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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읽어주는 여자, 김지연 센터장을 만나다! 취미도 살리고 마음도 치유하는 미술치료현대인의 삶은 치열하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쉴 틈 없이 움직이면서도 행여 친구에게 뒤처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한다. 업무와 삶에 찌들어 스트레스가 목구멍까지 올라왔지만, 자신의 심정을 속 시원하게 터놓을 수 있는 상대가 없다보니 주변으로 자기개발서와 취미활동에 대한 정보만 가득하다. 그러나 최근에는 취미로 그림도 그리고 더불어 심리치료도 병행할 수 있는 새로운 분야가 생겨나 현대인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답답한 마음! 그림으로 다스리자‘마음을 읽어주는 여자’로 알려진 ‘김지연스트레스상담센터’ 김지연 센터장(이학박사)은 미술치료사 최초로 의과대학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미술치료사로서는 드물게 SCI급 논문을 발표한 베테랑 미술치료사이다. 그녀는 현재 개인 미술치료센터를 운영하며 학업, 직업 스트레스에 지친 사람뿐만 아니라 대학병원 정신과 환자와 암 환자를 대상으로 미술치료를 실시하고 있다.“미술치료에서 그림 실력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미술치료는 선을 긋고 색을 칠하고 종이를 만지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마음속에 숨어 있던 생각이나 감정들을 표현하는 활동입니다. 따라서 손이 가는 대로 따라가면 됩니다.”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살면서 자신의 감정을 함부로 표현하지 못하도록 교육받은 현대인은 화가 나는 상황에서도 자신의 감정을 억제하고 통제한다. 그러나 끝내는 폭발적으로 자신의 표현해 오히려 불안정한 사람으로 오인을 받기도 하고 정신과에 입원하기도 한다. 김지연 센터장은 상황이 악화되기 전에 미리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우울, 불안, 분노와 같이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일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자신의 감정 상태를 말로 표현하는 일은 쉽지 않다. 따라서 그림을 그리면서 자신의 상처받은 마음을 살피고 난 후 그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다시 한 번 언어로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것을 권한다.말하지 않는 청소년 마음! 읽어라아이들은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부모와의 대화가 단절되는 경우가 많다. 아이들은 어머니를 자신의 마음은 헤아리지 않은 채 오직 SKY에 목을 매는 ‘잔소리꾼 마녀’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마녀’라고 생각하는 어머니와 대화를 하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문제는 대화가 단절되면서 아직은 부모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방치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청소년 자살률이 1위인 것만 보더라도 부모와 자식 간의 대화 단절이 낳은 문제의 심각성을 알 수 있다. 문제 해결을 위해 초·중·고등학교에서는 부모와 아이들이 바른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지만, 어머니들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소연한다. 김지연 센터장은 그림은 마음의 거울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그린 그림 속에서는 그들의 진심이 숨어 있다고 말한다.“따돌림당하는 친구의 그림은 복잡한 교실 한구석에 외톨이처럼 묘사되기도 하고 친구와 자신 사이에 거대한 벽을 그려 외롭고 답답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합니다.”아이들은 교우관계에 어려움이 있어도 어머니에게 말하지 않는다. 행여라도 어머니가 학교로 찾아와 문제를 더 키울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이다. 그렇다고 모르고 살기에는 걱정이 앞서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입을 다문 자녀의 마음이 알고 싶다면 아이들의 그림을 분석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그림은 상징을 통해 외부와 소통하는 시각적인 언어이기 때문이다. 단, 상징을 잘 못 해석하는 경우 오히려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임상 경험을 가진 전문 미술치료사와 상담해야 한다.그림으로 마음을 읽다 ‘마음을 읽어주는 여자’ 김지연 센터장은 그림에 나타난 상징을 분석하고 대화를 나누면서 사람들과 문제 해결을 위한 실마리를 찾아간다. 내가 말하지 않아도 누군가 내 마음을 알아준다는 것만으로 이미 큰 위로가 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김지연 센터장과 함께 미술치료를 하면서 생각과 행동에 변화가 일어났다고 한다. 김지연스트레스상담센터는 변화를 희망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 있다. 문의 02-6403-1698 2019-02-28
- 팟캐스트 평범한상담소 이원이 박사 말은 예리한 칼처럼 마음에 생채기를 낼 수도 비타민처럼 일상의 에너지가 될 수도 있는 양면성을 가진다. 이원이공감컴퍼니 평범한상담소 이원이 박사(45세)는 ‘말로 사람을 살리는’ 상담사다.잠실종합운동장역 부근 그의 상담소를 찾는 사람들은 평범한 일상 속 희로애락을 꺼내 보이며 공감과 위로와 격려를 받는다.시공을 뛰어 넘어 더 많은 사람과 ‘말로 커넥트’하기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공간을 종행무진 뛰어다니는 이 박사. 그에게 날개를 달아준 건 팟캐스트다.팟캐스트로 확장한 마음상담2016년 9월에 첫 방송을 시작한 후 매주 꼬박꼬박 사람 사는 이야기가 팟빵 ‘평범한상담소’를 통해 진솔하게 펼쳐진다.하루를 48시간처럼 촘촘하게 살아내는 워킹맘, 육아에 전념하다 보니 어느덧 중년에 접어들었다며 헛헛해하는 전업맘들, 취업과 결혼 같은 본인 미래 때문에 고민 많은 20대, 패기 넘치는 대학생과 고등학생 그룹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별별 이야기를 담고 있다.“꼭 하고 싶었던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겁니다.” 환하게 웃으며 이 박사는 말한다. 평범한 이들이 마음껏 말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자 술술 속마음을 털어놓는단다.“녹음 며칠 전에 출연자들에게 질문지를 미리 보내요. 얼굴이 나가지 않고 실명이 아니라 별명을 불러 익명성이 보장되는데다 본인 생각을 팟캐스트란 ‘방송’을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인지 패널들은 답변 내용을 신중하게 고민해 오고 압축해서 말합니다.”30대 워킹맘 패널들과 ‘엄마도 이제 달릴 거야’, 전업맘들과는 ‘아이들은 크는데 나는 어디로’, 직장인들과는 ‘쉬고 싶은 30대 나는 직장인’, ‘꿈을 끝까지 쫓지 못하면 식물인간?’.... 인생을 살면서 ‘그 시기’에 고민할 법한 맞춤형 질문을 던진다. 출연자들은 실컷 수다로 풀어내는 과정 속에서 신기하게도 자기성찰하며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발견한다고. 여기에는 상담 전문가 이 박사의 내공이 숨어있다. 이웃집 ‘원이 누나’, ‘원이 언니’가 돼 그네들이 속내에 귀 기울이며 맞장구 쳐준다. 적절한 순간에 예리한 질문을 슬쩍슬쩍 던지며 깊숙한 이야기를 끌어낸다.“힐링이 되요. 질문지를 받을 때마다 기대가 많이 되고 답변을 준비하는 시간도 의미 있어요.” 녹음 현장에서 만난 20대 취업준비생은 발랄하게 말한다.이 박사가 팟캐스트에 쏟는 시간과 정성은 상당하다. 방송 때마다 주제와 패널들 분위기에 어울리는 자작시를 써서 오프닝 멘트를 하고 섭외, 주제 선정, 질문지 작성, 녹음, 팟빵 업로드 전 과정을 혼자서 책임진다. 왜? 꼭 하고 싶었던 일이기 때문에.상담사를 꿈꾸게 된 중딩 소녀초등시절부터 지금까지 송파에 살고 있는 송파 키즈인 그가 추억 한 토막을 들려준다. “중학 시절, 교회의 청소년 캠프에서 멋진 경험을 했어요. 평범한 아이부터 문제아까지 뒤섞여있었는데 선생님들이 명 한 명 진심으로 대해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어요. 캠프 마친 후에도 손편지 보내주고 만남의 자리를 계속 마련해 좋은 영향을 베풀어 주셨어요. 질풍노도의 시절을 보내던 내게 선생님들의 헌신, 열정은 감동으로 다가왔고 이 다음에 상담사가 돼야겠다고 다짐했지요.”사춘기 시절 강렬한 경험 덕분에 그는 심리학을 공부했고 서울시립청소년상담센터에서 일하며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쳤다. 서울대에서 교육상담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에는 삼성그룹에 입사해 임직원 상담, 가족 상담, 마음건강관리 프로그램, 치유 글쓰기까지 폭넓게 진행하며 경험을 쌓았다.“매일 정신없이 살다보면 자신을 위한 ‘짬’을 내지 못해요. 본인이 진짜 원하는 게 뭔지 계속 질문 던지며 매일 글로 써보라고 유도했어요. 여럿이 격려하며 꾸준히 치유 글쓰기를 하면서 누구는 목공을 시작하고 또 다른 누구는 대학원에 진학하며 ‘자기 길’을 찾아가더군요.”매력 넘치는 송파인들 팟캐스트로 뭉치다상담이란 매개로 좀 더 다양한 사람을 더 많이 만나고 싶었던 이 박사는 팟캐스트를 알게 된 후 아예 안정된 직장에 사표를 내고 상담소를 열었다. “10대 시절 캠프 선생님들한테 받았던 사랑을 언젠가는 사회에 되갚아야할 빚이라 생각하며 살았기에 용기를 낼 수 있었어요.”청소년, 부부, 직장인 상담에 강의 나가는 시간 쪼개가며 이 박사는 재능기부 팟캐스트를 한다. 1년 반의 세월을 우직하게 매진한 덕분에 매력 넘치는 송파인들을 다양하게 만나며 다채로운 일들을 계속 벌일 수 있었다고 말한다.“버킷리스트를 주제로 녹음하다 패널 한 분이 미혼모를 돕고 싶다고 말하더군요. 다들 ‘해보자’ 의기투합해 미혼모에게 손 편지 쓰기부터 시작해 차량 봉사, 온라인상에서 스토리 펀딩 모금까지 이어졌어요. 다들 뿌듯해 했지요. 이게 ‘함께의 힘’입니다.”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공개 방송을 시즌별로 열고 송파 네트워크 모임까지 다양하게 모색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잇는 일을 꿋꿋하게 펼치고 있는 그. “시작했으면 우직하게 직진하는 스타일이에요. 팟캐스트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 언제든 환영합니다.” 2018-01-10
- 성장과 회복의 과정인 상담, 사람의 마음을 짓다 서울교대 앞에 위치한 ‘마음지음 상담센터’는 내담자의 심리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과 회복을 통해 스스로 행복한 삶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돕는 치유의 공간이다. 본 센터는 상담 쪽으로 특화된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부설로 본교의 교수진들과 전문 상담사들 10여명이 항상 상주하고 있어 내담자의 심리적 고통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치유할 수 있다. 아동부터 청소년, 성인, 노년 상담에서 부부, 자녀와의 관계, 가족 상담은 물론 집단 상담, 기업체와 학교, 기관과 연계한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심리검사를 할 수 있는 종합심리상담센터로 내담자가 호소하는 문제영역에 특화된 상담을 받을 수 있다.대학교부설, 전문 상담가 상주‘마음지음 상담센터’는 2010년 개교한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의 부설기관으로 2012년부터 상담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상담으로 특화된 석ㆍ박사과정의 대학교인 만큼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되어 보다 전문화된 상담사들이 상주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상담 임상 사례가 많기 때문에 보다 전문화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주영아 센터장은 “상담은 자신 내면의 귀한 본성을 찾아내서 스스로 성장과 회복의 길로 들어설 수 있도록 가이드 하는 과정입니다. 그만큼 내담자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고 상담자의 역량이 매우 중요합니다. 본 센터에서는 교수진과 전문 상담사의 협업을 통해 내담자의 고민과 갈등을 다각도에서 상담 받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센터가 위치한 곳은 조용한 주택가로, 센터를 방문한 내담자의 사생활 보호뿐만 아니라 편안한 마음과 심리적 안정감이 유지될 수 있도록 내부 인테리어에도 주의를 기울였다.인간에 대한 이해가 먼저, 인문상담상담 몇 번으로 문제가 곧바로 해결되거나 관계가 개선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많은 경우 상담 몇 번 받으면 바로 문제가 해결될 것처럼 생각하는 내담자나 혹은 빠른 치유를 보장한다는 사설 센터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주영아 센터장은 인문학에 바탕을 둔 인문 상담, 즉 인간에 대한 이해가 전제되지 않는 상담은 오히려 관계를 악화시키거나 갈등을 키울 수 있다고 말한다. 단순하게 내담자의 말을 들어주고 조언해주는 것이 아니라 해결과 변화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도록 안내 하는 것이 인문 상담의 특징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교육열이 높은 지역에 위치한 특성상 자녀와의 갈등으로 센터를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님들은 아이가 공부를 잘하면 다른 것도 다 잘할 것이라고 착각하고, 아이 역시 학업 성적이 곧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하기 쉽죠. 자녀와의 관계에서 아이가 힘들다고 어떤 신호를 보내고 있지는 않는지, 아이와 대화는 얼마나 자주 하고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그리고 부모님들은 상담의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 부모 스스로를 돌아보고, 또 아이가 변화할 수 있도록 기다려줘야 합니다”라고 말했다.지역 내 공공기관, 학교와 연계된 상담기관마음지음 상담센터는 개인 상담뿐만 아니라 전국의 초ㆍ중ㆍ고등학교와 지역 내 공공기관과 연계된 집단 상담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서초중앙 노인복지관, 양재노인 복지관, 군부대 집단 상담 등 공공기관에서 인증한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또 강남과 서초지역뿐만 아니라 지방의 학교와 상담과 진로집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멀리서 일부러 찾아오는 경우도 많다. 주영아 센터장은 “상담은 성장과 회복을 위한 안내자와 같습니다. 학교에서 가르치거나 훈련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불행하다고 느끼는 문제에서 회복하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깨닫는 과정입니다. 저희 센터는 지역 내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고 또 상담센터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문턱을 낮춰 처음 1회 상담은 무료로 진행합니다. 뿐만 아니라 전문 상담사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야간에도 상주해 있고 비밀이 보장되는 안전한 프로그램입니다”라고 덧붙였다.주영아 상담센터장2015.12~현재 한국집단상담학회부회장2013.02~현재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상담교수2009.03~2013.02 이화여대 학생상담센터 상담교수 역임2002.09~2009.02 한국청소년상담원 상담교수 역임2005.12~현재 한국상담심리학회 이사2005.03~현재 청소년상담사 국가자격증 문제출제위원 및 면접위원 2017-03-09
- 상상하게 하라, 그리고 그것을 받아들이라 사람들은 개개인이 갖고 있는 신념 때문에 무한한 능력을 발휘하기도 하고, 자신이 가진 능력을 모르거나 부정적인 신념 때문에 갈등과 다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세계적인 NLP전문가인 로버트 딜트(Robert Dilts) 교수는 “어떤 일이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을 때 그 일은 그대로 이루어진다”고 신념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인생을 살면서 여러분에게 신념을 심어주며 영향력을 끼친 인물이 있는가?필 것 같지 않은 나무에 꽃을 피울 수 있는 간절한 심정으로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고 상상하게 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여러분의 인생은 행복 그 자체가 아닐까. 혁신의 DNA라고 하는 손정의 회장에게 할머니는 가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가난하다는 건 생활이 불편한 게 아니라, 스스로 가난하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 것이 진짜 가난이란다.”내 안에 잠재된 역량이 있는데 그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환경을 탓하고 비교한다는 것은 바로 불행으로 가는 시작일 뿐이다. 아버지 또한 기회 있을 때 마다 “넌 반드시 위대한 인물이 될 거야”라면서 어린 손정의에게 꿈을 심어주며 상상하게 만들었다.‘상상의 힘, 신념의 힘’어린 시절 학교선생님이 꿈이었던 손정의는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면서 사업가로서 꿈을 키우기 시작한다. “모두가 안 된다고 할 때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여러분 주위에 있는가? 멘토 같은 할머니와 아버지의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 덕분에 손 회장의 마음은 점점 커져갔다.“난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 남들보다 훨씬 뛰어난 일을 할 수 있어, 난 정말 위대한 천재일지도 몰라…"누군가에게 믿음을 갖게 만들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 손정의 리더십은 그냥 만들어진 게 아니라 어린 시절 할머니와 아버지의 믿음에 그것을 진심으로 받아들인 손정의 회장의 강한 신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갖고 나온 우리가 가진 능력에 한계를 두지말자. 때론 한계를 겪어야 가능성이 보이는 법이다.손정의리더십 포럼 / 교육분과 운영위원박영찬DACL리더십컨설팅 대표(원장)산업카운슬러 1급 2016-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