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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를 개척해 가야할 우리 아이들 국가신용등급이나 GDP 등을 언급하지 않아도 공항에 가득 찬 해외여행객만 보더라도, 확실히 우리는 20~30년 전에 비해 삶에 대한 고민의 질이 달라졌다. 그런데 자녀의 교육 문제는 아직도 종종 고민에 빠지게 만든다. 시대의 변화가 빠르다보니 국가가 이끌고 부모 개인은 따라가는 모양새다.요즘은 자녀에게 문제가 발생하면 자녀의 잘못을 먼저 살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애는 그런 애가 아니에요. 그럴 리가 없어요’라며 자녀를 무조건 두둔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자녀가 귀한 시대의 당연한 현상이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부모의 과잉보호가 자녀를 약한 존재로 만드는 건 아닌지 돌아볼 일이다. 요즘 아이들은 대부분 한 자녀 가정에서 부족함이 없는 환경 속에서 성장하고 있다. 그래서인가, 초등학생들이 아파트 평수를 비교하여 친구들을 평가한다는 뉴스를 접하며 부모의 경제적 부가 마치 본인의 것인 양 누리는 10대들의 모습이 부의 축적이 지상 과제였던 기성세대의 가치관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거울인 것 같아 부끄럽다.자녀를 힘들게 살게 하지 않겠다는 부모들의 바람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재벌 2세들의 안하무인격 태도와 방탕한 생활을 뉴스로 자주 접하며, 이제는 부모가 자녀 교육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져야 할 때라는 생각을 한다. 그러한 현상이 비단 재벌 2세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판단이 들기 때문이다. 기성세대의 고달픔과 희생을 대물림하지 않겠다는 생각은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자녀의 입시와 취업, 결혼과 양육을 부모가 대신해 줄 수 있나? 부모가 아무리 애를 써도 자녀의 삶은 그들의 몫으로 오롯이 남아있다. 어쩌면 N포세대로 규정되는 그들의 현실은 부모 세대의 현실보다 더 가혹하다. 사회 환경이 다르고 삶의 질과 성공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옥스퍼드대는 “2033년 일자리의 46% 사라져-의사(70%) 변호사(48.1%) 역량 AI로 대체” 된다고 예상했다. 부모가 못 이룬 꿈을 자녀에게 투영하는 것은 시대적 난센스이다. 자녀에게 과거가 아닌 미래를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양은서 고등부 부원장입실론수학학원문의 031-706-1336 2019-11-19
- 고등학교 수학공부, 입학 전 어디까지 해야 하나 예비고1 상담으로 정신없는 요즘, 가장 많은 질문은 “이과를 가도 괜찮을까요?”와 “수학 선행, 얼마나 해야 하나요?”이다. 당장 방학을 앞둔 지금은 더 중요한 건 두 번째 질문의 답이기에 이에 대한 해답을 계열에 상관없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자 한다.간단히는 최소 6개월, 최대 1년의 선행을 추천한다. 6개월의 선행은 방학을 이용한 예습 과정에 해당하고 1년까지인 이유는 그 이상의 선행은 잘못된 방법으로 하는 학생들을 너무 많이 봐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무조건적인 결정은 매우 위험하므로 구체적 기준을 제시하겠다. 예비고1이 아니어도(초,중,고 모두) 동일하게 적용하면 된다. 어렵지도 쉽지도 않다고 알려진 학교의 시험지를 구하자(시험이 없을 경우 문제집 단원마무리 활용). 지금으로부터 6개월 이내에 보게 될 시험이 80점 이상 나오면 그 다음 선행을 해도 된다. 6개월이 넘는 과정의 경우 60점을 넘으면 그 다음 내용을 배워도 좋다. 간단하지만 무엇보다 정확한 분별법이다.무엇보다 현행까지 점수가 80점이 안됐던 과정이 있으면 선행에 앞서 결손을 반드시 학습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떤 선행도 사상누각이다. 결손 과정이 많은 경우, 모두 다 채워가며 현행 수업도 진행하는 것은 너무 부담이 커 실패할 확률이 높다. 이 경우 반드시 경험이 많은 전문가들의 조언을 구해 연계되는 내용부터 학습하는 것을 권하며, 간단한 방법으로는 지난 과정의 교과서 본문(연습문제 제외)에 있는 문제만이라도 다 풀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다.많은 학부형들이 “어디까지는 해야한다” 혹은 “누구네는 어디까지 했다더라”라는 말을 듣고 “우리 애는 늦었나?” 또는 반대로 “우리 애는 괜찮겠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 하지만 경험이 많고 학생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우리 아이를 지도하던 선생님의 판단이어도 잘못된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수학을 가르치지도 않는 상담실장이나 결과없이 목소리만 큰 ‘아는언니’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은 너무나 위험하다. 다른 아이와의 비교보다 내 아이의 실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학습을 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장우진 원장3.14 수학학원문의 031-719-3439 2019-11-19
- 나만의 개념노트와 오답노트로 진짜 실력 키워 주어진 문제를 풀 수 있는 개념을 찾아내 정확하게 풀어내야 하는 수학은 자기 실력이 중요한 과목이다. 따라서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김경아 수학’에서는 학생들 스스로 정리하는 ‘개념노트’와 ‘오답노트’로 진짜 실력을 키워주고 있다. 16년이 넘도록 많은 분당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이 인정하고 있는 ‘김경아 수학’의 힘은 개념의 완벽한 체화 훈련을 통해 어떤 문제라도 풀어낼 수 있는 수학 내공을 만들어주는 것에 있다.나만의 개념노트로 탄탄한 개념 실력 쌓아‘김경아 수학’의 수업은 학생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실력을 기르는 것이 핵심이다. 김경아 원장은 “학생들의 문제해결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개념을 이해하고→습득하고→체화하는 과정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서는 학생들 스스로 개념노트와 오답노트를 작성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특히 자신의 수학실력에 맞춰 스스로 정리한 개념노트는 대표적인 수학 학습서인 <수학의 정석>보다 효과적이다. 처음에는 수학 전 범위의 개념을 배우고 이해한 내용을 스스로 정리한 개념노트를 적는 수업방식이 힘들지만 몸에 익으면 개념을 명확하게 정리하는데 훨씬 도움이 된다.“수학의 기본은 개념이해입니다. 알고 있는 개념을 펼쳐나가지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개념노트는 단편적인 개념을 정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단원별, 계통별로 정리할 수 있어 효율적입니다.”오답노트와 개별 첨삭으로 개별 취약점 보완해개념노트와 함께 ‘김경아 수학’에서 중요시하는 것은 오답노트다. 무엇을, 왜 틀렸는지를 분석해 확실한 보완학습을 통해 다음에는 틀리지 않도록 오답노트를 활용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이곳의 오답노트는 문제를 다시 풀어 정리하는 오답노트와는 다르다. 학생들 스스로 틀린 문제를 분석하고 다시 풀어낸 오답노트에는 김 원장의 철저한 개별첨삭이 뒤따른다. 따라서 오답노트는 개별 학생들의 자주 틀리는 원인에 대한 분석과 동시에 취약한 부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학습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오답노트는 직접 문제를 쓰고 풀이과정을 고민하면서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문제를 분석해서 필요한 개념들을 찾아 적용하는 과정을 반복해서 연습하면서 학생들은 개념부터 문제 적용까지 수학적 사고력을 확장시켜나갈 수 있습니다”라고 김 원장은 설명하며 평소 오답노트와 개별첨삭을 통해 꼼꼼하게 학습한 학생들은 내신과 수능을 비롯해 논술에도 강한 실력을 가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개별 밀착관리로 내신과 수능 확실히 잡아개별밀착 방식으로 학생들을 관리하는 김 원장은 문제집을 많이 푸는 것보다 수학의 개념이 문제에 어떻게 적용되었는지를 아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내신과 방학 기간에 따라 개념 강의와 개별 첨삭 비중을 서로 다르게 조정해 학습 효율을 높인다.“중등과정과 달리 고등과정은 단원들끼리 연계된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전 시간에 배운 내용을 테스트로 확인하고 틀린 문제는 오답노트와 첨삭으로 완벽하게 학습해야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다”며 “이제 고1이 되는 중3학생들은 교과서에서 벗어난 내용과 중학교 수학 과정을 함께 공부해야 하며, 수험생이 되는 고3학생들은 어려운 문제들을 푸는 것보다 2월까지 계획을 세워 최근 수능 기출문제들을 학습해 심화 문제에 대한 대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단, 어떤 시험에도 흔들리지 않는 수학의 힘은 바로 탄탄한 개념에서 나온다는 것을 잊지 말고 개념과 개념의 연계성을 설명할 줄 아는 것은 물론 출제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꿰뚫어 볼 줄 아는 힘을 우선 길러야 합니다”라고 내신과 수능을 대비한 최고난이도 문제를 풀 수 있는 실력은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확장시켜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문의 031-719-9715 2019-11-19
- 이것이 상위권 수학 성적의 비밀이다! 정자역 인근에 위치했던 ‘매쓰터 학원’이 얼마 전, 정자동 학원가로 확장 이전하며 학원 이름을 ‘전성우 매쓰마스터 영재관’으로 바꿨다. 변경된 학원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분당지역 학부모들에게 이미 잘 알려진 전성우 원장을 영입해 수학 수업을 보다 확실하게 강화했다. 대성학원 및 여러 재종반에서의 오랜 경력과 분당 대형학원 영재관에서 학생들을 지도했던 전성우 원장은 중학교부터 그만의 독특한 수업방식으로 상위권 수학 실력을 완성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중1, 2대상 ‘통수학’ 수업, 진도·심화·경시까지 한 번에 해결전성우 원장의 ‘통수학’ 커리큘럼은 진도부터 심화, 경시까지 문제없는 실력을 한 번에 완성시켜 고등 전 과정을 1년에 완성하는 영재과정이다. 시간적 여유가 있는 중학교 때 굳이 학년과 단원 순서에 억매이지 않고 대수, 함수, 기하 영역으로 나누어 기초 개념부터 점차 확장해 심화실력까지 확장시켜 나가는 수업은 보다 깊고 확장된 개념들을 이해해 활용할 수 있는 수학적 역량을 키우는데 효과적이다.“예를 들어, 고1 교과에 등장하는 함수의 개념을 배운 후에는 유리·무리 함수에 이어 2학년 과정의 지수로그 함수와 삼각 함수, 함수의 극한과 3학년의 초월함수 미분까지 연계해 한 번에 수업을 진행한다”고 전 원장은 설명하며 “영역별로 관련된 내용을 ‘통’으로 배우면 수학을 바라보는 안목을 넓혀주고 수학적 마인드를 DNA화해주기 때문에 경시문제까지도 문제없이 풀어낼 수 있는 실력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중3학생들을 위한 ‘고1 대비반’ 선착순 모집전 원장은 “고1 중간고사에서 확실한 성적을 받으려면 지금부터 킬러문항과 심화문제, 그리고 실전문제들을 시기에 맞게 활용해 학습을 진행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시험 직전까지 수학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2주 전에 모든 준비를 마친 학생들은 실전감각을 유지하는 연습과 함께 다른 과목에 대한 학습 시간까지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상위권 성적의 비결”이라고 살짝 알려주었다.이런 전 원장의 수업이 입소문 나며 이미 외대부고, 상산고 등 자사고 학생들과 일반고 최상위권을 목표로 하는 반들이 운영되고 있는 ‘전성우 매쓰마스터 영재관’에서는 고1 1학기 중간고사부터 확실한 상위 성적을 만들려는 중3학생들을 위한 ‘고1 대비반’을 모집 중이다.고등수업의 핵심, ‘정확하고 빠르게 푸는 방법’고등수업의 핵심은 성적이다. 제 아무리 수학적 역량이 뛰어나더라도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 소용없다. 전 원장은 내신과 수능에서 상위 성적을 유지하려면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기본 문항부터 킬러 문항까지 ‘정확하고 빠르게 푸는 방법’을 익혀야 한다고 조언했다. 고득점을 위해 고난도 문제로 구성된 킬러문항을 집중해서 풀던 학생이라도 기본 문제에서 실수하면 점수는 떨어질 수밖에 없다. 결국 최상위 성적은 고난이도 문제뿐만 아니라 기본 문제를 비롯한 심화문제에서도 실수가 없어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득점을 유지하려면 귀찮아도 답이 맞을 때까지 한 번에 틀리지 않고 풀도록 반복해서 연습해야 합니다. 수학은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정확하게 풀어야 자연스럽게 속도가 빨라지기 때문에 무엇보다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먼저 해야 합니다.”덧붙여 전 원장은 한 문제라도 서로 다른 접근 및 분석 방법으로 문제를 풀 수 있는 입체적 개념을 가르치고 마지막에는 학생 스스로 개념을 확실히 정리했는지를 확인한다. 이렇게 준비한 학생들은 어떤 방식으로 변형된 문제라도 정확하고 빠르게 풀어내 최강위권 성적을 유지한다.문의 031-711-7227 2019-11-11
- 예비고1, 예비고2를 위한 수학공부법과 겨울방학의 중요성 ① 수학은 왜 공부하기 어려울까? 또, 성적은 왜 그다지 오르지 않는 걸까? 수학점수가 곧 수학실력일까? 수학공부법을 바꿔야 할까? 등 수학성적 때문에 여전히 고민이라면 과연 효율적인 수학공부를 하고 있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1. 기본으로 돌아가자‘추신수의 불고기 광고’에 대한 기사가 떴던 적이 있다. 서양인은 분류적 사고를 하고 동양인은 연관적 사고를 한다고 한다. ‘수학은 서양식 사고다`! 일례로 순열의 수를 구할 때 연속적인 곱셈이 나오는 것은 분류적 사고를(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던 간에) 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러한 범주화의 습관은 논리적, 객관적 사고를 수반한다. 또, 짧은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해 버린다. 여기서 수학은 계통성이 강한 학문이라는 점을 기억하자. 이러한 과목을 공부할 때는 다 안다고 생각하여 내용을 건너뛰는 것이 매우 치명적일 수 있다. 겸손한 마음으로 처음부터 공부하되 중복을 피하면 된다. 또, ‘지난 과정 생각해내기’와 ‘다음 과정 예측하기’를 활용하여 빠르게 개념정리를 해보면 좋을 것이다. 수학이 어려운 또 하나의 이유로 수학이 요구하는 정교성을 이해하지 못했을 때가 있다.‘다 안다고 생각하는 것’ 에 대한 오해이다. 초등학교 때는 계산을 통해 수학은 정확해야 한다는 것을 배운다.중학교 때는 용어의 뜻과 기호를 통해 정확한 수학적 표현을 배운다. 이러한 것들이 쌓여야만 고등학교 수학 과정에서 더욱 치밀하고 정확한 사고를 요구하는 문제들을 거뜬히 해결해낼 수 있다.2. 빙산 모형의 이용 수학점수는 곧 수학실력을 말하는 걸까? 점수가 안 나오는데 수학을 잘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그림1]의 빙산 모형은 수면 아랫부분의 보이지 않는 90%가 윗부분의 보이는 10%를 움직이고 있음을 나타내는 그림이다. 우리가 표면화시킨 수학실력은 빙산의 윗부분에 해당된다. 보통 공부만 열심히 하면 수학실력이 쌓일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조금 위험하다. 빙산의 아랫부분의 절반밖에 채우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공부하는 대로 그대로 실력으로 나오려면 ‘결과’와 ‘보이지 않는 노력’간의 연결고리가 잘 형성되어져야 한다. 스스로 내면화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시험점수 올리는 습관까지 완벽하게 준비되어져야 한다. 이것을 위한 노력이 또한 절반이다.예를 들어 수학의 약한 부분에 대처하는 단계를 [그림2]와 같이 설정해보자. ①~⑤순서로 단계를 진행시키면서 공부해 나간다면 어떨까.3. 플래너를 통한 목표설정과 공부습관 점검 학습플래너를 사용하면 좋은 공부습관을 만들어갈 수 있다. 플래너 작성은 쉽고 간단하게 시작하자. 매일의 To do List를 만드는 것만으로도 훌륭하다.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것부터 우선순위를 부여하여 적어나가고 지키지 못한 것들은 소멸시킨다. 플래너 자체가 한권의 노트와 같은 역할을 하고 모든 학습이 다 기록되게끔 하는데 이 과정을 통해 스스로 공부습관을 점검하면서 목표에 다가가기 위한 세부계획을 세우게 한다. 목표설정은 시험주기, 달, 주, 일 단위로 세분화시켜 설정하자. 달성률을 통해 목표는 바꾸지 못해도 변화되어가는 과정에 따라 전략은 유연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고등부 수학전문학원 목동수학클래스이소이 원장문의 010-5820-6010 2019-11-07
- 중고등 수능·내신 전문 에스학원 영어 변별력이 약해진 요즘 입시에서 수학과 국어는 입시 당락을 좌우한다고 할 만큼 그 중요성이 점점 더해지고 있다. 하지만 국어와 수학은 쉽게 실력을 쌓기에도, 또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에도 어려워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과목이기도 하다. 차별화된 수학 학습법으로 학생과 학부모 사이에 높은 만족도로 입소문난 학원이 있다. 본관을 포함한 3개관 학원에 이어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한 주요 과목의 탄탄한 실력까지 완성시키는 반포관을 새롭게 개관한 에스학원을 찾아봤다.개념과 유형 완벽하게 익히는 반복학습이 관건에스학원 김용찬 대표는 수학은 정확하게 개념을 이해하고 반복학습을 하면 성적이 좋아질 수밖에 없는 과목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개념 설명까지는 잘해주는 학원이 많은데 비해 개념을 이해해서 학생의 것으로 체득시켜 주는 과정을 중요시하고, 지치지 않게 반복하는 학습을 철저하게 관리해 주는 학원은 흔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학생 눈높이에 맞춰서 충분한 개념 설명을 과외처럼 진행하는 1:1수업은 수업시간에는 모두 이해하고 다 아는 것 같지만, 막상 혼자 문제를 풀면, 풀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에스학원은 수업시간에 배운 개념을 충분히 복습할 수 있도록 반복적인 수업을 연속적으로 진행해서 철저하게 관리해 주는 방식으로 모든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개인수업과 첨삭식 수업을 병행하여 주 2회 1:1 개인수업으로 개념을 충분히 다지게 한 후, 4명 정원의 첨삭식 정규수업으로 다시 개념을 복습하며 문제풀이를 하게 된다.학생의 입장에서는 개념을 배우고, 문제풀이 수업과 과제를 한 후 다시 반복해서 다른 교재로 문제풀이 첨삭수업과 과제를 하게 되어 적어도 5번의 반복적인 학습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되면 개념에 대한 확실한 이해는 물론 유형에 대한 구체적인 부분을 자연스럽게 파악하고 익히게 된다.뛰어난 학습 효율성, 수학 성적 올리는 비결스스로 문제를 푸는 능력이 다소 부족한 중하위권 학생들의 경우, 같은 시간을 공부한다 해도 상위권에 비해 학습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문제를 푸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열심히 한다 해도 전체 학습량은 부족할 수밖에 없고, 이러한 부분이 실력과 성적이 쉽게 오르지 않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만든다.“학원은 마라톤의 페이스메이커와 같은 역할을 충분히 해야 합니다”라고 김 대표는 강조하며, 개념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유형을 충분히 눈에 익혀 풀 수 있을 때까지 도와주는 역할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학습이 누적되면 문제풀이 속도가 빨라지고, 많은 양의 학습이 가능해지는 학습 효율성을 높여 실력이 향상되는 선순환이 가능하게 된다.김 대표는 “공부는 스스로 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아직 기본 실력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은 학생에게는 단순히 개념을 이해시키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자기 것으로 체화시키고 습득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에스학원이 단순히 수학을 가르치는 학원이 아닌 수학 점수를 확실하게 올려주는 학원으로 정평이 난 비결이자 이유라고 할 수 있다.국어 실력도 함께 늘리는 에스학원 ‘반포관’학습 효율성을 극대화시키는 수업방식으로 학생과 학부모에게 만족과 신뢰를 꾸준히 쌓아온 에스학원은 최근 반포에 에스학원 제4관인 반포관을 개관했다. 새롭게 오픈한 반포관에서는 최근 대학입시에서 더욱 중요해지는 국어의 실력을 효과적으로 늘릴 수 있는 수업까지 함께 진행해 상위권 대학으로 가는 가장 확실한 지름길을 제시하고 있다.10년 이상 강남서초 대형학원에서 최상위권 일타강사로 입소문난 엄용성 원장의 국어 강의는 변화하는 수능 경향에 최적화된 대처 능력과 성적 향상에 효과적인 특화된 수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수능 난이도 조절의 핵심인 비문학과 문학 파트의 체계적인 대비는 물론 학교별 특성에 최적화된 내신 수업과 자신의 국어 약점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집중수업을 받을 수 있다.문의 02-549-1233 2019-10-31
- 우리 아이 수학이 3, 4등급이라니? 고등 1학년 첫 중간조사의 성적에 대한 부모님들의 흔한 하소연이다. 잘하리라 기대했었기에 예상 밖의 결과를 수긍하기가 쉽지는 않다. 대개 고1 1학기 내신은 오랜 기간 준비한다. 그런데 왜 원하는 등급과는 차이가 나는 걸까? 성적이 앞선 아이보다 공부가 부족했기 때문이며 크게 두 가지의 문제점이 존재한다. 첫째, 1,2등급의 아이들에 비해 공부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선행을 한다고는 했지만 깊이 있는 공부가 안되어 자기 것으로 만들지 못해서 그런 것이다. 예를 들어 수학 정석 문제를 풀었다고 한다면 연습문제까지 막힘이 없어야 한다. ‘선행이니까 나중에 해결해도 되겠지?’하고 접어 두고 정작 내신 기간에도 제대로 복습하지 않으니 시험에서는 생각이 나지 않아서 못 풀게 된다.둘째, 개별 문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주어진 문제를 정확하게 해석해서 적절한 해법을 찾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통으로 암기하려 한다. 단기 기억으로 유형을 외워서 문제를 푸는 경우이다. 그리고 막상 시험에서는 처음 보는 문제여서 풀이가 생각이 나지 않았다고 말한다. 수학의 유형을 모두 암기하는 것이 가능할까? 불가능하다. 그러니 시험 시간에는 당황하고 시간에 쫓겨 풀 수 있는 문제도 틀리는 경우가 빈발하고, 단순히 계산 실수였다고 치부해 버린다.위의 두 가지 문제를 넘어선 학생들만이 1~2등급을 차지한다. 더구나 강남의 경우는 수능 문제까지 통달해야 내신에서 좋은 성적이 나온다.수학 성적 문제로 저를 찾는 아이에게 본인의 문제점을 인지시키고 교정시켜주면, ‘1,2등급 맞을 자신이 있다’며 표정이 바로 밝아진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운이 나빴다거나 그냥 더 열심히 하면 해결될 거라고 판단하면 안 된다. 같은 노력이 똑같은 결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학생 개인에 맞춘 지도 방법과 긴 호흡으로 철저하게 관리해 주어야 1등급이 가능하다. 지금이라도 원인 분석부터 다시 시작한다면 반드시 원하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신왕교원장함께하는수학학원문의 (02)010-6667-8280 2019-10-31
- 예비고1 수학, 어디서 어떻게 준비할까? 첫 시험이 중요하다!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중간고사는 지난 겨울방학동안의 노력에 대한 평가이자 그동안 해왔던 학습전략과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준비소홀로 인해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에 당황하게 된다. 대부분의 수포자는 1학기 기말고사와 2학기 중간고사까지 만회하지 못하는 경우에 생긴다. 첫 단추를 잘 꿰기 위해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시행착오 없이 수학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까? 그 해답을 평촌학원가에서 탄탄한 실력과 노하우로 학생 개인별 수학 코칭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평촌수학학원 플랜지에듀 전진우 원장에게 들어보았다.중학교 성적과 고교 입학 후 성적이 차이나는 이유는?매년 1학기 중간고사 이후의 고1신규상담의 대부분이 이것 때문이다. 중학교 때는 거의 100점이거나 전교권의 성적이었지만 고1중간고사 점수가 40~70점에 그쳐 찾아오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중학교 성적과 고등학교 입학 후 성적이 차이나는 이유는 아이들의 목표가 중등내신점수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이다. 딱 그 정도의 난이도와 공부량에 머물고 있으면서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그 정도 성적을 받을 수 있겠지’라는 안이한 생각을 한다. 그러나 중학교 내신 90대의 점수는 기본개념을 알고 있는 수준이라는 것 뿐 상위권을 뜻하진 않는다. 인근 중학교를 기준으로 A등급은 30%내외이다. 30%는 고등학교 기준으로 내신4등급에 불과하다. 공부하는 훈련이 안되어 있고 문제에 대한 고민이 습관화 되어 있지 않다면 고교에 가선 어려워질 수 밖에 없다. 학습효과가 좋은 학생과 그렇지 않을 학생과의 차이는 목표설정과 고민하는 습관부터 시작된다.평촌수학학원 플랜지에듀에선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나?학생들의 현재상황과 목표설정에 따른 수준별 반 편성은 물론 다양한 보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흔하게 나타나는 경우들은 중등부 중위권반이 고3때는 이과 상위권반으로 성장해 있거나, 중등부 상위권반이 고3때 이과 최상위권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경우들이다. 학생들의 성장에 따른 고3까지의 커리큘럼을 준비해두고 있다.몰랐던 걸 알게 되면, 실력이 올라간다. 기본개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심화개념까지 연결해주기 위해 고3까지 수업하시는 선생님들이 저학년부터 담당하고 그 질문들도 직접 해결해주고 계신다.알게 된 걸 까먹지 않으면, 또 알고 있는 걸 더 잘 활용하게 되면 그땐 성적이 올라간다. 과연 제대로 알고 있는 게 맞는지, 더 좋은 방법은 없는지 선생님들이 직접 확인하고 도와주기 위해 클리닉을 운영 중이다. 클리닉은 매주 시행되는 테스트의 풀이과정을 담당선생님이 직접 확인하고 개념적으로 부족한 부분, 풀이가 개선될 수 있는 부분들을 일대일로 피드백해줄 수 있는 시간이다. 또한 학교부교재나 개별적으로 풀고 있는 문제집, 그 외 개별질문들을 해결해주는 시간이어서 그 효능을 체감한 학생들은 가장 일찍 와서 가장 늦게까지 남아있기도 한다.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고 들었다.기본적으로 고등부 정규반은 정규수업 외에 주1회의 클리닉을 기본으로 하지만, 각 반의 상황과 학생들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보완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예를 들어 심화개념을 처음 접하고 있는 고1B반은 다른 반에 비해 심화개념수업을 위해 정규수업시간자체가 좀더 길게 편성되어 있다. 하위권이거나 공부습관이 아직 잡혀있지 않은 고1E반은 수업시간과 별도로 개별질문시간이 5시간이상 추가로 확보되어 있다. 답은 맞았지만, 과정을 보완해야 하는 학생들의 경우 문풀보완수업, 결석이나 복습부족으로 개념이해가 부족한 학생들에겐 개념보완수업이 따로 주어져 있다. 학교부교재의 시험연계율이 높은 몇몇 학교는 해당교재에 대한 수업이 별도로 개설하기도 한다.그 결과 현 고1 각 반은 1학기중간고사에 비해 적게는 평균10점, 많게는 40점 가까이 성적이 향상되었다.플랜지에듀 수학학원의 테스트는맞는 문제는 선생님이 과정을 체크하고, 틀린 문제는 왜 틀렸는지 학생 스스로 분류해서 점검한다. 학생들의 "풀었어요" 내지는 "알아요"라는 반응에 대해 어디까지 이해했는지, 더 개선될 부분은 없는지에 대한 확인을 위해서다. 아직 이해가 부족해서 틀린 문제는 담당선생님께 다시한번 개념설명을 듣게 되고, 실수로 틀린 문제는 어떤 실수인지 스스로 점검해서 고치게 된다. 맞는 문제도 담당선생님이 풀이과정을 직접 체크해서 개선할 점이 있는지를 피드백해주고서야 한주의 테스트가 완료된다.주소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1073 흥일빌딩 5층(학원가 SK주유소 옆) 2019-10-31
- 중·고등 수학전문학원 ‘화성수학학원’ 수학의 내신 및 수능 모두를 1등급 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초를 탄탄히 해야 한다. 그래야만 성공적인 입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담임제 운영으로 중학교 때부터 아이들의 수학 기본기를 잡아 상위권 수학 인재로 키워내고 있는 곳이 있어 학생과 학부모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용인 보정동 한자리에서 11년 동안 용인지역의 중고등 수학을 책임져온 ‘화성수학학원’의 내공을 알아보았다.철저한 담임제로 개인수준에 맞는 맞춤형 수업 진행보정동 ‘화성수학학원’은 원장이 직접 강의하고 철저한 담임제로 운영되는, 책임감 있는 관리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화성수학학원의 이초혜 원장은 “한번 담임을 맡은 반은 보통 강사 교체 없이 3년 그대로 지속된다”고 말하며, “아이의 공부 성향, 습관, 성격, 체력적인 면, 심지어 교우관계까지 면밀히 파악하여 함께 고민하며 그 아이에게 맞는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학생의 장점은 더 극대화하고 단점은 끝까지 고치게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또한 학생에게 슬럼프가 왔을 때 대처도 빠를 수밖에 없다고. 이 학원에 장기 재원생이 많을 수밖에 없는 이유인 것이다. 또한 이 원장은 “학원 규모가 너무 커지면 아이들 관리가 소홀해질까봐 철저하게 소규모 클래스와 적정한 학원 규모를 고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중등부, 원장직강으로 탄탄한 고등수학 기본기 마련화성수학학원은 학년별 소수정예로 각 반별 개인수준에 맞는 맞춤 수업으로 진행된다. 초6과 중등반은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 과정까지 빈틈없이 엮어가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순환수업을 한다. 담임이 학생들의 취약부분을 제대로 파악 후 관리하는데 이때 채점은 반드시 선생님이 하고 글씨체 확인까지 하며 풀이과정을 꼼꼼히 체크한다. 중등반은 선생님의 관심이 중요하다는 것이 이 원장의 생각이다. 선생님의 케어정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따라서 화성수학학원은 이 원장이 중등반은 직접 가르쳐 탄탄하게 수학 실력을 다져 고등부로 올려 보낸다. 공부습관부터 생활습관까지 바로 잡아 고등부로 올려 보내기 위해서다. 현재는 그렇게 키운 학생들이 실력 있는 고등부 선생님들과 실력 발휘를 하며 대지고, 보정고 전교 1등의 최상위권 실적을 내고 있다. 중등부 내신대비는 기출심화 반복으로 확실히 하고 있다. 이 역시 소수정예반이기에 더 집중적으로 나만의 문제점을 찾고 해결하며 대비할 수 있다. 고등부, 밀착 관리로 1등급 내신대비 철저히화성수학학원의 고등부에는 대지고와 보정고 학생들이 대부분인데, 각 학교별 전교 1등과 1등급 최상위권 학생들이 이 학원에 포진해있다. 10년 이상 용인지역 기출문제를 완벽하게 분석하고, 그에 맞는 준비를 하기 때문에 1등급을 위한 내신대비는 완벽하다 할 수 있다.또한 이곳 고등부의 강점은 과제 첨삭, 클리닉, 질의응답까지 조교나 보조 아르바이트를 쓰지 않고 직접 담당 선생님이 관리한다는 것이다. 또한 반 구성이 좋을 때 아이들이 공부 욕심을 내고 상승효과가 나기 때문에 구성원끼리 긍정적인 자극과 성취감을 주는 클래스가 되도록 반 구성에 신경쓰고 있다. 따라서 추가 인원을 합류시킬 때에도 이 원장과 담당 선생님의 밀착 면담을 통해 이루어진다.한편, 화성수학학원에서는 이번 10월부터 진도가 안 맞는 학생들을 위해 무학년제 수업을 개설했다. 이 원장은 “이번 시험기간을 보내면서 생각보다 늦게 수학을 시작하는 학생이 많은데 들어갈 반이 없어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공부할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하며 이번 무학년제반을 오픈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무학년제반은 초6에서 중3까지 기존반에 투입이 가능할 때까지 최대 2개월간 제가 개별진도를 나간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 직강으로 진도 및 습관을 잡아 진도는 빠르게, 과제와 오답은 완벽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문의 031-276-9613 2019-10-23
- 중·고등 수학전문, ‘에이블매쓰 수학학원’ 많은 학생들이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수학을 공부하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그러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운 성적을 받기 힘든 이유는 무엇일까? 15년이 넘도록 분당지역 학생들의 수학 실력을 책임져온 정자동 ‘에이블매쓰 수학’의 김철영 원장은 “수학실력을 올리려면 학생 실력에 맞는 수업과 개별의 특성을 이해한 맞춤 지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수학을 학습하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 학생에게 맞는 수업이 제시돼야 성적이 향상될 수 있다는 것이다.고등 성적, 중학교부터 올바르게 공부해야중학교에서 분명 수학을 곧잘 했는데 고등학교에서는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는 학생들이 많다. 김철영 원장은 “고등수학은 중등수학에 비해 학습양도 많고 고난이도 문제가 많이 출제되면서 난이도도 높아집니다. 개념 이해와 조금의 문제풀이 연습으로도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되는 중학교와는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확실한 실력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결코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습니다”라고 중학교와 완연히 다른 고등학교 수학의 특징을 설명했다.따라서 중학교 때 고등과정의 수학을 공부했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를 확인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올바른 학습을 하지 않는다면 성적으로 이어지는 실력이 될 수 없다.수학성적, 수업에 따라 성적이 달라진다!‘에이블매쓰 수학학원’에는 오랫동안 분당지역 학생들을 지도해 온 김 원장의 수업에 만족한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소개로 온 학생들이 유독 많다. 노력은 하지만 수학 성적이 따라주지 않아 답답했던 학생들의 원인을 찾아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수업 때문이다.“스스로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한 수학은 수학을 지겨워하거나 두려워하면 절대 실력이 향상될 수 없어요. 이런 학생들은 고등학교에 올라갈수록 지속적으로 많은 학습시간이 필요한 수학을 감당할 수 있는 학습습관조차 기르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수학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수학에 대해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고 있는지를 파악해 그것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실제 학생들과 소통하며 수학을 공부해야 하는 목표를 찾고 그에 따른 적절한 동기부여를 한다면 학생들이 스스로 달라진다. 이렇게 개별 학생들의 현재 학습상황을 꼼꼼히 분석해 꼭 필요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곳 재원생들은 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아 퇴원하는 학생들을 찾아보기 힘들다.개별학생에 맞는 수업 들을 수 있어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학생들이 원하는 방식의 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학생들의 실력(성적)에 따라 필요한 수업형식이 다르기 때문에 소수인원으로 수준별반과 개별관리반을 동시에 운영한다. 강의식 수업으로 개념을 배우고 이해도를 확인하고 보완학습이 이루어지는 수업이 문제없는 학생들은 수준별반을 개별 수업을 강화해 단기간에 상위 학년의 진도를 빠르게 배우거나 이미 배운 부분에 대한 미흡한 부분을 빠르게 채우는 것이 목표인 학생들은 과외 못지않은 수업이 진행되는 개별관리반을 선택하면 된다.김 원장은 “고등과정을 학습하는 중학생들은 개념 설명과 함께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고등학생들은 목표하는 점수에 도달해야 하기 때문에 수준에 맞는 자료를 활용한 실전문제 풀이가 중요합니다”라며 이렇게 학년별로 꼭 필요한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지만 공통적인 것은 학생들의 질문을 수업시간에 바로 해결한다는 것이다. 단, 질문을 하지 않는다고 그냥 넘어가지 않고 제대로 알고 있는지 강사의 역질문을 통해 이해도를 점검한다. 이렇게 질문으로 취약한 부분을 설명한 이후에는 오답을 활용한 쪽지시험을 통해 꼼꼼하게 확인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다.문의 031-718-8350 2019-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