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 검색결과 총 1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품격 공간에서 편안하게 즐기는 가성비 좋은 뷔페, 뷔페 G 한 해에 몇 번씩은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을 찾는다. 뷔페 레스토랑은 음식을 가져다 먹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동선도 번잡해 귀찮을 때도 있지만 여러 사람의 식성을 만족시키기에 뷔페만한 곳도 없다. 특히 식성이 왕성한 청소년기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가족 모임으로도 제격이다. 여느 뷔페와 달리 번잡하지 않고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 ‘뷔페G’에서 여유 있게 포만감에 빠져봤다.편안하고 쾌적한 분위기, 심플하고 깔끔한 뷔페 동선삼성역 1번 출구 인근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지하 2층에 있는 ‘뷔페 G’는 편안하고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00여명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지만 테이블이 여유 있게 배치되어 있고 그레이 톤의 차분한 인테리어가 안정감을 주어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와 대화에 집중할 수 있다. 음식이 준비된 코너의 동선이 심플하고 메뉴도 깔끔하게 세팅돼 주방의 정성이 느껴진다.뷔페 메뉴에 스테이크 메인 메뉴가 추가된 세미 뷔페‘뷔페 G’는 아침, 점심, 저녁 세 번에 걸쳐 운영되며, 조식 뷔페의 경우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건강한 메뉴로 호텔 투숙객을 비롯해 인근의 직장인들이 이용한다. 점심과 저녁의 경우 뷔페 메뉴에 메인 메뉴가 추가된 세미 뷔페 형태로 메뉴가 구성된다.대형 뷔페처럼 음식 코너가 넓은 것은 아니지만, 애피타이저에서부터 든든한 육류 요리, 다채로운 디저트, 신선한 과일까지 다양하다. 뷔페 메뉴만으로 살짝 아쉬울 수 있는 부분은 개인별로 제공되는 메인 메뉴가 채워준다. 점심에는 ‘살치살&전복 스테이크’가, 저녁에는 ‘살치살&바닷가재 스테이크’가 메인 메뉴로 제공돼 만족감을 더해준다. 뷔페 코너에서 인기 있는 메뉴는 LA갈비, 해물볶음, 칠리 바비큐 치킨 등이다. 각양각색의 디저트와 신선한 과일이 다채롭게 세팅된 디저트 코너는 보는 즐거움과 함께 이것저것 맛보는 재미가 쏠쏠하다.뷔페 가격은 아침 22,000원, 평일 점심 40,000원, 저녁과 주말 점심 55,000원이며, 아침 뷔페는 투숙객에게 10% 할인, 점심과 저녁 뷔페는 네이버 예약이나 소셜커머스를 이용하면 20% 할인된다. 평일 점심 학부모 모임공간으로도 제격일 듯하다.와인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옵션 와인 코너‘뷔페 G’의 한쪽에는 와인코너도 마련돼 있다. 1인당 14,000원을 부담하면 화이트와인 3종과 레드와인 3종 등 총 6종의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별도의 와인 리스트도 마련돼 있어 선택할 수 있으며 하우스 와인도 준비돼 있다. 1병당 3만원의 콜키지 비용을 부담하면 원하는 와인도 반입 가능하다.위치: 강남구 테헤란로 610(대치동 995-16)글래드 호텔 지하 2층영업시간: 아침 오전 6시 30분~10시 / 점심 오전 11시 30분~오후 2시 30분 / 저녁 오후 6시~9시 30분주차: 대리주차(4시간)문의: 02-6474-5050 2019-07-05
- 랍스터·해산물 한껏 즐기는 월드 베스트 뷔페, 바이킹스워프 코엑스점 지난해 9월에 코엑스 컨벤션센터 2층에 오픈한 ‘바이킹스워프’ 코엑스점이 미식가들 사이에서 핫 플레이스가 되고 있다. 예약도 쉽지 않아 주말 원하는 시간대에 이용하고자 할 경우 적어도 몇 주 전에는 예약하는 것이 좋다. 신선한 랍스터와 해산물을 한껏 즐길 수 있는 곳 ‘바이킹스워프’에서 고품격 씨푸드 뷔페의 결정판을 체험해봤다.샌프란시스코 피셔맨스 워프를 모티브로 한 프리미엄 씨푸드 뷔페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피셔맨스 워프를 모티브로 국내 최고의 랍스터 무한리필 뷔페를 선보이고 있는 ‘바이킹스워프’는 4년 전 롯데월드점을 시작으로 현재 서울지역에 3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코엑스점은 지난해 9월에 오픈했다. 캐나다와 미국으로부터 직접 공수한 랍스터를 무제한으로 즐기는 것은 물론, 수십 가지 싱싱한 제철 해산물을 건강하게 맛볼 수 있다.방문하기 2주 전에 주말 런치 타임으로 예약하고 갔는데, 오픈 시간 전부터 입구에는 40여 명이 줄지어 입장을 기다리고 있어 핫 플레이스임을 실감했다. 음식 부스는 샐러드, 랍스터, 씨푸드, 스시 바, 그릴, 아시안, 치즈, 생과일, 커피와 디저트 등 메뉴별로 나뉘어져 있었고, 부스마다 싱싱함과 깔끔함이 돋보였다.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랍스타 찜, 미리 주문하면 살아 있는 해삼, 전복, 멍게, 키조개 등을 손질해 테이블로 가져다주는 해산물 플레이트, 갈비, 전복, 랍스터, 새우, 연어 등을 선택해 그릴구이로 요청할 수 있는 그릴 부스, 담백함이 일품인 생새우 스시와 우니가 듬뿍 올라간 광어 스시 등 끊임없는 미식 향연이 이어졌다.유명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의 디저트와 음료‘바이킹스워프’의 메뉴를 제대로 즐기려면 메인요리뿐만 아니라 디저트와 음료도 빠뜨려서는 안 된다. 특히 생과일 코너에서는 주문 즉시 바로 손질해주는 신선한 망고와 착즙 오렌지주스가 입안을 개운하게 해준다. 이외에도 지파씨(G. FASSI) 젤라또, 폴바셋 커피, 노아베이커리, TWG 티, 산펠레그리노 등 유명 브랜드를 콜라보레이션한 여러 가지 디저트와 음료 등을 맘껏 즐길 수 있다.‘무제한 모엣&샹동(Moet&Chandon)’ 이벤트 실시‘바이킹스워프’ 코엑스점에서는 부드럽게 미각을 자극하는 샴페인 모엣&샹동과 다양한 음식을 페어링 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무제한 모엣&샹동’ 이벤트를 이용할 경우 와인셀러 코너 쪽에 있는 4인~18인용 프라이비트 룸을 사용할 수 있으며, 2단 씨푸드 플래터가 기본적으로 세팅돼 보다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바이킹스워프’의 이용가격은 북미에서 직접 랍스터를 수입하기 때문에 달러로 책정하고 있으며 성인은 100달러, 어린이는 50달러, 무제한 모엣&샹동 이벤트를 이용할 경우 150달러이다. 평일과 주말 가격은 동일하며 36개월 미만의 어린이는 무료이다. 결제는 원화와 달러 모두 결제 가능하며 원화는 전일 환율기준으로 적용되고 달러 결제는 지폐로만 가능하다.위치: 강남구 영동대로 513(삼성동 159) 코엑스 컨벤션센터 2층이용시간: 월~목요일- 런치 오전 11:30~오후 3:30, 디너 오후 6:00~10:00 / 금- 런치 오전 11:30~오후 3:30, 디너 1부 오후 5:30~7:30 / 2부 오후 8:00~10:00 / 주말/공휴일- 런치 1부 오전 11시 30분~오후 1시 30분 / 2부 오후 2:00~4시, 디너 1부 오후 5:30~7:30/2부 오후 8:00~10:00(100% 사전예약제)주차: 가능예약 및 문의: 1644-4446, ‘무제한 모엣&샹동’ 예약은 1644-4391 2019-01-10
- 공룡고기 안산고잔점, 합리적인 가격과 깔끔한 분위기로 모임장소로 굿~ 수능이 끝나고 연말이 다가오지만 지속되는 불경기에 성장기 청소년을 둔 부모들은 외식이 부담스럽다. 자녀가 고기마니아라면 더욱 그렇다. 또, 가족 중에 돼지고기를 좋아하지 않는 소고기파와 삼겹살만 좋아해 이들의 메뉴가 극명하게 갈린다면 누군가의 양보가 있어야 외식이 가능해진다.가벼운 지갑과 메뉴가 고민이라면, 또 질 좋은 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먹고 싶다면 소고기부터 돼지고기까지 다양한 부위의 고기를 무한리필로 제공하는 ‘공룡고기’를 추천한다.‘공룡고기’ 안산고잔점에서는 등급이 높은 신선한 냉장수입육을 먹기 좋게 손질해 내놓으며 무한리필 고기집은 퀄리티가 좋지 않다는 편견을 깨며 고기 마니아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다!안산미디어라이브러리 건너편에 위치한 공룡고기는 넓고 깨끗하다. 140석의 좌식 테이블을 넉넉하게 배치해 쾌적한 분위기로 손님들을 맞는다. 한쪽에는 그림책과 귀여운 인형, TV를 볼 수 있는 놀이방이 구비되어 있어 어린 자녀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손님도 많이 찾는다.정육코너 미트바에는 구이용 소고기와 돼지고기 외에도 다양한 양념육이 준비되어 있다. 식성 좋은 손님들이 도자기 그릇에 부위별로 놓인 고기를 가져다먹으면 곧바로 채워지는 미트바는 언제나 신선하다. 소고기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토시살, 쫄깃쫄깃 씹으면 고소한 황제갈비살, 최고의 풍미를 선사하는 소윗등심,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삼겹살, 두툼해서 더 맛있는 흑돼지 생목살은 냉장육으로 제공한다.두툼한 항정살은 고기의 결이 씹히는 질감을 잘 살려주고, 얇게 썰린 언양식 불고기도 이색적이다. 차돌박이인지 삼겹살인지 모를 우삼겹은 불판에 올리자마자 지글지글 오그라들며 식욕을 자극한다. 우삼겹은 취향에 따라 바싹 익히기도 하고, 굵게 썰린 양파와 채소를 넣은 간장소스에 담가 먹으면 아삭한 채소와 고기의 육즙이 어우러지며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전날 양념에 재워서 준비해놓은 양념갈비는 부드러운 식감으로, LA갈비는 씹고 뜯고 맛보며 즐겁다.깔끔하게 정돈된 셀프바와공룡고기에서는 무한리필집이지만 테이블마다 착화식 로스트가 준비되어 있어 참숯으로 고기의 깊은 향과 맛을 살려준다. 참숯에 바로 불을 붙여 사용하기 때문에 숯불을 테이블마다 옮겨야 하는 기존 숯불구이보다 안전하고 재가 날리지 않는다.공룡고기 안산고잔점 김태훈 대표는 “물가상승으로 11월부터 가격이 소폭 인상됐다. 그러나 유명한 갈빗집은 아니더라도 깔끔한 분위기에서 건강한 먹거리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신선한 상태로 음식을 내놓고 있다”고 했다.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셀프바에는 갖가지 쌈채소와 양념장, 밑반찬이 여러 가지 준비되어 있다. 최근 셀프바에는 고기와 최상의 궁합인 명이나물이 놓였다. 이외에도 알배추, 마늘쫑, 부추무침과 불판에 올려 먹을 수 있는 버섯, 양파 등을 보강해 손님들에게 건강하고 푸짐한 한상을 제공한다.중학생 이상 성인은 22,900원, 초등학생 14,000원, 유아는 6,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단원구 광덕1로 195 광장타워 2층031-403-9290 2018-11-22
- 포포인츠 강남 ‘에볼루션’ 아직 초여름이지만 심상치 않은 한낮 더위로 7~8월을 어떻게 보낼지 벌써부터 걱정스럽다. 입맛을 잃고 자칫 찬 음식만 찾기 쉬운 계절, 그럴수록 입맛을 돋우는 건강음식으로 여름을 이겨낼 준비를 해보면 어떨까. 최근 오픈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의 뷔페 레스토랑 ‘에볼루션’을 찾아가봤다.산뜻한 분위기에서 여유 있게 즐기는 올데이 다이닝지난 3월말에 강남을지병원 사거리 인근에 새로 오픈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호텔의 3층에 있는 ‘에볼루션’은 뷔페식으로 운영되는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손님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넓고 쾌적한 공간, 탁 트인 전망 등으로 산뜻한 분위기에서 여유 있게 식사를 즐길 수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일반 비즈니스호텔보다 한층 품격을 높인 브랜드 비즈니스호텔의 레스토랑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하고 깔끔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어서 호텔 투숙객뿐만 아니라 식사만을 위해 레스토랑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포포인츠 강남의 ‘에볼루션’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한 국내산 식재료를 이용해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을 요리한 글로컬(Global+Local) 메뉴를 선보이고 있어 레스토랑만을 찾는 고객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합리적인 가격으로 30여종의 알찬 메뉴 구성호텔 뷔페를 생각하면 우선 비싼 가격과 셀 수 없을 정도의 다양한 메뉴를 떠올리게 된다. 너무 많은 메뉴는 먹기 전부터 부담감을 주기도 하고 어쩐지 맛보지 않으면 손해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과식을 하게 된다.‘에볼루션’은 가격은 낮추고 메뉴는 소수 정예로 알차게 구성해 가성비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한식부터 양식까지 30여종의 다양한 메뉴는 내로라하는 특급 호텔 뷔페와 비교해 어느 것 하나 손색이 없다. 특히 신선한 식재료와 깔끔하고 담백한 맛, 세심한 음식 세팅 등에서 정성이 느껴진다. 별도 주문으로 식사에 와인이나 맥주를 곁들일 수도 있다. 조식 뷔페는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28,000원, 점심 뷔페는 평일 29,000원, 주말 및 공휴일 49,000원, 저녁 뷔페는 평일 39,000원, 주말 및 공휴일 49,000원이며 부가세 포함 가격이다.6월 ‘레이디스 런치 3+1’ 프로모션, 20여 명 이용 가능한 프라이비트 룸 구비‘에볼루션’에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여성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으로 ‘레이디스 런치 3+1’ 행사를 진행한다. 여성 고객에 한해 4명이 방문할 경우 1명의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이다. 프로모션 적용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이다. 최근에는 부담스러운 저녁 모임 대신 아침이나 점심시간을 활용한 조찬 및 오찬 모임도 많아지고 있는데 ‘에볼루션’은 이른 조식 메뉴에도 뷔페 메뉴뿐만 아니라 정갈한 단품 메뉴도 갖추고 있어서 고객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키고 있다. 20여명까지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비트 룸도 갖추고 있어서 미리 예약하면 오붓한 모임을 갖기에 제격이다. * 위치: 강남구 도산대로 203(신사동 587-21),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호텔 3층* 영업시간: 오전 6시 30분~10시, 오전 11시 30분~오후 2시, 오후 6시~9시* 주차: 가능* 문의: 02-2160-8989 2018-06-14
- 한정식 웰빙 뷔페, 압구정 ‘더 차림’ 압구정 ‘더 차림’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정성가득 차립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깔끔하고 푸짐한 한정식 웰빙 뷔페를 선보이고 있다. 출입문 옆에 ‘All-Day 13,900원’이라고 쓴 가격표가 발길을 멈추게 한다. 인건비, 식자재 인상으로 모든 식당이 가격 조정을 하고 있는 요즘, 여러 종류의 음식을 맘껏 즐길 수 있는 뷔페를 점심은 물론 저녁과 주말에도 13,900원에 제공한다니, 참으로 매력적인 곳이 아닐 수 없다.각 코너마다 선보이는 셰프의 즉석요리압구정역 4번 출구로 나와 우회전, 다시 좌회전해 내려가다 보면 길가에 ‘더 차림’이란 간판이 보인다. 지난해 8월, 매장을 새롭게 리뉴얼했다는 이곳은 가운데 커다란 홀과 두 개의 단독 룸으로 구성돼 있다. 룸은 32석, 36석이어서 가족 모임이나 다양한 주제의 이벤트홀로 인기가 높다. 매장 중앙에는 디저트 코너가 있고, 그 뒤로 쾌적하고 넓은 주방이 펼쳐진다.각 코너마다 담당 셰프가 배치돼 갓 조리된 즉석요리를 내놓고 있다. ‘더 차림’은 주 메뉴인 한식을 비롯해 양식, 일식, 중식 등 모든 요리를 아우른다. 한식 코너에는 나물종류와 밑반찬이 정갈하게 차려져 있다. 고사리무침, 취나물, 파래무침, 미역줄기무침, 연근조림 등과 배추김치, 물김치, 무생채 등의 김치 류, 케일, 마늘쫑, 도라지 등의 장아찌 류, 거기에 밥은 흰밥과 시래기 우거지밥, 국은 미역국, 매생이 순두부국 등이다.인기 메뉴인 코다리 강정과 가자미 데리야끼구이밥에 나물을 듬뿍 넣고 쓱쓱 비벼먹으면 그야말로 꿀맛! 압구정동의 조영자(72세) 어르신은 “한때 한식 뷔페가 붐을 이루더니 언제부턴가 점점 사라지고 있어 아쉬웠다”며 “이곳에 오면 집에서 해먹기 힘든 나물종류를 골고루 먹을 수 있어 지인들과 자주 오게 된다”고 전했다.그 옆 중식 코너에는 양장피, 탕평채, 그린빈 야채, 파닭 불고기 등 각종 볶음 종류가, 양식 코너에는 주문과 동시에 구워내는 피자와 파스타가 있다. 또한 이곳의 인기 메뉴로 코다리 강정과 가자미 데리야끼구이를 꼽는다. 바삭하게 잘 구워진 가자미를 뼈와 함께 꼭꼭 씹어 먹는 맛이 가히 일품이다. 또 한쪽에는 칠절판과 냉모밀, 잔치국수, 쌈채소, 야채초밥, 샐러드 코너가 있다. 닭가슴살, 망고소스, 단호박 등 샐러드만 해도 다섯 가지가 넘는다.맘껏 골라 담는 도시락 할인이벤트 진행 중이외에도 숯불돼지 껍데기구이, 한방보쌈, 떡갈비 새송이구이 등 따뜻한 음식이 준비돼 있다. 이곳의 유일열 매니저는 “드레싱과 소스 종류까지 합하면 대강 100여 가지 음식이 준비되는데 거기에 신선한 제철 음식이 그때그때 추가되기도 한다”며 “특히 어린이 손님에게는 돈가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음료로는 커피와 우엉차, 연잎차, 식혜 등과 각종 탄산음료가 비치돼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현재 도시락 할인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도시락용 트레이에 뷔페에 차려진 음식을 원하는 대로 담아 가져가는 형식인데, 가격은 6,500원, 7,500원이며 3인 이상일 경우에는 5,000원, 6,000원으로 할인해준다. 아울러 피츠 생맥주(425cc 2,500원, 270cc 1,500원)와 하우스와인(한 잔에 3,000원)도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위치: 강남구 논현로 167길 9 (신사동, 낙산프라자 B1)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9시 (브레이크 타임/오후 3시~5시), 명절 당일 휴무주차: 대리주차 가능문의: 02-545-5993 2018-03-08
- 세계 각국 최고급 요리 여기서 맛보세요! 올 한 해도 서서히 저물고 있다.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들이 하나둘씩 떠오르는 때이기도 하다.오랜만에 근사한 분위기에서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기에 안성맞춤인 곳, 최근 새로 오픈한 ‘르 메르디앙 서울’의 뷔페식당 ‘셰프 팔레트’를 소개한다.각 코너마다 셰프들이 즉석 요리 제공지난 9월 1일 신논현역 인근에 새로 오픈한 ‘르 메르디앙 서울’은 기존의 ‘리츠 칼튼’ 호텔을 리뉴얼해 다시 태어났다. 로비 곳곳에 장식된 조각품과 예술 작품들이 우아함을 더해준다. 호텔 로비층에 자리한 ‘셰프 팔레트’ 역시 고급스러우면서도 시크한 인테리어로 벌써부터 연말연시 모임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세계 각국의 최고급 요리 150여 가지를 맛볼 수 있다.이곳 뷔페의 차별적 매력은 각 코너마다 셰프들이 자리해 즉석에서 조리해주는 특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 잘 세팅된 테이블 위에는 청량감 넘치는 네이키드 탄산수가 놓여있다. 전체 매장은 가운데에 음식 섹션을, 창가 쪽으로는 좌석을 배치해 환하면서도 깔끔함을 강조했다. 또 홀 안쪽에는 모임이나 가족행사를 위한 크고 작은 룸도 마련돼 있다.즉석에서 굽는 랍스터와 LA 갈비먼저 일식 코너에 들렀다. 자연산 방어, 연어, 아카미 참치, 내장을 제거한 비뚤이 소라 등 싱싱한 횟감과 초밥이 정갈하게 놓여 있다. 회는 여러 종류의 회를 동시에 맛볼 수 있게 작은 접시에 미리 담아놓았다. 고객을 위한 배려가 느껴진다. 반면 초밥은 신선한 맛을 위해 셰프가 주문 즉시 그 자리에서 만들어준다. 라이브 그릴 스테이션에서는 셰프들이 랍스터와 LA 갈비를 굽고 있다. 이곳의 박지석 셰프는 “랍스터 구이를 드실 때는 랍스터 오일과 수제 칠리소스를 곁들이면 랍스터 특유의 냄새가 없어지면서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다”고 귀띔한다. 또 살이 꽉 들어찬 킹크랩, 꽃등심스테이크, 훈제 삼겹살도 있다. 그 옆 중식 코너에서도 나가사키 짬뽕, 쌀국수를 즉석에서 만들어준다. 볶음밥, 고추잡채, 탕수육 등과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딤섬이 먹음직스럽다.특별 메뉴인 제주 황게장과 저염 명란젓 한식 코너는 제주에서 공수해온 제주 황게장과 장인이 만든 저염 명란젓, 갈비찜, 보쌈, 도가니탕, 각종 튀김이 있다. 파스타&피자 코너는 바(Bar)쪽 통로에 있으며 토마토, 크림, 마늘, 오일 파스타와 ‘세프 팔레트’ 피자가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진다. 찐 호박과 버섯샐러드 등 샐러드 종류도 다양하다. 또 프로슈토 햄, 블루치즈와 예쁜 컵에 담긴 형형색색의 디저트가 눈길을 끈다.또,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탈리아산 젤라또와 특별 아이템인 ‘아이스 홍시’도 있다. 박 셰프는 “경북 청도의 씨 없는 감이 주재료인 ‘아이스 홍시’는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해 여성들이나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다”며 저녁시간에는 양갈비, 왕새우구이, 팔보채 등이 추가된다고 설명했다.위치: 강남구 봉은사로 120 르 메르디앙 서울, 로비층영업시간: 낮 12시~오후 2시 30분(런치),오후 6시~ 9시 30분(디너), 연중무휴가격정보: 평일/ 점심 86,000원, 주말 및 공휴일 점심, 저녁/ 98,000원, 12월 15일~31일/ 연말 요금 적용으로 가격 변동주차: 가능문의: 02-3451-8271 2017-11-16
- 더케이호텔 ‘더파크’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온이 성큼 다가온 겨울을 알린다. 주위에서는 벌써부터 송년회 일정을 서둘러 잡기도 한다.영양만점인 풍성한 식단으로 다가오는 겨울 추위를 든든하게 이겨낼 수는 없을까. 강남서초지역에서 접근성도 좋고 늦가을의 정취도 한껏 느낄 수 있는 곳, ‘더케이호텔서울’의 프리미엄 뷔페 ‘더파크’ 레스토랑을 찾아가봤다.쾌적하고 넓은 공간에서 여유 있게 맛보는 호텔 뷔페호텔 뷔페는 특별한 이벤트가 있거나 송년 모임에서나 맛볼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렇지만 양재동에 있는 ‘더케이호텔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더파크’라면 달라진다. 서울의 특급호텔 뷔페 가격이 1인당 적게는 7만원에서 많게는 10만원을 넘기는데 반해 ‘더 파크’에서는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4~5만 원대의 가격으로 여유 있게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식사 후 단풍으로 곱게 물든 넓은 야외 공간을 산책하는 것은 덤으로 찾아오는 즐거움이다.코너별로 구성된 100여종의 다양한 메뉴와 계절별 특선 메뉴‘더파크’의 메뉴는 계절별로 차이는 있지만 10개 코너, 100여종의 다양한 메뉴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의 메뉴는 부족함이 없도록 바로바로 채워진다. 11월 13일부터 겨울철 메뉴로 새롭게 구성되는데 코너별로 살펴보면 더운 요리(약선 한방 소갈비찜, 알 도루묵 구이, 도가니탕, 류산슬 등), 밥(생선초밥 5종, 캘리포니아롤 2종 등), 찬 요리(모둠치즈, 훈제연어, 토마토 카프레제, 새우주꾸미 세비체 등), 반찬류(육회, 과메기무침, 양념새우 등), 즉석 요리(LA갈비, 돼지갈비, 알탕, 모둠철판볶음, 로스트비프 등), 샐러드, 계절과일, 회, 디저트, 음료 코너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즉석요리 코너와 디저트 코너는 메뉴가 다양해 인기가 높으며, 더운 요리와 샐러드 코너에서는 계절감 있는 특선메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그동안 입시 준비로 체력이 떨어진 수험생을 위한 메뉴로는 비타민C, 칼슘, 철분 등 영양분을 골고루 갖춘 해물 매생이국, 특유의 고소한 풍미를 지닌 과메기를 새콤달콤하게 무친 과메기 무침, 약선 한방 소갈비찜, 알 도루묵 구이, 꿔바로우, 칠리소스 닭다리살구이, 떡갈비, 새우 주꾸미 세비체 등의 제철 재료로 구성한 영양 가득한 특선 메뉴가 마련된다.뷔페 ‘더파크’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성인기준 주중(월-목요일) 점심 4만2,000원, 저녁 4만5,000원이며 주말(금-일요일, 공휴일)은 점심, 저녁 모두 5만5,000원이다.수능 수험생 이벤트, 데이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더파크’에서는 그동안 입시 준비로 고생한 수험생과 가족들을 위해 11월 16일부터 12월 6일까지 수험생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능 응시생(수험표 지참)을 포함한 4인 이상이 뷔페를 이용할 경우 수능 응시생 1명의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11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공휴일 제외)에는 여성 고객에게 20% 할인되는 ‘Ladies’ Day’ 이벤트, 일요일 저녁에는 20% 할인되는 ‘Sunday Dinner’ 이벤트, 평일에 클라우드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하는 ‘Beer Festival’ 등 다양한 ‘데이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11월 17일부터 12월 30일까지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디너에 한해 2부제로 운영된다. 1부는 오후 5시~7시, 2부는 7시30분~9시30분이며,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위치: 서초구 바우뫼로12길 70(양재동) 더케이호텔 2층영업시간: 점심 월~금 낮 12시~오후 3시, 토/일/공휴일 오전 11시 30분~2시 30분, 저녁 오후 6시~9시주차: 가능문의: 02-526-9562 2017-11-10
- 2017 호텔 딸기 뷔페 봄보다 먼저 찾아온 상큼한 딸기, 서울 곳곳의 특급 호텔 라운지에서는 봄 분위기를 한껏 만끽할 수 있는 딸기 디저트 뷔페가 한창이다. 신선한 생 딸기에서부터 파이, 케이크, 푸딩, 퐁듀, 음료 등 딸기가 들어간 다양한 디저트가 보기만 해도 눈과 입을 즐겁게 한다.여심을 저격하고 있는 특급호텔들의 딸기 뷔페를 모아봤다.그랜드 워커힐 서울베리베리 스트로베리(Very Berry Strawberry)‘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대표적인 봄 프로모션인 딸기 디저트 뷔페 ‘베리베리 스트로베리(Very Berry Strawberry)’가 올해 10주년을 맞이한다. 새롭게 리뉴얼한 로비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 2월 4일(토)부터 5월 7일(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에 진행한다. 2007년, ‘스트로베리 헤븐’이라는 딸기 디저트 프로모션으로 첫 선을 보인 워커힐 딸기 뷔페는 2008년에 본격적인 디저트 뷔페인 ‘베리베리 스트로베리’로 자리 잡아 국내 딸기 디저트 뷔페 트렌드를 이끌어 왔다. 여기에 대표 아이콘인 워커힐 ‘베리 타워(Berry Tower)’는 2,000개의 생 딸기를 층층이 쌓아 올린 24단 높이의 타워로 고객들이 신선한 생 딸기를 집어 먹을 수 있는 동시에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 존으로 사랑 받고 있다.올해는 10주년을 맞아 일본 ‘케이오 플라자 호텔 도쿄’의 파티셰를 초청해 일본 특유의 감성을 담은 디저트를 별도로 선보일 예정이며, 메뉴도 총 45가지로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해진 딸기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베리베리 스트로베리’에 사용되는 모든 딸기는 품질이 좋고 당도가 뛰어난 논산 딸기를 사용한다.기간: 2월 4일(토)~5월 7일(일), 금/토/일가격: 성인 63,000원, 어린이 45,000원, 미취학아동 30,000원(세금, 봉사료 포함)이용시간: 금요일 1부 17:00~19:00, 2부 19:30~21:30토/일 1부 12:00~14:00, 2부 14:30~16:303부 17:00~19:00, 사전예약 필수예약 및 문의: 02-455-5000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아이 러브 스트로베리‘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로비라운지에서는 4월 30일까지 새콤달콤한 딸기의 향기가 가득한 ‘아이 러브 스트로베리(I Love Strawberry)’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메뉴로는 생딸기와 주스, 바삭함이 일품인 딸기 다쿠아즈, 여러 겹의 바삭한 퍼프 페이스트리에 커스터드 크림을 채운 딸기 밀푀유, 딸기 퓨레를 넣어 만든 가래떡, 생딸기를 넣어 만든 크루아상, 딸기 오페라, 딸기향 가득한 휘낭시에와 쉬폰 케이크, 딸기 몽블랑, 딸기 로마노프, 딸기 파르페 등이 준비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17여종, 토요일부터 일요일은 30여종의 딸기 디저트가 미니 샌드위치, 리코타 치즈 샐러드, 퀘사디아, 미트 볼 등의 스낵 메뉴와 함께 마련된다. 또한 아이 러브 스트로베리를 이용하는 고객에 한하여 각 테이블마다 서프라이즈 웰컴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기간: 4월 30까지, 매일가격: 월~금 39,000원, 토/일 56,000원 (세금, 봉사료 포함)이용시간: 월~금 14:00~17:00토/일 1부 12:00~14:30, 2부 15:00~17:30예약 및 문의: 02-6282-6736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베리 베리 베리(Very Vary Berry)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3월 26일까지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에서 딸기 디저트 뷔페 ‘베리 베리 베리(Very Vary Berry)’를 운영한다. 메뉴는 세계적인 디저트 브랜드로 호텔 내에도 입점이 되어있는 몽상클레르(Mont St. Clair) 디저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딸기 가나슈를 샌드한 마카롱, 생딸기가 통째로 들어간 딸기 크림 몽블랑, 딸기 생크림과 크림치즈를 넣은 슈와 에클레어, 딸기 크림 레드벨벳 컵케이크, 베리류 과일 브레드 푸딩, 딸기 요거트 판나 코타 등 총 30여종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디저트뿐 만 아니라 식사대용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딸기를 곁들인 미니 버거, 커리 마리네이드한 스위트 스파이시 치킨, 렌틸콩 샐러드, 또띠아 피자 등 메뉴를 추가했다. 풍성한 딸기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딸기 모히토 등 4가지 종류의 칵테일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반얀트리에서 이번 프로모션에서 사용되는 딸기는 우수농산물(GAP)로 선정된 곡성군의 제품을 산지 직송으로 매일 납품받아 가장 신선한 상태로 사용한다.기간: 3월 26일까지가격: 55,000원 (부가세 10% 포함)이용시간: 주말 및 공휴일 1부 12:00~13:40, 2부 14:00~15:40예약 및 문의: 02-2250-814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살롱 드 딸기 밀라노동대문의 첫 특1급 럭셔리 부티크 호텔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더 라운지’에서 다양한 딸기 디저트와 프리미엄 티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살롱 드 딸기 밀라노(Salon de Ddalki Milano)’ 디저트 뷔페를 5월말까지 선보인다. 이번 딸기 뷔페는 패션의 도시 밀라노를 테마로 하여 모던하고 세련된 이탈리안 감성에 영감을 받아 준비한 타르트, 케이크 등 딸기를 이용한 10여종 이상의 홈메이드 디저트를 프리미엄 티 혹은 커피와 곁들여 무제한으로 즐겨 볼 수 있다. 캐나다 출신의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인 채드 야마가타가 준비하는 홈메이드 딸기 디저트로는 싱싱한 생딸기를 초콜릿 퐁듀, 생크림과 함께 즐겨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달콤한 딸기 화이트 초콜릿 타르트, 촉촉하고 부드러운 비스퀴와 폭신하고 쫀득한 머랭이 부드럽게 녹아드는 카르디날 슈니텐, 입에 살살 녹는 커스터드 크림이 듬뿍 들어 있는 딸기 에끌레어, 이탈리안 전통 디저트인 딸기 자발리오네, 진한 풍미의 치즈를 느껴볼 수 있는 마스카포네 딸기 치즈 케이크 등 디저트 종류 외에도 주문 즉시 조리 되는 이탈리안 감성의 파로 파스타, 사프란 리조또 등의 메뉴도 즐길 수 있다.기간: 5월말까지가격: 48,000원 (세금, 봉사료 포함)이용시간: 주중 14:00~17:00, 주말 1부 13:30~15:30,2부 16:00~18:00, 3부 18:30~20:30예약 및 문의: 02-2276-3336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스트로베리 컬렉션 2017(Strawberry Collection 2017)삼성동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4월 16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에 두 호텔 로비라운지 및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30층 스카이라운지에서 딸기 디저트 뷔페 ‘스트로베리 컬렉션 2017(Strawberry Collection 2017)’을 진행한다. 또한 두 호텔 로비라운지에서는 1월과 2월 두 달간 인터컨티넨탈 카카오톡 친구를 통해 예약하는 고객들에게 3명 방문 시, 추가 1명은 무료 혜택도 제공한다.두 호텔 로비라운지에서는 라이브 스테이션을 강화해 다양한 즉석 메뉴를 만날 수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로비라운지에서는 쫄깃한 크루아상 도우로 갓 만들어낸 따뜻한 와플, 화려한 불 쇼를 볼 수 있는 ‘딸기 플람베(Flambe)‘ 등이 제공된다. 인터컨티넨 2017-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