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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치동 체대입시 학원, 게이트 입시연구소 ‘2024학년도 체육대학 입시설명회’ 개최 지난 2월 열린 ‘2023년 대한민국 체육비전 보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스포츠 산업을 국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미래 세대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고,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스포츠산업 규모를 2021년 기준 약 64조 원에서 2027년 100조 원 이상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100세 시대 스포츠 산업의 전망도 밝다. 이처럼 시대의 비전과 맞물려 체육대학(이하 체대) 입시에 더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체대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해마다 달라지는 체대입시 전형의 변화와 대학 합/불에 영향을 미치는 입시 변수 등을 세세히 파악하기란 쉽지 않다. 이에, 대치동 체대입시 전문학원 ‘게이트 입시연구소(게이트 체대입시)’가 4월 29일 설명회를 열고, 2024학년도 합격 전략을 포함한 ‘성공적인 체대입시 준비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이번 설명회는 체대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합격으로 향하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4월 체대 합격 전략 점검하는 중요한 시기설명회 열어 체대입시 해법 공유할 예정 4월은 체대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이후 자신의 합격 전략을 점검·보완하고, 최적의 입시 로드맵을 수립해야 하기 때문이다. 체대입시는 수시, 정시로 나뉘며 수시전형은 크게 학생부종합전형, 실기우수자전형, 실기특기자전형, 교과우수자전형으로 나뉜다. 각 전형 혹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에 따라 중점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항목이 조금씩 다르다. 그러나 수도권 주요 대학들은 수시보다 정시에서 더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체대입시 정시전형은 수능 성적뿐 아니라 실기고사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2024학년도 대입전형에서 실기 종목이 변경된 대학(가천대 체육전공, 숭실대 스포츠학부, 한국체육대학교 5개 학과 등)도 있고, 정시 반영비율이 변경된 대학도 있다.강남 체대입시 게이트 입시연구소(이하 게이트 체대입시) 허문환 총괄원장(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 졸업)은 “수능과 실기고사 준비를 병행하며 체육 관련 학과 입시를 준비하는 체대입시생들에게 선택과 집중을 위한 제대로 된 전략은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 필수”라고 강조한다. 허 총괄원장은 “지난해 변화된 수능이 체육대학 입시에 미친 영향을 제대로 분석하고, 이를 주요 대학별 핵심 전략과 학생에게 맞는 개별 해법으로 적용한 덕분에 게이트 체대입시의 2023학년도 입시 결과가 우수했다. 체대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입시 전략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입시설명회 개최 이유를 밝혔다.게이트 체대입시 2023학년도 입시 결과 주목SKY대 27명, 성균관대 한양대 등 상위권 주요대학 89명, 경찰대 & 사관학교 18명 등 다수 합격지난 20년간 체대입시를 이끌어온 게이트 체대입시는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입시 성과를 바탕으로 ‘검증된 체대입시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해왔다. 고려대학교 박사 現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 김준희 대표를 필두로 성균관대학교 박사 김국진 대표원장과 서울대학교 출신 허문환 총괄원장 등 실력 있는 베테랑 원장진이 체육대학 실기지도와 입시 전략 및 방향성을 제시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개별 맞춤 컨설팅을 진행해온 덕분이다. 매년 우수한 대입 실적을 낼 수 있었던 비결도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정확하고 전략적인 컨설팅, 차별화된 커리큘럼과 교육 시스템, 우수한 원장진의 노력이 더해졌기 때문이다.2023학년도 게이트 체대입시의 대입 결과도 주목할 만하다. 서울대 6명, 고려대 13명, 연세대 8명으로 SKY 대학에 27명이 합격했고, 성균관대 3명, 중앙대 8명, 한양대 7명 경희대 8명 단국대 12명 한체대 11명, 건국대 1명, 서울시립대 3명, 숙명여대 2명, 이화여대 1명 등 사범대 포함 주요 상위 대학에 89명이 합격하였으며 경찰대와 사관학교 또한 18명을 합격시켜 매우 많은 합격생을 배출했다.이에 허문환 총괄원장은 “게이트 체대입시는 2023학년도 대입 결과로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체대입시 단일기관 중 최다 합격생을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는 수능 체제의 변화로 인한 체대입시생들의 혼란과 선택과목제 도입, 문·이과 간 교차지원 등의 입시 변수로 대폭 변동된 대학별 합격선을 감안하면 놀라운 결과”라고 설명했다.게이트 체대입시 김준희 대표는 체대입시설명회를 앞두고 “2023학년도 대입은 혼란스러운 입시 변동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준 학생들이 너무나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목표했던 SKY 대학 및 수도권 주요 대학에 많은 학생이 합격해 원장진 모두 보람과 자긍심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2024학년 입시 또한 치밀하게 준비해서 게이트 체대입시의 명성을 이어가겠다. 그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기 위한 전초전으로 ‘2024 합격 전략, 게이트와 준비하라!’라는 슬로건으로 체대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덧붙였다.2024학년도 합격전략 설명회 개최중등~N수생을 위한 체대입시 해법 제시이번에 열리는 게이트 체대입시설명회는 총 2부(1부 2024 체육대학 진학을 위한 체크 포인트, 2부 체육대학 합격을 위한 핵심 전략)로 진행된다. 설명회 핵심 내용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변화된 통합 수능 세 번째 해, 집중 분석’을 통해 매년 입시 결과를 바탕으로 해당연도 입시는 물론 추후 입시 준비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둘째,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및 주요 대학 분석’을 통해 2024학년도 대학별 체대입시 전략과 해법을 제시한다. 셋째, ‘수능 성적 중위권, 하위권 학생들의 대학 진학 해법’을 통해 성공적인 체대입시로 향하는 명쾌한 방향성을 제시한다.오는 4월 29일(토) 서울 방배동 백석예술대학교 아트홀(교육동 10층)에서 오후 1시에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출신, 전 SBS 김환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으며, 게이트 체대입시 김국진 대표원장의 전략 보고서를 바탕으로 허문환 총괄원장이 직접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게이트 체대입시설명회는 체대입시 기관 중 최대 규모로, 매년 1,000여 명에 가까운 학부모와 수험생이 자리를 가득 채우는 만큼 올해는 김준희 대표와 대치동 일타 원장진의 인사말도 있을 예정이다. 올해 체대입시를 준비하는 고3 수험생뿐 아니라 내년도 입시를 준비하는 고2 학생과 학부모들도 참석할 수 있다.한편, 게이트 체대입시는 고2, 고3, N수 맞춤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각 교육과정 내에는 목표 대학에 따른 별도의 수강반이 원장진에 의한 담임제 수업으로 진행된다. 체계화되고 세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해 실기고사 준비의 기초가 되는 근력, 순발력, 민첩성, 전공실기 등 신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 각 대학의 실기 고사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실기 종목을 효과적으로 반복, 체득할 수 있는 수업을 위해 모든 원장진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문의 1600-0565 / www.gatero.kr허문환 총괄원장 약력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 졸업게이트 입시연구소(게이트 체대입시) 총괄원장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 입시자문위원경희대학교 스포츠지도학과 입시자문위원단국대학교 체육대학 입시자문위원대표저서GATE 체육대학 수시모집 자료집(2024)GATE 체육대학 정시모집 자료집(2024)The Secret of Success (2024체육대학 진학 가이드북)2023~2024 체육대학 진학 가이드 2023-04-06
- 목표 대학에 맞는 전략과 소수정예 원장 직강으로 합격률 UP 체대입시는 수능과 실기를 모두 고려해야 되고, 학교마다 수능 반영 비율이나 실기 종목, 난이도가 다르기 때문에 목표 대학을 설정하고 맞춤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대치동 15년 경력의 ‘위너스 체대입시 강남대치 프리미엄관’ 김동욱 원장을 만나 체대입시에 대해 알아봤다.강남 대치동 프리미엄 맞춤 집중수업, 고3 목표대학 별 수강반 10명 정원한티역과 선릉역에서 6분 거리인 ‘위너스 체대입시 강남대치 프리미엄관’은 대치동 중심에서 15년간 체대입시를 지도해 온 김동욱 원장이 최고의 프로그램과 최적의 환경을 갖춰 오픈한 곳이다. 수업은 고3반과 선행반으로 구성됐고, 수강반 정원 10명으로 다수의 수업이 아닌 최고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강남대치동식 프리미엄 맞춤수업이다.김동욱 원장은 “고3반은 서울대반, 연세대/이화여대반, 고려대/건국대반, 실기중점반이 있습니다. 실기와 수능 성적을 기반으로 합격 가능한 학교의 준비반으로 컨설팅하고 집중적으로 실기를 준비합니다. 대부분 체대입시 학원들은 상위권대학 목표 학생들을 스카이반으로 통합해 수업을 진행하지만 저희는 전략적으로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실기가 비슷하고, 지원군 간 학교를 연계해서 세부적으로 반을 구성했습니다”라고 말했다.실기중점반은 국·수·영·탐 중 국·영만 공부해서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의 실기를 강도 있게 준비하는 반이다. 김 원장은 “국어, 영어를 잘하는데 수학이 약하다거나 과목별로 성적 차이가 있는 등 다양한 케이스의 학생들이 있습니다. 어떤 상황의 학생이라도 모두 합격시킨다는 목표로 합격 가능한 방법을 찾아서 준비합니다”라고 말했다.체대 진학 결정 전 체험할 수 있는 선행반 운영중1~고2 대상 선행반은 체대입시를 결정하기 전 체대가 나에게 맞는지 미리 체험하는 수업이다. 김 원장은 “선행반에서는 달리는 방법, 점프 타이밍, 기초 근력, 기초 유연성 등 기초적인 것을 배웁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를 결정하면 목표 반에서 본격적으로 준비합니다”라고 말했다.등록 전 모의고사 성적, 목표대학, 운동기능 테스트 기록을 토대로 목표 대학에 맞게 성적을 분석하고 진학 가능한 포인트를 잡아 목표와 전략을 세운다. 그리고 목표에 맞는 핵심적인 실기를 집중적으로 준비하므로 합격률이 높을 수 밖에 없다.대학과 같은 조건의 체육관 시설, 운동종목에 따른 공간 세분화‘위너스 체대입시 강남대치 프리미엄관’은 학생들이 대학 시험 장소와 동일한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시설에 신경을 썼다. 김 원장이 마룻바닥 재질부터 골대 크기, 그물까지 직접 다 골랐고, 운동 장비들도 다 맞춤 주문제작했으며 운동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기구들로 준비했다.특히 어떤 운동을 하든 공간이 겹치지 않고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공간을 배치했다. 대부분 학원들이 직사각형의 한 공간에서 동시에 훈련을 하다 보니 동선이 겹치게 되는데, 이곳은 구기, 웨이트, 유연성훈련, 근력훈련 등 공간을 다 분리해서 다른 학생에게 방해받지 않고 운동할 수 있다.다치거나 피로감을 느낄 때 컨디셔닝 할 수 있는 공간과 스터디 공간도 마련하는 등 학생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모든 수업은 대치동 체대입시 일타강사인 김 원장이 직접 지도하고, 체육관 내에 딱 10명만 수업하므로 집중력과 효율성을 최고로 유지할 수 있다. 김 원장은 “‘위너스’는 ‘win us’, 즉 모두가 승리하자는 의미입니다. 가족을 대학 보내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지도한다는 마음을 담았습니다”라고 말했다.‘위너스 체대입시 강남대치 프리미엄관’에서는 반별 인원 마감 시까지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3개월 등록 시 1개월 수강비 무료, 유니폼 무료, 그리고 10만 원을 할인해주며, 1회 체험수업을 100원에 받을 수 있다.문의 010-9727-3033, www.winussports.com, blog.naver.com/winus3033위너스 체대입시 강남대치 프리미엄관 김동욱 원장 - 학력연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석사- 경력현) 위너스체대입시 대표원장전) 한양대 체육학과 겸임교수전) 을지대 스포츠아웃도어학과 겸임교수전) 연세대학교 운동생리학 연구원전) 연세대학교 체육교육 실기조교전) 서울시 육상대표선수전) 대치동 게이트체대입시 원장‘대치동 체대입시를 말하다’ 교신저자 2022-06-24
- 2020학년도 체대 수시합격생 인터뷰 신승호(한체대 사회체육학과) “고등학교 3학년, 저는 공교육만으로도 체대에 합격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었어요. 그 믿음을 현실로 이끌어주신 분이 바로 천항욱 선생님이셨죠. 수능과 내신 모두 집중하며 개인적으로 기초체력을 키워오다가 3학년 체육반에 들어가서 보다 체계적으로 체대 입시에 돌입해 ‘합격’이란 두 글자를 거머쥘 수 있었습니다.”한국체육대학교(이하 한체대) 사회체육학과 20학번 새내기 신승호(배명고 졸)군의 이야기다.어렸을 적 우연히 본 부모님의 젊은 시절 사진을 보고 지금과는 다른 부모님의 모습에 가슴이 뭉클해지며 ‘우리를 위해 고생하시는 부모님에게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는 승호군. 그 후로 스스로와의 다짐과 노력으로 학생으로서 최선을 다해온 ‘엄친아’ 승호군을 만났다.수시와 정시 아우르는 대비승호군은 2020학년도 대입에서 한체대 사회체육학과 교과성적우수자전형으로 합격했다. 1단계(학생부100%)와 2단계(1단계성적60% 실기고사40%)를 거쳐 3단계 수능성적(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3개영역 이상 4등급이내)를 맞춰야 하는 전형이다.체대 학종이 학생부와 내신, 실기 위주로 진행되는 것을 감안할 때 승호군은 학생부, 내신, 실기, 그리고 수능까지 수시와 정시(수능·실기)를 아우르는 대비를 한 것이다.1학년 때의 성적은 그리 높지 않았다. 그때까지만 해도 구체적인 체대 진학이란 목표가 없어 공부의지가 약했다. 하지만 어느 학과든 ‘내신 챙기는 것이 우선’이란 형의 조언을 바탕으로 내신공부에 초점을 맞췄다. 제일 좋아하는 국어는 물론 고등학교 수학교사였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수학 또한 꾸준히 공부했다.학생부 관리는 교과에 보다 높은 비중을 뒀다. 수업시간에 집중하며 모든 과제에 충실했던 그는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을 충실히 채울 수 있었다.배명고에 배정될 때만 해도 ‘체육반’에 대해서 잘 몰랐다는 승호군. 어릴 때부터 워낙 운동을 좋아해 태권도와 기초체력을 꾸준히 키우며 학교생활에 집중하는 1학년을 보냈다.다양한 체육 활동 참여하며 목표 구체화수업에 집중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동아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특히 2학년 때 참여한 야구동아리 ‘하늘로쳐’는 가장 먼저 좋아했던 운동인 야구를 선수로서 참여한 계기가 됐고, 이 활동은 자신만의 특별한 꿈으로까지 이어지게 된다.또, 배명고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체육관련 대회와 활동에도 참여했다. 체력엔 자신 있었던 그는 3년 동안 꾸준히 교내 체력왕선발대회에 참가 1학년 1등, 2학년과 3학년 때 각각 2등을 수상했다. 시나브로 체대 진학이란 꿈이 생겨나기 시작했다.“체대는 기초체력이 정말 중요한데, 전 체력에는 정말 자신이 있었어요. 체대 입시 실기는 테크닉이 중요해요. 테크닉을 익히기 위해서는 그만큼 오랜 시간을 강도 높은 운동에 집중해야 하는데 그 오랜 시간을 버티게 해주는 힘이 바로 기초체력이죠.”체대 진학이란 목표는 생겼지만 구체적인 체대입시 대비는 시작하지 않았던 2학년. 그의 체계적인 대입 대비는 2학년 말 배명고 체육반 담당교사 천항욱 교사를 만나면서 시작됐다.본격적 체대 준비, 3학년 직전 2월부터“1, 2학년 때 많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있었지만 참여하지 않았어요. 2학년 때의 저는 별도의 커리큘럼을 따라가지 않아도 혼자서 충분히 체대 준비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거든요. 체대입시를 너무 쉽게 봤었죠. 하지만 선생님과 상담을 하고 바로 체육반을 결정했습니다.”체대 입시는 개인이 대비하기엔 한계가 있다는 천 교사의 말이 가슴에 와 닿았다. 장소의 한계, 기술의 한계, 멘토(지도·전략)의 한계가 있기 때문인데, 배명고 체육반은 이 모든 것을 채우기에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배명고 체육반(체육중점학급)은 3학년 1개 반이 운영되며 다양한 체육 진학 관련 프로그램, 체육 이론과 실기가 수업에 포함되어 체대를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는 안성맞춤이었다.2월부터 시작된 본격적인 체대 입시 대비. 아침 9시에 등교해 기초체력과 실기 종목 적응 훈련에 돌입했고, 학기가 시작한 후에는 방과 후 오후 8시까지 이어졌다.승호군은 “입시를 치러보니 3학년이 돼서는 기초체력을 키울 시간이 별로 없고, 공부와 운동을 병행해야 하는 체대입시 특성상 운동하면서 공부하기란 보통 체력으론 정말 힘들다”며 “이른 아침부터 운동하는 건 힘들었지만 대학 실기시험도 대부분 아침부터 진행되는 만큼 열심히 임했고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모든 과목 집중한 내신과 수능3학년이 되고부터는 수능과 실기에 집중했다. 내신과 수능, 한쪽으로 균형이 무너지면 입시에 지장이 생긴다는 걸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수시 6개를 모두 대비해야 하지만 정시까지 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항상 갖고 있었어요. 그리고 한체대의 경우 수능최저까지 있어서 공부를 조금이라도 손 놓을 수 없었습니다.”그러면서 승호군은 체대에서의 성적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국어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수능에서 성적이 너무 나쁘게 나온 거예요. 영어와 사탐은 충분한 점수를 받았고 한국사까지 1등급을 받았는데 결국 수학이 관건이었죠.”수학을 ‘3등급만 맞자’는 생각으로 꾸준히 공부해 온 것이 ‘신의 한수’가 되는 순간이었다. 생각지도 못했던 국어에서의 등급 하락을 수학으로 메우고 그는 수능최저를 맞출 수가 있었다.내신 또한, 대학교마다 내신산출에 반영되는 과목이 다르기 때문에 국영수와 같은 주요과목 외에도 외국어, 탐구과목 등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과목이 내신에 반영되는 한체대 입시에서 승호군이 내신 3등급 대를 받을 수 있었던 것 역시 일본어, 사탐 과목 등을 모두 대비했기 때문이다.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노력완벽하게 실기 준비를 해도 시험 당일의 긴장은 그동안의 노력을 허사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다.승호군은 “체육반에서 대입 실기 시험과 똑같은 규모와 분위기 속에서 월말평가를 꾸준히 치렀던 경험이 실기장 분위기 적응에 큰 도움이 됐다”며 모교 선배님들이 조교로 참여해 후배들에게 많은 조언을 해주는데 이 또한 우리 배명고 체육반만의 강점”이라 전했다.승호군 역시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이미 학교를 찾아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앞으로 AT트레이너나 스포츠의학 쪽에서 일하고 싶다는 승호군. 그에게는 비선출(非선수출신) 야구선수란 아주 특별한 꿈도 있다.“비선출 신화를 쓴 한선태(LG 트윈스)선수가 데뷔했을 때 너무 멋있게 느껴졌어요. 내가 꿈꾸던 것을 먼저 이룬 선배님이 계셔서 제 꿈을 더 이루고 싶어졌죠. 솔직히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전 이 꿈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꿈은 도망가지 않아요. 도망가는 건 언제나 자기 자신이니까요.”신승호군이 후배들에게 전하는 조언1. 체대 입시에서 기초체력은 정말 중요하다.체력이 바탕이 되면 기술을 더 많이 그리고 더 빨리 연마할 수 있다. 3학년 때까지 태권도(3단)를 하며 체력을 길러둔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지금부터 30분씩 푸쉬업이라도 시작하라.2. 내신은 너무나 중요하다.1학년 때부터 모든 과목을 열심히 해야 한다. 국영수 등급은 좋은데 대학에서 전 과목 내신이 반영되어 손해 보는 친구들을 많이 봤다. 전략도 좋지만, 성실하게 공부해야한다.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정시에만 올인하다간 후회할 수 있다.3. 체대가 목표라면 배명고 지원을 추천한다.사교육비 전혀 없이 체대 입시를 치를 2020-03-18
- 기획 예체능 대입 & 관련 고등학교 <3>체육 송파, 강동은 타 지역 대비 예체능계열 입시에 대한 관심도 높다. 일반고에서 운영하는 음악·미술·체육반에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있고, 인근 지역에 위치해 있는 음악(대원여고), 미술(송곡여고), 체육(송곡고) 중점학교에도 많은 송파 학생들이 지원, 다니고 있다.체대 입시를 생각하는 학생들의 경우 일찌감치 고교 지원에서부터 체육중점학교나 체육중점학급(배명고)이 있는 학교를 선택, 학교 안에서의 모든 준비를 필요로 하는 학생부종합전형 기회를 넓히고 있다.수시 늘고 있지만 여전히 정시 비중 커체대 입시에서의 학과는 크게 체육학과와 체육교육학과로 나눠진다. 이중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학과는 단연 체육교육학과. 하지만 스포츠마케팅과 선수 매니지먼트, 체육관련 컨설팅, 체육관련 행정전문가, 스포츠미디어전문가 등 다양한 체육관련 학과도 꾸준히 지원자가 많아 경쟁률이 높다. 또한, 체대를 준비하며 보건계열, 군사, 경찰, 사회복지 등 다양하게 진학하는 것도 요즘 추세다. 송곡고등학교 여한구 체육중점 담당교사는 “올해도 군사학과 관련 학과에 10명이나 지원해 학생들의 희망에 맞춘 진학지도를 진행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한다.체대 입시 역시 크게 수시와 정시로 나눠지는데 꾸준히 수시비중이 늘고 성적변별력이 커지고 있는 것이 변화의 특징이다.배명고등학교 체육중점학급 천항욱 교사는 “수시와 정시의 비중이 5대 5 정도 되는데 수시의 1.5가 체육특기자인 걸 감안하면 전체적인 비중은 3.5대 5 정도이다”고 설명했다.수시전형은 크게 특기자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실기위주, 학생부교과 그리고 논술로 나눠지는데 2019학년도 대입에서 체육계열대학 학생부종합전형은 11%정도이며 매년 그 수가 늘고 있는 전형이기도 하다. 실기위주가 9%, 논술전형은 1%에 불과하다. 체대입시에서 성적 비중 커지고 있어학생부종합전형은 1단계 학생부, 2단계 학생부와 면접으로 진행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학생부교과는 학생부 교과 성적과 함께 수능최저를 충족시켜야 한다. 실기전형은 학생부와 실기를 반영, 결국 수시전형은 내신과 실기, 수능(최저)과 비교과까지 잘 챙겨야 하는 전형이다. 주요대학 수시 합격 내신 평균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최상위권 대학이 1등급 후반에서 2등급 초반, 인서울 중상위권 대학은 2~4등급 대에 형성되어 있다.정시는 수능과 실기 비율이 높다. 송곡고등학교 유신 체육부장교사는 “정시에서는 수능의 비중이 매우 클 뿐 아니라 전체적인 체대 입시에서 성적 비중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며 “성적에 집중하되 실기도 꾸준히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실기시험을 보지 않는 학과가 있는가하면 실기 100%로 전형을 실시하는 학과도 있어 학교별 입학전형을 잘 살펴보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실기시험이 없어지는 가장 대표적인 대학이 바로 중앙대다.천 교사는 “체육을 좀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실기가 필요할 뿐 실기를 잘 해야 체육 관련학과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며 “중앙대가 2019학년도 대입에서부터 실기를 없애면서 앞으로 실기시험을 치르지 않는 학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기초실기, 1년 이상 꾸준한 대비 필수하지만 대다수의 학교가 실기를 치르는 만큼 다양한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학과와 함께 실기를 병행해야 한다. 실기는 전공실기와 기초실기로 구분되는데 전공실기는 농구, 배구, 야우, 아이스하키 등 각 대학학과에서 정한 종목. 특별히 전공 종목이 없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제자리멀리뛰기, 왕복달리기, 윗몸일으키기, 유연성, 서전트, 핸드스프링, 핸드볼 던지기, 높이뛰기 등 기초 체력을 평가하는 기초실기를 대비해야 한다.여 교사는 “기초 실기는 단기간으로 준비가 불가능하진 않지만 짧은 기간 동안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는 학생들은 많지 않다”며 “학교별로 실기종목이 다양해 1년 이상 꾸준히 준비하는 것이 상당 부분에서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대부분 상위권 대학, 수학 필수 반영체대 입시에서 가장 많은 질문을 받는 것 중 하나는 ‘수학을 포기할 것이냐 말 것이냐’의 문제다. 답은 간단하다. 자신이 원하는 대학이 수학을 반영하지 않는다면 수학을 전략적으로 포기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문제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중앙대, 서울시립대 등 상위권 대부분의 대학이 정시에서 수학을 필수반영하고 있어 수학을 포기하는 순간 대학 선택의 폭이 1/3로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천 교사는 “수학을 못하면 해결하지 못하는 영역이 많이 생겨나게 되고, 대학에서의 공부에서도 수학적 지식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 강조하며 “전략적으로 수학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수학은 물론 모든 학과 공부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곡고등학교 체육중점학교송곡고는 1~3학년 각 2개 학급씩 총 6개의 체육중점학교 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2011년에 체육중점학교 운영학교로 지정, 많은 학생들의 관심 속에 2018학년도에는 경쟁률이 1.88대 1에 달했다. 분리내신산출로 실기와 학과 공부를 함께 준비해야 하는 체대 입시생들에게 큰 이점이 있으며, 다양한 체육관련 커리큘럼 역시 체육중점학교의 강점이다. 체육과 진로탐구, 체육전공실기기초, 스포츠생활, 스포츠개론, 수상운동, 체육지도법, 육상운동, 단체운동 등 차별화된 교과과정이 진행되고 있다.또, 다양한 방과후 활동과 체육관련 다양한 진로진학교육, 체험활동 등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차별화된 생기부를 만들어가는 일등공신이다. 송곡고 체육중점학교 원서 접수 기간은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이며 원서교부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12월 3일부터 9일까지 교부한다. 전형은 2단계로 진행되는데 1단계 서류전형(300점)과 2단계 면접 및 운동역량 평가(60점)로 실시한다. 1단계 서류전형에는 체육교과 내신성적(160점)과 비교과 영역(출결+봉사활동+창체활동) 60점, 자기소개서(80점)가 포함되며, 2단계에서는 체육적 잠재능력 및 품성평가(30점)와 운동역량평가(제자리멀리뛰기+윗몸일으키기+좌전굴/30점)를 반영한다. 배명고등학교 체육중점학급배명고 체육중점학급은 체대 진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반으로 3학년 1개 반을 운영한다. 체육중점학급의 인원은 야구부 포함 35명 내외로 내년엔 10~15명의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실기를 보지 않고 면접만으로 학생들을 선발하며, 특성이 강한 배명고 체육중점학급에서의 활동을 잘 소화할 학생들을 선발한다.천항욱 교사는 “우리학교 체육중점학급은 입시에 포커스가 맞춰진 것이 아닌 체육을 공부하기 위한 기초를 닦는 과정으로 보는 것으로 맞다”며 “진짜 체육을 탐구해보고 싶은 학생들에게 적절한 과 2018-10-15
- 체대편입 전문학원 ‘MNG 강남본원’ 유병주 원장의 합격 팁 ‘취업 잘되는 학과’의 경계가 허물어진 요즘, 발 빠른 대학생들은 체대편입에 눈 돌리고 있다. 범국가적인 체육문화 사업 확장과 100세 시대에 발맞춰 운동처방‧재활‧스포츠 전문직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3년간 원생들의 높은 합격률로 증명한 체대편입 전문학원 ‘MNG 강남본원’ 유병주 원장(체대편입 1세대 전문가)에게 체대편입 합격 비결을 들어봤다.경희대, 고려대, 연세대, 한체대… 2018학년도 체대편입 합격자 다수 배출역삼역 인근 ‘MNG 강남본원’은 유병주 원장이 자신의 체대편입 경험을 살려, 13년 전부터 운영해온 체대편입 전문학원이다. 체육 분야의 발전 가능성과 취업 전망, 미래사회의 비전이 맞물려, 체대편입 선호도도 높아지고 있다. 체대편입은 ‘일반편입(2년제 대학 전문 학사를 취득, 또는 4년제 대학교에서 4학기 70학점 이상 이수한 자)’과 ‘학사편입(4년제 대학 졸업생)’으로 나뉜다. 전공‧비전공자 누구나 체육 분야에 도전할 수 있지만, 체대편입의 문이 좁은 만큼 체계적인 준비만이 합격의 지름길이다. MNG 강남본원 유병주 원장은 “체대편입은 실기, 영어, 성적, 면접(인성‧적성‧사회/이론)‧논술 5개 전형 중에 자신의 강점과 대학별 전형 특성을 고려해 부족한 부분을 swot 분석을 통해 집중적으로 보완해나가야 합격 가능성이 커진다”라고 설명했다. MNG 강남본원이 13년간 체대편입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려대, 연세대, 경희대 한국체육대, 국민대, 세종대 등 전국 주요 체대편입 합격생을 다수 배출한 비결이기도 하다.체대편입 입시 변화 정확히 읽고목표 설정부터 체계적 준비 필수유병주 원장은 오랜 편입 노하우를 MNG 카페(http://cafe.naver.com/koreasports85)에 공유하고 있다. 유 원장은 “주요 대학 체대편입뿐 아니라 2018학년도에 특히 국민대 실기 전형으로 모집하는 학생 2명 중 전원 강남 본원 출신이며 또한 한국체육대학교 모집정원이 총 14명 중 8명이 MNG 강남본원 출신이다. 한체대의 경우 실기+영어+성적+면접을 특별 관리하고 있어, 목표 학생 대다수가 합격했다. 또, 전국 체육교육과 편입 합격생 중 과반수가 MNG 강남본원을 거쳐 간 학생”이라며, 체계적인 준비만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음을 역설했다.최근 체대편입 트렌드에서 주목할 점은 실기와 면접의 중요성이다. 유 원장에 따르면 ‘인서울대’ 실기는 배구, 농구, 높이뛰기, 체조 등의 전공실기 종목이, ‘수도권 대학’은 제자리멀리뛰기, 윗몸일으키기 등 기초 실기 중심이라는 것. 대게 한 학생이 5~7개 대학 원서를 쓰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평균 15개 종목을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체대편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얘기다.실기 종목별 세분화한 MNG 클래스대학 진학 상담카드로 1:1 단계적 컨설팅MNG 강남본원은 13년간 쌓아온 체대편입 합격 노하우를 프로그램에 녹여냈다. 개개인의 실기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수업을 세분화한 것이다. 한 클래스 당 15~20명 정원제로 총 5개 클래스가 운영되며, 월~금 및 주말 저녁 등 수업시간도 다채롭다. 기존 수업 외에 수준별 보강수업이 이루어져 실력 향상을 꾀하고 있다. 철저한 지도 관리와 1:1 맞춤 컨설팅도 주목할 부분이다. 유 원장은 “대학 진학 상담카드는 1:1 컨설팅의 핵심이다. 영어(토익, 토플, 텝스) 목표 점수를 위해 중간 7~11월 중간 점검은 기본이다. 고려대, 연대, 경희대 논술 준비, 체육교육과 지원자 및 한체대, 인천대, 국민대, 용인대, 백석대 지원자의 철저한 면접 준비도 진행한다. 이 외,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학업계획(연계학습 방안)과 학부모 소통을 위한 체대편입 준비 유형 검사지를 통해 합격을 위한 다각도의 관리가 이루어진다”고 설명했다. 문의 02-401-0404 2018-07-30
- 강남에서 체대가기 - 2018학년도 체대입시 목표 설정의 중요성 발표된 2018학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살펴보면 현 고2 학생들의 목표대학 설정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2018학년도 시행계획을 살펴보면, 수시 선발 비중 확대 및 학생부종합전형 비중 증가 등 2018학년도 대학입시는 일반계열(자연/인문) 학부는 수시전형 확대로 대부분의 학생들은 내신 확보에 주력해 나갈 것이고, 무엇보다도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로 비교과영역(학교활동)이 중요해 짐에 따라 지원 대학별 입시정보 수집에 따른 준비 등 수시에 집중을 하는 분위기가 확대될 것이라 생각된다.따라서 체대입시 지원자들도 이에 따른 수시모집에 대한 준비 여부와 병행 방안을 잘 선택하여 준비해야 한다.2018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은 절대평가가 시행되고 이에 따른 혼란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체대입시생들은 정시지원이 대부분으로 영어 절대평가의 영향과 혼란은 정시에서 강하게 나타나므로 이에 대한 대비 방안도 잘 준비해야 한다.영어 점수는 정시의 경우는 감점방식을 채택한 대학이 대부분으로 이는 등급별로 설정된 점수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학생들은 자신의 목표 대학에 대한 영어영역 점수 부여 방식을 점검하여 준비해야 한다.수시 비중은 확대되지만, 체육대학의 경우는 수시모집보다는 정시 위주의 비중이 높고 정시모집을 통하여 목표 대학을 높일 수 있으므로 체대입시생들은 목표 대학의 설정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체육대학은 대학마다 수능 반영영역 및 영역별 반영 비중이 매우 다르므로 먼저 체대입시생들은 실기점검을 통하여 실기가 가장 적합한 체육대학을 검토하고 이에 목표 대학이 결정되면 이들 대학에서 반영하는 수능 영역을 중점적으로 공부하여 준비한다면 대학 합격률을 높힐 수 있다.따라서 체육대학 지원하는 현 고2 학생들은 자신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여 목표를 설정하고 실기와 수능을 병행하여 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김영미원장코오롱스포렉스 체대입시문의 010-6202-5254 2016-12-01
- 2017학년도 실기시험 최종대비 FINAL SEASON class 개강 ●대상 : 2017학년도 수험생수능 시험이 후 체대입시생들에게는 일반학과와 달리 지원 대학을 상향시킬 수 있는 또 한번의 기회가 있습니다.수능 이후 전문적인 실기 준비로 가능합니다.“실기시험 최종 대비를 위한 실기시험 준비법11월 17일(목) 수능 시험이 끝나면 체대입시생들은 본격적인 입시 준비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실기시험 준비가 시작된다. 수능이 후 실기시험 최종대비를 위하여 실기준비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수능 후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시즌반을 통하여 집중적으로 실기시험을 준비하는데 이 기간의 전문적인 준비는 지원 대학을 상향시키고, 합격을 좌우할 수 있는 체대입시 수험생의 마지막 단계라고 할 수 있다.실기시험 최종대비를 위한 시즌반 준비 방안을 살펴보면, 수능 이 후 가채점을 통하여 실기시험을 준비가 시작되는데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가/나/다군 지원대학을 결정하고 그 대학의 실기시험 종목만 반복하여 장시간 실시하는데 이는 매우 위험하다고 할 수 있다. 우선 가채점 점수에 의하여 실질 수능 점수가 아니기에 수능 성적 통지일에 수능점수가 가채점과 다를 경우 대학을 변경하여 대처하기가 매우 힘들다. 따라서 수능 이 후 시즌반은 남은 기간을 단계별로 분류하여 수능 성적 통지일까지 아이의 실기 능력에 따라 상중하로 분류하여 가/나/다군별로 지원 예상대학을 2개이상 결정하여 병행형 실기지도가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20여년 가까이 본원에서 실기하고 있는 실기시험 FINAL SEASON 교육시스템을 토대로 실기시험 준비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1.기초체력을 높이자실기 시험을 대비한다고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지원하는 대학의 실기 종목(3~4종목)만 집중적으로 준비하는데 모든 운동은 연계가 되어 있어 먼저 몸의 흐름을 만들고 체력과 체격이 형성 되어야 비로서 종목별 운동 기능을 소화해 나갈 수 있음을 숙지해야 한다. 따라서 수능 시험 후 10일 정도는 그동안 시험 준비로 쉬었던 체력을 회복시키고 Waming - up과 기초체력을 통하여 무엇보다도 상해 방지를 위한 관절이 가동범위를 넓혀 주어야 한다. 기초체력을 통하여 충분히 땀을 흘려서 몸을 유연하게 만들어 가며, 본격적인 실기 종목 강화 훈련을 도입해야 한다. 그렇다고 1~2주간 기초체력만 하라는 것이 아니라 초기에는 기초체력의 비중을 높여 주어야 한다는 뜻이다.2.기본을 완성하자기초체력을 통하여 강도 있는 운동을 할 수 있는 시기가 되면 다시 1~2주간 대학별 실기 종목별 실행을 위한 기초를 습득하며, 종목별 운동이 원리를 이해하고 이에 따른 자세가 가능할 수 있도록 기본과정을 터득해 나가야 한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매일매일 종목만 무한 반복하며, 자신의 기록에만 집착하여 연습하는 경우가 많다. 먼저 종목별 기본과정을 이해하고 기본 자세를 무시하고 기록에만 집착하여 실시하면 실기시험이 다가오는 기간이 되면 더 이상 기록이 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고 무엇보다 같은 근육을 집중 사용하여 과부하로 상해가 나타나 실기시험에서는 정작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3.지원 대학별 실기시험 종목을 반복하자기초 체력과 기본과정을 습득하고 운동을 강화할 수 있는 최강의 몸 상태를 만들어 나가다 보면 수능 성적표가 통지되고 이미 이때쯤이면 실기를 통하여 지원 대학의 윤곽이 나온다. 이 과정 내에서 운동적 소질이 좋은 아이들은 점수보다 높은 대학으로 상향하여 결정하고 같은 과정으로 운동하였음에도 소질 부족하거나 또는 뒤 늦은 준비 등으로 실기 능력이 부족한 수험생은 점수에 맞추어 지원 대학을 결정하여야 한다. 따라서 이 기간부터는 집중적으로 대학별 실기 종목을 무한 반복해나가야 한다. 지원 대학별 각각의 실기종목에 집중하며 무한 반복과 세밀하게 자세를 교정하며 기록 상승을 위한 철저한 실기 준비를 해야 하는 것이다. 체대입시 수험생들에게는 이기간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4.지원대학별 실기시험 실시 방법을 체크하자.모든 훈련도 중요하지만 체대입시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실기 시험장에서의 자신의 실력을 발휘 시킬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다 연습해놓고 멘탈을 극복하지 못하고 시험장 가서 실수를 하거나 파울로 실격처리를 받는 수험생들이 지원자의 절반에 가깝다. 실기시험에서 한 종목이라도 실격을 당하면, 아무리 다른 종목을 모두 만점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수능 성적이 아무리 좋아도 이미 대학을 떨어진 것이나 다름없다. 체대입시생의 절반에 가까운 아이들이 이러한 이유로 대학을 진학하지 못하는 것이다. 한 종목을 실격을 당하면 이미 정신은 혼미해져 결코 남은 종목을 잘 볼 수가 없는 ‘멘붕상태’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한 최대의 예방법은 그 대학의 실기시험 방법을 체크하고 미리 같은 방법으로 준비하여 시험에 임하여야 한다. 예를 들면, 제자리 멀리뛰기 만해도 대학마다 만점선이 다르고 실행방법도 다른 경우가 많다. 만점선 체크도 매우 중요하다. 남학생이 경우 만점선이 270cm인 대학도 있는데 이들 대학에 가서 300m 가까이 뛰어 자빠지고 실격을 받는 아이들이 의외로 많다. 이런대학은 오히려 잘 뛰는 수험생일수록 280cm정도로 정확히 뛰는 법을 가르쳐야한다. 실행방법도 센서측정, 매트측정, 마루판 측정, 모래판 측정 등 대학마다 다르므로 반드시 체크하여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체대입시는 결코 주먹구구로 실기만 강하게 한다고 대학을 갈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대학마다의 실기시험을 잘 파악하여 전문가(륵히 기능 농구, 체조, 높이뛰기 등)에 의하여 철저히 준비해야 대학합격이 가능한 것이다. 20여년 이상을 체대입시를 지도하며 의외로 하지 않아도 될 재수를 하는 경우가 체대입시생들에게는 매우 많다는 것이다.실기시험 최종대비! 세밀하고 철저한 준비가 가장 중요하다.문의 : 02-580-8300 (입시컨설팅 : 010-6202-5254)위치 : 서초구 서초대로70길 32, 코오롱스포렉스 B1층■2018학년도를 위한 PRE-STEP class●대상 : 고2 체대지망생또 다른 입시의 변화!2017학년도와 2018학년도 지원전략은 달라져야 한다.1.수시모집(75% 이상) 비중 증가-자신의 지원 전형을 파악하여 미리 미리 대비하자.2.영어 절대평가에 따른 수능의 변화- 자신의 현 위치를 파악하여 목표대학을 점검하자.대학합격을 위해 전문가들이 뭉쳤다!지원대학별 전공/기능 실기를 위해 국가대표 전문지도자의 직강서울대,연세대,고력대,중앙대,숙명여대....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회 MOU협회장 장윤창사무총장 임오경 2016-11-11
- 2018학년도를 위한 PRE-STEP class ●대상 : 고2 체대지망생2018학년도 체대입시 지원 TIP또 다시 입시의 변화!2017학년도와 2018학년도 지원전략은 달라져야 한다.1.수시모집(75% 이상) 비중 증가-자신의 지원 전형을 파악하여 미리 미리 대비하자.2.영어 절대평가에 따른 수능의 변화- 자신의 현 위치를 파악하여 목표대학을 점검하자.대학합격을 위해 전문가들이 뭉쳤다!지원대학별 전공/기능 실기를 위해 국가대표 전문지도자의 직강서울대,연세대,고력대,중앙대,숙명여대....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회 MOU협회장 장윤창사문총장 임오경■2017학년도 실기시험 최종대비 FINAL SEASON class●대상 : 2017학년도 수험생수능 시험이 후 체대입시생들에게는 지원 대학을 상향시킬 수 있는또 한번의 기회가 있습니다. 수능이 후 전문적인 실기 준비로 가능합니다. 2016-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