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샤브' 검색결과 총 1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신선한 채소와 깊은 육수맛이 일품 뜨끈한 국물도 먹고 싶고, 신선한 채소도 먹고 싶을 때 샤브샤브만한 메뉴가 또 있을까.여기에 시원한 국물에 끓여먹는 칼국수까지...... 또 확 뜨거워진 속을 시원하게 다스려줄 후식, 이름도 신선한 호박빙수란다. 더 망설일 필요가 없었다.강동구청역 근처 소문난 맛집 마포집 손칼국수로 발길을 옮겼다.점심시간을 막 넘긴 오후, 직장인들의 바쁜 점심 한 끼의 흔적이 고스란히 식당에 남겨져있다. 직장인이 아닌 사람들의 자유로움 하나, 우린 북적이는 시간을 피해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곳은 TV맛집 프로그램에 수차례 소개된 적 있는 맛집. 수원에 있는 곳이 본점이라 한다. 하지만 여기에서도 그곳과 같은 맛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고.이곳의 가장 인기메뉴는 모듬샤브샤브. 해물과 채소, 쇠고기와 면, 만두까지 푸짐한 한 끼를 만끽할 수 있다. 이곳의 또 다른 인기 메뉴인 물갈비 칼국수는 웰빙채소와 돼지갈비, 김치면을 함께 먹을 수 있는 메뉴로, 술안주로 겸할 수 있어 저녁 시간대에 인기가 많은 메뉴다.단품으로 즐길 수 있는 칼국수도 인기가 많다. 칼칼하게 매운 맛의 얼큰칼국수, 해물이 가득한 해물칼국수, 그리고 호박칼국수 등이 있다.모듬샤브샤브를 주문하고, 추가로 주문할 걸 둘러보니 종업원이 “양이 넉넉하니 일단 먹어보고 추가로 주문을 하라”로 친절하게 귀띔해준다.칼국수가 주 메뉴인 이곳. 배추김치와 무김치가 먼저 상에 오른다. 푸짐한 양으로 먹을 만큼 덜어먹으면 된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메뉴가 떡하니 모습을 드러낸다. 바로 보리밥이다. 식전에 우거지 강된장에 슥슥 비벼먹는 보리밥이라니. 앗, 훌륭한 애피타이저다. 구수한 보리밥 특유의 맛이 입맛을 더욱 자극시킨다.푸짐한 모듬샤브샤브가 상에 오르고 부글부글 끓기 시작할 때쯤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을 것 같은 신선하고도 넉넉한 양의 채소를 투하한다. 이곳 샤브샤브는 순한 맛과 매운 맛이 있는데 시원한 국물맛을 느끼며 담백하게 먹고 싶으면 순한 맛을, 매운 맛으로 즐기고 싶으면 얼큰한 맛을 주문하면 된다. 이곳 육수는 매일 아침 지방에서 올라오는 신선한 해산물과 재료로 맛을 내 깊은 맛이 난다.살짝 익은 채소를 하나씩 건져먹으며 쇠고기를 함께 익혀 먹으면 OK. 숨만 죽여 먹는 신선한 채소가 특히 맘에 든다.쇠고기와 채소가 들어가 더욱 그 맛이 깊어진 육수. 이번에 칼국수와 수제손만두 차례다. 뚜껑을 여닫고 간간히 저어가며 푹 끓인 칼국수. 양도 푸짐하고 그 맛이 끝내준다.식사를 마칠 때 즈음 테이블에 오른 호박팥빙수. 아삭함이 살아있는 얼음과 호박의 색다른 어울림. 처음 맛본 맛이지만, 중독되는 맛임에 틀림없다.이곳에서 꼭 맛봐야 하는 필수 메뉴인 만두. 호박, 파슬리 등으로 만두피를 만들어 보기에도 좋고 맛도 최고. 고기만두와 김치만두가 함께 나오는데 속도 알차다. 2017-03-30
- 편백나무 향과 부드러운 고기의 어울림 방이동에 오픈한지 4개월째 접어든 편백집. 편백나무 찜기에 쪄낸 부드러운 고기 맛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한 번 가보면 또 찾아가게 되는 맛집. 음식 맛을 비롯해 외관부터 실내 인테리어까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정갈한 편백집의 대표 메뉴를 맛보았다. 은은한 나무 향과 함께 하는 힐링타임편백찜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짧게 힐링하는 느낌이 든다. 훈훈하게 나오는 수증기와 은은하게 퍼지는 월계수잎 향과 편백나무 향이 조화를 이루며 머리가 맑아지고 상쾌해지는 기분이다.편백나무는 히노끼라고도 부른다. 피톤치드라는 천연 항균물질이 많아 살균 작용이 뛰어나고 내수성이 강해 물에 닿으면 고유의 향이 진하게 퍼져 잡냄새를 없애준다. 주문한 고기 양에 따라 타이머에 맞춰 5분에서 8분가량 쪄내는 편백찜은 뚜껑을 열면 나무 향과 어울린 소고기 향이 입맛을 돋게 한다. 맛도 좋지만 비주얼까지 따라줘 보는 이들의 마음을 즐겁게 만들어 준다.쪄낸 소고기는 가장 아래에는 숙주, 위에는 파와 어울려 맛이 담백하다. 연한 소고기는 입속에서 녹는 듯이 사라지고 고기 특유의 냄새도 없고 뒷맛까지 깔끔하다. 그대로 먹어도 좋고 곁들여 나오는 쌈장과 와사비, 홀그레인머스타드 3가지 중 취향과 입맛에 따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싸서 먹는 재미가 있다. 칼칼하고 새콤달콤한 오징어무침을 함께 주문해 쌈에 곁들여도 그 맛이 일품이다. 깔끔해서 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곳식당 간판도 자그마하고 눈길을 확 끌지도 않는 맛집. 아는 사람만 알아서 찾아오라는 듯 소박하게 차린 식당이 오히려 편안함을 안겨 준다. 모던한 디자인에 인테리어도 단순해 휑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고기 굽기를 좋아하지 않거나 고기 냄새가 옷에 배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즐기기 딱 좋은 곳이다.편백집에서 손님들이 가장 많이 찾는 메뉴는 세이로무시를 한식에 접목한 편백찜과 이베리코 흑돼지 샤브샤브. 샤브샤브 요리는 세계 4대 진미 요리 중 하나인 이베리코 흑돼지 목살 부위를 종이냄비 안에서 신선한 야채와 함께 끓는 육수에 적셔 먹는 음식이다. 기름기가 적고 신선함을 갖추어 건강음식을 먹는 기분. 샤브샤브를 다 먹고 난 후에는 생면을 끓이거나 죽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오픈 주방에 테이블마다 전기불판이 마련되어 있어 안전하게 끓여가며 먹기 좋아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 단위의 손님들이 많다. 패기 넘치는 청년들이 일군 식당편백집의 간장새우밥과 된장찌개 역시 깔끔한 맛으로 인기가 많다. 간장새우밥은 간장새우 위에 파, 마늘, 고추가 곁들여져 있고 깨를 뿌린 계란을 얹은 밥과 함께 먹는다. 터뜨린 노른자에 발라낸 간장새우살의 조화는 익숙하지 않지만 맛있다. 밥과 함께 비비면 고소한 맛이 더해져 밥 한 공기를 게 눈 감추듯 비우게 된다. 된장찌개도 소고기가 들어 있어 구수하고 깊은 맛이 난다. 맵지도 않고 순한 맛이라 식사도 좋지만 술 한 잔을 곁들이기도 좋다.편백집의 또 다른 매력은 젊은 청년사장을 비롯해 발 빠르게 홀 서비스를 하는 청년들의 움직임이다. 눈치 있게 손님들의 요구를 읽고 여러 상황에 잘 대처해 찾는 이에게 기분 좋은 활력을 불어 넣어 준다. 2017-01-13
- 보글보글 국물에 찰랑찰랑 적시면 입에서 사르르 ‘훠궈’는 중국 사천지역에서 발달한 중국식 샤브샤브로 역사가 가장 오래된 중국요리 중 하나이자 다양한 육수와 소스를 선택할 수 있어 취향에 맞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중국인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요리다. 한국인들이 좋아할 만한 얼얼한 매운맛이 특징인 사천식 마라훠궈와 참깨 땅콩소스의 일종인 마장소스를 오랜 시간 연구하고 탄생시킨 곳이 있다. 바로 판교 아브뉴프랑 2층에 위치한 ‘훠궈야’가 그곳이다.국내외 훠궈 100번 이상 먹어보고 탄생한‘훠궈야’훠궈야는 식자재 물류 유통회사 (주)굿맨프리미어파트너스(이하 굿맨)가 이번 달 초 판교 아브뉴프랑에 야심차게 출범시킨 중국식 샤브샤브인 훠궈 전문점이다. 식자재 물류 유통회사답게 중간 마진 없이 최상의 식재료를 합리적 가격에 공급받아 매일 아침 신선한 재료를 하나하나 일일이 검수한다. 다양한 식재료를 뜨거운 육수에 살짝 담가 먹는 요리라서 신선한 식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에 가장 공을 들였다.아울러 한우 사골을 10가지 이상의 채소와 한약재를 넣고 15시간 이상 끓여 우려낸 기본 육수도 다양한 분야의 실력자들로 구성된 자체 연구개발팀이 국내외 훠궈전문점의 훠궈를 100번 이상 시식 및 시음해 본 후 탄생시켰다.반으로 나뉘어 두 가지 육수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훠궈팟에는 매콤한 홍탕과 담백한 백탕이 함께 제공된다. 여기에 1+등급의 한우 채끝, 호주산 청정우, 양고기 등을 선택하여 육수가 끓을 때 먼저 익혀 먹고 육수가 진해지면 여러 가지 채소와 버섯 등을 살짝 담가 먹는다. 참깨와 땅콩을 갈아 만든 페이스트에 대파, 마늘 등 향신 채소를 넣어 조합한 마장소스, 고기와 잘 어울리는 참기름 마늘 소스, 달콤 상큼한 칠리소스가 함께 제공되어 취향대로 찍어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끼니를 때우는 식사가 아니라몸을 보신하는 보약“훠궈는 단순히 한 끼를 때우는 식사라기보다 몸보신을 할 수 있는 보약의 개념에 더 가까우리만큼 음식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가 천연 그대로이고,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전한 훠궈야의 마케팅 담당자 김규진 과장은 “육수에 들어가는 팔각의 경우 배뇨촉진과 식욕증진에 탁월하고, 함께 먹는 양고기의 경우 저칼로리, 저지방, 고단백, 고칼슘 음식으로 오장을 보호하고 혈압을 다스린다고 알려져 있다”고 이야기했다.아직 매장을 연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점심시간이면 인근 테크노벨리 근무자들과 분당과 판교의 30~40대 주부들이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한다. 특히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제공되는 런치 세트의 경우 인기가 매우 많은데 양고기와 소고기, 모둠채소가 제공되는 기본 훠궈에 찹쌀 탕수육인 꿔바로우와 태국에서 공수해 온 재스민향의 쌀로 담백하게 볶아낸 볶음밥, 새우와 완자 등으로 이루어진 모둠꼬치까지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인기다. 추가 메뉴로 즐길 수 있는 생새우완자의 경우, 주문 즉시 새우를 다져 비닐주머니에 넣고 즉석에서 끓고 있는 육수에 넣어 주는데 고객들의 반응이 가히 폭발적이라고 한다.런치 메뉴 이외에도 신선한 채소와 버섯, 해산물, 고기, 두부 등을 사천지방의 향신료 마라와 함께 볶아낸 마라샹궈, 큼지막한 타이거 새우에 얇은 튀김옷을 입혀 튀겨낸 마요새우 등도 칭타오 생맥주와 곁들이면 금상첨화다. 분당과 판교를 넘어서국내 최고 훠궈 브랜드 되고파그동안 수도권에서 크고 작은 브랜드의 음식체인점을 운영했던 노하우가 축적되고 대기업 프랜차이즈 요식업체 출신들이 대거 포진해 있는 굿맨의 서비스팀은 재료의 질과 함께 음식의 맛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 중의 하나가 음식점의 서비스라고 생각했다.많은 훠궈 전문점들이 입구부터 향신료 냄새가 진동을 했던 것에 착안하여 식당 내부 환기에 꼼꼼하게 신경 쓰고, 각종 화초를 인테리어 콘셉트에 맞게 들여왔다. 전면 폴딩도어를 영리하게 배치해 구역을 나눠 다양한 규모의 모임에 탄력적으로 공간을 쓸 수 있도록 하고, 환기에도 유리하도록 했다. 젓가락은 끓고 있는 육수에서 건져 먹기 편하도록 기존의 젓가락보다 길게 제작해 입이 닿는 부분만 일회용으로 돌려서 끼워 사용하며 채소와 고기 등은 향균 효과가 탁월한 편백나무 접시에 올려 나간다.“훠궈야가 탄생하기까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고 시간을 투자했다”면서 “맛있게 식사 후 행복한 표정을 짓는 고객들을 보면 우리의 시간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에 뭉클하다”고 덧붙인 김 과장은 “분당과 판교를 넘어서 수도권 일대,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에게 훠궈야를 대접하고 싶다”면서 야심한 포부를 밝혔다. 위치 분당구 삼평동 740번지 아브뉴프랑 판교 2층 223호문의 031-701-3325 2016-10-25
- 샤브샤브& 랍스터 전문점 ‘홈수끼’ 강남구 학동역 인근에 괜찮은 샤브샤브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서울세관사거리에 서서 주위를 둘러보니 유난히 눈에 띄는 빨간색 간판이 보인다. 회색빛 벽돌 건물에 빨간색 글씨로 쓴 ‘HOME Sukki’ 간판이 인상적이다. 게다가 외관에서 풍기는 고급스러움과 웅장함이 일반 샤브샤브 전문점과는 사뭇 달라 선뜻 들어가기가 망설여진다. 식당 앞 입간판에 쓰인 메뉴와 가격표를 자세히 살펴봤다. 가격은 그런대로 착한 편이다. 우리 일행은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섰다.오픈식 주방 옆 커다란 수족관‘홈수끼(HOME Sukki)’는 집에서 먹는 건강식 샤브샤브라는 뜻이며 ‘수끼’는 태국어 발음으로 샤브를 의미한다고 한다. 입구 쪽 벽면에는 유명 연예인들의 친필사인 액자가 빼곡히 걸려있고 실내 인테리어는 여느 호텔 레스토랑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쾌적하고 럭셔리하다.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식당이라니…, 살짝 당황스러웠지만 음식 값이 예상보다 그리 비싼 편은 아니어서 일단 안심. 런치메뉴인 A, B코스가 각각 19,800원, 27,800원 선이다. 1층을 잠시 둘러보고 2층으로 올라갔다. 오픈식 주방 옆으로 커다란 수족관이 보인다. 종업원의 안내에 따라 아담하고 멋스러운 4인용 룸으로 들어갔다.아래층은 모두 홀 형식이었으나 2층은 가운데에 작은 중앙 홀을 배치하고 창가 쪽으로 9개의 크고 작은 룸을 설치했다. 때문에 상견례 등의 가족모임이나 돌잔치, 직장인들 회식, 비즈니스 미팅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또한 룸 사이사이의 이동식 칸막이를 자유자재로 재배치할 수 있어 대규모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매일 아침 산지에서 공수되는 친환경 야채런치 B코스를 주문하니 재스민 차와 바다가재 스프가 먼저 나온다. 스프는 진하면서도 깊은 맛이 우러난다. 이어 기본 반찬인 샐러드와 오이피클, 백김치가 등장한다. 파인애플, 양파 등을 갈아 만든 샐러드 소스가 신선한 야채와 어우러져 식욕을 한층 돋워준다. 새콤달콤한 오이피클과 곰삭은 백김치도 일품이다.육수가 끓기 시작하자 종업원이 들어와 일일이 식자재를 소개하며 서브를 한다. 샤브샤브 육수는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해초와 각종 야채를 장시간 우려내 만들기 때문에 천연재료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매일 아침 산지에서 공수되는 청경채, 배추, 단 호박, 적겨자채, 숙주 등 친환경 야채와 황금팽이버섯, 목이버섯, 노루궁댕이 버섯 등이 육수 속으로 풍덩~. 살짝 익힌 야채와 버섯을 오리엔탈 소스에 찍어 맛을 보니 그윽하고 깊은 향이 입 안 가득 전해진다.쇠고기 등심 역시 육즙과 육수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다음엔 키조개, 새우, 전복, 주꾸미, 참소라 등 해산물이 차례로 투하된다. 마지막 코스로 영양만점 육수에 클로렐라 면을 넣어 만든 건강식 칼국수(혹은 죽) 탄생. 그 맛 또한 깔끔하고 담백했다. 명품 바다가재 요리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후식으로 호박파이와 커피(혹은 차)가 나왔다. 이곳의 특급호텔 출신의 셰프가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는 수제 단 호박파이는 달콤하고 부드러워 특히 어르신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홈수끼’의 저녁 대표 메뉴로는 C와 D코스(39,800원, 54,900원)가 있고 전복, 랍스터 테일과 가리비, 키조개, 새우, 산낙지 등 푸짐하고 싱싱한 해산물이 풍미를 더해준다. 또 바다가재 회와 찜, 버터구이, 뽕가리, 스파이시 등 명품 바다가재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쇠고기 등심, 다양한 해산물, 살아있는 랍스터를 즐길 수 있는 ‘홈수끼 특선’과 스페셜 메뉴(12,000~23,000원)인 토마토 마레 파스타, 고르곤졸라 피자, 찹쌀 탕수육, 문어초회 등이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40여 종의 최고급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으며(와인을 가져올 시 콜키지는 무료) 디저트와 일부 메뉴는 포장도 가능하다. 위치 강남구 언주로 708 경원빌딩(학동역 10번 출구, 도보 5분 거리)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주문은 오후 9시까지), 연중무휴주차 대리 주차 가능문의 02-3445-4124 2016-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