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국어학원' 검색결과 총 2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필름 카메라에서 학습 원리를 기술 발전 속도는 무섭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빠르다. 일상도 이 발전 속도와 발을 맞춰 나가고 있다. 일상의 물건 중 카메라만 보더라도 그 사실을 쉽게 알 수 있다. 필름 카메라에서 디카, 디카에서 해마다 업그레이드되는 핸드폰 카메라들… 이런 상념에 빠지다가 갑자기 필름 카메라 얘기가 하고 싶어졌다.카메라에 사진을 담기 위해서는 세 가지가 필요하다. 그것은 렌즈와 필름, 그리고 빛이다. 이 세 가지만 있으면 물체가 카메라에 담길 수 있다. 렌즈가 덮개로 가려져 있으면 아무 것도 찍을 수 없다. 렌즈의 덮개를 벗기고 나면 올바른 필름이 필요하다. 알맞은 필름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렌즈가 좋더라도 사진이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렌즈와 필름이 있다 하더라도 빛이 또한 필요하다. 렌즈를 통해 필름에 비춰지는 빛이 필요하다.학생들의 학습 원리가 카메라와 닮아있다. 성적 향상을 위해서는 세 가지가 필요하다. 그것은 렌즈와 같이 제대로 이해하는 능력인 ‘이해력’과, 필름과 같이 받아들이려는 마음가짐인 ‘학습태도’, 그리고 빛과 같은 학습의 목적. ‘목표의식’이다. 내용을 정확히 이해한 후에는 올바른 학습태도가 수반되어야 한다. 알맞은 학습태도를 지니지 않는다면 이해력이 좋은 학생이더라도 성적은 나오지 않는다.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학습태도를 갖지 않으면 성적향상은 요원한 일이다. 그러나 좋은 이해력과 학습태도만으론 부족하다. 이것들의 지속성을 유지해 줄 수 있는 학습 목표가 반드시 필요하다. 학생은 학습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진지한 학습태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함을 절실히 깨닫고, 항상 목표 의식을 잊지 않아야 그토록 바라는 성적향상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당연한 이야기를 왜하냐’ 할 것이다. 당연한 이야기 맞다. 하지만 수년 동안 현강을 한 저로서 이 세 가지를 잊고 실천하지 않는 학생들을 수없이 봐왔기에 드리는 말씀이다. 한편 성적향상을 꿈꾸는 중고생들과 학부모님들께 드리는 간곡한 부탁임을 전하면서 글을 마칠까 한다.분당국어학원 올가교육 김용윤고등부 원장문의 031-713-7898 2020-10-16
- 강화된 개별학습으로 내신과 수능에 통하는 실력 키워 현재 중3 학생들이 치르는 대학입시 정책을 살펴보면 정시 확대, 수능 선택과목 도입 등 여러 변화들이 있다. 그러나 이런 변화에도 불구하고 달라지지 않는 것은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확실한 국어 실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기란국어전문학원’(기란국어)은 오랫동안 분당지역에서 신뢰받아온 학원이다. 특히 강도 높은 상담을 통한 정확한 학습 분석을 토대로 진행되는 수업과 수업 내용을 철저하게 확인하는 과제와 테스트, 그리고 영역별 클리닉으로 개별 실력을 다져주는 꼼꼼한 시스템은 많은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이끌어냈다.입시가 달라져도 국어실력은 여전히 중요하다!달라진 입시제도가 적용되는 중3 학생들은 수시와 정시 비율이 비슷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내신과 수능에 대한 준비를 동시에 해야 한다.안채성 원장은 “국어 교과는 선택과목인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에 이해와 개념, 특징에 대한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 입시를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좀 더 어렵게 생각될 것”이라고 지적하며 “공통과목은 당연하고, 25% 수준의 선택과목 또한 평가원의 출제 흐름을 계속 체크하며 충실하게 고등 교육과정을 학습한다면 수능은 물론 내신에서도 문제없는 실력을 갖출 수 있다”고 조언했다.결국 문학, 비문학, 문법과 화작 등 고등 국어의 영역별 기초를 확실히 익혀두지 않고는 종합적 사고를 묻는 내신과 수능 문제를 풀 수 없기 때문에 중3 학생들은 지금부터 고등 국어에 맞는 학습을 시작해야 한다.11월 14일, 고등 국어 성적 좌우하는 예비고1 과정 개강오랜 기간 분당지역 고등학생들을 지도해 온 ‘기란국어’는 1학년부터 수능형 문제들을 출제하거나 교과서를 비롯한 부교재를 범위에 포함시킨 학교별 특징을 미리 알고 준비하지 않으면 원하는 성적을 기대할 수 없다고 강조한다. 때문에 지금부터 고등 국어 실력의 기반을 다지고 고1 내신까지 챙길 수 있는 예비고1에 맞는 수업이 필요하다.‘기란국어’의 수업은 실력분석→수업→과제→테스트→상담에 따른 영역별 클리닉으로 진행된다. 얼핏 보면 다른 학원과 비슷하지만 ‘개별학습 강화를 통한 확실한 실력 다지기’가 성적의 차이를 결정한다.좋은 성적을 거두려면 학생 개별적인 학습상태를 정확히 파악해 완벽히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강도 높은 상담으로 학생들의 부족한 영역을 파악해 수업계획을 잡는 것으로 예비고1 과정이 시작된다. 분당 지역학교는 물론, 수능을 잘 아는 원장들의 수업과 이후 주어지는 과제로 문제해결력을 높이고 있다. ‘주간 기란 모의고사’, 문학과 독서 학습을 위한 ‘월간 기란’, 그리고 ‘기란문법-기본편’으로 영역별 실력을 점검하고 바로 보완학습이 진행된다. 덧붙여 고1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고전 시가 영역은 내신과 수능에서 기출 빈도가 높은 작품부터 낯선 작품까지 읽고 해석할 수 있도록 고안된 수업과 테스트로 고전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준다.무엇보다 기란국어의 자랑인 영역별 개별 클리닉도 빼놓지 않는다. 좋은 국어성적은 어떤 수업을 듣느냐보다 얼마나 정확한 수행을 했느냐가 결정하기에 과제와 학력 평가 결과로 영역별 성적과 상대적인 위치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개별 상담과 클리닉 수업으로 실력의 틈을 메꾼다. 방학 중 집중 진행되는 개별 클리닉은 효과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12월 확장 이전과 함께 분당 국어의 새로운 대안 제시꾸준한 입소문과 소개로 응원을 받고 있는 ‘기란국어’는 12월 초, 확장 이전으로 더 좋은 환경과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으로 그동안 믿어준 분들에게 보답하기로 결정했다. 비록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지만 달라진 대입제도에 맞춰 확 바뀐 시스템으로 진행되는 예비고1 과정은 분당 국어의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다.문의 031-712-3355 2020-10-26
- 1등급 국어 실력, 고등학교 때 시작하면 늦는다 수능 국어의 난이도가 해마다 높아지고 있어 학생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많은 학생들이 영어, 수학은 조금은 이르다 싶을 정도로 빨리 시작하고 있지만, 국어는 중등 내신에만 치중하다가 고등학교 진학해서야 입시 준비에 돌입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성공적인 입시를 위해서는 국어 역시 적절한 타이밍을 잡아야 한다고 ‘최은서 국어전문학원’의 최은서 원장은 조언한다. 용인 보정동에 위치한 작지만 내공이 남다른 ‘최은서 국어전문학원’을 찾아 1등급 국어 실력을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들어보았다. 중학교부터 어휘, 문법, 독해력 기본기를 탄탄히 해야‘최은서 국어전문학원’의 최 원장은 대치동에서 15년 넘게 국어를 가르쳐온 자타공인 베테랑 강사다. “언어능력은 모든 공부의 바탕이자 경쟁력입니다. 언어능력의 핵심이 바로 독해능력인데, 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수학, 과학 등 모든 과목의 시험은 독해 중심의 시험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최 원장은 텍스트 독해력 향상을 입시를 성공하기 위한 지름길이라 단언한다. 그러나 독해력은 하루아침에 ‘뚝딱’ 길러지지 않는다. “독해는 풍부한 어휘력이 기본으로 깔려있어야 합니다. 어휘는 독해를 위해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문법을 이해하는 첫걸음이기도 합니다. 문법의 용어 역시 어휘이기 때문이죠.” 최 원장은 독해력 향상을 위해서는 반드시 어휘력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인다.무엇보다 1등급의 수능과 고등 내신 실력을 얻는 데 필요한 것은 고등국어를 시작하는 시점이라고 최 원장은 강조한다.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시작하면 늦다고 봅니다. 중학교 때 쌓아놓은 어휘, 문법, 문학·비문학 독해의 기본기를 바탕으로 고1부터는 내신과 수능 기출문제를 반복적으로 다뤄 빈틈없는 실력을 완성해야 합니다.” 최 원장은 적어도 중2가 되는 겨울방학에는 시작해야 한다고 귀띔한다. 중등부, 자체교재로 빈틈없는 수업이 장점‘최은서 국어전문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10권으로 구성된 자체교재와 이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촘촘한 수업이다. 단계별 구성이 아닌 어휘, 문법, 문학, 비문학의 네 파트로 이뤄진 교재로 이 동일한 구성이 반복되는 형태이다. 3~4주에 한 권을 마스터하는 진도이다.‘최은서 국어전문학원’의 중등부 수업은 고등에서 세분화된 영역의 학습 부담을 줄이고, 특정 파트에서 부족함이 없도록 비문학, 문학, 문법을 고르게 안배한다. 문학은 고전, 현대, 운문, 산문 등 고등 교과작품부터 수능작품까지 전문을 읽는 독해 훈련과 정독을 통한 다양한 배경지식을 확장하고, 전 영역에 걸쳐 깊이 있게 분석하는 훈련을 통해 고등 문제 풀이에 어려움을 없도록 한다. 비문학 수업에서는 논리구조분석, 논리파악, 요약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비문학 독해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인문·사회·과학·기술·문화 등 다양한 주제의 글을 통한 배경지식을 확장하는 훈련을 한다. 문법은 음운, 형태소, 단어형성법, 품사, 문장성분까지 단계적으로 이해하며 쌓아가는 수업이고, 어휘파트는 사전적 의미부터 문맥적 의미까지 파악하고, 고사성어·속담·고유어·한자어·시사용어까지 학습한다.중3 과정, 수능 유형 파악&문제 접근 방식 수업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3 학생들을 위한 과정은 중등국어와 수능 중심의 고등국어의 격차를 부드럽게 이어주기 위한 수업입니다. 중1~2 때 국어공부를 소홀히 해 기초가 더 필요하거나 특정 영역의 공부가 더 필요한 경우를 대비하며, 고등에서 필요한 국어 문학개념, 작품분석법 수업을 통해 고등국어 문제 접근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 원장은 킬러문항으로 종종 등장하는 비문학에 대한 수업은 단문 분석 훈련과 내용 전개 확인으로 필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훈련을 통해 읽기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법수업은 중등에서 간소화된 교과 국어 문법으로는 고등대비에 역부족이기에 보다 심화된 내용으로 수능형 문제들을 풀면서 개념을 적용하는 수업으로 진행한다. 더불어 내신준비는 4주 전부터 학교별, 교과별로 밀도있게 준비한다.문의 031-897-5898 2020-05-11
- 디테일한 수업과 학생 관리로 수능과 내신 1등급을 잡다 국어의 시대가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대입에서 국어는 변별력을 가르는 중요한 과목이 됐다. 그렇다면 어떻게 공부해야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까. 이에 대해 “디테일 수업과 디테일 관리가 답이다”라고 분당 수내동 ‘디테일국어’의 송윤정 원장은 말한다. 오랜 기간 송파지역의 수능 국어 전문강사로 역임해 입시 국어 베테랑으로 정평이 난 ‘디테일국어’의 송 원장에게 제대로 된 국어 공부에 대한 해답을 들어보았다.디테일한 맞춤형 수업으로 수능관리‘디테일국어’의 송윤정 원장은 “어려워진 수능과 내신의 본질은 사고력과 독해력입니다. 내신이든 수능이든 변별력을 위해 낯선 지문이나 작품이 출제되는데, 이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바로 독해력과 사고력이기 때문입니다”라고 설명한다. “어떤 지문이든지 읽고 이해하고 문제에 적용하여 판단하는 능력이 국어학습에서 아주 중요해졌기에 이를 중점적으로 지도하고 있습니다”라며 ‘디테일국어’만의 학습 방향을 강조한다.‘디테일국어’에서는 독해력 향상을 위해 구조적 독해 학습을 하고 있다. 비문학의 긴 지문은 글의 구조를 파악하고 풀어야 답의 정확도는 높이고 독해 시간은 줄일 수 있다고 송 원장은 설명한다. 송 원장은 수능에 출제되는 독해지문의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예측하기 위해 출제위원이 교수로 있는 교육대학원에 진학하는 열정을 가질 정도로 학생들에게 정성을 쏟았다.‘디테일국어’의 수능 관리는 개별 수준에 따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수준별 맞춤형 수업을 지향한다. 주 1회 3시간 수업 전, 지난주 학습 내용과 과제에 대한 ‘주간 테스트’를 반드시 보아야 한다. 이때 어휘, 문법, 문학, 독서의 기출문제 중심으로 테스트하며, 미통과 시 클리닉 시간에 보충 후 재시험을 통과해야만 귀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업 후에는 이번 주에 학습한 내용을 완전히 숙지했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복습 테스트’를 본다. 모든 학생들은 하루에 총 2번의 테스트를 보게 되는 셈이다. 또한 과제 역시 철저히 개인형 맞춤 과제로 일주일 분량을 세세히 나눠 요일별 과제로 나가는 것이 이곳만의 특징. 하루에 몰아 하는 것을 막기 위해 중간에 개인별 확인하는 절차도 갖고 있다. 이러한 테스트와 과제를 통한 수업에 대한 철저한 피드백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니즈 모두를 충족시키는 결과를 낳았고, 많은 수강생이 송 원장을 믿고 찾아올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된 것이다.과제 피드백을 통한 밀착 내신관리“내신 국어의 핵심은 학교 수업입니다. 학교별 선생님의 필기 자료를 토대로 수업을 진행하고, 출제자인 학교 선생님의 사고방식으로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도합니다.” 송 원장의 말처럼 내신 1등급을 위해서는 수업시간의 내용을 충분히 숙지함은 기본일 터. 여기에 그동안의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학교별 기출문제, 분당지역 고등학교의 기출 문제를 다룸으로써 유사 패턴의 문제를 반복하여 풀어보는 것이 관건이라고 송 원장은 덧붙인다. 여기에 교과서 지문과 관련된 문학 작품을 주제별로 미리 이해함으로써 킬러 문항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한다.또한 송 원장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을 정확히 이해하고 시험을 치러야 성적이 오른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복습 과제에서 모르는 부분, 시험공부 중 어려운 부분을 ‘과제 피드백’에 작성해서 제출하면 담당 선생님이 개별 첨삭 후 꼼꼼하게 설명해 준다.학생부종합전형 위한 독서활동 프로그램 운영‘디테일국어’에서는 국어교과 성취뿐만 아니라 비교과 관리도 병행하고 있다. 고1~2학년은 독서활동과 과제연구(비교과)를 클리닉 시간에 개별 지도하고 있고, 3학년은 생기부를 기반으로 자소서 컨설팅을 클리닉 시간에 진행하고 있다. 송 원장은 “독서활동을 통한 진로, 적성에 대한 고민이 학업 동기유발을 강화하여 학업 역량도 더불어 증진됩니다”라고 말하며, ‘디테일국어’가 단순히 성적만 올리는 학원이 아니라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하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는 소신을 밝힌다.문의 031-8039-7227 2020-04-28
- 방학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어렸을 적, 긴 겨울방학은 ‘어디에서 눈미끄럼을 탈까, 어떤 만화책을 보며 군고구마를 먹을까’ 등 푸짐한 상상에 설레던 시간이었다. 공부는 학기 중에만 열심히 하면 되는 것이라는 생각에 일 년 놀 걸 미리 당겨서 노느라 방학 숙제도 뒷전이었다. 개학 전날이 되어서야 숙제한다고 부랴부랴 서두르느라 엄마한테 혼나기도 일쑤였다.하지만 요즘의 방학은 한 해를 반성하고–반성이란 성적에 대한, 노력하지 않은 결과에 대한 것이 대부분이다–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선 어떤 학원을 다닐 것인가로 신경을 곧추세우는 시간이다. 시대가 달라졌으니 변화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아이들이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고 채우기 위해 스스로 학원을 선택해 공부를 한다면 그건 정말 박수칠 일이다. 그러나 대다수의 아이들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방학마다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것이다.욕심은 있는데 의지가 없는 경우엔 의지를 북돋울 마중물이 필요하다. 금전적 보상이 아닌 아이의 성장을 위한 큰 그림을 어른들이 함께 고민해 줄 때 아이들에겐 의지가 생긴다. 윽박지름과 무시가 아닌 이해와 배려로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살펴보는 게 좋겠다. 욕심은 없는데 의지가 있는 아이는 아이의 욕심(동기부여)을 불러일으켜야 한다.아이 스스로 한계를 정해놓고 거기까지만 하려고 하기 때문에 남들보다는 덜 치열하고 느슨하다. 앞으로의 삶이 더 큰 가치가 있으니 아이의 가능성을 믿고 지지한다고 말해 주자. 그러다보면 아이는 진정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 욕심을 부리지 않을까. 공부든 취미든 놀이든. 욕심도 없고 의지도 없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건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과 믿음=자존감이다. 자존감이 있는 아이들은 실패를 해도 좌절하지 않고 웃으며 미래의 자신이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를 상상하고 즐긴다. 이런 아이들에겐 ‘부정적 나’를 비우고 ‘긍정적 나’로 채울 수 있는, 온전히 자신에게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겨울 방학, 지금이 바로 그 시간이다.양예라국어원장드림팩토리플랜비031-715-9896 2020-01-13
- 예비 고1을 위한 제안 ‘정시확대 40%’, 신뢰성 확보를 위한 2023학년도 수능개편안이 발표되었다.수시를 위해 내신이나 비교과에 신경 쓰지 않고 정시에 올인 하겠다고 생각하기가 쉽다. 하지만 재수생이 60%나 되는 상황에서 재학생이, 그것도 아직 졸업도 안한 중3이 정시를 희망하기엔 갈 길이 멀다. 봐야할 과목들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국어를 가르치는 입장에서 살펴보면, 공통 과목으로 독서와 문학이 75%, 선택 과목으로 언어와 매체 또는 화법과 작문 중에서 25%가 출제된다니 독서와 문학에 비중을 두어 공부하면 적어도 3,4등급은 나오지 않을까 싶다.독서와 문학은 독해력을 요구하는 과목이다. 특히 독서는 글의 주제, 소재, 핵심내용 등을 이해함으로써 문제가 요구하는 핵심과 그 근거를 파악하면 된다. 더구나 학생들은 어렵다, 핵길다 운운하며 바짝 긴장하고 있을 테니 좋은 문제집을 사서 풀면 된다. 그러니 독서 지문은 좀 자기주도적 학습에 맡겨 봐도 좋을 것 같다. 문학 역시 학교 공부를 성실히 한 학생들이라면 내공이 있으니 문제를 푸는 것 정도야 할 수 있다.문제는 선택과목 중 무엇을 선택하느냐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화법과 작문이 문법보다는 쉽다는 생각에 화법과 작문을 선택하려 한다. 하지만 2019년 치른 고2,3학년 모의고사의 경우 화법이나 작문 지문이 길어지거나 거의 독서 지문과 흡사한 경우도 많았다. 독해력이 부족한 학생들의 경우 화작은 또다시 독해력의 한계를 느끼게 한다.하지만 문법은 다르다. 중학교부터 누구나 학교 문법을 배운다. 고등문법은 좀더 깊고 높아지기만 할 뿐 배운 것만 나오기 때문에 정리된 내용을 추가할 필요도, 머리를 굴릴 필요도 없다. 또한 <보기>에선 이미 알고 있는 것만 보여준다. 그럼에도 학생들은 지금까지 공부한 것을 버리고 시간을 허투루 보내려 한다. 3등급 이상을 노리는 특히 예체능 학생들이라면 이번 겨울은 문법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라. 공든 탑은 더 단단해지기 마련이다.양예라 국어원장드림팩토리플랜비학원문의 031-715-9896 2019-12-09
- 공부의 기준 공부: 기술이나 학문을 닦는 일늘 하는 잔소리 “공부해라!” 넓은 의미에서의 공부는 게임을 하는 것도 노는 것도 모두 공부다. 아무리 멋지게 “우리 애가 공부는 못해도, 책을 많이 읽었으면 해요”라고 말해도 결국 솔직하지 않은 말이 된다. “지금은 아직 어리니까 책을 많이 읽고, 좀 더 크면 스스로 공부를 잘하기를 바랍니다”라는 뜻이 되기 때문이다.상담 중에 가장 많이 듣는 말은 “우리 아이는 공부를 잘 안 합니다”이다. 과연 공부를 안 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남보다 뛰어난 것’이 기준이 아닐까? “누구네 아들은 이번에 영재원 시험에 합격했대.”, “전교1등이라며.” 그러나 막상 엄마 친구 아들은 또 다른 엄친아에게 비교를 당한다. 그러니 어른들의 기준은 아이들의 눈에서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비교우위 기준이다. 아무리 잘해도 칭찬받기 어렵다.변해야 하는 것은 결국 부모다. 공부를 잘하는 것의 기준은 항상 내 아이의 수준이 되어야 한다. 그 수준을 알기 위해서는 대형 학원에서 시험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학교에서나 평소 다니는 학원에서 보는 단원평가 수준의 시험점수를 기준으로 하면 된다. 시험을 잘 보기도, 못 보기도하기에 기준은 늘 달라질 수 있다. 인생의 모든 영역이 공부다.이제 학교 공부만 하라고 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 요즘 TV프로그램을 보면 별난 동물들 때문에 힘들어 하는 주인들에게 문제를 해결해 주는 코너가 있다. 주인들은 사랑하니까 다 해주고 싶은데, 전문가들의 코치는 전혀 다르다. 해야 할 때와 하지 말아야 할 때를 정확하게 구분해서 잘 하면 보상해주는 방식으로 습관을 고쳐 나간다. 놀랍게도 십년 이상 된 습관도 단 한 달 만에도 고쳐질 수 있다. 사람은 동물보다 훨씬 똑똑하다. 늘 잔소리를 해서 서로 관계만 안 좋아진 부모라면 전문 서적이나 강연 등을 듣고 할 수 있는 한 가지만이라도 실천해 보기를 바란다. 이 땅의 모든 부모와 자녀의 올바른 공부를 응원한다.전상숙 전샘국어 대표강사신바람학원문의 031-781-0401 2019-12-09
- 수능에 최적화된 ‘원리와 독해력’ 키우는 수업의 힘 분당 미금역에 위치한 ‘200국어 전문 학원’의 신성호 원장은 “올해 수능은 수험생들의 성적에 따라 편차가 커졌다”며 “쉬워진 난이도에도 불구하고 수능의 원리에 맞는 ‘독해력’과 ‘사고력’을 체계적으로 학습해 두지 않았다면 결코 만만치 않은 시험이었다”고 분석했다. 결국 수능을 이해한 학습으로 실력을 다져야만 난이도에 흔들리지 않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수능에 맞는 원리(논리)와 독해력이 성적 갈라“안정적인 상위권에게는 쉬웠지만 중상위권에게는 시간이 부족한 시험”이었다고 말하는 신성호 원장은 “수능에 맞는 독해력과 사고력 없이 암기를 기본으로 문제풀이에만 집중한 학생들에게는 여전히 어려웠다”고 설명했다. 영역별로 살펴보면, 비문학 영역은 정보들을 연결하는 논리와 구조만 잡으면 쉽게 풀 수 있었으며 문법문제는 조건과 상황에 따른 활용능력을 필요로 했기 때문에 암기만으로는 접근이 어려웠다는 평이다.수능은 지문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출제자의 의도와 갈래별 원리에 맞춰 문제를 풀어낼 수 있어야 한다고 신 원장은 조언하며 “특히 주어진 조건과 상황에 따라 해석과 의미가 달라지는 문학을 비롯해 비문학은 갈래별 원리를 활용한 지문분석 훈련과 출제의도를 분석하는 문제유형 분석, 사고과정을 분석하고 개념을 반복 정리하는 선택지 근거/개념 학습으로 사고력을 향상시켜야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수능 앞둔 고3, 원리와 독해법 학습이 중요해현 고2들이 치르는 2021학년도 수능의 가장 큰 변화는 개정 교육과정으로 출제범위가 달라진다는 것이다. 화법과 작문, 문학, 독서, 언어와 매체를 배웠지만 수능에서는 매체를 제외했다. 결국 가장 큰 차이는 기존의 문법이 언어로 바뀐 것이라고 신 원장은 강조하며 “언어는 문법의 범주에서 여러 가지 상황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시험범주가 확대되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따라서 암기는 지양하고 기본적인 원리와 논리, 그리고 독해법 위주의 학습을 해두어야만 문법개념을 넘어 활용능력을 평가하는 변화된 수능을 준비할 수 있다.고1은 2022학년도 입시 변화에 집중한 전략적 학습 필요하다정시전형 확대방침으로 수능이 보다 중요해지는 현 고1들은 수능에 집중된 전략적 학습이 필요하다. 신 원장은 “공통과목을 제외하고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한 과목을 선택해야 하는 예비 고2들은 수능에서 문법에 대한 부담으로 화법과 작문을 선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아직 교육부의 세부적인 출제방향이 발표되기 전이지만 언어와 매체가 시간싸움에서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단, 고2 교육과정에 두 과목을 모두 배우도록 되어있으니 조급하게 과목을 선택하지 말라는 당부도 덧붙였다.“국어는 매일 꾸준히 문제를 푼다고 반드시 성적이 오르지 않아요. 공부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수능의 원리를 바탕으로 한 논리적, 구조적 독해연습에 집중해야만 성적이 오른다는 것을 명심해서 학습해야 합니다.”고교 첫 시작 중3, 각 영역의 개념과 원리 학습에 집중신 원장은 “겨울방학 동안 고등 국어를 완성한다는 환상을 버리라”며 “수능 1등급을 위해 고1때는 각 영역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충분히 숙지하고 지문에 대입하는 연습을 하는 것에 집중하는 1년 계획을 세우라”고 조언한다.덧붙여 결국 수능 고득점이 고등 국어의 최종 목표이기 때문에 올해 수능문제를 직접 학습해봄으로써 수능의 원리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학습 목표와 당위성을 찾는다면 보다 효율적인 고1 학습전략을 세울 수 있다고 제안했다.문의 031-698-2028 2019-12-09
- 책임있는 강의로 1등급 국어 실력 완성 수지구청역 인근의 ‘깊은생각국어’는 오픈한 지 두 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20년 경력의 장세혁 원장의 책임을 다하는 강의를 익히 알고 그를 따라 이동한 학생들로 이미 북적이고 있다. 장 원장은 수지일대의 국어 내신 경향을 꿰뚫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랜 기간 목동과 수지에서 수능국어 전문강사로 역임해 입시국어의 베테랑으로 정평이 나 있다. 무엇보다 한 명의 낙오자 없이 책임을 다하는 강의로 벌써부터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등국어 실력, 중3 겨울방학 지금이 중요하다국어는 고등부터가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등까지는 수업시간에 나눠준 프린트물이나 교과서 위주로 암기만 잘해도 점수가 잘 나왔지만 고등부터는 차원이 달라진다. 따라서 한 문제로도 등급이 갈리는 치열한 내신 경쟁을 준비하려면 중3 겨울방학부터 꼼꼼하게 준비해야 한다. 깊은생각국어의 장세혁 원장은 “경쟁이 치열한 내신에서 원하는 등급을 받기위해서는 각 학교의 출제경향을 철저하게 분석해 대비하는 것은 물론 수업시간에 교사가 강조한 부분과 출제 스타일까지 모든 것을 완벽하게 대비해야 한다”라고 각 학교에 맞는 철저한 전문 수업으로 진행되는 수업에 대해 설명한다.또한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는 수행평가, 내신, 수능 준비까지 학습할 시간이 터무니없이 부족하다. 따라서 국어의 기초실력을 쌓기 위해서는 중3 겨울방학, 지금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장 원장은 “분당과 수지지역 고교의 내신 시험을 분석해보면 수능 형식의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고 있다. 따라서 두 개의 시험을 별개로 구분해 학습하는 전략보다는 오히려 문법과 어휘 실력은 물론 지문을 정확히 읽어내고 문제를 파악하는 기본 실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예비 고1부터 내신과 수능에 대한 기초체력이 갖춰져야만 고1부터 원하는 평가를 얻어낼 수 있다고 다시 한 번 강조한다.매주 1회 모의고사 실시해 1등급 국어실력 완성깊은생각국어는 일주일에 한 번 있는 수업시간 이외에 90분 정도의 자체 모의고사를 매주 실시한다. 예비 고1부터 모든 재원생은 반드시 한 번 더 방문해 이 평가를 봐야한다. 국어영역별 모든 문항이 포함되어 있고 학생별로 주마다 본 결과물이 데이터베이스로 구축되기 때문에 개개인의 부족한 부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더불어 학생들이 수업을 얼마만큼 습득하고 향상되고 있는지도 알 수 있다. 이를 토대로 장 원장은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꼭 채워나갈 수 있도록 평가 이후 시간을 이용해 보충수업도 진행하고 있다.깊은생각국어의 고등 본수업은 총 5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에 해당하는 개념어, 한자성어 등 어휘평가를 시작으로 2~3단계의 본수업, 4단계는 오늘 배운 학습 내용 이해 정도를 평가하는 시간을 갖는다. 5단계에는 1,4단계 불합격자를 위한 특별보충시간이다. 매주 학력평가 이외에도 깊은생각국어는 틈틈이 테스트가 많다. 이는 학생들이 제대로 알고 있는지 체크할 수 있고 틀린 부분은 반드시 알고 넘어가게 하는 장 원장만의 빈틈없는 철저한 학습법이다.중등부터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 고등 대비 깊은생각국어에서는 중등반도 개설된다. 중등반은 중등내신 대비를 비롯해 고등국어를 기초부터 탄탄히 다져나간다. 학생들이 고등학교 진학 후 가장 어렵고 생소해 하는 문법수업과 어휘력 향상을 위한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국어의 가장 핵심인 독해력 향상을 위해 비문학, 문학 등 다양한 글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한편, 깊은생각국어는 12월 7일 예비고1반이 개강한다. 수,금,토,일 수업이 개설되어 있으며, 주말은 오전, 오후 두 타임 수업이 있다.문의 031-272-3335예비고1~3 설명회12월 5일 오후 2시, 7시/ 12월 19일 오후 2시, 6시(전화예약 필수) 2019-12-09
- 겨울방학에 다진 실력이 1년을 간다! 내신과 수능에서 국어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국어학원을 찾는 학생들이 많다. 이때 가장 중요한 선택기준은 검증된 수업과 실력 있는 강사들, 그리고 내신과 수능에서의 확실한 결과다. 정자동에 위치한 ‘아라 국어 전문 학원’(아라국어)은 분당지역 학생들의 내신과 수능을 확실히 잡아 주는 학원으로 유명하다. 지난 5년 동안 낙생고 및 분당지역 고교생 6000명 이상이 선택한 이곳 수업은 중3 겨울방학부터 고2까지 다녔던 학생이 올해 수능에서 만점을 받으며 다시 한 번 뛰어난 수업 시스템을 입증했다.중3 겨울부터 고2까지, 내신과 수능에 강한 수업아라국어 수업은 고2까지 수능 실력을 완성하는 커리큘럼이다. 조민종 원장은 “국어 1등급은 고3때 완성하는 것이 아니라 2학년까지 미리 준비해둬야 한다”고 조언하며 “이미 2학년까지 수능에 문제없는 안정적인 1등급을 실력을 갖춘 학생들은 3학년 때 국어 학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됩니다. 국어는 현재 실력을 유지하는 학습 위주로 하면 되기 때문에 부족한 영역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따라서 이곳 수업은 작품들 하나하나에 집중해 내용들을 암기하는 중등 수업과 본질적으로 다르다. 고등 국어의 큰 틀을 잡을 수 있는 것에 중점을 두고 수업한 후에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확실한 이해를 이끌어 낸다. 여기에서 끝이 아니라 다양한 문제에 적용해 풀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것이 바로 이곳의 수업이다. 이렇듯 체계적으로 단계를 밟아 실력을 쌓아가는 연역적 국어학습은 국어에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이과 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높은 점수를 받게 한다.“학기 중에는 수능을 따로 공부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방학동안 다져 놓은 실력이 1년을 간다”고 조 원장은 말하며 겨울방학에는 정규수업 외에도 학생들이 필요에 따라 영역별 무료 특강을 선택해 부족한 영역을 보완하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국어의 기반을 잡는 ‘고1 대비반’고교 입학을 앞둔 중3학생들은 겨울방학부터 12주 동안 중학교와 견주어 난이도가 높아지는 고등 국어의 기반을 확실히 잡아야 한다. 이런 이유로 아라국어의 ‘고1 대비반’은 문학과 독서에 중점을 둔 수업으로 글 또는 작품을 읽는 방법을 익히게 한다.특히 글을 읽어내는데 기본이 되는 개념어와 문법도 꼼꼼하게 진행된다. 중학교와 다르게 문법의 기본 개념과 ‘수미상관’과 같은 개념어들에 대한 적용연습도 놓치지 않아야 난이도가 높아진 고등 국어에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매주 자체 제작한 ‘매일 학습 과제’로 그 주에 배운 내용을 확실히 자기 것으로 만들고 올바른 국어학습 습관을 몸에 익히게 한다.‘고2 대비반’, 내신과 변화하는 2022 수능을 완벽 대비현재 1학년들이 치르는 2022학년도 수능은 지금까지의 수능과는 다르다. 국어영역의 경우, 공통 과목인 문학과 독서(비문학)가 75%,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선택한 한 과목의 내용으로 25%를 출제한다. 또한 70%였던 EBS 연계율이 50%로 줄어들고 연계방식도 직접 연계에서 간접연계로 바뀐다.조 원장은 “2022학년도 수능의 경우 문학작품에 대한 문제들의 난이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2학년을 앞둔 고1학생들의 겨울방학 수업은 문학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무작정 암기한다면 낯선 작품이나 변형된 문제를 풀 수 없기 때문에 무엇보다 작품을 해석할 수 있는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더욱이 2학년 교육과정도 문학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내신도 준비할 수 있습니다”라고 달라진 수능을 대비하는 아라국어 수업을 소개했다. 덧붙여 수능실력을 갖추기 위해 고난도 비문학지문을 통해 독서 영역도 함께 병행해 내신과 수능, 두 가지를 모두 대비하는 것이 바로 아라국어의 ‘고2 대비반’이라고 강조했다.문의 031-712-0047 2019-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