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입시학원' 검색결과 총 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공부를 잘하는 비법 입시 상담을 하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는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하느냐’이다. 학습 자산이 풍부한 학생이야말로 현재 확대되고 있는 정시형 맞춤 인재라고 할 수 있겠다. 이에 입시에 필요한 학습 자산을 풍요롭게 하기 위한 세 가지 요소를 정리해 보았다.1. 다양한 유형무형의 텍스트모든 학습은 텍스트로 이해되고 체화된다. 어휘력이 부족한 학생은 국어든 수학이든 습득하기 쉽지 않다. 책을 읽기가 쉽지 않다면 대화의 양이라도 늘려 평소 사용하는 어휘의 범위를 넓혀야 한다. 가끔 높은 수준의 독서를 강요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호기심을 저하시키는 지름길이다. 학생의 수준에서 한 학년 정도 높은 텍스트를 선정하거나 본인이 흥미를 보이는 내용을 추천하는 것이 좋다.2. 심리적 안정이렇게 해서 대학에 합격하겠느냐는 등의 불안감을 조성하는 말들은 철저히 자제되어야 한다. 학습은 신체적,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 있을 때 최적화되며 효율이 높다. 심리가 불안정한 상태에서는 집중력이 저하되어 고난도의 내용 파악이나 암기가 어려울 수 있다. 풍부한 영양 공급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적정한 위로와 용기를 주는 말들이다.3. 품격 있는 학습 조력자4차 산업 사회에서 학습 조력자의 개념은 학교나 학원의 선생님들뿐만이 아니라 학부모,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까지 포함한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학습 조력자의 영향은 단지 지식을 가르치는 것뿐만 아니라 한창 자라는 학생들의 가치관과 세계관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철저한 검증을 거쳐 선정되어야 한다.이상으로 입시 학습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았다. 독일의 철학자 헤르바르트에 따르면 부모만큼 가장 자연스럽고 적합한 교육자는 없다고 했다. 아무리 책을 읽고 유명한 학원을 다닌다고 해도 ‘부모의 자연스럽고 적합한 교육’만큼 효과적인 명약은 없는 것이다.세실학원(CESIL학원) 구경희원장문의 02-3443-2330 2020-05-21
- 성적 불안한 중위권, 성공적으로 대학에 진학하려면? 성적 분포도에서 대다수 학생이 밀집한 ‘중위권’의 입시 전략은 상위권보다 더 전방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체계적인 학습 플랜 수립 후 공부 효율을 높이는 수준별, 과목별 세분화된 수업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주위 환경에 쉽게 휘둘리는 경향의 학생이라면 생활 관리도 철저히 다잡아야 한다. 고3 & 재수생 대상 국,수,영 집중 관리로 우수한 입시 성과를 끌어내온 팀원이 모여 신규 오픈한 ‘하임에듀학원(대치 본원)’ 백종수 원장이 ‘중위권 대입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다.성적 불안정한 재수생과 재학생이라면왜 성적이 오르지 않는지 현실 직시부터!대치동 학원가를 오가는 모든 학생이 우수한 성적을 낸다면 좋겠지만, 대다수를 차지하는 중위권 학생 중에 성적 반등을 이루는 사례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일까?‘하임에듀학원(대치 본원)’ 백종수 원장은 중위권 학생의 공부 습관과 학습 전략의 부재를 예로 든다. 대형 재수학원(종합,단과)과 독학 재수관리학원마다 나름의 장점이 존재하지만 중위권의 경우 전방위 학습 전략이 수반되지 않으면 성적 향상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이다.이에 백종수 원장은 “소수정예로 수업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과목별로 수준에 맞게 세분화된 수업과 주요 과목 강사진의 1:1 학습관리도 반드시 필요하다. 또, 학습 계획을 철저히 세우고 점검하는 학습 습관을 들이고 배운 것을 혼자 정리하는 자습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며, 학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입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위권 학생의 대학 진학을 좌우하는 성공 변수라는 것이다. 이는 하임에듀학원의 팀원들이 그동안 중위권 대상 ‘재수생(N수생)’과 고3 학생들을 성공적으로 대학에 진학시킨 비결이기도 하다.강의 후 곧바로 자습, 학(學)+습(習) 균형 강사가 직접 담임 맡아 개개인 학습 관리하임에듀학원의 교육 시스템은 중위권 대학 입시 전략과 맞물려 있다. 자기관리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재수종합,단과 수업과 독학 관리형 학원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먼저, 국내 메이저 학원에서 강의 평가가 우수한 강사진으로만 꾸려진 국,수,영 강사가 매일 오전 현강을 진행하고, 직접 담임을 맡아 오후 자습 시간에 학생의 학습 진도와 점검까지 철저히 관리한다. ‘배울 학(學)+익힐 습(習)’이 균형을 이뤄 그날그날 배운 부분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는 학습 시스템이다.또, 기존 학원들은 조교나 보조 관리자가 학생들을 관리하는 데 반해, 하임에듀학원은 학생을 가르치는 강사가 직접 학습관리까지 책임져 중위권 학생들의 실질적인 성적 향상을 끌어낸다.전 구역 CCTV가 설치된 열람실(자습실)은 학원 내에서 가장 철저한 학습관리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생활 관리도 엄격해 등원부터 하원까지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전자기기, 조퇴, 외출 등을 제한하고, 면학 분위기를 조성해 주위 환경에 쉽게 휘둘리지 않도록 다잡는다.고2,3 하교 후, 재수생은 오전부터 밤까지국수영 수업+자습, 토요 논술 등 입시 대비 학과 습의 조화를 이루는 하임에듀학원은 체계적인 학습을 돕는 ‘학습 플래너’를 활용해 담당 강사진의 지도로 학습 계획부터 점검까지 중위권 학생들의 학습 습관을 철저하게 다잡아준다.재수생은 오전 8시부터 등원해 낮 12시 30분까지 정규 수업이 진행되며, 오후부터 밤까지 열람실에서 자습과 학습 점검이 이루어진다. 토요일에는 논술·탐구 수업이 따로 진행되며, 주말에는 자투리 시간도 버리지 않도록 종일 자습이 이루어지고 지속적인 입시 컨설팅도 진행된다. 고3은 평일 하교 후 요일별 국수영 수업을 들은 뒤 모든 학생이 밤까지 열람실에서 자습 후 귀가한다. 주말에는 아침부터 밤까지 종일 자습으로 학습 습관을 다잡는다. 백종수 원장은 “수업과 자습, 학습관리, 생활 관리가 복합적으로 이루어져만 공부에 임하는 자세가 달라진다. 공부량과 멘탈 관리를 포함한 수업과 학습, 생활 관리의 조화가 중위권 학생이 좋은 실적을 낼 수 있는 지름길”임을 재차 강조했다.문의 02-569-2234 2020-03-12
- 대학입시 전문 관리형 종합학원 ‘대치 위드학원’ _ 5세대 통합관리형 강의 시스템 주목 대치동 학원가에서 학부모가 느끼는 씁쓸한 단상이라면 ‘내 아이는 학원 들러리’라는 점이다. 대형 강의는 개별관리가, 소수정예 학원은 전문강사의 부재와 수준별 수업 체계에 한계가 있다. 이런 점에서 입시 전반을 책임지는 ‘대치 위드학원’의 5세대 통합관리형 시스템은 주목할 만하다.학생 개개인에 맞춘 5세대 통합관리학원에서 입시의 모든 것 철저히 준비관리형 종합학원 ‘대치 위드학원’의 5세대 통합관리형 강의 시스템은 입시의 모든 것이 총망라된 데다, 학생 개개인의 맞춤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가시적인 입시 성과를 끌어내고 있다. 강남,서초지역 대학입시에 특화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5세대 학원 시스템을 구축한 덕분이다.대치 위드학원 조명기 교수팀장은 “1세대 학원은 지역의 교습소였고, 2세대는 1대 다수의 대치동 학원가 시스템이다. 3세대는 2세대 시스템에 인터넷 강의(인강)가 더해진 대형학원이고, 4세대는 관리형 학원으로 자습과 인강 중심으로 공부하는 시스템이다. 대치 위드학원의 5세대 통합관리형 시스템은 4세대 기반, 현장 강의(현강)와 개별 맞춤 프로그램이 결합된 형태”라고 설명한다. 사교육 형태별 장점만 뽑아서 최적의 입시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대치 위드학원 최정예 강사진들대학 수강 신청처럼 원하는 과목 선택도심 기숙형 시스템 접목한 텐투텐 학습 대치 위드학원은 11인의 과목 담당 최정예 강사진이 과목별 수업을 책임지며 학생 관리는 기본이고, 세분화된 레벨별 수업으로 학습 효과를 배가시킨다. 기존의 종합학원이 과목별 수강료를 내는데 반해, 대치 위드학원은 개별 맞춤 종합학원이기 때문에 학생은 대학 수강 신청 시스템처럼 취약 과목이나 원하는 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특히, 대치 위드학원에서 개발해 특허 받은 ‘국가공인 평가시스템’으로 레벨 테스트를 진행해, 학생별 취약점을 세분화해 분석한 데이터를 토대로 학업 수준에 따라 맞춤형 심층 학습관리가 이루어진다.도심 기숙형 학원과 텐투텐 학습 시스템, 스터디카페를 결합한 교육 환경으로, 일주일 내내 현강+학습관리+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다. 특히 과목별 강사진 외에, 담임 코디(생활 관리와 학업 관리)와 헤드 코디(학생부종합전형 관리)가 일주일에 한 번씩 학생과 개별 면담을 진행해 ‘1:1 맞춤 코디네이팅’을 실현하고 있다.대치 위드학원 스터디카페강남서초 고교별 내신,수행평가 정보 많아1년 4시즌(1시즌 12주), 시즌별 맞춤 교육대치 위드학원은 12주 1시즌으로, 1년에 4시즌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즌별 체계적인 수업이 진행되며 6주는 수준별 맞춤 수업이, 4주는 학교별 내신시험 대비 수업이, 내신 기간 전후 1주일씩 학교별 수행평가 대비가 철저하게 이루어진다.대치 위드학원 조명기 교수팀장은 “강남,서초 고교별 내신,수행평가 정보를 많이 확보해, 구체화된 문항 분석을 통해 출제 경향에 맞춰 학교별 내신 대비가 이루어진다. 수행평가 비중이 40%로 높아져 내신과 더불어 철저히 대비해야 만족할만한 등급을 받을 수 있다. 또, 고교별 교내대회와 탐구활동 일정 등 관련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어, 대회 한 달 전부터 준비해 수상 가능성을 높인다”고 밝혔다. 들러리서는 학생 없이 모두가 수시,정시를 동시에 대비해 우수한 입시성과로 끌어내는 대치 위드학원. 대학 입시 준비의 분수령이 될 고1, 고2 시기에 학부모들이 믿고 맡기는 이유다. 문의 02-553-2997 2020-02-20
- 수학의 복리효과 복리란 무엇인가? 아인슈타인은 복리에 대해서 ‘복리는 가장 위대한 수학의 발견’이자 ‘세상의 8번째 불가사의’라고 말했다. 이번엔 ‘수학 공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자. 언론이나 수많은 미디어에서 교육에 대해 다루게 될 때면 그게 공교육이건 사교육이건 절대로 빠짐없이 나오는 과목이 바로 ‘수학’이며, ‘수포자’라는 말은 대부분의 학부모들에게 ‘자신의 아이가 절대로 되면 안 되는’ 공포의 단어다. 그만큼 ‘수학’은 대학입시에서 반드시 정복해야 할 과목임과 동시에 대학입시의 주연 역할을 한지 오래다.이제 필자가 언급한 두 가지의 주제인 ‘복리’와 ‘수학’의 공통점에 대해서 말해 보자. 우선 두가지의 공통점은 수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이를 정복한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다는 것이다. 이유가 뭘까? 표면적인 이유는 ‘복리효과’는 시간의 효과라는 점이다. 즉 기하급수효과를 누리려면 꽤 많은 시간이 흘러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점이 있다. 복리효과는 ‘믿는 자들의 것’이라는 점이다. 복리는 믿지 않으면 절대로 이룰 수 없는 마법이다. 그리고 솔직히 믿기도 힘들다. ‘20년 뒤 내가 부자가 될 것’이라는 말을 믿고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그래서 복리는 벼락치기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적이 된다.수학이 딱 그렇다. 얼마만큼 공부하면 다음 시험에 몇 점을 상승할 수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면 ‘열심히 공부했더니 성적이 오른다’라는 순진한 믿음을 언제 가지게 될까? 참 아이러니컬하게도 성적이 올라야 믿게 된다. 허나 확실한 것은 언젠가는 오른다는 점인데, 이 성적의 곡선은 계단식으로 오르거나 어느 날 확 오르는 경우가 많다. 복리곡선이 거의 수평을 그리다 갑자기 튀어 올라가는 것과 비슷하다. 기적과도 같이 오르나 이는 기적이 아니다. 물은 100도가 되지 않으면 끓지 않는다. 우리는 물이 100도가 넘어서 끓는 것을 기적이라 하지 않는다. 수학 역시 마찬가지다. 제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100도 이상까지 스스로의 실력을 끌어올리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다. 99도까지 갔는데 ‘난 안 돼’라고 멈추는 학생이 제발 없길 바라며.강석한원장주연학원 수학과문의 010-8212-7041 2020-01-06
- 대입&고입 입시전문, ‘TELEO(텔레오) 입시전문학원 대치점’ 2015 개정 교육과정 첫 세대인 올해 고3들이 치르는 2021학년도 대입은 기존 입시와 크게 달라진다.따라서 달라진 수능을 비롯해 교육부가 발표한 정책들을 반영한 각 대학의 입학 요강을 철저히 분석해 그에 맞는 준비가 필요하다.해마다 고입 및 일반고·자사고·국제고·외고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맞는 진학지도로 확실한 대입 성과를 거두고 있는 ‘텔레오 입시전문학원 대치점(이하 대치 텔레오)’의 안동헌 원장은 “무작정 공부만하면 되는 시대는 지났다”며 “현 입시에서는 결과가 아닌, 과정이 중요기 때문에 정확한 입시 분석을 토대로 진로진학에 필요한 학업능력과 관리능력을 학교 교육과정에서 향상시킨 학생들이 입시에서 유리하다”고 강조했다.정시 전형 확대에도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은 여전히 높다EBS 학생부 전담 컨설턴트 및 대형 입시학원 입시 컨설턴트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안동헌 원장은 “정시 전형이 40%로 확대되더라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여전히 많다”며 “서울대는 교육부의 정시 전형 확대 정책에 따라 수시 전형 선발비중을 2021학년도에는 76.8%에 이어 2022학년도에 69.7%로 줄일 예정입니다.그러나 논술 전형을 실시해온 연세대·성균관대·서강대·한양대 등은 논술전형을 폐지하면 정시 전형 비율을 높일 수 있어 실질적인 학생부종합전형 선발비율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라며 정시 전형의 확대가 곧 학생부종합전형의 폐지가 아니라는 점을 잊지 말라고 조언했다.오히려 달라진 대입 환경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전략을 세워 고1부터 수시와 정시를 동시에 준비한다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높아졌다.‘텔레오 진로진학컨설팅’으로 경쟁력 갖춘 학생부, 입시 결과로 확인대치 텔레오의 입시지도 경쟁력은 불리한 내신 성적에도 불구하고 상위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의 결과로 확인할 수 있다. “국제고와 자사고에서 4~6등급 내외의 성적이었지만 고입부터 ‘텔레오 진로진학컨설팅’으로 학교생활에서 경쟁력을 갖춘 학생들은 수시 전형으로 SKY를 비롯한 상위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이런 결과는 분야별 전공강사와 전문 컨설턴트가 함께 하며 개별학생들의 진로에 맞춰 학교 교육과정에서 독서와 진로활동, 그리고 탐구활동에 이르기까지 학업능력과 진로분야 역량을 강화한 학생 종합관리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지도했기 때문입니다.”이처럼 서울대를 비롯해 다수의 상위 대학 합격생들을 배출하며 축적해온 데이터들로 구축한 ‘텔레오 진로진학컨설팅’은 대치지역 학교들과 주요 자사고 및 외고 등의 수행평가 항목까지 모두 꿰고 있을 정도의 정확하고 세밀한 분석이 강점이다.더욱이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전문 컨설턴트가 SNS 상시 코칭으로 학교생활에 바쁜 학생들에게 실시간 피드백을 통한 세심한 관리를 하고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학생의 수행능력과 진로분야 심화 탐구능력 키우는 학원“대치 텔레오는 학생들의 수행능력을 키워주는 학원입니다. 따라서 학생들이 스스로 기초부터 심화활동까지 계획하고 활동하며 수행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라며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과제형 수행평가 금지처럼 어떤 제도적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학업역량을 갖출 수 있기 때문에 대입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다시 말해 정확한 대입 분석을 통해 각 대학에서 요구하는 학업 역량을 드러낼 수 있는 활동들을 계획하고 실천해 이를 학교 생활기록부에 기록하고 자기소개서에서 확장시킬 수 있도록 제시해줌으로써 학생들의 경쟁력을 키워준다.많은 변화로 복잡해진 대입에서 원하는 결과를 거두기 위한 해결책이 필요하다면 대치 텔레오의 1:1 방문상담을 추천한다. 특히 간단한 서류 컨설팅이 1회 무료로 진행되니 놓치지 말자.문의 02-569-7171 2020-01-09
- 고등부 입시 전문 ‘서율학원’의 내년도 대학입시 향방은? 지난 15일(금) 서초지역 고등부 입시 전문 ‘서율학원’에서 ‘2021학년도 대학 입시 전망과 대책’ 및 고등부 강사진의 과목별 학습전략 설명회를 열었다. 고2 겨울방학은 입시 당락을 좌우하는 분수령으로, 내년도 입시 결과를 뒤집을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서율학원이 제시하는 2021학년도 대입 전망과 고등부 최강 강사진의 예비 고3 학습 전략을 요약해봤다.2020학년도 vs 20201학년도 대입최상위권 학생이라면 의대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2020학년도 수능 분석 및 2021학년도 대학입시 전망과 대책’을 주제로 약 1시간 30분에 걸쳐 열띤 강연을 펼쳤다. 이 소장은 2020학년도 수능 응시자 수가 지난해보다 6만 명 이상 줄었고, 올해보다 내년 2021학년도 수능 응시자 수는 약 5만 명 정도가 더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학령인구 감소와 입시제도 변화 등으로 수험생이 줄고 정시는 확대되는 반면, 서울 주요 대학의 모집정원은 그대로이므로 고2 겨울방학 때부터 철저히 준비하면 대학 입시의 관문을 뚫는데 훨씬 더 유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이 소장은 인문계열은 국어, 수학이, 자연계열은 수학, 과탐이 입시 영향력이 큰 과목임을 강조했다.이영덕 소장은 또, “최상위권 학생이라면 의대 수시·정시 모집 요강을 잘 살펴야 한다. 수시 모집에서 수도권 의대는 학종과 논술, 지방 의대는 교과전형 비중이 크고,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중요하다. 정시 모집에서는 수능 100%로 선발하지만 대학별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이 다르며, 정시 의대 면접을 시행하는 대학(서울대, 가톨릭대, 고려대, 동아대, 울산대, 성균관대 등)도 있음을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2021학년도 의학계열 정시 대비 전략을 언급하며, 고2 겨울방학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국어 : 수능 국어 만점 대비 전략전년도에 이어 올해 수능 국어는 입시 당락을 좌우하는 주요한 변수로 떠올랐다. 수능 국어 만점을 향한 철저한 준비만이 성공적인 대입을 기대할 수 있다는 의미다. 2020학년도 수능 국어 영역에서 ‘자전거 도둑’ 32번 문항 번호 적중 및 ‘월헌십육경가’ 원문 출제 적중, ‘바람이 불어’ 및 ‘유씨삼대록’ 지문 출제 적중, ‘중세 격조사’ 출제에 적중한 수능 국어 일타강사 신영균 강사(이투스 전타임 마감 강사)는 고3 연간 커리큘럼을 공개하며 수능 국어 학습 대비 전략을 강조했다.신 강사는 고2 겨울방학 기간인 1~2월에 전 영역 필수 개념과 기출분석을 시작으로, 3~6월 영역별 심화학습 및 EBS 수능 특강, 7~8월 고난도 집중 공략 및 EBS 수능 완성, 9월~파이널 실전 문제풀이 및 전 영역 총정리, 그리고 연간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모의고사 실전 연습을 통해 수능 국어의 맥을 잡고 완벽하게 대비하는 학습법을 제시했다.수학 : 몰입수학과 최상위권 학습법올해 수능 수학 영역도 문·이과 모두 어렵게 출제됐다. 계열에 상관없이 수학의 영향력은 여전히 입시에 큰 변수이므로, 고2 겨울방학이 어느 때보다 중요할 수밖에 없다. 서율학원은 설명회에서 몰입수학(고3 자연 winter 단기 집중 프로그램)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정국진 강사(전 명인학원)와 최종성 강사(전 이투스 대표강사), 소순영 강사(전 메가스터디 및 EBS 수리영역)를 주축으로 5주 몰입 수업 및 클리닉으로 수능 이과 수학을 다잡는 학습법을 제시했다.서울대 출신 최상위권 이과 수학 일타 강사인 김지석 강사(현 EBSi 수능 인터넷 강사)는 수능 수학을 완벽하게 다잡기 위해 ‘개념 정복 → 문제 해결 → 실전 훈련’ 3단계 수업을 역설했다. 수능 개념 총정리(9종 교과서의 수학 단권화), 수능 출제 경향별 접근법(수능 4점 문제 접근법 및 기출문제), 킬러 문제풀이 접근법(효율적인 고난도 문제 훈련, 기출 분석 적용 훈련 등), 파이널 모의고사(현 대치 이강 모의고사 집필을 총괄한 김지석 모의고사를 통해 수능 실전 적응 훈련)로 수능 이과 수학 연간 커리큘럼을 공개했다.영어 : 내신·수능 만점 학습 전략 내신 수능 동시 대비가 가능한 고3 영어는 박재현 강사(전 강남대성 의치대 5년 연속 강의 평가 1위)가 진행한다. 설명회에서 박 강사는 “절대평가는 쉽다는 착각, 수능 영어 2등급이어도 큰 타격이 없다는 착각은 버려야 한다. 수시 논술고사에서 영어 2등급으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불합격하는 학생이 의외로 많다. 또, 정시에서도 영어 반영 비율을 높인 대학이 늘어난 데다 영어 1등급을 맞지 못하면 서울 주요 대학 합격을 기대하기란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고2 겨울방학은 수능 영어의 탄탄한 기반을 다지는 최적의 시기임을 강조하며, 수능 영어로 인해 대학 입시에서 발목 잡히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는 말도 덧붙였다.한국사 : 난도 높아진 한국사 대비법서울대 출신 수능 한국사 한지우(박지우) 강사(스카이에듀)는 한국사가 수능 응시 필수 과목이므로 ‘고3 겨울방학 이 최적기’임을 강조하며, 한국사 출제 경향이 어려워지고 있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입시에서 고배를 마시는 경우가 많음을 지적했다. 한국사가 시대별·주제별로 출제되어 전체적인 학습이 필수이고, 선지의 촘촘함과 사료의 생소함(난도 상승), 문화사의 비중 증가 및 정치·경제·사회·문화 복합 문제가 출제돼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한편, 한지우 강사는 단시간 한국사를 섭렵할 수 있도록 겨울방학 6회 특강을 진행한다.문의 02-533-1118, 6118 2019-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