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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을 준비하는 고3학생들에게 수능이 대략 5개월정도 남은 시간이다. 내신도 챙기면서 수능도 챙기느라 심신이 지쳐가는 시즌이다. 원하는 목표대학과 전공을 위해 뛰고 있을 우리 학생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몇가지 드리고 싶다.1. 공부는 계획이고 목표가 명확해야한다. 가령 일주일 단위의 목표를 미리 노트에 써서 세우고 하루는 비워두자. 목표한 바를 하나하나 빨간색을 소거시켜 나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중간에 못다한 목표치는 비어있는 하루에 보충하는 것도 공부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하나의 솔루션이 될 수 있다.2. 어떤 과목 하나 중요하지 않는 과목은 없지만 반드시 본인의 상황에 과목별 비중치를 고려해야한다. 예를 들어 본인이 영어를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말씀드린다면, 수시에 포커스를 맞춘 학생들은 정시에 포커스를 맞춘 학생들보다는 수능 최저를 맞추기 위해 수능영어공부의 할당량을 조금 더 늘리는 것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다(수능영어는 절대평가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정시를 대비하는 학생들은 국어, 수학, 탐구과목에 할당량을 늘리되 영어 과목은 매일 꾸준히 적정시간을 정해서 시간을 재며 풀고 오답정리(어휘, 직독직해, 정답추론)를 이틀에 한 번꼴로 해보자(공부할 것이 많으니 하루는 시간 재며 풀고 다음날은 오답 정리하는 방법을 추천한다).3. 마지막으로 건강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꼭 하고 싶다. 수능 당일 종료직전까지 최상의 컨디션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수능에 맞춰 규칙적인 수면을 취하고, 매일 꾸준히 가벼운 스트레칭과 운동도 병행하자. 인스턴트 음식보다는 영양가 있는 음식을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을 들이자.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다가오지도 않은 안좋은 결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걱정을 버리고 긍정적인 수험생활로 하루하루 정진해 나아가자.해솔영어학원이성렬 원장 2022-06-09
- 수도권 대학으로 가는 마지막 기회, 약술형 논술을 잡아라! 어느새 6월 모의고사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6월 모의고사가 끝나고 나면 수시 지원을 위한 준비가 시작된다. 내신성적에 따라 학생부교과나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있겠지만 내신이 부족한 학생들은 수시지원을 앞두고 막막한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하지만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다. 내신4~7등급 학생들의 수도권 대학 진학을 위한 마지막 기회, 바로 약술형 논술이다. 약술형 논술반을 개설한 평촌 다수인학원을 찾아 의치약대반 이종렬 원장에게 약술형 논술 준비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약술형 논술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아내신이 부족한 학생들이 입시역전을 할 수 있는 기회인 논술 전형. 내신 부담없이 상위권 대학에 도전 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경쟁률도 상당하다. 논술은 로또라고 하는 이유다. 하지만 논술전형은 대부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시켜야 하기 때문에, 수능 준비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 또한 자연계 논술의 경우 문제의 난이도가 높고 풀이과정을 작성해야 해 쉽게 접근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내신도 부족하고 모의고사 성적도 만족할 만하지 못한 학생들은 약술형 논술 전형을 통해 수도권 대학 진학을 도전해 볼 수 있다. 의치약대반 이종렬 원장은 “약술형 논술은 가천대, 서경대, 한국산업기술대, 고려대세종, 홍대세종, 수원대 등에서 약 2500명이상, 특히 가천대는 한 학교에서만 1000여명을 모집할 정도로 적지않은 인원을 선발하고 있다”며 “내신이 부족한 3~7 등급 학생들이 수도권 대학 진입을 위해 노려볼만한 전형이다”고 말했다. 또한 “약술형 논술은 일반 논술전형과 달리 단답형 주관식 문제 형태로 출제되고 수학의 경우 공통 수학인 수Ⅰ, 수Ⅱ만 출제범위에 해당되기 때문에 수학에 자신이 없는 학생들도 충분히 도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문제의 난이도가 높지 않아 지금 시작해도 약술형 논술전형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강조하는 이 원장. 평촌 다수인은 약술형 논술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7월부터 별도의 약술형 논술반을 개설할 예정이다.개념부터 꼼꼼하게, 일대일 클리닉으로 확실하게평촌 다수인에서 7월에 개설되는 약술형 논술반은 약술형 논술 준비가 전혀 되지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주 국어1회, 수학 2회로 운영되며, 개념설명부터 꼼꼼하게 진행해 내신등급이 낮고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도 마음만 먹는다면 충분히 학습이 가능하도록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원장은 “수학의 경우 미적분 등 선택과목이 출제범위에 해당되지 않아 수학이 약한 인문계열 학생들도 도전해 볼만하다”며 “문이과 교차지원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했다. 수학의 경우 교재도 EBS 연계 중심으로 개념설명부터 기출문제까지 해결이 가능하도록 맞춤 제작해 활용한다. 이 원장은 “자체 제작한 교재를 활용해 개념부터 철저하게 수업하고 기본 베이스가 EBS 연계 교재이기 때문에 학생들은 내신과 수능 대비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며 “약술형 논술 수업으로 1석 3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셈이다”고 말했다.다수인의 약술형 논술반은 매주 모의고사를 보는 것은 물론이고 정규수업이 없는 시간대에도 다수인 자체 스터디 카페에서 학습을 하면서 항상 일대일 클리닉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이 원장은 “수업시간 외에도 언제든지 질문을 받아주는 멘토들이 상주하고 있다”며 “본인의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학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수시 지원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내신도 모의고사도 원하는 대학에 갈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면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았다는 이 원장의 말에 용기를 얻고 평촌 다수인에서 약술형 논술 준비를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2022-06-09
- 안양지역 주요 고등학교 첫 중간고사, 수학 결과 분석을 통해 학습전략 찾자! 지난 4월 말 1학기 중간고사가 마무리됐다. 이제 다가오는 기말고사를 위해 학습전략을 세워야 할 시점이다. ‘수학에 미친 사람들’ 평촌관은 안양지역 학생들을 위해 관내 주요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중간고사를 분석하고 데이터를 공개했다. 수학에 미친 사람들 평촌관 남욱현 강사는 “이번 중간고사는 문제가 평이하게 출제된 일부 학교를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다소 상승했다”라며 “특히 신성고의 난이도가 지난 2020년과 2021년 대비 높아졌고, 계산이 복잡한 문항들이 많았기 때문에 각 문항에 대한 시간 배분이 중요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백영고와 동안고의 경우 부교재와 프린트에서 변형한 문제들이 다수 출제됐다. 부흥고는 지난해 대비 쉽게 출제되어 기말고사의 난이도가 다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학교별 기출 문제에 대한 분석과 더불어 심화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학습이 요구된다”고 조언했다.▶ 동안고: 객관식 18문항(85점), 서·논술형 2문항(15점)특별한 킬러 문항은 보이지 않았으나 전반적으로 난도가 올라가서 심화 문제를 반복하여 풀어보지 않은 학생들은 많이 어려운 시험이었다. 학교에서 중간고사 시험 직전 나누어준 프린트에서 변형된 문제들이 출제되었고, 고난이도는 이 문제들을 변형한 것들이다. 따라서 시험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 9번은 복소수에 대한 개념 이해가 부족하면 함정에 빠지기 쉬운 문항이고, 12번은 프린트 변형 문제이다. 13번 문항은 소수의 대수적 성질을 이용한 문제로 다소 까다로운 문제였으며, 15번은 프린트 변형 문제로 학교 프린트를 잘 연구했다면 손쉽게 풀 수 있는 문제, 16번은 2차 함수의 성질을 알고 있으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였다. 나머지 문항들도 최상난이도 문항은 보이지 않으나 전체적으로 중에서 중상 난이도 문항들이 연이어 등장해서 많은 문제를 풀면서 충분히 연습하지 않았다면 좋은 점수를 받기 힘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시험 대비를 할 때는 기존에 나오는 난이도 보다 조금 높게 공부하는 습관이 필요하다.백영고: 객관식 23문항(100점)작년과 비슷한 정도의 난이도로 예전처럼 학교 부교재에서 변형된 문제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11번, 18번이 실수하기 쉬운 문제로 보이는데, 이 또한 부교재에서 다루고 있는 문제이다. 19, 21, 22, 23번 정도가 변별력이 있는 문항들이었고, 19번은 부교재 및 재작년에도 출제된 문제, 21번은 부교재의 정오각형 문제를 변형한 문제였다. 22번은 나머지정리와 항등식을 이용하는 문제인데 쉽지 않았을 것이다. 23번도 부교재의 가오스 기호가 있는 문제를 어렵게 변형한 것인데, 시간도 부족하고 난이도도 있어서 제대로 풀기가 어려웠을 것이다. 이번 시험만 본다면 부교재만 반복적으로 풀어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시험이란 것이 어떻게 나올지 예상할 수는 없고, 부교재의 문제들이 쉬운 것도 아니기에, 먼저 기본적인 실력을 키운 후 부교재 문제들을 잘 숙지해야겠다. 기말시험 범위에는 학생들이 대체로 힘들어하는 도형의 방정식이 들어가니, 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겠다.부흥고: 객관식 18문항(80점), 서·논술형 3문항(20점)이번 부흥고 시험은 무난한 난이도의 시험이었다. 객관식 17, 18번과 논술형 3번 정도가 변별력 문항으로 17번 문제는 켤레복소수의 성질과 자연수조건을 이용한 부정방정식 문제로 경우를 일일이 구해야 해서 조금 어려웠을 것 같다. 18번 문제는 범위의 제한이 있는 이차함수 문제로 축의 범위를 나누어서 구해야 하는 복잡한 문제였다. 논술형 3번 문제는 교육청 기출문제를 변형한 것으로 ‘쎈수학’ 같은 문제집에서나 내신기출문제에서도 많이 등장하는 문제여서 미리 연습이 되었다면 쉬웠겠지만 그렇지 못했다면 어려웠을 것이다. 올해 고1 중간고사 문제 중에 부흥고가 상대적으로 쉬웠기 때문에 기말고사는 난이도가 다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도형의 방정식 파트에서 학교프린트를 변형하여 어렵게 출제된 경우가 많으니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겠다.신성고: 객관식 14문항(75점), 서·논술형 3문항(25점)다항식의 연산부터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까지 출제되었으며 복소수 단독으로 출제된 문항은 없었다. 논술형 배점이 높게 출제되어 객관식과 논술형 문항 간의 시간 배분이 중요했다.또한, 2020년과 2021년에 출제되었던 중간고사에 비해 다소 난이도가 올랐다. 학교 부교재인 ‘일등급 수학’ 문제집에서 나왔던 문제들이 주로 변형되어 출제되어 일등급 수학을 반복하여 풀어볼 필요가 있다. 6번 문항과 9번 문항은 모두 도형을 활용한 이차함수의 최대, 최소를 구하는 문항으로 학생들이 다소 까다롭게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 8번 문항의 경우 교육청 학력평가 기출문항의 변형 문제로 출제됐다. 문제에 주어진 조건을 이용하여 다항식을 대입하여 수치대입법을 통해 구한 미지수의 합을 구하는 문항이다. 논술형 2번의 경우 이차방정식의 근과 계수의 관계, 곱셈공식의 변형을 이용하여 주어진 식의 값을 구하는 문항으로 출제되었는데 소문제 3번 문항의 경우 다항식의 차수가 높게 출제되어 식을 정리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리고 까다롭게 출제됐다. 논술형 2번은 문항의 조건 오류, 풀이과정 및 정답 오류로 인해 재시험으로 대체됐다.양명여고: 객관식 20문항(95점), 서·논술형 1문항(5점)특별한 킬러문항 없이 전반적으로 평이하게 출제되었으며 주로 다항식과 항등식 단원에서 출제됐다. 특별하게 어려운 문항이 없었으며 교과서와 시중 문제집을 여러 번 반복하여 연습하였으면 충분히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번 문항은 2017년 9월 학력평가 29번 문항에서 출제된 변형문제로 이차함수의 위치에 따른 최댓값, 최솟값에 관한 문제이다. 서술형의 경우 인수분해를 이용하여 주어진 수가 소수가 아님을 밝히는 문제인데 문항 설명에 인수분해 식을 이미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인수분해 방법을 알고 있다면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우성고: 객관식 18문항(90점), 서·논술형 1문항(10점)우성고는 주변 학교 중에서 난이도가 높게 출제되는 학교에 속하고, 이번 중간고사 시험에서도 전반적인 난이도가 높아서 평소 심화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지 않은 학생에게는 많이 어려운 시험이었다. 시험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8번과 13번은 2차함수의 근과 계수의 관계에 대한 유연한 사고가 뒷받침되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였고, 9번은 최솟값에 대한 문제이다. 14번은 나머지정리에 대한 개념 이해를 묻는 문제, 15번은 진위형 문항으로써 판별식과 복소근, 그 대수적 성질을 묻는 문항으로 다소 까다로웠으며, 16번은 나머지정리에 대한 개념 이해를 바탕으로 계산하는 문제였다. 17, 18번이 연속된 진위형 문제로써 까다롭게 출제되었고, 2차 함수와 직선 사이의 위치 관계에 대한 전반적인 그래프적 이해과 성질을 알고 있어야 풀 수 있는 문제였다. 시험 전체적으로 중에서 중상 난이도 문항들이 연이어 등장해서 많은 문제를 풀면서 충분한 연습을 하지 않았다면 좋은 점수를 받기 힘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시험 대비를 할 때는 기존에 나오는 난이도보다 조금 높게 공부하는 습관이 필요하다.인덕원고: 객관식 18문항(90점), 서·논술형 1문항(10점)인덕원고는 그동안 주변 학교 중 쉽게 출제되는 학교에 속하였으나 이번 중간고사 시험은 킬러 문항이 보이지는 않으나 전체적인 난이도가 많이 올라가서 심화문제를 많이 풀어보지 않은 학생에게는 많이 어려운 시험이었던 것 같다. 특 2022-06-09
- 매년 SKY 및 명문대 다수 합격! 6월 설명회 열어 입시전략 공개! 지난해 치러진 수능에서도 국어의 강세는 여전했다. 학생들이 ‘수능 사상 최고의 체감 난도’라고 말할 정도로 문제가 어렵게 출제된 데다 선택과목제 도입으로 과목 선택의 유불리까지 따지느라 학습 부담도 컸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지난해 수능에서 많은 수험생들이 국어에서 고전하며 원하는 성과를 얻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평촌과천 국어학원의 대표주자로 평가받는 ‘정동민국어논술학원’은 재원생 상당수가 수능에서 우수한 국어성적을 거두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수능 출제 난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어 까다로운 과목으로 통하는 국어에서 이곳 학생들이 매년 좋은 성적을 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정동민국어논술학원을 찾아 국어 고득점의 비결에 대해 물었다.2022학년도 대입 결과, SKY 44명, 의치약대 8명, 그 외 명문대 다수 합격정동민 평촌과천국어논술학원(이하, 정동민국어논술학원)은 얼마 전 2022학년도 대입 결과를 발표하며 주목받았다. 2022학년도 대입 실적을 집계한 결과, 서울대 18명, 연세대 10명, 고려대 16명 등 SKY 대학에 총 44명이 합격했고, 의대, 치대, 약대 8명과 그 외 다른 명문대에도 다수의 합격생을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이는 정동민국어논술학원의 역대급 대입 실적으로, 지난해 수능국어가 ‘용암국어’로 불릴 정도로 어려웠던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결과라고 평가할 수 있다. 거기다 코로나 팬데믹의 지속으로 학생들의 학습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이룬 성과라 더욱 의미 있다.정동민국어논술학원 주익현 국어과 원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였지만 정규과정을 끝까지 믿고 따라준 학생들 덕분에 훌륭한 대입 결과를 이뤄냈다”며 “SKY 및 의치약대, 우수한 명문대 등에 많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어 강사들 모두 보람과 자긍심을 느끼고 있으며 2023학년도 입시도 성공하리라는 자신감이 생긴다”고 전했다.사실, 정동민국어논술학원은 매년 독보적인 대입 실적을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런 명성의 바탕에는 이곳만의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학습시스템, 우수한 강사진이 자리하고 있다.정동민국어논술학원은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를 운영하며 국어실력 향상과 수능 고득점에 필요한 학년별 학습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1년 기준 5개 과정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국어의 개념과 기본기부터 필독서 읽기 및 글쓰기, 교과서 필수 문학작품과 비문학 독해, 문법, 어휘 등의 학습과 심화국어 수업을 철저히 챙긴다. 이중 초등부는 문해력 확장과 토론수업까지 병행해 내신과 수능 국어의 토대를 남보다 한발 앞서 준비해 나간다. 또한, 중·고등부 내신 기간에는 오랜기간 이 지역 학교들을 연구해 구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교별 내신 집중교육에 나서며 내신 성적까지 관리해 준다.2023학년도 입시전략 설명회 개최, 초·중등부, 예비고1을 위한 설명회도 함께 진행정동민국어논술학원은 지난해와 같은 우수한 대입 실적을 만들어 내고자 2023학년도 입시 전략설명회를 6월 18일에 개최한다. 18일 오후 4시,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평촌지역 국어논술학원 중 최대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라 기대가 크다.정동민 대표가 1부를, 대치동 교육컨설팅 ‘비전과 멘토’ 대표인 하귀성 소장이 2부를 맡아 올해의 대학 입시전략을 설명한다. 또한, 이곳에서 공부해 SKY 대학에 진학한 선배들이 함께 나와 정동민 대표와 토크쇼를 진행하며 최상위권 대학 합격 비결도 공개한다.같은 날인 18일 오전 11시부터는 초등과 중등부, 예비고등부를 위한 입시 부분 전략설명회도 개최된다. 역시 정동민 대표와 하귀성 소장이 1·2부의 강사로 나서며, 수능 및 내신 고득점을 위해 각 학년에서 준비해야 할 국어 학습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들 설명회는 사전 전화 신청 및 현장 신청으로 참여가 가능하다.한편, 평촌학원가에 위치한 정동민국어논술학원은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입학테스트를 통한 교육상담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오는 7월 6일 초·중·고 정규반 4과정을 개강할 예정으로 본관 1층 상담실에서 입학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2022-06-09
- 성공입시전략 필수과목 국어 고득점 방법 미국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외국인에게 논문을 대필시키고, 신문기사를 돈 주고 내기도 한다. 또 연간 수업료 1억이 넘는 미국사립학교에 조기유학 중이다. 중산층은 꿈도 꿀 수 없는 저들만의 세상! 그래도 저들이 범접할 수 없는 영역이 국어이다. 적어도 국어 하나만 잡고 나머지 과목은 평타만 처도 들어갈 국내대학의 레벨이 달라진다.그리고 그 출발은 개념이다. 아직도 국어라면 암기과목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이렇게 학습한 실력은 사상누각(沙上樓閣)이다. 중학교까지는 가능한 방법이지만, 고등학교에서는 턱도 없다는 것을 지필고사를 경험한 사람이라면 인정할 것이다. 문학을 스스로 분석하는 방법과 기준, 선지의 내용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 이것들이 개념이다. 어떤 작품이든 같은 방법으로 분석할 수 있다면 그 방법이 개념이다.그런데 개념조차 암기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개념은 ‘체화(體化)’하는 것이다. 즉 습관을 통해 습관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를 통해 낯선 지문을 분석하는 힘을 갖추면 문제 해결이 가능하다. 이를 무난히 이루기 위해서는 주변을 보지 말아야 한다. 자신의 수준과 무관하게 고난도 문제를 푸는 학생들을 자주 보는데 시간 낭비다. 낮은 성적의 학생은 기본적인 문제부터 풀어나가야 한다.기본이 잡히면 고난도 적응은 빠르게 올라간다. 난이도가 올라가면서 고려할 사항은 취약 부분이 제시문 분석에 있는지 문제 해결 과정인지 판단하는 것이다. 또 해설지에 대한 의존하지 말아야 한다. 최근 국어 문제집은 해설지가 너무 자세하다. 그런데 해설지는 사고력을 저하시킨다. 일일이 짚어주는 내용은 자력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을 막을 뿐이다. 오답만 체크하고 스스로 정답으로 가는 길을 찾아야 한다. 방법이 잘못됐으면 방법을 고치고, 개념이 불안정하면 보강하는 사이, 자신도 모르게 부쩍 오른 성적은 다시 꺾이지 않을 것이다.더강한학원 평촌원박상준 원장 2022-05-19
- 기말고사 수학시험 대비 체크 포인트 첫 번째, 학교 교과서와 프린트는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자.교과서와 학교에서 나누어준 프린트는 모든 학교 내신 시험 문제의 기본자료이다. 왜냐하면,제아무리 훌륭한 문제집도 각 학교의 특성을 다 담아낼 수는 없기 때문이다.특히, 담당 선생님들의 연구물인 학교 프린트물은 학교 시험에서의 중요한 지표가 되기 때문에 반복 학습과 심화 학습을 통해 반드시 내 것으로 만들어야만 한다.두 번째, 모의고사는 많이 볼수록 이득이다.중간고사 시험에서 경험해 보았듯이 수학시험 시간은 항상 부족하다. 아무리 철저하게 대비했어도 항상 예기치 않은 문제가 출제되거나 긴장한 탓에 계산 실수를 해 엉뚱하게 시간을 허비할 수도 있다. 실제 시험시간과 같은 수의 시험 문제를 가지고 많은 모의고사를 보자. 자신이 정해진 시간 내에 얼마나 많은 문제를 풀 수 있는지, 또 어떤 부분의 문제에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지 파악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경험은 실제 시험에서의 중요한 양분이 될 수 있다.세 번째, 계산은 끝까지 풀 수 있는 문제도 끝까지.평상시 수학 문제를 풀 때마다 끝까지 계산하지 않고, 눈으로만 대충 끝내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간단한 계산문제라고 생각되거나 풀어봤던 문제라며 가볍게 넘기면서 끝까지 풀지 않고, 대충 결론을 내버리며 다음 문제로 넘어간다. 하지만 그런 문제에서 의외의 복병이 숨어 있음을 우린 중간고사 시험에서 뼈저리게 경험해 보았다. 어려운 문제를 풀어서 점수를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받을 수 있는 점수를 까먹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첫 번째는 실수지만, 두 번째부터는 실력이라는 말이 있다. 우리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말고사가 얼마 남지 않았다.평촌수학학원 열공수학과학원오공열 원장 2022-05-19
- 기본기부터 심화까지 단계별 학습으로 수능 정복 작년부터 문이과 통합수능이 치러지면서 수학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자연계열 학생은 물론이고 인문계열 학생들도 수학을 빼놓고는 원하는 대학을 합격하기가 쉽지 않다. 어떻게 하면 수학에 자신감을 얻고, 내신은 물론 수능 수학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서 단기간에 내신과 수능에서 성과를 얻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365수학학원을 찾아 송영범 원장에게 1등급 맞는 수학학습 방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중등수학, 수학도 문해력이 필요하다365수학학원 한켠에는 수학학원에서 보기 힘든 비문학부터 고전까지 다양한 책들이 책꽂이에 꽂혀있다. 낯 선 풍경이지만 365에서만큼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광경이다. 이렇게 수학학원에 다양한 책들이 있는 이유는 뭘까? 송 원장은 “요즘 학생들은 읽는 것을 싫어하고, 어휘력이 부족하다보니 수학문제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는 것 같다”며 “수학을 잘 하기 위해서도 문해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다”고 말했다. 때문에 365학원에서는 중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규수업외에 문해력을 넓힐 수 있도록 커리큘럼 만들어 운영중이다. 매 정규수업후 추가로 시간을 배정해 주제별 비문학을 읽고 문제를 푸는 시간을 갖고, 월1회는 고전을 읽고 씨앗문장 작성하기 등을 통해 문해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송 원장은 “정규수업이후 부담없이 추가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생각보다 잘 따라주고 만족도도 높다”며 “이와 같은 프로그램 운영으로 수학성적 뿐 아니라 국어 등 다른 과목의 성적도 같이 향상된 학생들이 많다”고 말했다.365수학학원은 이외에도 중등부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고,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내신기간에는 수학 뿐 아니라 국어와 사회, 과학 등 타 과목 내신기출 문제를 제공하는 등 내신 자율학습을 관리해 성과를 올리고 있다. 송 원장은 “365수학학원을 다니는 것만으로도 전과목 내신을 관리할 수 있다”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높다”고 말했다.기본기부터 철저하게, 수준별 맞춤학습으로 실력 UP문이과 통합수능이 시행되고 수학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는데 아무리 문제를 풀고 공부를 하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하소연하는 학생들이 많다. 무엇이 문제일까? 송 원장은 “자신의 수준에 맞지도 않은 문제를 아무리 많이 푼다고 해서 수학실력이 늘지는 않는다”며 “수학실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본기가 제대로 잡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런 기반위에서 차근차근 한단계씩 실력을 업그레이드 해야한다고. 이를 위해 365수학 학원에서는 기본개념서부터 시작해 단계별로 문제집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완벽하게 소화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송 원장은 “단계별로 업그레이드 할 때는 꼭 테스트를 거치게 하고 있다”며 “기본개념서부터 심화 고난이도 문제까지, 365프로그램을 따라온다면 수능 1등급도 문제없다”고 자신했다.이외에도 송원장은 “수학은 스스로 사고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오답노트를 관리하고, 공부하는 습관을 잡을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제시간에 문제를 풀어내는 것도 중요하다며 실전연습을 통해 시험에 강해 질 수 있도록 준비시키고 있다”고 덧붙였다.1년 365일 성실하게 수학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에서 365수학학원이라고 이름 붙였다는 송 원장. 문제를 풀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면 송원장을 믿고 기본기부터 단계별로 밟아나가보는 것은 어떨까? 2022-05-19
- 누구나 (학습)계획은 있다 2022년도 어느새 1/4이 지났습니다. 연초에 세워놓은 학습계획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점검해야 할 시기입니다.학습계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가능성입니다.‘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이 있다. 맞기 전까지는’(Everyone has a plan ‘till they get punched in the mouth)전설적인 권투선수 마이크 타이슨이 본인을 이길 수 있다며 도발하는 도전자에게 한 말입니다. 학생들이 도전자이고 학습계획이 타이슨이라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나름 완벽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지만 생각한 만큼 학습이 잘 이루어지지 않은 학생들이 많을 것입니다.학생들이 빈번하게 하는 실수는 학습계획을 단순히 시간의 분배로만 생각하여 하루 혹은 일주일에 수학 몇 시간 과학 몇 시간 등의 학습 시간 분배로 하는 것입니다. 학습 시간보다는 학습량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학습계획은 학습 시간과 더불어 일주일에 몇 쪽의 문제를 풀어낸다거나 아니면 몇 챕터를 공부한다거나 하는 등의 학습량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실행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100쪽짜리 책이니 하루에 10쪽씩 공부해야지.’ 같은 단순한 계획을 세우지 않는 것입니다. 같은 과목에서도 주제마다 문제마다 학습의 수월성이 다르기에 단순 계산으로 계획을 짜지 말고, 학습 난이도를 고려하여 계획을 세우도록 합니다. 처음 공부하는 과정이나 책이라면 담당 과목 선생님께 조언을 구하여 목표 학습량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학습계획은 타이슨의 펀치와 같은 예상하지 못한 변수를 만나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진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너무 여유가 없게 학습 시간과 기간을 계획한다면 생각지 못한 변수로 인해 학습계획을 지키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몇 시간은 이런 변수들을 대비하는 시간으로 비워두기 바랍니다. 계획했던 것보다 학습이 부족하거나 혹은 휴식이 필요할 때 이 시간을 활용한다면 학습계획을 지키며 장기적으로 효율적인 공부할 수 있습니다. 학습계획은 장기적인 지속가능성이 매우 중요합니다.학습을 정량적으로 비교할 수 있는 진도와는 다른 지표를 만들어 두는 것도 학습계획을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본인이 수학 문제를 풀 때 이용한 연습장을 버리지 않고 모아 둔다면 한 달 동안 혹은 한 학기 동안 내가 어느 정도 공부했는지를 판단할 수 있는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진도가 나가지 못했을 때의 학습량을 파악하여 학습계획을 수정할 수 있는 근거가 될 것입니다.본인에게 맞는 학습계획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변의 선생님들과 자주 소통하시길 바랍니다. 각각의 과목에 대한 학습 노하우는 학생보다 당연히 담당 선생님이 많이 가지고 계십니다. 본인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 도움을 받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세요.마지막으로 학습계획이 지켜지지 않아도(혹은 없어도) 조금만 노력하면 쉽게 원하는 학습성취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으른 천재’ 학생들에게 타이슨의 말을 전합니다.‘전 항상 제 실력을 의심합니다. 의심은 저에게 구세주와 같고 제 실력을 향상 시킵니다. 항상 안심하고 있는 사람은 그 위치를 잃기 쉬워요. 그래서 저는 완전히 안심하지 않아요. 항상 의심하며 삽니다. 그건 제게 동력과도 같아요.’타이슨이 본인의 실력을 의심하는 동안은 연승했지만 안심하면서부터 시합에서 졌습니다. 공부하는 학생은 항상 자신의 실력을 의심하며 노력해야 발전할 수 있습니다.중등와이즈만CNI 평촌센터원종근 원장 2022-05-04
- 입시영어를 접하는 학생들에게 대입에서 수능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뀐 게 어느덧 6년차로 접어들었다. 상대평가를 시행하였던 이전과 비교하여 대학에서 영어를 반영하는 비중이 감소한건 사실이지만 시험의 난이도가 내려갔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요즘 트렌드를 보면 영어라는 입시과목은 초등, 중학교 때는 비중을 크게 두다가 고등학생이 되면 수시준비를 위해 내신시험을 위주로 공부를 한다. 내신과 수능 두 마리의 토끼를 다잡기 위해 좀 더 효율적이고 무난한 성적향상을 위해 중, 고등학교 때 영어 과목을 시기적으로 어떠한 방향성을 잡아서 나아가야 할지 필자가 작은 조언을 드린다.중등_ 중학교 내신은 학생들의 실력과 별개로 고등내신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이 많은 편이 아니고 문법을 지엽적으로 물어보는 시험이다. 따라서 좋은 점수만을 위해 너무 시험 준비에 매몰되기보다는 고등영어를 위한 기반을 닦는데 주력하는 것이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시기적으로 중학교1~2때는 기본적인 어휘와 문법기초부터, 그리고 중3 때는 수능모의고사와 고등내신시험을 위한 어법, 그리고 수능어휘를 중심으로 반복 학습하길 권한다.(커리큘럼은 개인별로 천차만별이나 일반적인 말씀을 드리는 것이다.)고등_ 고등2학년 여름방학 전까지는 특히나 내신공부에 집중해야 한다. 고등내신은 중등내신과 그 양과 변형되는 지문, 어휘력의 깊이가 차이가 크게 난다. 그러기 때문에 학기 중 내신을 공부하는 거 이외에 고등어법과 어휘에 대한 유의어, 반의어 공부가 필수이다. 또한 수능영어는 수능최저를 맞추고 수시로 대학을 진학할 예정인 학생에게 절대평가 방식이기에 최고의 전략 과목이다. 반드시 수능영어 1등급을 위한 공부를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할 이유이다. 한편 최근에는 대입에서 정시가 강화되었다. 고2~3 수험생은 수능영어가 직접연계가 폐지되고 오로지 추론력을 묻는 시험인 만큼 매일 적당한 시간을 확보해(1~2시간) 꾸준히 시간 재며 풀고 오답을 정답으로 교정하는 습관을 들이자. 반드시 명심하자. 핵심은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다.해솔영어학원이성렬 원장 2022-05-04
- 골치 아픈 수학 영어 제대로 잡고, 원하는 대학에 가보자! 수학, 영어를 잡아야 성적이 오른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수학 영어가 안 잡히면 당연히 수학 영어에 할애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다른 과목을 공부할 시간이 부족해진다.수학, 영어의 효과적인 학습법으로 안양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평촌학원가 중고등 수학영어 전문학원 류스터디학원의 류길상 수학원장과 류정훈 영어원장을 만나 그 비결을 알아보았다.매쓰홀릭 프로그램 활용, 학습 성취도에 맞는 수준별 학습 처방수학은 중위권 학생들에게 갖고 가기에는 무겁고, 포기하기에는 인서울을 포기한다는 의미와도 같아 가장 부담이 되는 과목이라고 할 수 있다.류스터디 류길상 수학 원장은 “중위권 학생들이 수학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투자 시간 대비 확실한 효과를 낼 수 있는 학습법이 필요하다”라며 “류스터디 학원에서는 알파, 베타, 감마의 3단계 케어시스템으로 실력을 잡는 것은 물론 매쓰홀릭 프로그램을 도입해 적극 활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알파, 베타, 감마 시스템은 각 단계별로 개별학습과 역량평가시험, 재시험, 보충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매쓰홀릭 프로그램으로 맞춤 교육을 진행한다는 것이다.매쓰홀릭 프로그램은 개개인의 실력에 맞는 맞춤 문제를 제공해 주는 맞춤형 진단 처방, 학습성취도에 맞는 수준별 학습 처방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자신이 취약한 문제 유형만을 반복 학습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 낭비 없이 효율적으로 수학 성적을 올릴 수 있다류길상 수학 원장은 “매쓰홀릭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학원은 많지만 대부분 문제은행 방식으로 활용한다. 류스터디학원은 학생이 직접 프로그램에 등록하여 문제를 활용하는 것은 물론 지도 강사가 개별 맞춤 수업과 매니지먼트를 제공하기 때문에 효과가 좋을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매쓰홀릭 프로그램은 가르치는 사람이 학생에게 얼마나 관심을 갖고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가에 따라 효과가 다르다”라며 “이러한 수업 방식은 많은 노력과 정성이 필요할 뿐 아니라 가르치는 사람의 실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문법, 독해, 어휘 등 연계한 종합적 지도로 학습 효율 높여류스터디 학원은 내신뿐 아니라 수능에 전문성을 지닌 정시 학습 시스템을 갖추고 정규 수업부터 본격적인 수능 대비가 이뤄지는 학원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류스터디 류정훈 영어원장은 “영어는 수학과 달리 내신과 수능의 문제 유형이 다르다. 수능이 독해 중심인 반면 내신은 문법과 서술형이 중요하기 때문에 내신 대비 기간에 들어가면 학생들이 교과서 암기와 영작을 하는 데 시간을 많이 할애해야 한다”라며 “류스터디학원에서는 정시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해 정시관을 별도로 운영, 내신 기간에도 수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보통 수능 성적은 단어와 어휘를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그래서 보통 학원에서는 단어책을 갖고 다니며 암기하게 한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은 잘 외워지지도 않을뿐 더러 외웠다고 하더라도 잘 기억하지 못하고 지문에서 새로운 단어를 접하게 되면 당황하여 포기하는 결과를 가져온다.류스터디에서는 이러한 방식을 탈피, 문법과 독해, 어휘 등 모든 영역을 연계해 가르친다. 특히 그날 수업 시간에 배우는 지문 중심으로 단어를 암기하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문에 있는 단어는 류 원장이 직접 타이핑을 하고, 연관된 수능 빈출 단어와 예시 문장들까지 꼼꼼하게 정리하여 수업시간에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류정훈 영어 원장은 “대학은 영어 한 과목만 잘한다고 합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중위권 학생들에게 꼭 영어 1등급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지는 않는다”라며 “2등급에서 1등급으로, 4~5등급에서 2등급은 목표한 시간 안에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수능 최저와 인서울을 위해 필요한 수준의 영어 성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이어 류스터디 학원의 우수한 입시 실적의 비결에 대해 묻자 두 원장은 “류스터디학원은 서울과 평촌 등에서 10년 가까이 학생들을 가르쳐온 두 원장이 의기투합하여 개원한 학원”이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미래를 생각하며 성심껏 지도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2022-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