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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학교 공신이 들려주는 내신대비 학습법 - 영파여고 정예은양 영파여고 이과생인 정예은 양은 노트 필기를 즐기지 않는다. 과목별 교과서를 정독하고 꾸준히 생각하며 내용을 정리하고, 정리한 내용을 반복적으로 말하는 과정을 거친다. 쓰며 정리하기보다는 이해한 내용을 말로 자신과 친구들에게 설명하는 것이 정예은 양의 공부법이다.국어, 선생님 말씀과 교과서 통으로 암기해요“우리학교 국어시험은 서술형에서 ‘~부분을 찾으시오’라는 유형의 문제가 많이 나와요. 예를 들어 의미가 겹치는 상징적인 부분을 3개 정도 적는다거나 의미가 중복되는 공통된 부분을 연결, 연계하는 내용을 적어야 합니다.”1학년 때는 옆 반과 국어선생님이 달라서 친구들과 함께 교과서 지문을 펼쳐 놓고 서로 보충 필기하고 빠진 내용을 공유했다. 2학년에 올라오면서 계열이 분리되고 국어과목도 따로 이과생만 내신을 내기 때문에 내신 등급 유지가 더 힘들다. 영파여고의 이과생은 100명 미만. 빈틈없이 공부하여 실수를 줄이는 것이 최선의 내신관리 방법이다.비문학 분야는 지문별, 단락별로 나눠서 정리한다. 비문학은 외울 수 없는 부분이고 수능을 위해 신속하게 풀어나가는 연습을 해야 하기 때문에 단락을 읽고 정리하며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있다. 문학은 수능특강 문제를 곁들여서 교과서를 통으로 암기한다. ‘보기’ 내용을 중점적으로 외우며 틀린 문장은 원인 분석까지 철저하게 마친다. 수학, 고1과정 반복 중요하고 유형변형에 집중해요“저는 수학의 논리적 과정이 참 좋아요. 고1 수학 과정의 중요성은 누누이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고요. 고1 과정은 7~8번 반복해서 공부한 후 기초를 튼튼하게 쌓았어요. 고1 과정의 개념을 반복하며 감각을 익히고 많은 문제를 접하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수학 내신 문제는 어려운 편은 아니지만 까다로운 문제들이 종종 있어요. 객관식 17문제, 서술형 2~4 문제가 나옵니다.”고2 때는 수학내신을 위해 학교에서 수업 시간에 다룬 문제 중심으로 주의 깊게 공부했다. 수능이나 모의고사 기출문제에서 선생님이 좋은 문제라고 따로 설명한 문제는 유형 변형이 되어 시험에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기출문제 중에서 어려운 문제는 더 세밀하게 챙기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 고3 수학은 기하와 벡터 파트는 다른 학교 기출 문제를 많이 풀며 시간 내에 해결하는 연습을 많이 하고 있으며 확률과 통계 부분은 유형 변형된 문제를 3~4번 반복적으로 푸는 과정을 거친다. 영어, 지문 반복 학습과 접속사, 문장 도치 부분 중요해요“내신준비를 위해 공부해야 할 지문은 90개 정도예요. 다 외우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같은 지문을 여러 번 암기합니다. 특히 접속사는 시험 1주일이나 2주일 전에 모두 표시해서 공부하고요. 헷갈리는 단어의 철자 완벽하게 암기하기, 문장에서 도치된 부분은 꼭 암기해야 해요.”영어듣기시험이 있었던 1학년 때는 빈칸 내용을 정확하게 써야 하기 때문에 교과서를 여러 번 읽어 내용이 저절로 생각나고 단어 뜻이 바로 나오도록 공부했다. 2학년 영어시험에는 단어 배열과 문장 만들기에 집중을 했고 현재는 서술형 문장 배열 문제와 괄호 안에 맞는 단어 찾기 문제 등에서 실수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객관식이 70%, 서술형 문제가 6~7문제 가량 나오는데 문맥이 끊어지지 않게 기억하는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 과탐, 과목에 따라 암기와 공식이해 완벽하게 해요“물리는 외울 부분이 많지 않고 각 단원마다 대표적인 유형풀이가 중요해요. 공식과 중요한 부분을 완벽하게 학습하면 오히려 공부하기가 수월해요. 원리를 파악하고 문제를 많이 풀어서 본인이 감을 찾아야 하지요. 반면 생명과학은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모두 다 암기를 해야 하는 과목이에요.”내신을 위해 물리는 기출문제와 부교재를 4~5번 반복하며 세부적인 내용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교과서의 구석구석까지 살펴야 한다. 생물은 노트 필기와 선생님 말씀, 부교재 내용 등 모든 부분을 무조건 외워둬야 시험에서 실수하지 않는다. 화학은 교과서 지문의 가장자리나 보충설명 부분은 서술형 문제로 자주 나오기 때문에 gpt갈리지 않도록 꼼꼼하게 공부한다. 지구과학은 교과서와 PPT 자료를 충실히 보는데 PPT 자료에는 교과서 내용이 아닌 부분도 담겨 있기 때문에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 2018-06-27
- 우리 학교 공신이 들려주는 내신대비법 _ 한대부고 이지현 양 “막히는 부분을 만나면 ‘좀 더 하면 풀릴 것 같은데...’싶어서 고집스러울 만큼 붙잡고 늘어졌어요. 이런 시간이 쌓이니 나만의 공부 힘이 길러지더군요.”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공통적으로 질문이 많다. 반면 이지현 양(고3, 이과)은 정반대 스타일이다. 조용한 성격 탓에 수업 중이나 교무실로 찾아가 질문하는 게 부담스러웠던 그는 어떤 과목이든 ‘이해될 때까지’ 파고들었다. 해답지도 멀리했다.고난도 문제해결력은 ‘집요함’이 해법우직한 스타일의 공부법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빛을 발휘했다. “신유형 문제, 고난도 문제가 나왔을 때 스스로 해결해 본 경험이 있으니까 심리적으로 동요하지 않고 다양하게 궁리하며 대처할 수 있어요”라고 이 양은 말한다.자사고인 한대부고는 시험 범위가 방대하다. “국어는 교과서, 부교재 1권, 문법 문제집, 모의고사 2회 분량 정도입니다. 중학교 때처럼 달달 외우는 건 불가능해요. 인강을 활용해 문학의 표현법, 개념어, 음성상징어 같은 국어개념부터 다진 후 지문을 분석했어요. 서술형 문제는 수업시간에 꼼꼼히 필기한 교과서를 집중적으로 보는 게 좋아요.” 부교재는 수능국어에 대비하는 셈 치고 지문 분석 훈련에 활용하며 평소 꾸준히 풀었다. 국어·영어 방대한 시험 범위, 암기 대신 지문 분석 집중영어 시험 범위는 지문이 대략 200개. 지문을 달달 외우는 것은 비효율적인데다 시험 끝나면 잊어버리기 때문에 국어와 마찬가지로 ‘분석’에 집중했다.어법, 순서배열, 알맞은 위치에 끼워 넣기 문제처럼 시험에 나올 법한 부분을 체크하며 3회 반복해서 보고 복잡한 문법 구조, 포인트 어휘, 헷갈리는 어휘는 따로 정리해 외운다. 배점이 크고 부분 점수를 거의 주지 않는 서술형문제를 맞추기 위해서는 시제, 태, 수의 일치 같은 문법 요소를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영어는 잘하는 학생이 많아서 사소한 실수로도 등급이 갈리는 과목이라 매번 시험 끝난 후 아쉬움이 많이 남는 과목입니다. 객관식 빨리 풀고 서술형에 충분히 시간 할애하는 전략이 필요하고 함정 문제에 빠지지 않아야 합니다”라고 이 양은 덧붙인다.수학은 사고력을 요구하는 배점이 큰 문제에서 등급이 갈린다고. “교과서 예제 문제는 풀이 과정을 일부러 적어가며 공부해요. 개념 복습이 되고 논리적으로 쓰는 훈련이 되니까 서술형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고난도 문제는 어떻게든 혼자 해결하려 애씁니다. 시간 여유가 있는 고1~2 때 끙끙거리며 풀어본 경험이 고3 모의고사 때 도움이 됩니다”라고 경험담을 들려준다.수학은 이양이 유일하게 학원을 다니는 과목. 선생님 마다 문제 풀이 방식이 다른 만큼 다양한 풀이법을 익혀 복습 때 적용해 보는 게 공부에 도움이 된다고 귀띔한다.과탐은 과목별 출제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공부 전에 내신 기출을 보며 유형부터 파악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부교재인 문제집을 기반으로 출제되므로 개념을 공부한 후 2~3번 반복해서 풀어보는 것이 좋다.“과탐은 시행착오가 많았어요. 교과서 한 문장씩 꼼꼼히 읽으며 100% 이해되지 않으면 체크해 놓고 계속해서 고민하며 해결했어요. 암기식 공부법 보다는 더딜 수밖에 없지요. 그래도 개념공부를 탄탄히 한 덕에 고난도 문제에서 덕을 보고 있어요”‘내신시험 셀프 피드백’ 정리해 실천내신 시험 후에는 반드시 과목별 패인 분석을 하고 극복 방법을 정리하며 ‘셀프 피드백’을 한다.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거나 시험에서 실수를 많이 해 공부 의욕이 꺾일 때 도움이 된다고. “A4 용지에 출력해 수시로 보면서 마음을 다잡아요. 가령 국어는 ‘시구, 시행, 어절, 음절 구분 잘하기’로 적어놓았다면 공부할 때 마다 실천합니다. 과목별로 이렇게 정리해 놓으면 동일한 실수를 줄일 수 있고 슬럼프도 빨리 극복해요.”‘스스로 공부’를 중시하는 그는 공부 스케줄 관리를 야무지게 한다. 매주 공부 분량을 정해 놓고 학습플래너 대로 실천하려 스스로를 다그친다. 이 양의 희망 전공은 전기전자공학과. 토요심화실험교실에 참여하고 ‘한양미래여성과학자’팀에 들어가 대학생, 대학원생과 반도체 연구를 진행하는 과정 속에서 본인이 좋아하는 분야를 발견했다.“고1 마치고 생기부를 점검해 봤는데 아쉬운 부분이 많았어요. 고2 때부터는 실험교실, 1년 과정의 진로 연구, 명사 초청 강연회 등 희망 진로에 맞춰 교내 프로그램에 부지런히 참여했습니다. 생기부는 정기적으로 점검하며 보완하는 게 좋습니다.”1. 이지현 양 학습플래너. 공부 시간이 아닌 공부 분량을 중심으로 체크2. 내신 시험 후 과목별 ‘셀프체크리스트’ 정리해 꾸준히 실천3. 수학 서술형 대비를 위해 문제 풀이과정을 쓰면서 공부 2018-06-20
- 우리학교 공신이 들려주는 내신대비학습법 - 한영고 김재형군 “내신은 무엇보다 수업시간 선생님 말씀을 제대로 기억하고 기록하는 게 중요합니다. 꼼꼼한 필기가 필수죠. 또, 거창한 계획을 세우기보다 시간이 날 때마다 조금씩이라도 꼼꼼히 자주 보는 게 도움이 됩니다. 한 시간 정도 시간이 생겨도 무슨 과목이든 교과서를 봅니다. 또, 자신감을 갖고 자신만의 방법과 방향을 찾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남들이 효과를 봤다고 해서 내게도 맞는 건 아니니까요. 노트필기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전 서술형 준비만 노트필기를 하고, 학교수업은 모두 교과서에 꼼꼼히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한영고등학교(학교장 배경석) 문과 전교 1등 김재형(3학년)군이 자신만의 공부법을 소개했다.국어, 교과서에서 길을 찾다 2학년까지 성적이 1.24등급. 수학에서의 고비로 전교1등을 놓친 적도 있지만 2학년까지 전체 1등자리에 오른 재형군이다. 이번 3학년 1학기 중간고사에서는 암기 부담이 많았던 국어(화법과 작문)시험이 성적이 다소 부진했다는 말과 함께 인터뷰를 시작했다. 김군은 “우리학교 국어는 선생님마다 출제스타일이 너무 달라 난이도가 그때그때 다르다”며 “수업 시간에 시험에 나올만한 내용을 강조해서 설명해주시는 선생님은 시험대비가 쉽지만 그렇지 않을 때 대비가 어려울 수밖에 없는데 이번 ‘화법과 작문’부분은 교과서를 모두 암기해야 하는데 그런 데에 익숙하지 않아 점수가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교과서 3회독을 했음에도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는 재형군. 후배들에겐 ‘교과서를 더욱 깊게 파고드는 것이 좋은 등급을 받는 방법’이라 조언한다. 또, 교과서 본문이 서술형에 직접적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완벽암기가 필수란 말도 덧붙였다.하지만 문학은 텍스트를 무작정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를 우선으로 공부하는 것이 필수. 부교재를 통한 기출문제 풀이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전했다. ‘보기’에 정리한 개념, 사탐 1등급의 비결 사회복지학, 정치외교, 행정학과에 두루 관심이 있는 재형군이 가장 흥미를 갖고 집중하는 과목은 사회탐구. 성적 또한 늘 일정하게 잘 나오는 효자과목이다.사탐 역시 내신은 교과 선생님 성향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 때문에 매년 첫 시험엔 약간의 시행착오를 겪지만, 한번 시험을 치르고 나면 어떤 식으로 준비해야 할지 그 누구보다 빨리 감을 잡는 김군이다.“사탐은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게 중요해요. 개념을 어느 정도 잡고 나면 바로 문제풀이로 넘어가는데 ‘보기’를 꼼꼼히 공부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혹시 놓쳤던 개념을 확인할 수도 있고, 시험감을 잡는데도 유리하죠.”문제를 풀어보며 ‘보기’에 틀리면 틀린 이유를, 맞으면 맞은 이유를 꼼꼼히 정리하는데 시험 전날에는 보기에 정리한 것만 살펴봐도 완벽 대비가 된다. 또 학교 홈페이지 기출문제를 필수로 보고 기출문제집(마더텅)이나 족보사이트에 올라오는 내신문제들까지 꼼꼼히 살펴보며 완벽 대비를 한다. 기출문제 꼼꼼히 풀며 자신감 가져야 1학년 1학기 시험에서 3등급을 맞아 자신감이 하락했던 수학. 성적을 올리기 위한 선순환을 찾는 게 우선이었다.재형군은 “확실히 배우고, 정확하게 풀고, 맞힌 답을 확인하면서 해결하는 과정이 맞았다는 것을 꾸준히 발견해가는 게 학습을 이어가는 동력이 됐다”며 “또, 2학년 때에는 열정 넘치는 수학 선생님 덕분에 수학1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꼼꼼한 개념 설명과 함께 예제까지 직접 수능 유형으로 찾아와 설명해 주신 선생님. 특히 학생들이 직접 말로 설명하게 수업을 진행했는데, 그 과정에서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었다. 프린트나 부교재, 교과서 모든 문제를 꼼꼼히 풀고 쎈, 블랙라벨, 일품 등의 문제집은 너무 쉬운 부분이나 너무 어려운 문제는 제외하고 풀었다고. 한영고 영어내신에 대해서는 “객관식은 수능유형으로 출제되어 기출문제를 보는 게 큰 도움이 되며, 직접적으로 수능에 연계되는 느낌이 강하다”고 말했다. 또 “서술형 문제는 영작이나 교과서를 외워서 쓰는 문제보다 문장에서 가리키는 말이나 문법적으로 수정하는 내용이 자주 출제되고, 영어를 정확하게 해석하는 내용도 자주 출제되는 편”이라 덧붙였다.영어 역시 교사에 따라 출제방향의 변화가 많은 편. 서술형 문제유형 파악을 위해서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 2018-06-20
- 신학기 고등학교 과학 내신대비 전략 다음 주부터 신학기가 시작됩니다. 교육부에서 발표한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의하면 학생부 위주의 수시 전형계획이 크게 확대되면서 고등학교에서는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통한 내신대비 전략이 매우 중요해 졌습니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을 이용해 수시지원을 할 학생은 학업능력,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등에 대한 종합평가를 통해 대학들이 학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희망학과와 관련성이 많은 과학(문과는 사회)과목의 내신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송파, 강동지역의 과학 내신 출제경향을 표로 정리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내신대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고1 과학 단원 내용 및 대비 전략 대단원단원 구성중간고사 출제 유형 및 대비 전략1. 물질의규칙성과 결합1. 우주의 시작과 원소의 생성(물리/지학)2. 지구의 생명체를 이루는 원소생성(물리/지학)3. 원소들의 주기성(화학)4. 원소들의 화학 결합과 물질의 생성(화학)물리지학파트인 우주 초기 원소와 무거운 원소 파트는 중학교에 없었던 내용이기에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또한 작년 과정인 융합과학파트에 있었던 내용이지만 많은 내용이 요약적으로 통합과학 소단원2개로 합쳐졌다. 그렇기에 난이도 높은 문제를 풀기 위해선 요약된 내용만 해서는 부족하여 각 파트별로 좀 더 자세히 다뤄야 한다.화학 부분인 원소들의 주기성과 화학 결합은 중학교 2학년에 배웠던 부분이며, 고등학교 2학년 화학1에서 나오는 부분인데, 원소들의 주기성에서는 주기율표가 나오므로 원소 기호와 이름을 외워야 한다. 기본적인 원소를 알고 있어야 화학 결합인 이온결합과 공유결합을 이해하기 쉽다. 출제 유형은 주기율표에서의 원소들 특징과 분류, 화학 결합에서는 이온의 형성과 이온 결합 물질의 특성, 공유 결합의 형성과 공유 결합 물질의 특성을 정확하게 이해해야 풀 수 있는 유형들이 나오게 된다.1. 자연의구성 물질1. 지각과 생명체 구성 물질의 결합 규칙성(화학)2. 생명체 구성 물질의 형성(생명과학)3. 신소재 개발과 이용(물리)지각과 생명체 구성 물질은 중학교 1학년에서 배웠던 부분이 일부 나오지만, 주기율표의 기본적인 원소들을 정확하게 암기 하고 있어야 문제들이 손쉽게 풀 수 있고, 생명체 구성 물질은 고등학교 2학년 생물1에서도 등장하는 부분이므로, 물질의 기본 단위와 특징들에 대한 명확한 정리를 하여 잘 암기해 놓는 것이 문제 풀기에 유리할 것이다. 신소재 부분은 깊이 있는 내용이 등장하는 것이 아니므로 가볍게 확인 하면 좋다. 하지만 학교에서 신소재 부분을 개정 전의 내용으로 학습할 경우 반도체 부분의 난이도가 상승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 고2 과학 단원 내용 및 대비 전략 과 목단원 구성중간고사 출제 유형 및 대비 전략물리ⅠⅠ. 시간과 우주1. 물체의 운동2. 운동의 법칙3. 충격량과 운동량4. 일과 에너지5. 케플러 법칙6. 상대성 이론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거나 물리책을 읽어나갈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매 수업마다 나오는 물리량과 해당 단위를 확실히 알고 있어야 한다. 큰 틀에서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 및 문제를 통해 그래프를 스스로 완성시키고 또는 주어진 그래프를 보고 펼쳐진 상황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하고 그에 따른 계산 또한 가능해야 한다. 따라서 평소에 그래프를 이용한 연습을 꾸준히 해두어야 좋다. 특히, 운동, 일, 에너지, 케플러 파트는 서술형 문제에서 문자로 이루어진 증명을 요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숫자가 아닌 문자로서의 식 전개에 대해서도 익숙해져야 한다. 상대성이론 우주론 입자 파트는 비교적 수월하게 암기를 통해 해결 볼 수 있다. 수능과 모의고사문제 학교 부교재 등을 통해 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길러두어야 한다. 화학ⅠⅠ. 화학의 언어1. 인류 문명과 화학2. 화학의 언어3. 몰4. 화학식과 화학반응식5. 화학반응에서의 양적관계화학은 전체 4단원 중에 1단원이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단원이다.기본 개념을 충실히 다지고, 개념에서부터 나온 공식들을 활용하여 문제를 풀어야 한다.거의 모든 학교에서 모의고사나 수능 문제를 변형하여 나오므로 기본문제부터 최고 난이도의 응용문제까지 풀어 봐야 고득점을 할 수 있다.1단원은 암기나 이론 부분이 적은 반면, 계산문제가 주를 이루고 있다.여러 유형의 계산문제를 풀어 응용력을 높이는 것이 관건이다.생명과학ⅠI. 생명과학의 이해1. 생명현상의 특성2. 생명체를 구성하는 기본물질3. 생물의 구성 체제II. 세포와 생명의 연속성4. 염색체와 세포주기5. 체세포분열, 감수분열생명과학은 총 4단원으로 나누어지고, 1학기 중간 기말고사는 세포, 세포분열, 유전과 관련된 문제들이 출제된다. 세포와 세포분열 문제는 기본 개념을 잘 이해하고 있으면 충분히 풀 수 있게 출제되지만, 유전문제는 생명과학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게 출제되므로 최근 고3 모의고사 문제를 여러 번 반복해서 풀어보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2학기 중간 기말고사는 신경계, 호르몬, 면역, 생태계 문제들이 출제되고 그래프 해석과 자료 분석 능력이 필요하다. 꼼꼼한 내용정리를 한 뒤 고3 수능 및 모의고사 문제와 학교에서 사용하는 부교재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지구과학ⅠⅠ. 소중한 지구1. 행성으로서의 지구2. 지구의 자원3. 아름다운 한반도Ⅱ. 생동하는 지구1. 판의 운동2. 지각의 변화지구과학 1단원은 지구계와 그 구성요소에 대한 이해, 한반도의 지질적 특징과 지질 명소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목표로 하며 2단원은 고체와 유체 지구의 변화에 대한 이해를 목표로 하는 단원이다.기본 개념을 충실하게 다지고 다양한 형태로 출제되는 보기 지문들을 자신의 언어로 바꿔서 이해하는 연습이 필요하며, 특히 한반도의 지질 단원은 철저한 암기가 요구된다. 대부분의 학교들이 수능 모의고사 변형 문제 혹은 그 형태의 문제로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수능 스타일에 문제에 익숙해져야하고 특히 보기 지문의 해석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고3 과학 단원 내용 및 대비 전략 과 목단원 구성중간고사 출제 유형 및 대비 전략물리ⅡI. 운동과 에너지1. 포물선운동, 원운동, 단진동2. 열에너지, 열역학법칙II. 전기와 자기1 전기장, 축전기2 자기장, 로렌츠 힘물리I의 내용을 알고 있으면 물리II를 공부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된다.물리II 내용의 약 70%가 물리I의 심화과정이다. 공식도 많이 나오고 유도과정도 복잡해서 배울 때는 어렵지만 기출문제는 타 과목에 비해 응용해서 출제하면 난이도 조절에 실패하기 때문에 비교적 개념 확인이나 간단한 공식을 적용해서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주로 출제되었다.대단원 I단원 역학파트까지가 주로 출제 범위이지만 진도가 빠른 학교는 II단원 전자기 중간까지 출제한다. 물리I에서 배운 2018-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