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종합학원' 검색결과 총 2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공부할 의지를 실천해야 성적 향상 가능 수험생에게 입시의 계절 겨울철은 긴장감이 크지만 부천 관리형입시학원 일킴훈련소입시학원 고3들은 합격의 기대감으로 설렌다. 3년 전 예비고1부터 시작된 지속적인 성장 과정 때문이다. 최하위권부터 중상위권 등 대학 진학까지 포기할 뻔했던 당시 재원생 중 80~90%가 현재 인 서울 진학 결과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일킴훈련소입시학원의 지도 시스템에 대해 알아보았다.대치동식 입시플랜으로 지도입시가 불가능할 정도의 저조한 성적 대의 학생들이 노력해 성적 향상을 이룬 곳이 부천 관리형입시학원 일킴훈련소입시학원이다. 이곳에서는 가장 먼저 대치동식 진로 진학 상담부터 시작된다.약 1시간 30분간의 학부모와 학생 동반 상담에서는 학생의 공부 습관과 패턴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학습컨설팅을 위해 과목별 부족한 바닥 점검부터 들어간다. 이곳의 학습플래너는 일킴 오거나이저를 통해 학생의 일일 관리를 하며, 연 4권의 연간 학습 계획과 실천 내용 및 새 계획을 제공한다.부천일킴훈련소입시학원 장민석 원장은 “개별 학생에게 무엇을 어떻게 채워나갈지 분석과 그에 따른 계획이 가능한 이유는 소수의 반 구성 때문이다. 여기에 학습출발점을 입시 성공을 판가름할 수학부터 채워나가며, 이어 국어독서 수업으로 문해력을 높여 사회와 과학도 동반 상승하도록 지도한다”라고 말했다.공부에 필요한 노력을 실천하게 돕는 과정대부분 학생들은 나무랄 데 없는 공부 계획을 짜며 결심 또한 훌륭하다. 하지만 실천이 문제이다. 일킴훈련소입시학원에서는 학생이 공부하기 싫어하는 감정을 익혀야 할 습관으로 전환하도록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해 나간다. 여기에 필요한 학습 역량과 우선순위를 알고 실천하게 돕는다.물론 학생 개개인의 학습상태는 과목별 강사들에 의해 우선 점검된다. 이를 바탕으로 개인별 상담과 동기부여는 원장이 직접 챙기고 있다. 가령 예비고3이 중위권 혹은 중상위에 정체된 성적이라면, 결국 노력은 하지만 실천이 안 되는 경우이다. 따라서 기말 이후 330일을 목표 잡고 공부하는 학습 플랜이 제공된다.도심 속 기숙형 몰입캠프로 다지는 새 학년 새 학기일킴훈련소입시학원의 방학은 기숙형 몰입캠프로 시작된다. 잠만 잔 집을 떠나 학생들은 오전 7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모든 공부와 자습을 학원에서 진행한다. 기숙형 몰입캠프의 장점을 활용하기 위해서이다.학습은 국, 영, 수 본 수업 외에 과학과 수학은 담담교사 이외에 조교를 통해 상시 질문 해결도 가능하다, 특히 휴대전화가 금지된 재원생용 스터디카페에서는 자기주도학습을 위해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매월 말일은 자리 교체로 분위기 쇄신을 도모한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 장민석 원장 인터뷰‘수험생 자신의 문제점을 알아야 입시가 보인다’“사실 부천 수험생들에게 입시 준비할 콘텐츠는 많다. 수많은 학원은 물론 온라인강좌 등이 모두 잘되어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배움은 어디서나 가능하지만, 정작 그 내용을 어떻게 성적 향상으로 실천하는가. 이것이 입시 성공의 관건이다.이에 따라 본원에서는 개인에게 필요한 강의와 공부량 그리고 배운 내용의 응용과 적용까지를 실천하게 지도한다. 따라서 학생들은 자신의 문제점을 극복하며 자신감을 쌓아 성적 향상으로 이어가는 과정을 익히며 공부에 임하게 된다.”Tip 일킴훈련소입시학원 더 자세히 알기1. 관리형 학원: 학습 관리, 마음 관리, 시간 관리2. 시간 관리 외에도 수업 후 스터디카페 활용 자기주도학습3. 전문성 있는 단과의 장점과 종합의 장점을 결합한 국어, 영어, 수학의 종합반 개념4. 소수 정예반 구성으로 개인별 맞춤 학습커리큘럼 제공5. 학습 습관을 바로잡아 공부 방법을 알리는 지도법 2022-12-07
- 부천 예비고1을 위한 23개 고교 선택전략 중3 자녀를 둔 학부모의 가을은 입시의 계절이다. 입시출발선인 고교를 알아보고 선택할 시기이기 때문이다. 특히 고교 선택 시는 자녀에게 유리한 학교를 분석하고 비교할 줄 알아야 대입전형에서 실패를 줄일 수 있다. 인 서울 20개 대학을 목표로 내신 평균 2.5등급 수준으로 공부하는 부천대성학원의 고교 선택 노하우를 알아보았다.고교 선택을 위해 알아야 할 입시 흐름대입을 치를 고교 선택을 위해서는 현 입시 흐름 파악이 우선돼야 한다. 최근 정시 확대에도 불구하고 부천지역 입시는 수시 전형이 유리하다. 즉, 인 서울 20개 대학을 목표한다면 학교장추천제도를 준비해야 한다. 부천 수험생들은 정시보다 내신 최고등급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이 대입에서 승산이 있기 때문이다.여기에 수시 학생부 관리도 과거 학생부종합전형과 달리,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만 보기 때문에 오히려 국, 영, 수, 과, 사의 집중적인 내신 전교 상위권 관리가 유리하다.부천대성학원 노 현 원장은 “부천지역은 과거보다 상위권과 중하위권의 내신 등급 간 격차가 크게 나타난다. 실제로 부천은 반 3등이 2.0인데 반해, 안양은 반 2등이 2~2.7인 점을 고려하면, 내신 집중 관리로 인 서울을 노려볼만하다”라고 말했다.여학생이 학생 수 많은 공학을 찾는 이유수시 전형을 염두에 둔 고교 선택 그 첫 번째는 학생 수가 많은 학교이다. 학생 수가 많을수록 등급관리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여학생들은 내신 수행평가 강점을 고려해 여고보다는 공학이 더 유리하다.또 한 가지는 집과 가까운 학교이다. 가깝다는 의미는 단순한 지리적인 의미만은 아니다. 고등학교 공부는 기본 이상의 학습량이 전제되는 학습구조이다. 따라서 적어도 반에서 3등을 하려면 학습을 충족할 학습 환경과 구조가 요구되기 때문이다.노 원장은 “특히 현 중3 세대는 과거 학생 대비 암기력과 반복 학습력이 현격히 떨어지는 영상 세대이다. 반면, 영상 세대 디지털 삶을 사는 중3에게 학교 시험은 아날로그인 게 현실이다. 따라서 아날로그 방식의 DNA를 만드는 시간과 공간을 위해 집과 가까운 학교와 학원은 필수”라고 말했다.상위권과 성실한 중위권을 위한 전교권 내신 관리부천대성학원은 부천지역 수험생에게 유리한 수시 전형을 위한 내신 관리에 집중하는 단과 없는 종합입시학원이다. 특히 고1은 내신 전교권을 위해 사회와 과학 과목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통합사회와 한국사의 이수 단위는 7, 과학은 6이기 때문에 사회계열과 과학계열 점수가 높을수록 전교권 진입과 유지에 도움이 된다.여기에 국, 영, 수, 과, 사의 균형 잡힌 학습을 위해 부천대성학원에서는 월~토요일까지 5과목 강의가 기본이다. 또한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을 위해 대성 재원생 전용 관리형 스터디카페를 4시간 수업 후 2시간 동안 공부하며, 주말은 5시간으로 늘여 보충하고 있다.노 원장은 “본원은 부천 수험생에게 유리한 수시 전형을 위한 전교권 관리를 위해 단과 없는 종합입시학원으로, 인 서울을 목표로 공부한다. 또 상위권 유지와 성실한 중위권의 상위권 도약을 위해 2.5등급 이상의 강의 수준을 유지하며, 학원에서 휴대폰 사용은 금지된다”라고 말했다.한편, 부천대성학원에서는 예비고1를 위해 오는 11월 11일 금요일 오후 7시 ‘고교 선택과 인 서울 진학을 위한 학부모설명회’를 연다. 대상은 학부모와 예비고1이며 예약제로 운영한다. 이 밖에도 예비고1부터 예비고3을 위한 겨울방학 대비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는 텐텐 프로그램 참여자도 모집 중이다.Tip 종합입시학원 부천대성학원 더 자세히 알기“부천대성학원은 부천 수험생에게 유리한 수시 전형을 위한 전교권 관리를 위해 단과 없는 종합입시학원으로, 인 서울을 목표로 공부한다. 또 상위권 유지와 성실한 중위권의 상위권 도약을 위해 2.5등급 이상의 강의 수준을 유지하며, 학원에서 휴대폰 사용은 금지된다.” 2022-10-26
- 수능 100일의 마음가짐 매년 수능 ‘D-100’이 찾아 옵니다. 고1,2는 아직 먼 이야기니까 긴장을 하기에는 와닿지 않는 숫자이고, 고3 중 대학진학을 원하는 학생은 현재 성적이 어떤지와 상관없이 긴장과 불안의 나날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수능 백일 전략을 섬세하게, 효율적으로 짜려고 하면 여러 매체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 ‘수능 백일’이라는 문구를 입력하면 저마다 자신들과 주위에서의 성공담 실패담을 거의 완벽한(?) 방법인 듯 제시합니다. 그 전략들은 늘 옳습니다. 왜냐하면 애초에 수능 백일을 앞둔 사람들의 필요에 맞게 제작되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말입니다. 문제가 있습니다. 그 사람들을 그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이 누군지 모른다는거죠. 왜 듣고 있고 어떤 상황인지 모르고 자신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간혹 방법과 성적과 멘탈적 요소가 비슷할 수도 있겠지만, ‘힘내세요, 할 수 있어요’, ‘아자아자’, ‘지금 그럴 때 아닙니다. 정신차리세요’ 등 갖가지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다 옳습니다. 다 좋은 이야기입니다. 저는 작년에도 5년 전에도 10년 전에도 있었을 ‘수능백일’을 앞둔 여러분께 ‘정리할 시간도 없는데’라는 마인드로 공부에 전념하기를 바랍니다. 해도 해도 모자란 게 공부입니다. 지금은 전략을 수정하거나 전략을 새로 짜거나 누군가의 말로 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시기가 아니라 이전보다 더 힘차게 달려야 할 시간입니다. 올림픽 경기 마라톤에서 42.195km나 되는 긴 거리의 마지막은 메인스타디움을 도는 것으로 맺습니다. 경기장에 들어서면 관중들은 일제히 일어나 환호하고 격려해 줍니다. 어떤 선수도 이 순간에 보다 천천히 달리지 않습니다. 지쳤을 법도 한데 그 힘이 어디서 났는지 전력을 다합니다. 출발 할 때의 비장함보다 더 무게 있는 순간입니다. 지금이 수험생 여러분들이 메인스타디움에 들어 온 순간입니다. 여태까지 그 긴 40여km에서 몇 등 했는지 기억하지 않습니다. 지금부터가 중요합니다. 전력을 다하세요. 수시준비생이건 정시준비생이건 정보가 아니라 아직은 노력이 더 필요한 때입니다. 그리고 100일 후에 결승선을 통과하고 본인이 세운 기록에 웃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전력으로 달린 사람들이 맛보는 미소, 대학합격 기쁨의 미소를 모두 짓게 되기를 바랍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세요. 일킴훈련소입시학원장민석 원장 2022-08-10
- 공부에 필요한 노력은 훈련되어야 실천 가능 방학은 새 학기를 위한 심기일전의 기회이다. 하지만 많은 학생이 화려한 입시 전략과 공부 계획에도 불구하고 실천 부재로 무너져 좌절한다. 부천 관리형입시학원 일킴훈련소입시학원은 대치동식 입시 플랜 아래 공부 자세와 정신력을 관리하고 훈련하는 곳이다. 그동안 이곳 학생들이 전교권으로 어떻게 도약했는지 알아보았다.“입시생들 대부분은 불안감을 호소한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좌절이 반복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를 상담하고 조절해 자신감을 키우고 학습 의욕을 높이는 과정이야말로 성적 향상을 위한 학습 역량을 키우는 길이다.”중하위권에서 고등 전교권에 오르기까지*사례1, 부천여고 1학년 ‘성적 압박감 때문에 불안감에 시달렸다’이 학생은 중등부터 매사에 성실했다. 하지만 성실한데도 공부를 할수록 불안감에 시달렸다. 성적 압박감 때문이었다.☞ 일킴훈련소입시학원에서는 전체 스케줄에 따른 학습을 진행하면서 정서적 상담을 병행했다. 학생의 성실함은 입시 플랜과 결합하면서 수학 심화 과정까지 가능해졌고, 현재는 의치한약수 전략으로 갈아탔다. 특히 중간고사에서 수학은 전교 2등과의 현격한 차를 벌이며 전교 1등의 영광을 차지했다. 2학기 역시 수행평가부터 독서 등 모든 과정은 입시 스케줄에 맞춘 진로 진학 준비과정으로 진행된다.*사례2, 부명고 1학년 ‘게임에만 몰두하느라 공부 자체에 불성실한 경우’이 학생은 중등 남학생에게 흔한 컴퓨터게임 몰두 형이다. 따라서 게임을 위해 학교 숙제는 물론 학원도 빠지는 등 일관된 불성실함이 결국 고등과정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으로 공부를 멀리한 경우다.☞ 위 사례자는 공부할 양도 많고 습관 또한 잡아야 하는 경우이다. 무엇보다 학습 강박감에서 벗어나 ‘나도 할 수 있다’란 자신감을 심는 게 우선이었다. 따라서 먼저 영어 어휘부터 늘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10개월 만에 영어 성적이 향상되었다. 이후 성적은 중간에서 반 5등으로, 영어 90점, 사회 100점, 국어도 상위권에 올랐고 영어 모의고사는 38점에서 1등급으로 안착했다.*사례3. 중흥고 1학년 ‘고등과정에서 차지하는 공부의 양과 질’이 여학생은 학원이 끝나면 신속히 귀가해서 쉬는 걸 좋아했다. 주어진 공부만 끝내면 된다는 태도로 고등과정에 임하자, 당황하고 공부 실마리 또한 찾지 못한 케이스.☞ 일킴훈련소입시학원에서는 먼저 고등과정 전반에 대한 인식과 입시 전략을 상담했다. 특히 현재 공부량과 스타일의 한계에서 벗어나, 고등공부의 양과 질을 각성하도록 진행했다. 깊이 있는 공부와 반복을 체득하면서 결국 중간고사에서 전교권으로 올랐다.*사례4. 중흥고 1학년 ‘수학적 한계를 진로 수정으로 극복’성실하고 자기 주도적인 이 학생의 고민은 좀처럼 늘지 않는 수학 성적이었다. 따라서 진로는 물론 진학할 대학까지 고민이었다.☞ 먼저 수학 성적을 기본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문제 풀이를 반복했다. 학생의 성실함은 결국 기존 점수에서 상승해 전교 8~12등을 차지했다. 다만 수학과 과학 심화 과정의 한계를 인정해야 했다. 이후, 이과 진로를 국제변호사 등 인문학부 방향으로 수정했다.전략보다 우선인 ‘노력’을 실천하는 도심 속 기숙형 몰입 캠프소개된 성적 향상 사례자들의 공통점은 자신의 문제점을 일찍 발견해 처방된 계획에 따라 공부한 점에 있다. 학생 대부분이 입시 전략을 세워놓고도 자신과의 싸움에서 좌절해 정작 본격적인 공부는 시작도 못 하기 때문이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 장민석 원장은 “학생이 시간 관리와 의지 등 공부 역량을 늘여가면 성적 향상은 뒤따른다. 이를 위한 시간 투자와 과목에 따른 시간 배분 및 피드백이야말로 수업만큼 중요하다”라고 말했다.이를 위해 일킴훈련소입시학원은 예비고1을 위한 여름방학 몰입 캠프에 들어간다. 학습과 공부 의지 관리로 진행되는 방학 몰입 캠프는 수업 외에도 스터디카페를 활용해 인강 등 자기 공부 집중까지를 도울 예정이다. 2022-07-06
- 전략을 넘는 성공 비책 부천여고에 재학중인 원생이 있습니다. '일킴학습플래너'를 점검해보면 새벽 2~3시까지 학교수행평가며 개인 공부, 학원 과제로 힘겹게 하루를 보내요. 작년 8월부터 함께 공부했으니 만 10개월이 되어갑니다. 이 학생은 1학기 중간고사에서 전과목 총합 3개가 틀렸어요. 생각컨데, 이 정도는 학생과 학무모 대부분이 원하는 성적이지요? 지면을 통해 촐랑대며 학원 자랑과 한 학생의 성적칭찬을 하고 싶은 게 아니에요. 진심. 이 수준의 성적을 바라는 모든 분께 지면을 통해 알리고 싶은 비책-역설적이게도-이 있어서에요. 20년 넘게 학습컨설팅과 입시지도를 하다가 자연스레 알게 된 게 있어요. 옛적에는 '공부 잘하는 비결' 등을 연구하는 데 시간과 관심을 기울였는데 수많은 학생들의 학습습관과 패턴을 분석한 결과 이제는 거의 결론에 다다른 공통된 특징이 있더라고요. 모두가 다 아시니, 말씀드리기 민망하게도 '열심'이라는 키워드가 그 학생들 뇌 깊숙이 있어요. 저는 '최선을 다하세요'라는 것을 전하려는 것이 아니라 '전략'과 '학습방법'의 변화를 성적향상의 핵심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대부분 성적을 올리고 싶으면 학원도 알아보고 인강도 프리패스로 끊고 분위기 좋은 스터디카페도 알아보죠. 학원 중에서도 성적을 많이 올린 학원 유명한 학원 진학률이 좋은 학원, 인강강사의 강의 리뷰 등도요. 이걸 나름 '전략'이라고 하지요. 필요한 방법임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더 필요한 것은 그것을 이용하고 받아들이는 학생은 어떤 사람이며 어떠한 노력을 하는지가 단언하건대 훨~~씬 중요해요. 세상 좋은 약도 사람의 건강상태에 따라 체질에 따라 필요한 게 다르듯 아무리 좋은 전략도 학생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떤 노력을 기울이는지에 따라 결실이 되기도 하고, 중도 포기와 새로운 결심의 쳇바퀴에 빠지기도 해요.앞서 말씀드린 학생은 열심히 하는 학생입니다. 매우 뛰어나서 보지 않는 것을 이해하거나 암기력이 좋아 시간이 남는 학생도 아니에요. '전략'보다 '열심'을 선택하여 시간을 쏟는 학생이에요. 저는 그것이 지속되도록 옆에서 다독이며 응원할 뿐이었어요. 시대가 바뀌어 학습방법이 인강과 쾌적한 스터디카페, 전략적인 학원선택 등이 '열심'을 이길 것 같지만, 학원을 포함함 모든 '전략'은 '열심'의 하수라고 확신해요.올 여름방학을 나름대로의 '확실한 전략' 모두 세우고 계실텐데 '열심'으로 '전략'이 통하길 바라요.일킴훈련소입시학원장민석 원장 2022-06-23
- 부천 수험생을 위한 23학년도 대입 전략 대입 성공의 관건은 내신과 수능 고득점이다. 하지만 주요 과목 중 특히 수학은 암기와 계산력만의 과목이 아니다. 사고와 분석 추론을 통해 명확한 개념 이해와 심화 확장력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특히 주요 대학진학을 위해 상위권으로 갈수록 개별 단원 정리를 넘어선 통합단원 문제 해결 능력을 요구한다. 다년간 내신과 수능 기출문제와 EBS 교재를 활용해 수업 중 문제 출제원리는 물론 변형출제 가능성을 함께 고려해 강의하는 제네시스학원으로부터 23학년도 대입 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2023학년도 대입 성공을 위한 수시와 정시 전략부천 입시학원 제네시스 입시 전문 학원에서는 수도권 주요 대학의 열쇠를 ‘수능 4점에 해당하는 13문제 중 몇 문제를 맞히는가와의 싸움’이라고 단언한다. 즉, 인 서울은 오답 5문제 이내에서 수능 2등급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다.또 수능 난이도 확대로 재학생의 경쟁력 약화도 우려된다. 따라서 재학생들은 수업시수를 늘이고,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의 확률통계 및 미적분을 수준별로 구성해 등급별 학습을 해둬야 한다. 이를 위해 고1, 2는 내신과 수능 병행학습을 필수로, 학교 공부도 단순 내신 대비를 넘어 수능을 동시에 대비해야 한다.제네시스학원 측은 “본원에서는 내신 대비를 위해 부천 시내 23개교는 물론 강남 3구를 비롯해 대구와 분당 등 주요 고교의 변화된 교과과정에 맞는 기출문제를 분석해 학원 자체 교재를 제작해 내신과 수능에 부합한 문제로 학습한다”라고 말했다.상위권을 위한 명확한 개념 이해와 심화 확장 능력 입시에서 수학 비중은 수시와 정시 모두 절대적이다. 2022학년도 수능은 2021학년도와 비교해 난이도에서 구성변화를 맞았다. 공통과목(수1, 수2)의 비중이 더 커지고 1~3등급 간의 난이도 변별력도 늘었기 때문이다.따라서 제네시스학원에서는 수험생의 등급 상승을 위해 등급별 난이도에 맞는 단원별, 단계별 문제로 구성된 교재를 자체 제작 강의하고 있다. 충분한 개념의 이해와 문제 풀이를 통해 최고난도의 문제라도 결국 교과서 기본개념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강의하는 것이 학원과 강사의 역할이고 책임이다.제네시스 이강열 원장은 “수학은 포기 과목이 아니라, 극복의 과목이다. 본원의 강의는 학생이 개념을 이해하고 깨달을 때까지 기다리고 이끄는 작업이다. 최고난도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단순 개념이 아닌 개념과 개념 간의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심화 학장 과정을 반복한다. 이 과정을 거친 학생들은 결국 1~2등급을 성취하게 된다”라고 말했다.고1부터 재수반까지 수시와 정시 대비수학의 폭넓은 개념 이해와 활용은 물론 중등부터 다져진 심화학습은 결국 수학 과목을 즐겁게 한다. 특히 제네시스의 고3 수업은 수능 만점자를 다수 배출했을 뿐만 아니라, 20년 경력의 원장이 직강한다.또한 제네시스에서는 수학 외에도 국어와 영어, 탐구와 논술 강의 개설을 통해 전 과목 학습을 진행하고 상황을 점검한다. 여기에 정시와 수시 입시상담은 물론 고1, 2를 위한 학생부 관리 및 교과, 학생부 종합, 논술 준비도 병행된다.이 밖에도 상위권 대학진학을 위한 재수반도 모집 중이다. 2022학년도에는 내신 3~5등급이던 재수생 7명 전원이 인 서울 정시 합격을 했을 뿐만 아니라, 고3 재원생 22명도 수도권 주요 대학에 합격한 바 있다. 재수반에서는 원장 직강과 전 과목 시기별 학습 관리, 심리컨드롤은 물론 약 40평의 스터디카페식 자습실에서 인강과 자습을 지원한다. 2022-04-20
- 상위권 진입과 유지를 위한 공부 전략 흔히 고등과정은 성적 변동이 거의 없고 혹여 있다 해도 미세하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중하위권에서 상위권으로 성적을 올려 그 상태를 계속 유지하는 공부법이 있다면 어떨까. 학생 개개인의 스케줄과 학습관리 등을 통해 내신과 수능 대비를 하는 부천 고등 내신 수능 전문 일킴훈련소입시학원의 노하우를 알아보았다.“학생들이 상위권에 안주하지 않고 최상위권을 위해 박차를 가하려는 원동력은 입시 현실감각을 갖는 것과 목표대학 합격 수준의 학습량을 아는 것이다. 그래서 가장 먼저 목표대학에 필요한 만큼의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늘 돌이켜보게 한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은 학생의 다짐과 부모님의 바람이 학기 중에도 지속되고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본원만의 플래너인 ‘일킴오거나이저’를 사용한다. 여기에는 자신의 학습상태와 계획, 교사와의 피드백이 일 단위로 이루어진다.”Q. 입시에서 기본인 학교 내신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귀원은 비록 중하위권일지라도 훈련을 통해 상위권 진입을 해내고 있다고 알려졌다. 그 비결은 무엇인가A. 성적향상의 출발점을 학생마다 다른 학습 수준부터 두고 시작한다. 고등학교의 성적향상은 목표가 높다고 해서 갑자기 그 수준으로 학습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단계를 체계적으로 밟아야 하는데, 학생마다 그 출발점 분석 자체 서로 다르다. 이 때문에 출발점이 매우 중요하다. 또 각오와 결심이 지속해서 강화되도록 학습성취 의욕을 상담과 학습평가를 통해 함향시킨다.Q. 어렵게 상위권 진입을 했어도 오른 등급을 유지하란 쉽지 않아 고민이다. 귀원이 올린 성적대를 계속 유지하는 지도법은 어디에 있는가A. 부천지역 상위권은 전국 성적 상위권과 같다고 보기는 힘든 게 학부모도 공감하는 입시 현실이다. 학생들이 상위권에 안주하지 않고 최상위권을 위해 박차를 가하려는 원동력은 입시 현실감각을 갖는 것과 목표대학 합격 수준의 학습량을 아는 것이다. 그래서 가장 먼저 목표대학에 필요한 만큼의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늘 돌이켜보게 한다.특히 학년마다 상위권에서 중상위권이나 중위권 성적이 하락하는 원인은 다르다. 고1은 중등 과정과 다른 고등과정의 학습법과 양을 제대로 가늠하지 못해 중학교보다 성적이 하락한다.또 고2는 고1 때의 학습분석을 거치지 않아 본인의 학습패턴 보완점을 찾지 못해서인 경우가 많다. 여기에 고3은 학습 불균형으로 인해 한 과목에 치중하다 보니, 다른 과목 성적 하락을 반복하며 상위권유지를 힘들게 한다.본원은 각 학년과 학기별, 개인별로 정밀한 분석을 통해 학습을 효과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힘쓴다. 방법은 하나다. 자신 있게 다시 최선을 다하도록 각 교과목 담당 강사들이 한 학생을 위해 의견을 나누고 방법을 모색한다.Q. 일킴훈련소입시학원의 장점은 기숙학원보다 더 높은 강도의 학습과 학생 관리에 있다. 학생 관리시스템을 소개해달라A. 주 7일 시스템이다. 본원은 단과과정이 없다. 대신 학생의 모든 시간이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서로 나누고, 버려지는 시간이 없도록 한다. 기숙학원을 들어가는 등 굳은 결심일지라도 방학 한두 달 공부로 학습 습관은 바뀌지 않는다. 학생의 의지는 물론 공부 습관을 정착시키려는 부모님의 간절한 각오도 학기가 시작되면 오간 데 없이 사라지는 게 공부 현실이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은 학생의 다짐과 부모님의 바람이 학기 중에도 지속되고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본원만의 플래너인 ‘일킴오거나이저’를 사용한다. 여기에는 자신의 학습상태와 계획, 교사와의 피드백이 일 단위로 이루어진다.Q.부천지역에서는 의치한입시시스템 부족으로 우수 학생들의 다른 지역으로의 전출을 낳는 게 현실이다. 이에 따라 운영 중인 일킴훈련소입시학원의 의치한입시 준비과정을 알려달라A. 무엇보다 의치한입시과정의 특징은 깊이 있는 공부에 있다. 이 과정의 희망자들은 이미 이해력과 심화가 진행된 학생일 확률이 높다. 이 학생들이 의치한입시를 진행하려면, 각 과목 특성에 맞는 깊이 있고 수준 높은 학습과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본원의 전략은 개인 맞춤이다. 최상 등급 유지는 기본이고, 목표대학을 위한 1:1의 맞춤지도, 수험생은 컨디션 유지와 집중학습을, 유불리를 따지는 입시와 학습전략은 학원 몫이다. 2022-02-23
- 역전이 언제 가능한가? 바로 지금 겨울방학 아직 졸업도 하지 않은 예비고1부터 현 고1,2 모두는 한결같은 마음을 갖고 있다. 공부를 ‘열심히 해야지’라는 다짐과 ‘정말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이다. 각자 시기와 정도의 차이일뿐 마음에서 이 두 감정은 모두에게 사그라지지 않는다. 오늘은 다짐이 지켜지고, 불안감이 에너지가 될 수 있는 이야기를 겨울방학을 기회로 정하고 풀어가고자 한다. 유튜브에 검색을 해 보았다. 고등학교 겨울방학. 각 과목, 각 학년, 각 성적대에 맞추어 수 많은 영상이 올라와 있었다. 이른 바 SKY대학의 선배들이, 각 입시연구소 전문가들이 학생에게 필요한 말을 정확하게 조언하는 영상이다. 한마디 한마디가 뼈를 쪼개고 살을 발라내는 듯 아프지만 다 맞는 말이다. 우리는 언제나 어디서나 나에게 필요한 조언을 들을 수 있고, 그 말로 인해 의욕이 불끈 솟고, 계획을 다시 짜고, 문제집도 한 더미 구매하여 의지를 불태우기도 한다. 겨울 방학은 조언을 듣는 시간이 아니다. 실제로 무언가 하는 때이다. 역전을 노리는 누군가가 있다면(아마 대부분일텐데) 지금 해야 한다. 겨울방학 때 열심히 하고 싶은 사람에게 겨울방학 사용법을 써 본다. 다소 불편한 말일 수 있으나 이러한 방법을 통해 필자는 학생들을 ‘역전의 명수’로 만들었고, 학생 자신안에 능력이 충분히 있었음을 스스로 증명하게 했다.예비고1은 가장 말랑말랑할 때이다. 중학교점수와 등수와 실력은 잊어라. 성적이 낮았던 학생들은 출발선이 같아졌다고 생각하고 힘겨운 노력을 해야 한다. 상위권에 있는 학생들은 선행에 집중하기 보다 난이도있는 문제와 깊은 사고를 요하는 문제를 풀어야 한다. 고등학교는 얕은 지식으로 높은 성적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힘들다. 넓이보다는 깊이에 초점을 맞춰라.예비고2는 가장 공부 안하는 때이다. 고1의 불안과 초조도 사그라졌고, 고3의 절박함도 없는 시기이다. 그래서 마치 입시전문가처럼 해야할 건 대강 아는데 가장 안 하는 때이기도 하다. 이면에는 바로 경험치가 쌓였다는 긍정적 요인도 풍부한 때이다. 고1때 공부하면서 각 과목별로 어떤 과목을 어떻게 공부했더니 좋은 성과였는지, 보완할 게 무엇인지 자신에 대해 터득했을 것이다. 남 말고 자신을 돌아보자.예비고3은 가장 마음이 앞서는 때이다. 하루하루 목표만큼 살지 못했음을 자책하고, 할 것이 많은 것에 미리 포기하며 다른 쉬운 전략을 기웃거리기도 한다. 겨울방학은 전략없이 시간만 투자해라. 전략은 3월부터라고 생각하고 시간을 쏟아라.역전을 원하는 사람은 힘겨운 겨울방학을 계획하자.일킴훈련소입시학원장민석 원장 2022-01-05
- 최상위권은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좋은 학원과 1타강사를 눈앞으로 불러오는 인강, 훌륭한 문제집, 눈높이에 맞춘 과외, 좋은 환경의 스터디카페, 학습멘토, 학습컨설팅 등등 학습에 도움을 주는 곳은 지천에 널렸고, 이미 많이 활용하고 있다.누구나 이 중 하나 이상의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면 왜 성적이 저마다 다를까? 공부를 안 해서라는 뻔한 결론을 전하기 위해 쓰는 글은 아니다. 최상위권이 왜 열심히 할 수 있게 되는지에 대한 생각과 왜 최상위권으로 올라가지 못했는지에 대한 생각을 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하나는, 최상위권과 상위권 중상위권과는 공부에 대한 태도가 다르다.같은 공부량이 주어진다 해도 최상위권도 ‘이 많은 걸 언제 다해‘라는 생각을 안하는 것은 아니다. 공부에 대한 태도가 흥미로운 요소를 발견해가면서 늘 발전하는 것은 아니다. 그럴 때가 가끔 있을 뿐이다. 최상위권은 많다고 생각하는 순간 ’이 많은 것을 하려면 빨리 시작해야겠군‘이라는 자연스러운 생각을 한다. 최상위권에 비해 학습에 성취감을 느껴보지 못했던 학생들은 자신감이 부족이 시도하지 않고 뒤로 미루고, 자신은 안된다고 단정하고 다른 계획을 짜는 경향이 있다. 최상위권이 갖고 있는 가장 큰 힘은 공부에 대한 태도가 ’해야 하니까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시간을 쏟고 집중하는 것이다. 또 하나 최상위권은 자신을 안다. 내가 얼마만큼 공부해야 그 양을 외울 수 있는지, 언제 집중력이 더 강한지, 집중이 안될 때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 잠이 올 때 어떻게 해야 이길 수 있는지 등 자신에 대한 파악이 제대로 되어 있다. 어떤 문제집이 좋으냐, 어디 학원이 좋으냐, 어떤 인강 강사가 잘 가르치냐, 어느 곳이 학습분위기가 좋으냐라는 판단은 상중위권 학생들도 파악할 수 있다. 정작 중요한 그러면 그런 것을 활용하는 ’나는 어떤 사람인가‘, ’어떤 한계가 있을 때 좌절하냐‘ 등 자신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학습에 대한 상담을 하다 보면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에 대한 해결책을 바라는 학생과 부모님이 많이 있다. 학습방법을 제시하는 것은 그 나중 문제고 ’나는 어떻게 공부하는 사람인가‘에 대한 물음이 좀 더 구체적으로 분석되어야 한다. 최상위권은 만들어진다. 벽에 부딪혔을 때 위를 올려다 보면 사다리가 보일 것이다. 그 사다리 한칸 한칸이 공부에 대한 태도와 자신을 제대로 아는 능력으로 단단히 매어져 있다. 그 사다리로 그렇게 최상위권으로 올라가게 된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장민석 원장 2021-11-11
- 의치한 합격 학습량 제목을 얼핏 읽은 분에게는 죄송하다. 의치한 합격방법이라든가 의치한 합격비법이 아니다. 의치한 학습량이다 의치한에 가려는 학생들이 날로 늘어나고 올해는 뽑기도 많이 뽑지만 재수생 삼수생 직장인들까지 가세하는 형국이다. 약대와 수의대까지 포함하여 이른바 의치한약수의 정시 선발인원이 올해부터 급격하게 늘어난 것이 큰 이유일 것이다. 선발인원이 많아진 것이 점수의 하락을 의미하거나 옛날 원서 눈치작전으로 갈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닐 것이다. 의치한을 합격하려면 최상위점수를 맞으면 되기는 되는데, 그러면 되기는 되는데 과연 어떻게 하면 그 점수에 다다를 수 있을까? 의치한의 합격방법 이전에 자신이 그 점수에 닿을 수 있는 학습량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의치한에 들어간 사람을 ‘그들’이라고 하고, 목표로 하는 학생을 ‘나’라고 하자. 그들과 나와의 차이는 가장 크게 성적일 것이다. 성적의 차이를 두뇌의 차이로 가정하면 ‘나’는 무기력해진다. 노력해봐야 ‘그들’과 같아질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20년 이상 학생들을 가르쳐 본 바 ‘그들’과 ‘나’의 가장 큰 성적의 차이 원인은 학습량이다. ‘그들’은 몇 년 이상을 합격하기 위해 많을 시간을 투입했다. 지금도 그러고 있다. 학원에 등록하여 다니고, 독서실이나 스터니카페에 다니는 것, 이리저리 특강을 쫓아 다니는 것, 과외를 하는 것, 인강 프리패스를 결제하는 것은 모두가 동일하게 하는 시간투입이다. ‘나’를 ‘그들’과 비슷한 성적으로 올리는 가장 큰 비결이자 비법은 학습량이다. 방학 때나 주말에 16시간을 공부한다는 학생, 눈을 뜨면 어차피 공부하니까 타이머는 필요 없었다는 학생, 식사 주문하고 나오는 시간에 지구과학 모의고사를 접어서 풀었다는 학생 등 ‘그들’은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며 공부에 매진했다. 학습량의 차이인지 두뇌인지 점검해 보자. 하나 더 ‘그들’과 ‘나’의 차이점은 외로움을 받아들이는 자세였다. ‘그들’은 쓸쓸하고 고독하고 외롭게 공부했다. 공부는 자신과의 싸움임을 알기에 ‘그들’은 몰려다니지 않았다. ‘나’는 함께 있어야 극복할 수 있다는 생각이 있지 않은가? ‘나’는 고독하게 공부할 자세와 거리가 멀고 누군가와 연락을 주고 받고 서로 얼마나 힘든 지, 요즘 어떤 학원이 좋은 지, 어떤 곳이 집중이 잘 되는 지, 어떤 스터디카페가 시설이 좋은 지 서로 정보를 교환하며 외롭고 고독하게 공부에 집중할 시간을 흩뿌리고 있는 지 생각해 볼 일이다. ‘그들’도 외롭고 ‘나’도 외롭고. ‘그들’도 불안해 했고 ‘나’도 불안해 한다. 같은 상황에 놓인 사람들이 그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시간을 사용하려 하는 지가 분명한 결과의 차이를 보였다. ‘그들’과 ‘나’의 격차가 큰 것 같지만 이 두 가지를 점검해 보면 ‘나’도 ‘그들’이 될 수 있다. 어차피 ‘그들’도 ‘나’였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장민석 원장 2021-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