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부동산·금융
생활·문화
건강·의료
사회·이슈
지역별 소식·웹진
학부모교육강좌
'
#치료
' 검색결과
총
1
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평균치 웃도는 대구 교통사고, 한의원 치료는 어떻게?
대구시는 교통사고가 타도시에 비해 많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도로교통공단이 작성한 2014년 교통사고 통계분석에 따르면 2014년 대구시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1만4519건, 사망자수는 185명, 부상자수는 2만814명으로 전국 평균을 훨씬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환자가 많은 도시도 대구인 셈이다.교통사고가 나면 외상이나 골절 등 ‘눈에 띄는’ 부상이 있는 경우 병원 한의원 등 의료기관에서 적극적인 치료를 받지만, 작은 접촉사고의 경우 현장에서 사고 처리만 하고 집에 돌아오거나 검사 후 이상이 없으면 특별한 치료 없이 일상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그 후에 일어난다. 검사 상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는데도 하루 또는 수 주 내에 목 어깨 허리 골반 등에 통증을 느끼거나 두통 이명 어지럼증 등의 이상 증세를 느끼는 환자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검사 소견은 정상인데 통증과 이상 증상을 지속적으로 느끼는 경우, 환자들은 어디서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할지 혼란을 겪는다. 이런 경우 한의원 치료를 받으면 도움이 된다.대구 깨끗안한의원 조승래 원장은 “한방에서는 교통사고 후 외상이 없는데도 통증과 두통 이명 등의 증상을 느끼는 증상을 어혈로 인한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본다. 어혈은 순환되지 않고 정체된 혈액을 말하는 것으로, 자동차추돌 등 교통사고 시 짧고 강한 충격에 의해 체내에 미세한 출혈이 발생하여 이것이 순환되지 않고 증상 부위에 정체되면서 신체 순환을 방해하고 통증을 유발한다”고 설명한다. 교통사고 후유증 한방치료는 단순히 통증이나 증상을 가라앉히는데서 그치지 않고 증상의 원인이라고 보는 어혈을 제거하여 통증과 증상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치료를 하기 때문에 재발률을 최소화하고 환자의 전반적 몸 상태를 호전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교통사고 후유증 한방치료는 약침과 뜸 한방물리치료 한약처방 추나요법 등으로 구성된다.약침 치료는 진통 소염 효과가 있으며, 대표적인 약침치료로는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봉독요법이 있다. 약침치료와 함께 뜸과 한방물리치료를 함께 병행하면 어혈을 배출시키고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한약 역시 환자의 체질과 증상으로 고려해 맞춤처방 된다. 한약치료는 통증완화와 두통 및 가슴두근거림 등의 신체 증상을 호전시키며 환자의 기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추나요법은 사고시 강한 충격에 의해 어긋난 관절을 제 위치로 맞춰 주어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대구 깨끗안한의원 조승래 원장은 “교통사고 후유증은 조기에 치료를 해야 통증이나 기타 증상이 만성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사고 후 느끼는 통증을 가볍게 느끼지 말고 사고 후유증 예방차원에서라도 꼭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약침 뜸 한방물리치료 추나요법 등 종합적 한방치료를 받는 것이 통증 및 증상 완화는 물론 전반적 신체기능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한편 교통사고 후유증의 한방치료는 자동차보험으로 입원은 물론 통원 등 치료비 전액을 보상받을 수 있다. 따라서 교통사고 후유증을 치료하려는 환자는 자동차보험 지정의료기관으로 등록된 한의원을 찾아 보험접수번호만 알려주면 완치 때까지 본인부담금 없이 편안하게 치료가 가능하다.
2016-10-18
건강·의료
대구경북
#
건강
#
한의원
#
교통사고
#
치료
세대별 관심태그
50대 이상
#
입시
#
재태크
#
건강
#
맛집
#
드라마
#
분양
#
드라마
#
도서
40대
#
수학
#
영어
#
수시
#
맛집
#
건강
#
모의평가
#
카페
30대
#
교육
#
카페
#
영화
#
맛집
#
전시
#
축제
#
유학
#
뮤지컬
20대 이하
#
카페
#
전시
#
맛집
#
뮤지컬
#
드라마
#
영화
#
축제
#
유학
인기검색어
1
교육
2
강남
3
우리아이교육
4
재테크
5
재건축
6
결혼초기
7
은퇴설계
8
부동산
9
육아
10
아파트
기사제보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동의합니다.
이름
*
휴대폰
이메일
*
제목
*
내용
*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