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어학원' 검색결과 총 2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역대급 불수능! 독서에서 끝났다!! 현장과 다른 언론의 보도지난 11월 18일 목요일에 시행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영역은 수능 직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위원장인 위수민 한국교원대학교 교수는 작년 수능과 유사한 수준이며 6월 모평보다 약간 쉽고, 9월 모평보다는 어렵게 출제하였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정작 고3 재학생들에게는 난이도 조절 실패한 역대급 불수능이었다.[국어 공통]에서 문제 배치 순서는 독서 17문제를 앞에 제시하고 이어서 문학 17문제를 배치하였다. 문학과 독서는 지문 수와 문항 수 및 배점을 각각 4지문, 17문항, 38점으로 맞춰 출제하였다.독서에서 끝났다! 역대급 국어 등급컷!!독서비문학의 경우 예년과 비교해 짧은 지문으로 구성했다고 평가하는 분석도 존재한다. 그러나, ‘헤겔의 변증법’, ‘기축통화와 환율 변동’, ‘차량 주위 영상을 제공하는 장치의 원리’ 등 17번 문항까지 학생들의 체감난이도는 지문의 길이와 상관없이 엄청난 충격이었다. 지문의 길이를 압축하다 보니 학생들이 스스로 독해해야 하는 부분이 증가하고 지문이 짧아진 만큼 문항의 꼬임은 복잡해져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것이다. 독서비문학은 배경 지식과 원리를 이해하고 기억해서 수능 지문에 적용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평상시 낯선 지문에 대한 기본적인 독해력을 연마하는 것이 바탕이 되어야 하지만 EBS에 의존해 암기식 독해에 의존해 학생들의 체감난이도는 더욱 증가한 것이다. 역대급 불수능 국어가 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여기에 존재한다. 1-17번 문항까지 학생들은 대부분 시간을 투자했을 것이고 나머지 문학과 [국어 선택]에서 다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문항들이 꽤 많았음에도 조급하고 초조한 마음으로 문제를 풀어나갔으리라 예상된다. 따라서, 등급컷 하락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되는 것이다. EBS에서 수능 직후 발표한 실시간 등급컷은 아래와 같다.문학에서 독서의 손실 점수를 보상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없었다!!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영역 <국어 공통> 문학에서, 현대시 (가) 이육사의 ‘초가’와 (나) 김관식의 ‘거산호 2’와 고전수필 (다) 이옥의 ‘담초’를 묶어 6문항 출제되었고, 고전시가는 (가) 정훈의 ‘탄궁가’와 (나) 위백규의 ‘농가’을 묶어 3문항이, 고전소설은 작자 미상의 ‘박태보전’으로 4문항이, 현대소설은 윤흥길의 ‘매우 잘생긴 우산 하나’를 지문으로 4문항이 출제되었다. 현대시 ‘거산호 2’, 고전소설 ‘박태보전’은 EBS 수능특강 교재에 수록된 작품, 고전시가 ‘탄궁가’는 EBS 수능완성에 수록된 작품이다. 고전시가인 정훈의 ‘탄궁가’와 위백규의 ‘농가’는 연계 교재는 아니지만 EBS 봉투모의고사에 수록되었던 작품으로 학생들에게 그리 낯선 작품은 아니었다. 독서보다 문학에서는 작품 전체가 그대로 출제되기 때문에 학생들이 심리적인 안정감을 바탕으로 문항에 접근하게 된다. [18-23] 갈래복합의 경우는 서술자의 태도 파악, 외적 준거에 따른 감상, 화자의 태도 파악, 작가의 관점 및 주제의식 파악, 외적 준거에 따른 작품 감상 등의 문항이 출제되었다. 갈래복합의 지문 구성이 낯선 작품이 포함되어 있어서 작품을 구체적으로 분석해야 하는 22번 문항이 다른 문항들에 비해 난이도가 높았을 것이라 예상된다. [24-31] 현대소설은 EBS 비연계 작품의 낯선 내용에 비해 문항의 까다로움은 다소 덜하였다. 고전소설 ‘박태보전’은 EBS 연계 작품이기에 문제 풀이에 시간을 단축하면서 해결할 수 있었을 것이다. 물론 1-2등급 정도의 상위권 학생들은 문학에서 독서에서 빼앗긴 점수를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었지만 3-4등급 이하 중하위권 학생들은 독서와 별 차이를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 [32-34] 고전시가 정훈, ‘탄궁가’, 위백규, ‘농가’에서는 작품의 종합적 이해와 감상, 작품의 내용 파악, 외적 준거에 따른 작품 감상 등의 문항이 출제되었고 평이한 수준이었으나 대다수 학생은 시간이 부족했을 것이다.따뜻한언어학원옥성훈 원장 2021-11-25
- 의치한 합격 학습량 제목을 얼핏 읽은 분에게는 죄송하다. 의치한 합격방법이라든가 의치한 합격비법이 아니다. 의치한 학습량이다 의치한에 가려는 학생들이 날로 늘어나고 올해는 뽑기도 많이 뽑지만 재수생 삼수생 직장인들까지 가세하는 형국이다. 약대와 수의대까지 포함하여 이른바 의치한약수의 정시 선발인원이 올해부터 급격하게 늘어난 것이 큰 이유일 것이다. 선발인원이 많아진 것이 점수의 하락을 의미하거나 옛날 원서 눈치작전으로 갈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닐 것이다. 의치한을 합격하려면 최상위점수를 맞으면 되기는 되는데, 그러면 되기는 되는데 과연 어떻게 하면 그 점수에 다다를 수 있을까? 의치한의 합격방법 이전에 자신이 그 점수에 닿을 수 있는 학습량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의치한에 들어간 사람을 ‘그들’이라고 하고, 목표로 하는 학생을 ‘나’라고 하자. 그들과 나와의 차이는 가장 크게 성적일 것이다. 성적의 차이를 두뇌의 차이로 가정하면 ‘나’는 무기력해진다. 노력해봐야 ‘그들’과 같아질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20년 이상 학생들을 가르쳐 본 바 ‘그들’과 ‘나’의 가장 큰 성적의 차이 원인은 학습량이다. ‘그들’은 몇 년 이상을 합격하기 위해 많을 시간을 투입했다. 지금도 그러고 있다. 학원에 등록하여 다니고, 독서실이나 스터니카페에 다니는 것, 이리저리 특강을 쫓아 다니는 것, 과외를 하는 것, 인강 프리패스를 결제하는 것은 모두가 동일하게 하는 시간투입이다. ‘나’를 ‘그들’과 비슷한 성적으로 올리는 가장 큰 비결이자 비법은 학습량이다. 방학 때나 주말에 16시간을 공부한다는 학생, 눈을 뜨면 어차피 공부하니까 타이머는 필요 없었다는 학생, 식사 주문하고 나오는 시간에 지구과학 모의고사를 접어서 풀었다는 학생 등 ‘그들’은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며 공부에 매진했다. 학습량의 차이인지 두뇌인지 점검해 보자. 하나 더 ‘그들’과 ‘나’의 차이점은 외로움을 받아들이는 자세였다. ‘그들’은 쓸쓸하고 고독하고 외롭게 공부했다. 공부는 자신과의 싸움임을 알기에 ‘그들’은 몰려다니지 않았다. ‘나’는 함께 있어야 극복할 수 있다는 생각이 있지 않은가? ‘나’는 고독하게 공부할 자세와 거리가 멀고 누군가와 연락을 주고 받고 서로 얼마나 힘든 지, 요즘 어떤 학원이 좋은 지, 어떤 곳이 집중이 잘 되는 지, 어떤 스터디카페가 시설이 좋은 지 서로 정보를 교환하며 외롭고 고독하게 공부에 집중할 시간을 흩뿌리고 있는 지 생각해 볼 일이다. ‘그들’도 외롭고 ‘나’도 외롭고. ‘그들’도 불안해 했고 ‘나’도 불안해 한다. 같은 상황에 놓인 사람들이 그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시간을 사용하려 하는 지가 분명한 결과의 차이를 보였다. ‘그들’과 ‘나’의 격차가 큰 것 같지만 이 두 가지를 점검해 보면 ‘나’도 ‘그들’이 될 수 있다. 어차피 ‘그들’도 ‘나’였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장민석 원장 2021-07-22
- 고2 국어, 어려워진 수능과 내신 두 마리 토끼를 잡자 고2 국어, 수능과 내신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 고2 학생들의 여름 방학은 실전 수능을 위한 질적인 발전을 이루는 중요한 시기이다. 그리고,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잡아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수능과 내신을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 물론, 국어 학습이 수능이나 내신이나 별반 다르지 않으니 열심히 하면 되지 않을까 반문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부분에서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고등 2학년 과정의 국어과 내신은 ‘문학’, ‘독서’, ‘언어와 매체’ 등 다양한 교과가 존재한다. 고2 국어 학습의 선택과 집중 고2 과정을 지혜롭게 준비하려면 방학 동안 첫째, 문학과 독서의 조화로운 통합 학습이다. 그러나, 여기서 또 다른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교과서에 수록되어있는 문학 작품과 독서 지문 중심으로 미리 공부해서 기억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문학의 개념 즉, 화자는 무엇이며, 소설의 갈등은 어떻게 전개되느냐 등등의 개념과 원리를 하나하나 학습하여 작품에 적용하고 응용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독서 역시 텍스트 하나하나를 기억, 반복하는 학습이 아닌 독해의 원리를 완전하게 깨우치는 훈련을 해야 한다. 이것이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잡는 방법인 것이다. 최근 부천고, 부천여고, 상동고, 중원고, 상일고, 세일고, 명신여고 등 부천·인천 지역 학교에서 2학년 국어 과정 교과서 외 지문을 배우고 교과서 외 별도 교재를 정식교재로 채택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따라서, 교과서만의 반복적인 학습은 내신을 제대로 대비할 수 없는 것이다. 둘째, 최소 주 1회 모의고사 기출문제 풀이를 지속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내신 중심의 학습에서 수능 중심의 학습으로 변화가 필요하다. 몇 개 지문의 미니 모의고사가 아닌 완결된 국어 모의고사 전체 기출문제를 지속적으로 풀면서 수능국어 학습이 습관화, 생활화되어야 한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은 정해진 시간 안에 풀어야 하며, 오답체크를 반드시 꼼꼼하게 해야한다.따뜻한언어학원옥성훈 원장 2021-07-22
- 내신국어와 수능 국어, 예비고1 국어영역 여름방학! 예비고1 국어 학습, 왜 중요한가? 1학기 기말고사를 마무리하고 여름방학을 앞둔 요즘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질문한다. “선생님, ‘이질적’이 무슨 의미인가요?” “선생님, ‘형이상학’은 또 무슨 뜻인가요?” 이런 질문들이 강의실 곳곳에서 나오는 이유는 그만큼 현시기 고2 학생들의 어휘력 수준을 말해 주는 것이다. 고등학교 1학년도 아닌 고2 학생이 아직도 어휘의 기본적 의미를 질문하는 것이 국어 학습의 현장이다. 이곳저곳 국어학원을 2년이나 다닌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질문을 하는 현장을 곳곳에서 목격한다. 그래서, 예비고1 과정이 중요한 것이다. 예비고1은 고등 과정의 기초적인 학습을 위해서 여름방학은 정말 중요한 기간이다. 학원 운영을 떠나 대입을 준비하는 자녀를 둔 부모의 마음으로 진심으로 소중한 기간이라고 할 수 있다. 여름방학부터 내년 새 학기 3월까지는 기초와 실전을 위한 준비 기간이며, 농사의 결실을 위해 씨를 뿌리는 시기이다.그렇다면 지금 우리 부천, 인천지역 예비고1 학생들은 무엇을 해야 할까? 국어의 영역별 기초학습과 실전학습을 완벽하게 진행해야 하며 개념 이해에서부터 실전 문제 풀이 능력까지 향상시켜야 한다. 지금 충분히 준비하지 않는다면 상위권 확보는 어려워진다. 단지 열심히, 성실하게 하는 것은 누구나 하는 것이다. 무엇을, 어떻게, 왜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학생 본인의 학습 수준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그리고 확실한 대책이 있는 방법으로 강력하게 진행할 수 있는 학습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 그러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프로그램으로 예비고1 국어 선행학습에 임해야 한다. 더 기다리면 퇴보한다. ‘입학하고 새 학년이 되어 중간고사 준비부터 시작해야지.’‘겨울방학부터 시작하면 되겠지.’ 이런 생각을 가진다면, 다른 학생들에 비해 이미 수개월이 늦은 시작을 하는 것이다. 중등 국어와 고등 국어의 개념적 용어의 차이와 텍스트 난이도와 지문의 길이, 문제 적용에 이르기까지 여러 과제를 다른 친구들보다 늦게 시작해야 한다. 중학교 때에도 학생들은 이미 문장 성분을 배우고, 시를 배우고, 설명문을 배운다. 그러나, 그 개념을 물어보면 제대로 대답하는 학생들이 거의 없다. 단지 자습서나 평가문제집을 통해 중간고사, 기말고사 답을 찾기 위한 공부만을 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학습은 원리의 이해 없이 답만 찾아가는 기술만 늘어갈 뿐이다. 그래서, 고3이 되어서도 “선생님, 지문 읽지 않고 문제만 보고 답을 찾는 스킬은 없나요?” 이런 질문하게 된다. 개념적 원리의 이해가 먼저 필요하다. 국어영역의 문법, 문학, 독서 등 다양한 영역에 이르는 개념 정리 없이 반복적인 문제 풀이는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킬 수 없다. 개념의 원리를 충분히 이해하였다면 이제 실제 텍스트를 통한 학습이 필요하다. 시작은 개념을 통한 꼼꼼한 분석이어야 하며 절대 문제 중심의 풀이나 유형 정리가 우선 되어서는 안 된다. 그다음으로 12월까지는 읽기 중심의 국어 학습이 필요하다. 실제 최근 3개년의 수능 경향을 분석해보면 독서영역과 문학의 산문 영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다. 문제는 정확성과 신속성을 요구하는 시간제한이다. 즉, 평상시 꾸준한 읽기를 하지 않은 학생들이나 독해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고등학교 진학 이후에 국어 학습에 큰 어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다. 텍스트 자체도 길지만, 선택지와 보기 등도 길이가 상당하므로 문제를 읽어도 어떤 답을 요구하는지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름방학부터 12월까지는 다양한 제재를 통해서 읽기 능력을 최대한 향상시키는 데에 집중하는 학습을 해야 한다. 읽기라는 바탕이 마련된다면, 문학과 문법이라는 기둥은 얼마든지 올릴 수 있는 것이다.수능 국어영역의 비문학과 내신국어의 비문학 수능 국어영역 고득점의 관건은 역시 비문학 독해 능력이다. 그래서 예비고1 학생들은 여름방학부터 12월까지는 비문학 독해 능력, 문학 중에서는 소설 읽기 학습에 집중해야 한다. 수능을 공부하는 대다수의 학생은 하루에 몇 지문씩 푼다는 비문학 기출 문제집 1권씩은 다들 가지고 있다. 수능 국어영역에서 절대적 비중과 변별력을 지닌 비문학 독서가 학교별 내신에서는 거의 출제되지 않는다. 여기에 수능과 내신의 딜레마가 있다. 고1 내신국어 성적은 역시 ‘문학’과 ‘문법’에 의해 결정된다. 문법은 교과서의 개념을 외우고 문제 풀이들을 병행해야 하며, 문학은 문법보다는 좀 더 광범위한 학습이 필요하다. 따라서 시기별로 보면, 12월까지 비문학 독서, 읽기 학습을 충분히 진행한 학생들은 내년 1월부터는 문법과 문학 학습에 집중적인 시간 투자를 해야한다. 문제는 비문학 독서, 읽기 학습에 대한 선행 없이 내신만을 위한 문법과 문학의 집중적 학습이 내신 성적의 결과를 보장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고1 내신국어는 문법과 문학이 좌우한다! 문학 공부는 반드시 체계적 학습을 전제로 한다. 나만의 생각으로는 보편적 감상에 이를 수 없다. 특히 문학을 어려워하는 이과 지향적이고 수학적 사고로 똘똘 뭉친 학생들에게 문학은 모호함 그 자체이다. 문학이 애매한 것은, 우리 인간의 삶을 다루기 때문이다. 그래서 문학에 대한 이해는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 배우는 것이 백배 낫다. 이를 위해서는 시중에 있는 현대시와 고전시 문학 자습서를 구입해서 매일 학습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인강이나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교과서별로 조금 차이는 있지만 주로 1학기 과정에 현대시가, 2학기 과정에 고전시가 중심을 이룬다. 문법 공부는 교과서의 개념을 확실하게 암기해야 한다. 그리고, 개념에 따른 단답형 문항과 기출 문항을 폭넓게 풀어본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문법을 정복할 수 있을 것이다. 1학기 과정에서는 음운의 체계와 변동, 문법 요소가 중심을 이루고 2학기 과정에서는 중세국어 문법이 중심을 이룬다. 그리고, 학교별 차이는 있지만 품사, 형태소가 학기와 상관없이 출제되기도 한다.따뜻한언어학원옥성훈 원장 2021-07-08
- 어려워진 국어 내신과 수능 전략 입시를 치를 자녀가 있다면 ‘국어’에 주목해야 한다. 해를 거듭할수록 최상위권 내에서도 국어성적에 따라 대입 운명이 엇갈리는 일이 잦아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국어 내신과 수능 출제경향도 단순 지식보다는 독해력과 사고력, 추론 능력과 같은 종합적 역량을 평가한다. 따라서 국어는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 힘들어 학생들이 더 어려워한다. 부천 중고 국어 전문 이재식국어학원으로부터 부천 수험생을 위한 국어전략을 알아보았다.중3부터 시작되는 여름방학 예비고1특강부천 국어지도 13년의 이재식국어학원이 예비고등과정을 시작으로 여름방학 특강에 들어간다. 예비고반은 일반적으로 겨울에 시작함에도 써머스쿨 개강을 서두르는 이유는 어려워진 고등 국어의 내신 관리와 수능 때문이다.실제로 상일, 상원, 중원고 등 부천 시내 고교들의 국어 시험 난이도 자체도 대부분 과거보다 한층 높아졌다. 여기에 수능 ‘표준점수 효율’ 또한 국어가 가장 높아, 영어와 수학 4등급을 받고도 높은 국어성적으로 수도권 주요 대학 진학 사례까지 낳고 있다.부천 중고 국어 전문 이재식 국어학원 이재식 원장은 “최근 3년간 국어 최고 표준점수가 수학 최고 표준점수를 역전하기도 했다. 여기에 영어 절대평가로 파생된 수능 변별력을 찾기 위해 국어 난이도를 높인 점도 어렵게 출제되는 국어의 무시할 수 없는 현실”이라고 말했다.대입 승부처로 떠오른 국어 난이도국어가 변별력을 가지면서 대입에서 수능 국어의 위상도 달라졌다. 국어 고득점자는 우위의 경쟁력을 갖게 됐다. 여기에 영어 절대평가 이후 대학들이 수능 성적 반영 시 영어의 반영비율을 낮추고 국어, 수학, 탐구 등 다른 영역의 가중치를 높이면서 최상위권 사이에서도 국어성적에 따라 대입 운명이 갈린 경우가 적지 않다.가령 국어와 수학 가형에서 똑같이 100점을 받았더라도 국어 100점을 받은 수험생의 경쟁력이 유리한 점도 국어 학습 준비가 중요한 이유이다. 한마디로 ‘국어 잘해야 좋은 대학 간다’란 대입 승부처로 떠오른 국어를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이 원장은 “이처럼 국어의 중요성에 따라 학생들도 국어 학습에 더 많은 투자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국어를 단기간에 정복하기란 쉽지 않다. 다소 쉽게 낸 시험조차 정작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은 상당수 고전하기 때문이다. 시험의 객관적 난이도와는 별개로 수험생들은 여전히 국어를 어려워한다”라고 말했다.예비고 여름부터 준비하는 국어 정복 전략국어전략을 미리 짜야 하는 이유는 최근 수능 국어가 단어와 문장 등 쉽게 넘기기 어려울 정도로 지문의 밀도가 높고, 다루는 주제와 콘텐츠의 수준도 고차원적인 점에 있다. 여기에 학교 내신 역시 수능형 지문이 등장하는 등 결코 수능보다 쉬운 영역이 아니게 되었다.결국 국어는 이제 단순히 관련 지식이 많음과 별개로, 익숙하지 않은 주제를 다룬 지문을 접했을 때도 이를 해석하고 적용할 수 있는 이해력과 추론력, 논리력 등 종합적인 사고 능력을 요구하는 영역으로 변했다. 따라서 단순히 많이 읽고 줄거리 정도를 파악하는 수준의 유형화된 학습 방식으로는 대처가 어렵게 되었다.이 원장은 “국어성적을 높이려면 적어도 초등 고학년부터 다양한 독서 등 기본 배경지식 있어야 문학과 비문학 등 지문의 복잡한 개념 이해 능력이 길러진다. 또한 읽기 훈련 속에 입시 국어에 필요한 영역별 학습 능력을 차근차근 쌓아가는 학습 습관 또한 중요하다. 본원에서 예비고반을 겨울에서 앞당겨 여름에 시작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2021-07-08
- 정시냐? 수시냐? 애매한 걸 정해드립니다 6월 모의고사를 마치고, 고3은 자신에 맞는 입시 전형을 찾느라 기말지필고사 준비기간임에도 마음이 분주할 시기이다. 학생부 성적이 좋지 못한 학생이건, 잘 준비해 온 학생이건 혼란스러운 건 매 한 가지이다. 사실 수시 준비를 해 온 학생은 기말지필 시험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지만, 전략상 정시를 목표로 삼은 학생들이나 어쩔 수 없이(?) 정시를 선택하게 된 학생들은 마음이 뜨는 시기일 수 있다.오늘은, 고3을 맞이하게 될 예비고1, 현재 고1, 고2 학생들이 자신에 맞는 입시전략을 세우는 방법을 말해보고자 한다.수시냐 정시냐를 판가름 하는 기준은 고등학교 학습이 어느 정도 이루어졌냐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고등학교 학생부성적이 좋으려면 고등학교 교과과정의 단원별 학습이 잘 되어 있어야 한다. 암기과목은 물론이고 국영수 과목의 단원별 세부적인 학습은 수능을 준비하는 수준으로 학습이 되어 있지 않으면 학생부 성적이 좋을 수 없다. 결론을 말하자면, 정시냐 수시냐을 고민하는 예비고1과 고2는, 평소에 수능을 준비하는 강도와 자세로 공부를 하고 지필고사 기간에 최선을 다해 성적을 관리해 두어야 한다. 위 학생들은 정시와 수시가 선택이 아니라 두 개 모두를 공략할 수 있는 기회로 삼는 것이 입시에 합격률을 높이는 비결이 될 수 있다. 강조하자면, 정시를 위해 전력을 다하는 것이 수시를 잡는 비결인 것이다. 현재 고2을 위한 정시와 수시 판단의 기준은 약간 다르다. 서울권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 정해진 학생부 성적의 가늠치가 존재한다. 자신의 학생부 성적을 원하는 몇 개 대학의 성적 과 비교하여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보통 냉정한 판단을 하는 것이 힘들다. ‘가고 싶다’라는 마음이 강해서 비교데이터를 긍정적인 방향으로만 생각하기 때문이다. 정시에 올인(?)한다는 것이 낮은 학생부 성적에 대한 포장된 전략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지필고사를 준비하는 수시학생들보다 더 열심히 수능준비에 매진해야 한다. 반면 학생부성적이 3점 안쪽에 있는 학생이라면 두 개의 전형을 동시에 노려볼 수 있다. 입시전형은 학교마다 다양하고, 전형종류 또한 많다. 자신에게 알맞은 것을 고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현재 성적이 어떤 지와 어떤 방향으로 열심히 할 지이다. 알맞은 방법이 분명 있고, 알맞은 전형이 분명히 있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장민석 원장 2021-06-10
- 겨울보다 더 중요한 예비고1의 여름학기 대입 성공을 위해 고교생활은 중요하다.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입시는 그 스타트 시점이 고교과정에 큰 영향을 주는 게 현실이다. 이유인 즉, 중등 대비 고등과정은 학습분량과 내용은 물론 공부 방식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예비고1이라면 적어도 진로를 염두에 둔 고교선택과 고등과정을 위한 학습전략을 미리 점검해야 한다.“부천 학부모들의 입시정보에 해박하고 교육열은 높은 편이다. 하지만 그 많은 정보들이 과연 자신의 자녀에게 적용 가능한 지, 적합한지의 판단은 별개의 문제이다. 특히 자녀가 원하는 대학을 가기 위해 고교선택은 물론 얼마만큼의 노력이 필요한지를 점검해야 한다. 그 시기가 예비고1이다.”예비고1에게 여름학기가 중요해진 이유통상적으로 대입 스타트는 중3 겨울방학 무렵이다. 하지만 예비고1의 여름학기를 고교전략의 적기로 삼아 공부하는 곳이 있다. 부천고등수능내신전문 일킴훈련소입시학원에서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부천 시내 예비고1을 위한 고교전략 상담에 들어갔다.예비고1에게 고교전략이 필요한 이유는 알려진 바와 같이 중등의 상위권 실력이 그대로 고교로 이어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고교과정은 학습범위가 넓고 학습량도 방대해 중등 방식으로는 고교적응에 어려움이 크기 때문이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 장민석 원장은 “지금까지 지도 경험에 의하면 예비고1들은 겨울에 시작하는 고등입시로는 원하는 등급향상을 이뤄내기에 사실상 힘들어한다. 따라서 적어도 고등입시 스타트는 적어도 2학기 시작 전일수록 공부 습성과 적응력 및 응용력에 대한 대비에 유리하다”라고 말했다.부천 시내 23개 일반계고 지원전략사실상 중등 성적 자체는 중요하지 않다. 중등과정은 공부 습관과 고등학습을 위한 기반을 제대로 닦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상 중학교 1학년은 시험을 치르지 않는 분위기인데다, 시험이 있는 2, 3학년도 절대평가로 A를 받아도, 고등학교 상대평가 적용 시 내신 5등급이 나오는 것이 허다하다.따라서, 실력이 객관화되는 고등과정에서는 자신에게 유리한 입시전형을 준비할 학교부터 알아봐야 한다. 특히 2024학년도 이후 입시는 논술과 특기자 전형이 확연히 줄거나 없어지고, 수능 위주 정시, 내신 중심 학생부교과 전형, 그리고 학생의 역량을 정성적으로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으로 좁혀진다.따라서 예비고1의 부천 시내 23개 고교선택 시는 수능과 내신 및 학업에서 자신의 역량을 집중하는 진로 선택과 중점과정, 시험난이도 등을 미리 알아봐야 한다.고교 3년을 위한 공부 의지와 시간 관리부천고등수능내신전문 일킴훈련소입시학원은 학교 내신 최상위권을 목표로 평소 수능식 학습을 하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수능식 수업으로 내신 실력 키워 수시와 정시 대비하기 위해, 국·영·수는 당일 평가와 확인 학습은 물론 사회와 과학, 한국사 암기과목도 매주 월요일 그 주 배운 과목의 범위에 대해 전 과목 평가를 치러 실력을 점검하고 있다.장 원장은 “본원에서는 고등 수험생에게 필수인 학습 일정표와 시간 관리 및 동기부여와 상담이 병행된다. 상담에서는 공부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학생의 공부 방해 요인, 불안한 이유 등을 함께 찾아보고 본인 스스로 헤쳐나가도록 대화한다”라고 말했다.이 밖에도 일킴훈련소입시학원은 과목별 학습 자세를 감독할 수 있도록 같은 건물 내에 스터디카페와 협약을 맺었다. 스터디카페에서는 원생들이 편안한 공부가 되도록 인강실이 설치되었으며 휴대전화기 사용 금지 등 학습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다. 2021-05-27
- 예비고3 국어영역, 무엇이 필요한가 02 - 부천, 인천지역 예비고3 국어 학습 기획시리즈 본인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진행했다면 다음으로 영역별 대책이 필요합니다. 시문학, 산문문학, 인문사회독서, 과학기술독서, 예술독서 등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이 필요하며 실천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인문사회독서에서 경제지문에 약점을 지닌 학생들 대다수는 수학에 취약함이 있어 계산을 싫어하고 표나 그래프 분석을 포기합니다. 바로 여기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자신의 약점, 표 분석과 그래프 수칙계산을 연습해야 합니다.변화하는 수능 국어영역에 대한 대책 마련다음으로 달라지는 수능체계에 대한 전략적 선택이 필요합니다. 기존 수능 국어가 문학, 독서(비문학), 화법과 작문, 언어(문법)에서 45문항이 출제되었다면 2022학년도 수능부터는 공통과목인 문학과 독서에서 34문항으로 기존 30문항에서 4문항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35번부터 45번의 11문항은 선택과목인 화법과 작문 혹은 언어와 매체에서 출제됩니다. 그래서, 전략적 선택이 필요한 것이지요.모의고사를 1번이라도 풀어본 학생이라면 화법과 작문이 언어와 매체보다는 훨씬 쉬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등급별 변별력이 필요한 과목에서 2개의 선택과목 중에서 하나는 쉽게, 하나는 어렵게 이렇게 출제될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기존 수능의 1번부터 10번까지의 화법과 작문을 생각하고 선택한다면 독서(비문학) 시즌2를 감당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출 문제 지문과 다르게 '광합성과 삽투압의 원리에 관한 식물학자의 강연'이 화법 지문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기존 문법만큼이나 역대급 화법 문항이 탄생할 수도 있습니다. 화법이 화법이 아니고 고난도 독서지문이 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선택과목의 전략적 선택이 필요합니다. 상위권 학생들에겐 언어와 매체가 더 최선일 수도 있습니다.따뜻한언어학원옥성훈 원장 2021-01-14
- 예비고3 국어영역, 무엇이 필요한가 01 언택트 시대, 역대급 수능 국어영역의 난이도새해가 밝아옵니다. 지난해는 무엇인가를 시작하고 도전해서 역동적으로 살았다기보다는 버티고 견디기에 힘든 1년이었습니다. 단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언택트 시대, 이제 그 기간이 앞으로 얼마나 더 길어질지 모릅니다. 2020년 수능을 치른 우리 고3들이 생각납니다. 힘겹게 공부했습니다. 첫 모의고사를 원래 시험일보다 47일이나 지나서야 보게 된 2020년 코로나 시대…. 수능 직후 대다수 언론에서는 작년 수능보다는 쉬웠고 평이하게 출제되었다고 했지요. 그러나, 코로나 시대의 수능 국어는 역대 최고 난이도였습니다. 상위권의 해체와 중워권의 몰락으로 볼 수 있는 결과였습니다. ‘이 정도면 나도 충분히 정시에 도전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무모한 결심을 하게 만드는 결과였습니다. 그러나, 지극히 주관적 판단이지요. 수능 결과는 전국적 통계를 바탕으로 객관적인 수치입니다. 모두가 어려웠습니다. 상위권 해체가 아닌 올해 수능 국어영역이 그냥 객관적으로 어려웠던 것입니다. 표준점수로 환산된 2021년 수능 국어 채점 결과를 분석해봐도 최고점 144점 1등급 컷 131점 13점 차이가 나지요. 작년의 9점에 비해 4점이나 차이가 납니다. 올해 수능 과목 중에 최고난도를 보인 과목이 국어였습니다.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2021년 코로나는 끝나지 않았고 입시는 계속됩니다. 그리고 새해 수능의 문항 체계에 변화가 있습니다. 더 많은 준비와 더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 할까요? 우선 스스로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컷에 걸린 1등급이 나온 적이 한 번 있고 2등급이 2번 나왔으며 3등급이 1번 나왔던 성적인 학생은 2등급 중후반의 성적입니다. 1등급에서 성적이 떨어진 것이 아니라 평균적으로 2등급 중후반의 성적을 가진 학생이지요. 본인에 대한 칼날 같은 잣대의 객관화가 필요합니다.따뜻한언어학원옥성훈 원장 2021-01-07
- 예비고1 국어영역, 무엇이 필요한가 02 - 부천, 인천지역 예비고1 국어 학습 기획시리즈 수능 국어영역 고득점의 관건은 역시 비문학 독해 능력이다.그래서 수능을 공부하는 대다수의 학생들은 하루에 몇 지문씩 푼다는 비문학 기출 문제집 1권씩은 다들 가지고 있다. 수능 국어영역에서 절대적 비중과 변별력을 지닌 비문학 독서가 학교별 내신에서는 거의 출제되지 않는다. 고1 내신 국어 성적은 역시 ‘문학’과 ‘문법’에 의해 결정된다. 문법은 교과서의 개념을 외우고 문제 풀이를 병행해야 하며, 문학은 문법보다는 좀 더 광범위한 학습이 필요하다.고1 내신 국어는 문법과 문학이 좌우한다!문학 공부는 반드시 체계적 학습을 전제로 한다. 나만의 생각으로는 보편적 감상에 이를 수 없다. 특히 문학을 어려워하는 이과 지향적이고 수학적 사고로 똘똘 뭉친 학생들에게 문학은 모호함 그 자체이다. 문학이 애매한 것은, 우리 인간의 삶을 다루기 때문이다. 그래서 문학에 대한 이해는 혼자 고민하는 것보다 배우는 것이 백배 낫다. 이를 위해서는 시중에 있는 현대시와 고전시 문학 자습서를 구입해서 매일 학습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인강이나 학원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교과서별로 조금 차이는 있지만 주로 1학기 과정에 현대시가, 2학기 과정에 고전시가 중심을 이룬다.문법 공부는 교과서의 개념을 확실하게 암기해야 한다. 그리고, 개념에 따른 단답형 문항과 기출 문항을 폭넓게 풀어본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문법을 정복할 수 있을 것이다. 1학기 과정에서는 음운의 체계와 변동, 문법 요소가 중심을 이루고 2학기 과정에서는 중세국어 문법이 중심을 이룬다. 그리고, 학교별 차이는 있지만 품사, 형태소가 학기와 상관없이 출제되기도 한다.따뜻한언어학원옥성훈 원장 2020-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