비하는 예비 고1 학생 여러분! 고등학교 3년을 준비해야 하는 지금의 중3 여러분들은 그 심적인 부담감이 크리라 생각합니다. 주변에서 많은 이야기를 듣고 있겠지만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하는지 막막해하는 예비 고1 여러분들을 위해 몇 가지 제안해봅니다.첫째. 학습의 절대량을 늘려라.함께 공부하는 학생들이 ‘선생님, 수학 너무 어려워요.’라는 얘기를 종종 합니다. 맞습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당연히 난이도는 껑충 뛰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연히 학습 시간을 늘려야 합니다. 같은 시간, 같은 패턴으로 학습한다면 점점 더 난이도의 벽을 허물기 힘들어집니다.둘째, 연계성을 파악하라.이미 고등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친구들이 많이 있지요? 그런데 간혹 중학교 과정은 건너뛰고 고등수학에만 전념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이는 매우 위험합니다. 현 과정 학습을 소홀히 하게 되면 해당 연계 단원에서 이해도가 부족해지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현행 과정에 대해서 꼼꼼하게 학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셋째, 실수는 실력!틀린 문제를 보고 “계산 실수”라는 말을 쉽게 합니다. 하지만 수학은 수의 계산이 주가 되는 과목인 만큼 계산의 실수는 나의 ‘수학 실력’입니다. 그러니 꾸준한 문제풀이를 통해 자신의 계산 실력을 향상시키고, 부호나 연산이 틀린 곳은 없는지 꼼꼼히 검토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합니다.넷째, 오답 확인은 필수!수학은 내가 틀린 문제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넘어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오답 노트를 만들어 내가 틀린 문제를 다시 적고 왜 틀렸는지 고민하며 정확한 풀이로 다시 풀어보고 그와 같은 유형의 문제들을 한 번 더 풀어봄으로써 오답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요약해 볼까요? 현 과정 학습에 충실하며 학습량을 점차 늘리고 꾸준히 문제풀이를 진행하며 틀린 문들에 대해서는 꼼꼼하게 오답 확인을 해 주면 됩니다. 사실 누구나 공감하는 내용이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여러분이 본 내용을 꾸준히 지켜가며 공부한다면 3년 뒤, 더 높은 곳에서 환하게 웃을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모든 예비 고1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너희들의수학학원 김도완 원장 2020-09-09
- 교육전문가 인터뷰_ 주식회사 장현 김장현 대표 최근 주춤하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급격하게 확산되면서 초중고 학생들의 교육에 또다시 비상이 걸렸다. 학교 수업은 물론이고 학원 수업 참여도 부담스러워지면서 수준 높은 온라인 강의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주식회사 장현의 1:1 실시간 화상 수업 K-MATH LIVE가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기 위해 평촌 김장현수학학원을 찾아 주식회사 장현의 김장현 대표를 만나보았다.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1:1 개별맞춤 수업“K-MATH LIVE는 1:1 비대면 프리미엄 화상 수업입니다. 즉,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든 들을 수 있는 수업 방식이죠.”K-MATH LIVE는 아주대학교 다산학부 강사를 겸하고 있는 김장현 대표의 아주대 강의에서 비롯됐다. 코로나19로 아주대 강의가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되며 실시간 화상 수업 ‘zoom’을 활용하게 됐고, 김 대표는 회의용 서버인 ‘zoom’은 우리나라 학원 실정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김 대표는 “교육용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해야겠다고 느꼈고 이 부분을 학원과 접목시켜 교육서비스업 분야에서 발전시켜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며 “현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싱가포르에 거주 중인 주재원의 자녀들이 K-MATH LIVE를 통해 수업을 듣고 있다”고 말했다.초기 단계인 현재 김 대표가 직접 수업을 진행하며 장단점을 분석하여 가장 최적의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김 대표는 “K-MATH LIVE에서 ‘K’는 김장현의 ‘K’이기도 하지만 한국의 ‘K’를 뜻하기도 한다”며 “한국 수학을 세계로 뻗어 나가게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싶고, 그 시작점이 K-MATH LIVE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인공지능(AI)기술 접목, 최적화된 성적 향상 솔루션 제공1:1 비대면 화상 수업의 가장 큰 장점은 ‘관리’ 부분이다. 일대 다수의 방식과는 차원이 다른 일대일 수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학생별 개개인 맞춤 수업이 가능하다. 개별맞춤 지도에 걸맞는 관리가 가능한 것이다.학원 수업에서 학생 개개인에 대한 관리는 담임 강사 또는 조교 등 사람이 한다. 하지만 K-MATH LIVE에서는 이러한 ‘관리’ 부분을 인공지능 즉 AI의 기술을 활용해 진행할 예정이다.예를 들어 학생이 자주 틀리는 문제의 유형을 분석하여 학생에게 맞는 수준별 문제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이를 빅데이터 하여 자주 틀리는 유형과 취약한 유형을 분석, 학생에게 최적화된 문제를 제공함으로써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여 성적을 향상할 수 있도록 개별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김 대표는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AI)기술을 통한 관리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실수나 놓치는 부분 없이 체계적이고 꼼꼼한 관리가 가능하고, 선생님은 수업 적인 부분에 온전하게 집중할 수 있어 결국 high-quality 수업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현재 개발팀을 구성하여 인공지능(AI)과 K-MATH LIVE의 접목을 위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예전과 같은 방식의 일대 다수의 수업 방식은 현재 우리가 살고있는 사회와는 맞지 않는다. ‘선택과 집중’,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 수업과 솔루션으로 최적화된 개별맞춤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도모해야 할 때다.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K-MATH LIVE의 목표는 ‘한국수학’을 세계로 알리는 데 있다”며 “한국수학을 수준 높은 강의로 지도하는 선생님과 이를 배우고 싶은 세계의 학생들을 서로 연결시켜 주는 연결고리가 바로 K-MATH LIVE가 될 것”이라고 장담했다.주식회사 장현 김장현 대표는성균관대 수학과에서 박사학위(미분기하학 전공)를 취득하고 15년간 평촌학원가에서 김장현수학학원을 운영. 현재 평촌 본원과 더불어 군포 삼성마을과 군포 산본지점 분원을 개원, 운영하고 있다. 현재 안양시 학원연합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김장현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를 맞아 1:1 실시간 화상 수업 K-MATH LIVE를 통해 전 세계를 무대로 또 한 번 새로운 발돋움을 하고 있다. 2020-09-02
- 2학기 수학이 고민이라면 여름방학 이렇게 보내라! 곧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코로나19로 예년보다 짧아진 기간이지만 여름방학은 2학기를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고등학생은 물론 중학생들에게도 부족한 과목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 많은학생들이 여름방학에 보충해야 할 과목으로 수학을 꼽는다. 그만큼 수학이 어려운 과목이라는 뜻일 것이다. 최근 평촌 학원가에 오픈한 평촌수학학원 ‘너희들의 수학학원’ 하태현 원장과 김도완 원장을 만나 수학 성적향상을 위해 여름방학 동안 어떻게 공부해야 좋을지 조언을 구했다.공부한 만큼 수학 성적 올리고 싶다면 제대로 된 학습법 중요“수학 문제를 대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 문제를 읽고 무조건 식에 대입해서 풀려는 경향이 있어요. 수학 문제에는 일상생활에서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단어와 조사들이 있고 그것을 정확히 이해하고 문제를 풀었을 때 정확한 답을 도출해 낼수 있습니다.” 평촌수학학원 너희들의 수학학원 김도완 원장은 “보통 수학 수업은 개념을 설명하고, 유형을 설명하고, 이를 테스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문제는 학생들이 개념과 유형을 이해하고도 시험에 해당 문제가 나왔을 때 풀 수 없다는 것”이라며 “어떤 문제가 나왔을 때 그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는 힘을 키우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하태현 원장 역시 같은 문제를 지적했다. 하 원장은 “영어 문제를 풀 때 지문에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사전에서 모르는 단어를 먼저 찾아보는 반면 수학 문제에서 모르는 용어와 기호가 나오면 그대로 문제를 풀거나 모르는 문제로 체크하고 다른 문제로 넘어가는 학생이 많다”고 지적했다.수학에서도 영어처럼 모르는 기호나 공식이 나오면 먼저 그것을 알고 문제를 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또한, 이러한 노력에도 효과적인 방법이있다. 대개 학생들은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 때 자습서의 풀이 과정을 보고 이해했다고 생각하지만, 그 문제를 다시 접했을 때 제대로 풀어내는 학생은 드물다. 학생스스로 풀어보며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 생략되었기 때문이다.하 원장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생각하고 방법을 찾아내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따라서 자습서를 충분히 활용하되 풀이 과정과 답안지의 풀이 과정을 비교 분석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너희들의 수학학원 무엇이 다른가?평촌수학학원 너희들의 수학학원은 자신의 풀이과정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스스로 풀이과정을 분석하는 과정을 갖도록 지도한다. 이를 위해 너희들의 수학학원이 도입한 시스템은 개념학습, 유형학습, 테스트, 피드백으로 이어지는 4Cycle 주기학습 시스템이다.즉, 문제의 이해와 해석을 돕는 깊이있는 개념학습, 철저한 유형 분석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풀이를 완성하는 유형학습, 매일 매월 테스트를 통한 개념과 유형의 이해도 극대화, 학원 수업 이외에 SNS를 활용한 개념 유형 테스트의 무한 피드백 과정으로 수학 성적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다.김 원장은 “특히 SNS를 통한 무한 피드백 과정은 학생들의 참여도가 중요한 시스템으로 과외보다 더 큰 효과를 발휘할수 있다”며 “아파서 병원에 갔을 때 어디가 아픈지 세세하게 설명하듯 문제를 풀려고 노력해 본 학생은 자신이 어느 부분에서 막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부분을 정확히 질문하는 것부터 학습습관을 바로잡아 나가고 이러한 피드백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게 되면 시간이 지나서 놓치는 부분이 있더라도 그 부분을 최소화하게 되어 결국 성적향상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하태현, 김도완 원장은 “학원명에서도 느껴지겠지만 너희들의 수학학원은 진심으로 학생들이 잘 성장하기를 바라는 실력 있는 선생님들이 함께 한다”며 “수학 성적을 올리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평촌수학학원 너희들의 수학학원이 다가오는 2학기성적향상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문의 031-360-7646,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111 피플스 프라자 2층 2020-08-12
- "수학이 필요하냐고 묻는 어린 친구에게“ 선생님~~ ‘수학’을 배우면 뭐가 좋아요? 어디에 사용하는 거예요? / ‘방정식’을 모르면 사는 데 지장이 있나요? / ‘구구단’ 정도만 할 줄 알면 되는 거 아니에요? / 선생님~~ ‘수학’을 꼭 해야 해요? 어렵고 짜증나요~~ ㅜㅜ학생들을 가르치며 늘 받는 질문들이다. 거의 울상이 되어 건네는 아이들의 이 질문은 항상 한결같다.“수학이 필요한가”, “수학을 해야 하는가”수학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서 이 질문과 그 대답은 숙명처럼 느껴진다.아이들 말대로 구구단을 알고 돈 계산 정도만 할 수 있다면, 어찌 보면 살아가는데 큰 문제가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아이들이 질문할 때마다 나는 이렇게 답한다.“장래희망이 뭐니? 지금은 장래희망이 없을 수도 있어. 장래희망이 현재 없다는 건 창피한 일이 아니야. 그렇지만 중요한 건, 점점 네가 하고 싶은 일이 생겨날 것이고, 바로 그 일을 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는 거야. 그리고 그 노력에는 수학뿐만이 아닌 여러 분야의 공부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단다.”우리들은 누구나 수많은 선택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그 중 가장 중요한 선택은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 일일 것이다. 그리고 그 선택은 준비된 자에게, 실력을 갖춘 자에게는 선물과도 같은 행복함을 주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는 좌절과 슬픔을 안겨주게 된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그 선택을 타당하고 합당한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우리는 미리 준비를 하며 자신을 다져나가야 한다. 그리고 그 준비의 핵심이 바로 공부인 것이다.1. 잘하지 못한다면, 즐겁게라도 배우자.아이들을 지도하며 ‘수학’ 과목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는지 물어보면 항상 극소수의 아이들만 손을 든다. 인생에서 가장 치열하게 공부하는 학창시절에 가장 빈번하게 접하게 되는 과목을 실제 아이들은 가장 싫어한다.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날까? 왜 아이들은 수학에 흥미를 느끼지 못할까? 가장 큰 이유는 아마 “어렵다”라는 고정관념에 있을 듯싶다. 이 고정관념이 수학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울타리를 쳐놓았음을 학생들을 만날 때마다 어렵지 않게 느낄 수 있다.수학을 공부할 때는 자신의 능력에 맞게 공부해야 한다. 주변 아이들과 비교하며 조급한 마음에 무리하게 선행학습을 하는 것은 소위 ‘수포자’로 가는 위험한 길을 걷는 것과 같다. 자신의 실력에 맞게 계획을 세우고 이를 차근차근 따라가는 것이 핵심이다. 수학의 매력은 정확한 답의 존재다. 정답을 도출할 때 느끼는 성취감은 모든 과목에 견주어 봐도 단연코 수학이 최고다. 그 성취감은 과목에 대한 흥미로 이어지게 되어 있다. 이것이 바로 수학 공부의 열쇠!!!2.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성적이 우수한 아이들의 학부모님들과 상담을 해보면 특별한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바로 자녀들의 공부 습관이다. 공부 습관이라고 해도 거창하거나 엄청난 스킬이 있는 것은 아니다. 학교와 학원에서 공부한 내용은 그날그날 바로 숙제 등을 통해서 복습을 한다는 것이 그 아이들의 공통점이었다.대부분의 아이들은 학원에 다녀온 것을 그날 공부의 완료라고 생각하며 숙제를 다음날 등으로 미룬다. 이는 좋은 학습태도가 아니다. 다른 과목도 비슷하겠지만, 특히 수학은 개념과 적용의 반복 학습으로 시너지를 일으켜야 한다. 새로운 개념을 배웠을 경우, 바로 그날 복습을 통해 그 내용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특정한 시간이 되면 배가 고파 밥을 먹고, 여가의 시간에 스마트폰을 하고 TV를 보는 것도 일종의 습관이다. 익숙해지면 대단한 의지나 노력 없이도 일상이 된다. 학습도 그러하다. 이제부터 그날 배운 건 그날 확인하는 복습의 습관을 들이자. 그것이 일상이 되는 순간, 놀라운 변화가 나타날 것이다.3.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차차 구분해가기아이들에게 장래희망을 물어보면 아직 없다고 답하는 아이들이 많다. 없어도 좋다. 그러면 자신이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적어보자. 잘하는 것이 반드시 과목이 아니어도 좋다. 그림 그리기, 노래 부르기, 맛있게 먹기, 잠 오래자기 이런 것이어도 좋다. 또 좋아하는 것에도 색깔, 친구, 심지어 애착 이불을 적어도 좋다.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조금씩 구분해나간다면 그래서 구분할 줄 안다면, 아이들이 멀지않은 미래 자신의 장래희망을 생각하게 될 때도 스스로 하고 싶은 걸 찾을 수 있을 것이고,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하나 팁을 주자면, 무언가를 좋아하면 그것을 잘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먼 미래에 대한 고민을 지금부터 하는 것보다는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 지 조금씩 조금씩 찾아가는 것을 추천한다. (좋아하는 것 = 배우고 싶은 것 / 잘하는 것 = 남들이 인정해주는 것)4. 독서도 “국·영·수”만큼이나 중요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면서, 시간이 날 때마다 책을 많이 읽으라고 이야기한다. 내 경험을 이야기하자면, 나는 어렸을 때부터 독서를 좋아하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국어 과목이 항상 내 발목을 잡았다. 지금도 후회가 많이 되는 부분이다.예전과 다르게 요즘은 다양한 정보가 다양한 매체를 통해 넘쳐난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자신들이 좋아하고 관심을 가진 분야에 대해서만 집중한다. 하지만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하는 것은, 우리를 둘러싼 세계는 다양한 모습들과 가치들로 이루어져 있고, 이들은 복합적으로 우리의 삶에 관여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직접적으로 세상의 다양한 면을 접하기를 쉽지 않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책이 있다. 다양한 분야의 독서는 우리의 경험치를 한껏 높여줄 것이고, 이는 “자기화”를 통해 우리들의 내면을 풍부하게 가꾸어줄 것이다. 교육의 다양한 패러다임에서 “통합”과 “융합”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개별 교과의 특수성만이 아닌, 여러 교과의 통합을 통한 융합적 사고가 강조되는 지금의 시대에, 독서는 방향키가 되기에 충분하다.5. 현재 점수에 연연하기 보다는 도전해보는 시간과 경험에 의미를 두자대내외적으로 다양하고 많은 수학경시대회가 있다. 지금 받는 그 당장의 점수로 아이들의 인생이 좌우되지 않는다. 어려운 시험에 응시했다는 그 용기만으로도 아이들은 칭찬과 격려를 받는 게 마땅하다. 그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아이가 쏟았을 노력과 시간은 당장 보상받을 수 없는 더 큰 가치를 지닌다. 실패보다 중요한 건 좌절하지 않는 것이다. 좌절하지 않는다면 또 다른 도전으로 이어질 것이고, 이는 자신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 분명하다.6. 쉬운 문제 10문제 보다는 어려운 문제 1문제 푸는 시간이 더 귀하다가끔 아이들이 “1시간동안 틀린 문제 고치는데 시간을 다 썼어 ㅜㅜ”, “1문제밖에 풀지 못했는데 시간이 다 지났어요. ㅜㅜ”라며 속상해할 때가 있다. 하지만 나는 오히려 그 시간이 그 아이게 너무나 귀중한 시간이었음을 분명히 인지시켜 준다. 아직 실력이 부족한 아이들은 자신의 실력에 맞는 학습을 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매일 풀어본 문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만을 풀며 자기만족에 빠져있는 것은 좋지 않다. 오랜 시간이 걸린다할지라도 자신의 능력으로 이를 해결해나가려는 노력의 시간은, 그 학생이 쉬운 문제 10문제 아니 100문제를 푸는 것보다 소중하다. 수학의 세계에는 여러 계단이 가로막고 있다. 작고 좁은 계단, 크고 높은 계단... 큰 발걸음으로 한 달음에 그 계단을 올라갈 수는 없다. 더디지만 포기하지 않고 나 2020-08-05
- 일대일 과외식 개별지도로 내신 수능 1등급 완성 가장 중요한 과목이지만 가장 힘들어하고 점수 올리기 힘든 과목인 수학. 수학은 머리 좋은 아이들이 잘하는 과목이니까 공부를 해도 한계가 있지 않을까 지레 겁먹고 자신감을 잃은 아이들이 많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6개월 학습만으로 5등급이 1등급이 되는 등 괄목할만한 성적상승으로 조용히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위키스터디 수학학원’이 그곳이다. 위키스터디 평촌수학학원을 찾아 심상헌 원장에게 위키스터디만의 수학학습 비법에 대해 물었다.일대일 맞춤 개별지도, 성적으로 증명하다평촌수학학원 위키스터디 심상헌 원장은 근 30년을 수학을 가르쳐온 입시 수학 전문가로, 수학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베테랑이다. 심 원장은 “오랜 기간 수학을 가르치며 다양한 방식을 도입해 수학을 지도해 왔지만, 요즘 학생들에게는 강의식 수업보다 개인별 맞춤학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과외 식으로 일대일 맞춤학습으로 진행하면서 성적이 괄목할 만큼 오른 학생이 꽤 많다”고 말했다.대부분 학원에서 맞춤학습을 진행한다고 하지만, 개별 질의응답정도가 대부분이고, 진도에 맞춰 클래스가 운영된다. 하지만 위키스터디는 수업진도도 개인별로 진행되는 완전한 일대일 맞춤 학습이다. 교재도 개인별로 수준에 맞춰 선정되고, 학생 수준에 맞는 맞춤형 문제를 제공해 풀 수 있도록 했다. 심원장이 오랫동안 입시수학을 지도하면서 쌓인 수능과 내신기출, 모의고사 문제를 비롯한 방대한 입시자료 등은 또 하나의 강점이다. 이 자료는 연구모임을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어 학생 개별지도에 최적의 교재제공이 가능하다.심 원장은 “학생들마다 이해도도 다르고, 부족한 부분이 다 다르기 때문에 강의식 수업으로는 개인별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가 쉽지 않다”며 “개인지도를 하면서 학생들의 아쉬운 부분을 해결해 주다보니 수업 만족도도 높고, 수학을 싫어하던 아이들도 흥미를 가지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상위권의 잘하는 학생들은 일반학원에서 동기부여가 되지 않아 지루해하는 경우도 많다”며 “맞춤 문제를 제공해 수학학습 의욕을 유발시켜줄 필요가 있다” 고 덧붙였다. 이와 같은 개별 지도 방식으로 위키스터디 학생들은 이번 중간 지필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대기하는 학생이 있을 정도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줍니다.위키스터디가 단기간에 성과를 올린 데에는 심원장의 개별지도 뿐 아니라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는 위키스터디의 학습환경도 한 몫을 했다. 위키스터디 평촌수학학원은 일반강의식 교실이 아니라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책상을 배열한 자습실 환경이다. 수업시간이외에도 자기 자리에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고, 자습실이 한 눈에 보이는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심원장이 개별지도를 하면서 학생들을 관리한다.심원장은 “위키스터디 학생들은 정규수업시간 이외에도 스스로 남아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며 “성적이 오르다보니 공부하는 재미가 길러지고,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위키스터디 학생들 중에는 5등급에서 1등급으로, 8등급에서 2,3 등급으로 오른 학생들이 있을 정도로 실력향상이 눈에 띈다.심원장은 “학생들에게 풀이노트를 무한 제공하고, 모든 학생들은 개인별로 별도 파일을 만들어 관리하고 있다”며 “ 학습진도와 테스트 등 학습데이터를 개별파일로 관리한다”고 말했다. “이렇게 개인별 수준에 맞춰 학습지도를 하고, 교재를 준비하다 보니 준비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아이들의 성적이 오르고 노력하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눈높이 진로진학상담, 학습 동기부여개별지도를 진행하다 보니 얻는 장점 중 하나가 학생과 일대일 상담이 일상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심 원장은 “아이들을 개별지도를 하다보면, 진로진학이나 고민이 되는 점들을 자연스럽게 나누게 된다”며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다보면 아이들 스스로 학습에 동기부여가 된다”고 말했다.“평촌수학학원 위키스터디는 열린공간으로 학부모들의 입시상담도 언제든지 환영한다”며 “학생들의 입시컨설팅이나 진로상담 등 별도의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하기도 하는 등 수학뿐 아니라 입시전반에 대한 진학목표를 세우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문제를 많이 풀어도 성과가 없고 수학에 흥미를 잃고 있다면, 심원장에게 개별지도를 맡겨보는 것은 어떨까? ‘짧게는 3개월, 길게는 1년 정도 심원장의 지도를 잘 따라와 준다면 결과는 성적으로 나온다’는 심 원장의 말을 믿어보자.위치 동안구 평촌대로127번길 105 2020-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