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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엑스몰 숨은 맛집 ‘쭈불앤쭈불’ 삼성동 코엑스몰에는 퓨전 음식이나 패스트푸드, 디저트 카페 등 다양한 식당들이 즐비하다. 하지만 집밥 같은 맛깔스러운 한식이 그리워질 때 갈만한 곳은 그리 많지 않다. 매콤한 주꾸미와 구수한 차돌된장찌개, 달콤하고 쫄깃한 바싹 불고기까지 이름만 들어도 군침이 도는,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쭈불앤쭈불’을 찾아가봤다.맛과 가성비 겸비한 코엑스몰 맛집‘쭈불앤쭈불’은 코엑스몰 ‘별마당도서관’에서 도심공항 가는 길 왼쪽에 자리해 있다. 식당 입구에 설치된 화려한 메뉴 배너가 눈길을 끈다. 모던하면서도 쾌적한 분위기의 식당에는 가운데에 주방을, 양쪽으로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했다. 원목 테이블과 멋스럽게 어우러진 검은색 가죽의자, 그리고 각 테이블마다 깔끔하게 놓인 인덕션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일견 코엑스몰의 수많은 식당 중의 하나로 보이지만 이곳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숨은 맛집이다. 코엑스몰의 외진 곳에 위치해 있음에도 맛과 가성비를 겸비해 왜 사람들이 찾아오는지 충분히 납득이 가는 곳이다.전문 셰프의 노하우 담긴 주꾸미볶음이곳은 몇 년 전 코엑스몰이 리모델링 되면서 ‘쭈불앤쭈불’이라는 상호로 재탄생했다. 이전에는 생선구이 전문점인 ‘어(漁)삼국지’를 운영했다는 손영배 대표는 “코엑스몰에서 가성비 좋고 맛도 좋은 엄마표 집밥을 구상하다가 주꾸미 요리를 생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쭈불앤쭈불’에는 세트류, 단품류, 전골류, 사이드 메뉴 등이 있으며 인기 메뉴로는 ‘차돌된장쭈불세트(2인/25,000원)’를 꼽는다. 차돌된장, 주꾸미볶음, 석쇠불고기의 조합으로 그중에서도 ‘주꾸미볶음’이 단연 일품이다. 숙련된 전문 셰프가 둥근 웤에 불을 입히면서 센 불에 조리하므로 불맛이 강하고 감칠맛이 난다. 이때 소스의 단맛은 각종 과일을 갈아서 낸다고 한다. 또한 모든 메뉴에 기본으로 들어가는 육수는 국내산 사골을 푹 고아 만든 사골육수를 사용한다.석쇠에 직화로 굽는 광양식 불고기불고기 역시 별미다. 언뜻 보면 다진 떡갈비처럼 보이나 이는 얇게 저민 등심쇠고기를 양념해 손으로 뭉친 다음 편편하게 펴 석쇠에 직화로 굽는 광양식 불고기다. 김가루와 상추가 담긴 볼에 밥과 주꾸미를 넣어 비빈 후 그 위에 바싹 불고기 한 조각을 얹어 먹으면 최고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곱창쭈불, 부대쭈불 등의 세트 메뉴와 불고기정식, 뚝배기곱창전골, 주꾸미정식, 차돌된장찌개, 육개장, 부대찌개 등 착한 가격의 단품 메뉴(8,000~14,000원)가 있다. 또 신 메뉴인 ‘쭈곱새(소/40,000원, 대/50,000원)’도 대박 예정! 주꾸미, 곱창, 새우 그리고 깻잎 위에 날치알을 얹은 특별식이 함께 나오며 테이블 위 인덕션에서 보글보글 끓여 먹으면 된다.손 대표는 “모든 식자재는 최상품을 선별해 직접 손질해 사용한다”며 누구나 좋아하는 부담 없는 메뉴여서 연인이나 직장인들이 많이 찾아오신다고 전했다. 전 메뉴 포장이 가능하다.위치: 강남구 테헤란로 87길 22 도심공항B1 Q-121영업시간: 매일 오전 11시~오후 9시 30분(마지막 주문/ 8시 50분), 연중무휴주차: 코엑스 주차장문의: 02-551-5988 2020-11-05
- 감칠맛 나는 주꾸미요리! 서래마을 ‘서래쭈꾸미’ 봄이면 제철 해산물인 주꾸미가 생각난다. 알이 꽉 찬 주꾸미는 맛과 영양이 뛰어나 이맘때면 꼭 먹어봐야할 음식 중 하나. 서래마을에는 다양한 식당과 카페들이 즐비하다. 그중에서도 서래마을 카페거리 한복판에 위치한 ‘서래쭈꾸미’는 서래마을 ‘찐’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감칠맛 나는 주꾸미 요리로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많은 단골들을 확보하고 있는 곳이다. 나무로 장식된 외관과 격자창으로 멋을 낸 인테리어가 한옥에 들어온 듯 푸근함을 안겨준다. 벽면에 붙여놓은 나무도마 메뉴판도 인상적이다. 주꾸미정식(1인 11,000원)을 주문하니 샐러드, 메밀전병, 콩나물, 무생채, 미역국이 나온다. 이어 숯불 향 가득한 주꾸미볶음이 등장한다.밥에 주꾸미와 무생채, 콩나물을 비벼 먹으니 그 맛이 일품이다. 이때 주꾸미는 중간 맛, 매운맛, 간장 맛 등 기호대로 주문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가오리찜, 코다리찜, 불고기, 생선구이 등과 부추전, 깻잎전 등의 전 종류가 유명하다. 새로 출시한 ‘치즈쭈꾸미철판(1인 14,000원)’도 인기 메뉴. 아울러 각종 주류도 준비돼 있어 간단히 술 한 잔 하기에도 좋다.위치: 서초구 서래로5길 6(반포동 95-10)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9시 30분, 브레이크 타임/ 오후 3~5시, 연중무휴주차: 대리주차 가능문의: 02-599-5118 2020-06-04
- 불향 가득한 쭈꾸미정식과 해물요리 전문…식사 후 전용카페 무료 이용 도심 한가운데서 담소를 나누며 고유의 맛을 즐기는 맛집을 찾는 일은 쉽지 않아 고민이다. 이를 위해 건강한 맛은 물론 분위기와 추억을 간직하기 좋은 부천신중동맛집이 있다. 밥하는 엄마들도 그 맛을 인정한 다온주꾸미&해물찜의 맛과 멋 그리고 후식을 위한 카페의 여유와 휴식을 소개한다.건강식으로 면역력 기르는 메뉴 가득해가 갈수록 건강과 면역력이 중시되고 있는 가운데 봄철 입맛을 사로잡을 건강한 맛집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부천맛집이자 신중동맛집으로 알려진 다온주꾸미&해물찜에 가면 살이 통통한 쭈꾸미세트메뉴와 해물찜 등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이곳은 음식 맛을 유지하기 위해 20년 경력의 오너가 직접 개발한 각종 소스와 메뉴들을 상에 내오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200여 평의 넓은 실내는 쾌적하고 계절별 인테리어로 꾸며져 식사 자리의 편안함은 물로 고급스러움까지 선사한다.해물찜맛집 다온주꾸미&해물찜 최병진 대표는 “이곳의 요리 대부분이 해물과 야채 위주의 건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여성분들의 재방문이 많다. 특히 최근 들어 면역력이 강조되는 만큼 건강식으로 더 편안한 식사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맛집 노하우는 재료와 정성 그리고 분위기쭈꾸미맛집이자 해물찜맛집 및 부천가볼만한곳으로 알려진 다온주꾸미&해물찜에 가면 메뉴 선택의 즐거움부터 시작된다. 이곳에서는 쭈꾸미세트, 쭈꾸미갈비세트, 순두부주꾸미세트, 해물찜 등이 다채롭다.여기에 왕새우튀김과 낙지왕만두, 생선가스와 치즈퐁듀 및 고르곤졸라피자 메뉴들을 곁들이면 남녀노소 모두 즐거운 외식기회가 되어준다. 특히 그중에서도 점심 모임으로 많이 찾는 세트메뉴들은 가격이 저렴해 부담 없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를 마음껏 맛보기에 풍성해 엄마들 모임이나 동창 및 학부모 등 다양한 주부모임자로 인기이다. 또 함께 나오는 샐러드는 천연 숙성과일을 사용해 몸에 좋은 8가지 엽채류와 5가지해초류의 신선함은 잃었던 입맛을 높여준다.다채로운 메뉴와 맛만큼이나 이곳의 또 하나의 매력은 식사를 마치고 무료로 이용하는 전용카페이다. 카페는 겨울이면 실내에서, 또 날이 좋으면 3층 루프탑에서 직접 내린 원두커피는 물론 각종 차들을 선택해서 마실 수 있도록 했다.쭈꾸미와 해물요리 비법 있다다온주꾸미&해물찜에서는 각종 해산물들은 물론 샐러드 채소와 나물들이 신선해서 더 맛나다는 평을 듣는다. 맛집의 노하우가 재료와 정성 그리고 분위기라지면, 그중에서도 해물요리의 재료들은 신선하고 각별해야 고유의 맛이 나오기 때문이다.이를 위해 해산물은 물론 곤드레와 시래기 등 나물재료까지 전문산지 것을 사용한다. 때문에 맛에 까다로운 주부들이 먼저 알고 입맛을 돋워준다고 칭찬한다. 특히 타우린이 풍부한 쭈꾸미는 숙성 후 직접 만든 소스에 주문즉시 볶아내어 쫄깃한 식감과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최 대표는 “무엇보다 좋은 음식점의 품격은 신선한 재료 선택과 고유의 레시피를 유지하는 변하지 않는 꾸준한 노력이다. 여기에 맛+분위기+가격의 균형 갖춘 서비스에 카페까지 무료로 이용하는 점이 이곳의 노하우이자 매력”이라고 말했다.문의:032-322-1199찾아오는 길:신중동역 롯데백화점 뒤편 2020-03-23
- 12년 전통의 감칠맛 나는 주꾸미 요리 주꾸미는 풍부한 필수아미노산과 타우린을 포함하고 있는 고단백, 저지방 해산물로 간과 피로회복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꾸미 요리는 사시사철 언제든지 즐길 수 있지만 제철인 봄에 먹으면 더욱 감칠맛이 난다. 몇 해 전, 주꾸미 요리가 한창 인기였던 때가 있었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주꾸미 전문점이 하나둘씩 사라지더니 최근에는 일부러 찾아가야할 정도로 그 숫자가 많이 줄었다. 그럼에도 한 동네에서 10년 넘게 성업 중인 곳, ‘서울쭈꾸미’를 찾아가봤다.‘건너수먹방길’의 주꾸미 명소신사역 4번 출구와 논현역 6번 출구 사이 ‘건너수먹방길’에는 다양한 종류의 맛집들이 빼곡히 들어서있다. 주변에 크고 작은 사무실들이 많아 점심시간이면 점심을 먹으려는 직장인들의 긴 행렬이 자주 목격되기도 한다. 그중에서도 ‘서울쭈꾸미’는 직장인들이 특히 좋아하는 최애 장소다.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한데다 음식 나오는 속도가 엄청 빨라 식사 후 커피 한잔 마실 시간이 허용되기 때문이다. ‘서울쭈꾸미’는 이 근처에서만 12년째 운영하고 있다. 몇 년 전만해도 이 일대에 주꾸미집이 열다섯 군데가 넘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거의 없어지고 ‘서울쭈꾸미’만 유일하게 남아있는 상황.롱런 비결은 3일간 숙성시킨 양념소스주황색으로 꾸민 벽과 깔끔하게 정리된 오픈식 주방, 불판이 달린 둥그런 철제테이블, 간결한 디자인의 의자가 편안함을 안겨준다. 이곳의 주 메뉴는 ‘주꾸미철판’과 ‘주꾸미삼겹살’, 또 식사 메뉴로는 ‘주꾸미볶음’이 있다. 주꾸미철판(1인분 12,000원)은 생 주꾸미를, 주꾸미볶음(8,000원)은 초벌 된 주꾸미를, ‘주꾸미삼겹살’은 주꾸미와 삼겹살을 함께 사용한다.주꾸미는 이곳만의 특제 양념소스에 버무려 간이 밸 수 있게 하루 전 미리 재놓는다. 이때 양념은 고춧가루, 사과, 배, 파인애플, 키위, 양파, 마늘, 매실 액 등으로 만들어 3일간 숙성시킨다고 한다. 이곳의 박현영 대표는 “양념소스는 1주일에 한번, 밑반찬은 매일 아침 새로 만든다. 또한 매운맛의 풍미를 살리기 위해 고춧가루는 일반 고춧가루와 청양 고춧가루를 섞어 사용한다”고 설명했다.주꾸미 요리 외 식사, 안주 메뉴도 인기‘주꾸미삼겹살(12,000원)’을 주문하니 깻잎, 당근, 무생채, 무절임, 콩나물무침, 김, 김치전, 콩나물국 등 정갈한 밑반찬이 등장한다. 주방에서 살짝 익혀 나온 주꾸미와 삼겹살이 불판 위에서 다시 조리된다. 잠시 기다렸다가 주꾸미 한 점을 깻잎과 무절임에 싸서 먹으니 매콤 달콤 새콤한 맛이 감탄을 자아낸다. 주문 시 맵기 조절이 가능하지만 그래도 맵다고 생각되면 콩나물무침이나 마요네즈로 버무린 콘을 올려 먹어도 좋다. 다 먹고 난 후에는 직원이 볶아주는 볶음밥이 일품이다. 여기에 날치알이나 치즈를 곁들이면 더욱 맛깔스럽다.이외에도 제육볶음, 김치찌개, 청국장 등의 식사 메뉴(7,000~8,000원)와 사이드 메뉴인 계란찜, 계란말이, 부추김치전, 스페셜라면탕, 오뎅탕 등의 안주 메뉴(8,000~15,000원)가 있다. 일부 메뉴는 배달과 포장이 가능하다.위치: 서초구 신반포로47길 33-5(잠원동 39-3)영업시간: 평일/오전 11시~오후 11시, 토·일·공휴일/오후 6시~10시, 연중무휴주차: 3대 가능문의: 02-516-1134 2020-02-13
- 부천 가볼만한 맛집을 찾아서 연말연시가 다가오면서 즐거움과 추억을 나눌 모임장소 찾기가 시작되었다.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여는 회식자리는 맛있는 음식과 더불어 분위기로 좌우된다. 부천 신중동 맛집으로 알려진 다온쭈꾸미&해물찜을 미리 찾아보았다.맛과 서비스 그리고 분위기를 갖춰야 맛집부천 롯데백화점 뒤편에 자리한 다온쭈꾸미&해물찜. 이곳은 정갈한 식사에 전용 무료 카페까지 갖춘 보기드믄 풀코스 한식레스토랑이다. 우수업소로도 알려진 이곳의 특징은 맛과 서비스 그리고 분위기에 있다.올해로 5년 차에 접어든 다온쭈꾸미&해물찜은 이미 쭈꾸미세트메뉴와 해물찜 등으로 잘 알려져 식당은 늘 모임 인파로 북적인다. 손님 대부분이 입소문과 소개로 다녀가고 있기 때문이다.다온쭈꾸미&해물찜 최병진 대표는 “무엇보다 음식점으로서 고유의 레시피를 유지하며 변하지 않는 맛을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맛+분위기+가격의 균형 갖춘 서비스에 카페까지 무료로 이용하는 점이 이곳의 노하우이자 매력”이라고 말했다.푸짐하고 화려한 해물찜과 알찬 세트메뉴들연말연시 각종 모임과 회식자리에 어울리는 다온쭈꾸미&해물찜의 메뉴 첫 째는 찜요리와 탕요리이다. 특히 이곳의 해물찜과 해물갈비찜, 아귀찜은 먹음직스럽고 화려하다. 여기에 왕새우튀김과 낙지왕만두, 생선가스와 치즈퐁듀 및 고르곤졸라피자 메뉴들을 곁들이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환영받는 외식코스가 되어준다.또한 점심 모임으로 많이 찾는 세트메뉴들은 가격이 저렴해 부담 없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를 마음껏 맛보기에 풍성하다. 세트메뉴 대표 격인 쭈꾸미세트를 시작으로 순두부쭈꾸미세트, 쭈꾸미갈비세트, 순두부쭈꾸미갈비세트 및 주꾸미계의 교촌치킨이라 불리는 간장주꾸미는 늘 인기이다.이밖에도 명태조림세트에는 명태에 소갈비와 샐러드, 도토리묵사발과 피자 및 젓갈초밥까지 곁들여져 알차고 다양한 맛을 즐기도록 했다. 다온쭈꾸미&해물찜의 메뉴 외에도 함께 나오는 샐러드는 천연 숙성과일을 사용하며 몸에 좋은 8가지 엽채류와 5가지해초류 및 곤드레와 시래기도 신선한 전문산지 것이 나와 입맛을 돋워준다.식사 때마다 식당이 꽉 차는 이유신중동 맛집이자 쭈꾸미정식과 해물찜으로 알려진 다온쭈꾸미&해물찜에 식사시간이면 늘 손님들로 북적인다. 점심시간은 엄마들 모임과 직장인들로, 또 저녁은 회식과 모임식사자리로 좌석 곳곳이 만석을 이루고 있다.다온쭈꾸미&해물찜에서는 음식 맛을 유지하기 위해 20년 경력의 오너가 직접 개발한 각종 소스와 메뉴들을 상에 내오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200여 평의 넓은 실내는 쾌적하고 계절별 인테리어로 꾸며져 식사 자리의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특히 식사를 마치고 나면 전용카페를 무료로 이용하도록 했다. 카페는 겨울이면 실내에서, 또 날이 좋으면 3층 루프탑에서 직접 내린 원두커피는 물론 각종 차들을 선택해서 마실 수 있다.최 대표는 “다시 찾고 싶은 좋은 음식점이란 고유의 맛과 쾌적한 식사환경이 기본적으로 지켜지는 곳이다. 부천가볼 만한 맛집으로 다온쭈꾸미&해물찜이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도 그 동안 이 원칙을 꾸준히 지켜온 결과”라고 말했다. 2019-11-28
- 봄철 엄마들 식사모임 새봄은 개학과 함께 학부모는 물론 주부들의 모임이 잦아지는 계절이다. 이를 위해 각종 모임과 회식자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부천 중동 롯데백화점 뒤편에 자리한 다온쭈꾸미&해물찜이다. 이곳은 남녀노소는 물론 특히 여성들이 선호하는 신선하고 다채로운 메뉴들로 가득하다. 여기에 다온쭈꾸미&해물찜은 특색음식점과 맛집에 이어 부천시 선정 모범업소에 오를 만큼 맛과 분위기가 식사지로 멋을 더해줘 관심이 간다.살이 탱탱한 명태에 신선한 소갈비 그리고 곤드레 나물봄이면 겨우내 먹던 음식 보다는 입맛 돋우는 특색 요리들을 찾게 된다. 부천 중동에 한식레스토랑으로 알려진 다온쭈꾸미&해물찜에서는 그 동안의 음식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시킨 신 메뉴 ‘명태소갈비조림세트메뉴’가 인기를 얻고 있다.‘명태소갈비조림세트메뉴’는 살이 탱탱한 명태와 신선한 소갈비에 살찔 염려 없는 곤드레 나물을 넣고 조려낸 세트메뉴 메인요리이다. 여기에 짠맛을 줄이고 고소한 맛을 가미한 씨앗젓갈을 얹어먹는 초밥 그리고 애피타이저와 디저트를 동시에 만족시킬 피자도 함께 상에 오른다.다온쭈꾸미&해물찜 최병진 대표는 “쭈꾸미세트와 해물찜요리에서 얻은 손님들의 만족도를 바탕으로 개발된 신 메뉴 역시 호응도가 크다. 생선과 고기 그리고 나물의 삼박자가 어우러진 명태소갈비조림세트메뉴에서는 더 다양하고 풍부한 맛을 즐기도록 했다”고 말했다.‘모범업소’로 평가받은 변함없는 맛과 쾌적한 환경다온쭈꾸미&해물찜의 식사시간이 찾아오면 겨울에 이어 봄에도 손님들로 북적인다. 그 이유는 변함없는 맛과 쾌적한 식사환경 때문이다. 이를 증명하듯 이곳은 지난 2018에는 부천시 선정 모범업소와 맛집에 등재된 바 있다.다온쭈꾸미&해물찜 최병진 대표는 “모범업소 심사에서는 위생, 환경, 음식 맛과 수준, 식품위생, 법률위반 등 기본적이지만 까다로운 절차들로 진행된다. 이번 다온쭈꾸미&해물찜의 모범업소 선정은 그 동안 이 같은 기준을 어기지 않고 철저히 지킨 결과”라고 말했다.모범업소란 한 마디로 맛과 음식제조환경 그리고 운영에 있어서 모두 일정 이상의 기준에 통과된 음식점을 말한다. 2차례에 걸쳐 까다로운 절차와 전문가 시식으로 이뤄진 심사과정 끝에 선정된 모범업소의 다온주꾸미&해물찜은 그래서 더 각별한 자부심으로 식탁을 차리고 있다.정갈한 식사에 전용 무료 카페까지 풀코스 한식레스토랑모범업소처럼 우수업소의 비결은 맛과 서비스 그리고 분위기이다. 쭈꾸미정식과 해물찜으로 알려진 다온쭈꾸미&해물찜이 늘 손님들로 북적이는 이유는 고유의 레시피를 유지하는 변하지 않는 맛에 있다.특히 다온쭈꾸미&해물찜을 이용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입소문과 소개로 다녀간다. 맛+분위기+가격의 삼박자를 균형으로 잃었던 입맛을 돋워주는 재료의 싱싱함 그리고 카페까지 무료로 이용하는 식사의 매력 때문이다.고유한 맛과 쾌적한 식사환경이 기본으로 지켜지는 이곳은 그린인테리어가 상징하듯 늘 계절별 꽃과 식물들이 실내를 장식한다. 여기에 식사를 마치고나면 실내외 전용카페 이용혜택도 주어진다. 전용카페에서는 직접 내린 원두커피는 물론 각종 차들을 선택해서 마실 수 있다. 2019-03-06
- 맛집과 모범업소, 특색음식점의 자부심은 변함없는 맛과 서비스 각종 모임과 회식자리로 풍성한 연말연시가 한 창인 가운데, 올해 가볼만한 음식점 중에 다온쭈꾸미&해물찜이 화제가 되고 있다. 부천 중동 롯데백화점 뒤에 자리한 다온쭈꾸미&해물찜이 특색음식점과 맛집에 이어 올해 부천시 선정 모법업소에 등재되었기 때문이다. 해물요리와 함께 새로 선보일 신 메뉴가 더 궁금해지는 다온쭈꾸미&해물찜을 소개해본다.부천시 선정 모범업소란다온쭈꾸미&해물찜이 2018부천시 선정 모법업소와 맛집에 등재되었다. 그중에서도 모범업소란 한 마디로 맛과 음식제조환경 그리고 운영에 있어서 모두 일정 이상의 기준에 통과된 음식점을 말한다. 올해 모범업소에 심사는 2차례에 걸쳐 까다로운 절차와 전문가 시식으로 이뤄진 바 있다.또한 심사과정에는 부천시에서 구성한 요리전문가, 교수, 해당 시청 공무원 등이 참여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와 심사에 임했다. 그 결과 올해는 심의과정을 거친 음식점들 30곳이 최종 선정되어 시청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등재되었다.다온쭈꾸미&해물찜 최병진 대표는 “모법업소 심사에서는 위생, 환경, 음식 맛과 수준, 식품위생, 법률위반 등 기본적이지만 까다로운 절차들로 진행된다. 이번 다온쭈꾸미&해물찜의 모법업소 선정은 그 동안 이 같은 기준을 어기지 않고 철저히 지킨 결과”라고 말했다.지역축제 많은 부천을 대표하는 맛의 자부심2018년 부천시 선정 맛집과 모법업소에 등재된 다온쭈꾸미&해물찜 최 대표는 이미 2017년 부천시 특색음식발굴을 위한 토론모임에 참가하는 등 지역 음식에 대해 관심이 크다. 그 이유인즉, 부천이란 지역의 특징을 대표하는 맛집들이 많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이다.최 대표는 “부천은 일찍이 영화제부터 만화축제 등 각종 문화 인프라를 바탕으로 축제들이 일 년 내내 끊이질 않는다. 여기에 부천뿐만 아니라 외지 사람들까지 모이게 되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먹거리인데 반해, 안타깝게도 부천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의 음식이 없어 그 발굴과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비슷한 예로 인천지역에는 ‘외국인이 가기 좋은 음식점’을 선정해 방문객들에게 알리듯, 부천 역시 향토고유음식을 응용하거나 연관된 부천 특색음식 발굴이 절실하다. 특색음식이 발굴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도시 부천에서 보고 즐기며 만나 음식을 나눌 기회가 될 것이다.우수업소 비결은 맛과 서비스 그리고 분위기주꾸미정식과 해물찜으로 알려진 다온쭈꾸미&해물찜에서는 식사시간이면 늘 손님들로 북적인다. 그 이유는 고유의 레시피를 유지하는 맛 때문이다. 여기에 아침체조와 조회로 시작되는 친절교육과 소독을 마치고 문을 닫는 경영마인드 그리고 편안하고 안락한 식당 분위기도 빼놓을 수 없다.최 대표는 “좋은 음식점이란 고유의 맛과 쾌적한 식사환경을 기본적으로 지켜야한다. 지금도 서울에서 엄마들이 내려와 모임을 하고 갈 정도로 식당 내부는 항상 카페처럼 아늑하고 후식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고 말했다.다온쭈꾸미&해물찜에서는 그 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 메뉴를 1월부터 출시한다. ‘명태소갈비조림세트메뉴’란 신 메뉴는 명태와 소갈비에 곤드레나물을 넣고 조려낸 요리이다. 여기에 짠맛을 내리고 고소한 맛을 가미한 씨앗젓갈을 얹어먹는 초밥과 피자도 함께 제공된다. 부천내일신문의 할인쿠폰을 오려오면 신 메뉴 5000원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2018-12-26
- 잠원동 맛집 ‘쭈꾸미킹’ 주꾸미와 피자.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지만 막상 먹어보면 절묘한 조합이 느껴진다. 지난 7월 잠원동에 새로 오픈한 ‘쭈꾸미킹’에서는 주꾸미와 피자, 시원한 묵사발과 4색 나물을 1만원 안팎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가족이나 지인들끼리 부담 없이 들를 수 있는 곳, ‘쭈꾸미킹’ 잠원점을 소개한다.가성비 좋은 패밀리 레스토랑 신사역과 잠원역 사이에 위치한 ‘쭈꾸미킹’은 두 달간의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최근 새롭게 문을 열었다. 화사한 노란색 외벽과 귀여운 ‘쭈꾸미킹’ 로고가 산뜻함을 선사한다. 출입문 옆에는 파릇파릇한 키 큰 나무들이 서있고, 카운터 옆에는 아이스크림 냉장고와 고급 커피머신이 놓여있다. 계산을 마치고 나가는 길에 아이스크림이나 커피를 취향대로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리라.70여석 규모인 실내는 벽돌과 원목 테이블 등으로 모던하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를 강조했고, 안쪽 벽면에는 ‘모든 메뉴는 주문과 동시에 조리되므로 약 10분의 시간이 소요된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자리에 앉으니 오픈 형 주방에서 불꽃을 내뿜으며 주꾸미를 볶고 있는 셰프의 모습이 보인다. 또 그 옆에 설치된 묵사발 육수용 슬러시 냉장고도 인상적이다.불향 가득한 직화 주꾸미 볶음이곳은 주꾸미피자 세트(10,000~13,000원), 철판 주꾸미피자 세트(12,000~14,000원), 철판 삼겹주꾸미피자 세트(13,000~ 15,000원) 등 알찬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먼저 기본인 고르곤졸라 피자가 꿀과 함께 등장한다. 막 구워내 아직도 치즈가 지글지글 소리를 내며 녹아내리고 있다. 따끈한 피자 한 조각을 꿀에 찍어 입에 넣으니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식감이 입 안 가득 전해진다. 이어 살얼음이 동동 뜬 묵사발과 주꾸미 복음, 샐러드, 그리고 고사리, 콩나물, 무생채, 시금치 등의 나물과 밥이 차례로 나온다. 불향 가득한 주꾸미 볶음을 나물과 함께 비벼 먹거나 피자에 주꾸미를 얹어 먹어도 별미다. 이때 주꾸미는 주방에서 직화 불향으로 볶아 나오며 철판 주꾸미피자 세트와 철판 삼겹주꾸미피자 세트인 경우에는 테이블 위 불판에서 직접 구워먹으면 된다. 오픈 기념으로 할인 이벤트 진행 중~이곳의 고경우 대표는 “특히 삼겹주꾸미의 경우, ㅤㅇㅝㅋ 가장자리의 파인 홈에 계란 물을 부어 고기가 익는 동안 계란찜도 같이 만든다”며 계란찜을 원하는 고객들이 있어 궁리를 하다가 이렇게 아이디어를 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매콤 코다리조림 세트가 있다. 이 메뉴 역시 피자, 샐러드, 묵사발, 밥이 기본적으로 나오며 가격은 10,000~11,000원 선. 단품 메뉴인 주꾸미볶음, 철판주꾸미, 철판삼겹주꾸미 등도 샐러드와 묵사발이 함께 제공된다.아울러 추가 메뉴로는 연어샐러드, 치즈볶음밥, 참치마요주먹밥 등이 있으며 매운 것을 못 먹는 손님과 아이들을 위한 수제 돈가스도 있다. 고 대표는 “조만간 고구마 돈가스와 고구마치즈 돈가스도 출시할 예정”이라며 “오픈 기념으로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50% 할인)를 비롯한 모든 메뉴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위치: 서초구 나루터로10길 3(잠원동 18-1)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 30분(명절 당일 휴무 )주차: 가능문의: 02-514-5477 2018-11-22
- 쾌적한 분위기의 해물찜과 주꾸미정식 전문…전용 카페의 무료 커피로 후식 즐겨 날씨가 무더워지면 엄마들의 모임 장소도 쾌적하고 시원해야 한다. 여기에 음식과 요리를 아는 주부들에게는 맛 또한 정갈하고 깔끔할수록 박수를 받는다. 적어도 모임을 위한 음식점은 맛과 분위기가 어우러져 담소를 즐기기에 적당해야하기 때문이다. 부천 중동 롯데백화점 뒤편에 자리한 ‘다온’은 여성들에게 공간과 음식의 조화를 듬뿍 담아 선사하는 곳이다.정갈한 식사부터 전용 무료 카페까지 풀코스라서 더 좋다학부모나 엄마들 모임이 잦아지는 방학 철에 숨은 명소가 있어 화제이다. 이미 부천 엄마들에게 입소문으로 아름아름 알려진 ‘다온’이다. 해물찜과 주꾸미세트으로 알려진 이 집은 음식 맛은 물론 분위기로 한 번 더 감탄하는 곳이다. 부천 중동 롯데백화점 뒤편 고주몽 2층에 자리한 ‘다온’은 가격대비 높은 만족도로 마음까지 감동받아, 여성손님들로 북적인다. 점심시간이면 만석을 이루는 이곳은 주꾸미정식세트메뉴와 해물찜, 아귀찜 등의 요리에서 일차로 엄마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때문이다.여기에 푸른 식물과 꽃들로 가득한 그린 인테리어 실내는 넓은 창의 시원스런 시선까지 선사한다. 구색을 갖춘 음식을 맛있게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갖기에 적당한 곳이 해물찜과 주꾸미정식 전문 다온의 맛과 멋이다.경제적 가격의 한식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여유부천 중동 고주몽 2층에 자리한 주꾸미와 해물찜 전문 다온은 시내에서 보기 드문 한식레스토랑이다. 입구부터 그린인테리어와 청결한 주방은 물론 화장실까지의 휴게공간으로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사계절의 싱그러움을 그대로 실내에 들여놓고 있기 때문이다.주꾸미와 해물찜 전문 다온의 최병진 대표는 “최근 음식점의 트렌드는 가격대비 만족도에서 한걸음 진화했다. 맛있는 식사와 마음에 드는 분위기로 마음까지 감동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맛과 분위기의 조화야말로 우수 음식점의 기준”이라고 말했다.이렇게 말하는 최 대표는 분명한 음식철학을 운영 신조로 삼고 있다. 그는 ‘100명이 한 번 다녀가고 마는 음식점 보다, 1명이라도 맛과 분위기에 만족해 100번 올 수 있은 식당’을 추구한다. 깔끔한 맛과 구색을 갖춘 일만 원대 세트메뉴를 먹어도 전용 카페에서 갓 추출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한 상 가득 정성과 존중이 묻어나는 식사다온을 이용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입소문과 소개로 다녀온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수많은 음식점 중에 다온은 맛+분위기+가격의 삼박자를 균형 있게 지켜내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잃었던 여름 입맛을 돋우는 해물찜과 아귀찜 등의 요리까지 곁들이면 전복과 낚지 등의 고급스럽고 싱싱한 해물요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최 대표는 “다온이 그린인테리어의 한식레스토랑 급의 쾌적한 분위기로 인기를 얻고 있지만, 사실은 더 중요한 것은 맛에 있다. 만석을 이루는 손님 대부분은 음식 손맛을 내고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줄 아는 주부들이기 때문”이라고 귀띔했다.그도 그럴 것이 다온에서는 모든 메뉴는 물론 소스 등의 래시피를 처음부터 매뉴얼 화 시켰다. 따라서 다시 찾아 먹을 때마다 그 고유의 풍미를 늘 같은 맛으로 내놓아 신뢰를 더해주고 있다.* 찾아오는 길 롯데백화점 중동점 뒤편 고주몽 2층 2018-06-27
- 봄날 그 집에 가면 마음까지 감동 주는 그리운 맛이 가득 엄마들 모임 장소로 맛 집을 찾았다면, 이제는 맛과 멋을 겸비한 멋 집이 대세이다. 음식이란 자고로 맛과 분위기가 어우러져 담소를 즐기기에 적당해야하기 때문이다. 부천 중동 롯데백화점 뒤편에 자리한 ‘다온’은 한 번 와보면 다시 오고 싶을 만큼 공간과 음식의 조화가 돋보이는 곳이다.가격대비 높은 만족도에 마음까지 감동받는 장소봄철은 동창이나 학교모임에서 총무의 능력을 검증하는 시기이다. 시기적으로 모임이 잦아지면서 분위기와 맛을 동시에 만족하는 음식점을 알아보고 정해야 회원들로부터 칭찬을 받기 때문이다.그런 점에서 부천 중동 롯데백화점 뒤편 고주몽 2층에 자리한 ‘다온’은 여성들의 만족도가 높아, 점심시간이면 만석을 이루는 보기 드문 곳이다. 이유인즉 이곳은 주꾸미정식 세트메뉴와 해물찜, 아귀찜 등의 요리에서 일차로 엄마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여기에 쾌적하고 탁 트인 실내는 넓은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즐기며 식사하도록 꾸며졌다. 음식은 맛에 있다지만, 그 맛을 제대로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갖으려면 오가는 대화의 공간이 마음에 들어야 더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지 않겠는가. 그린인테리어로 꾸민 쾌적한 분위기의 한식레스토랑한번방문하면 반드시 다시찾게되는 주꾸미와 해물찜 전문점 다온은 자타가 공인하는 한식레스토랑이다. 입구부터 그린인테리어와 청결한 주방은 물론 화장실까지 휴게공간으로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사계절의 싱그러움을 그대로 실내에 들여놓고 있기 때문이다.주꾸미와 해물찜 전문 다온의 최병진 대표는 “최근 음식점의 트렌드는 가격대비 만족도의 가성비에서 한걸음 진화한다. 식사와 분위기로 마음까지 감동되는 가심비란 말이 나올 만큼 맛과 분위기의 조화는 우수 음식점의 기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이 같은 음식철학 때문일까. 최 대표는 100명이 한 번 다녀가고 마는 음식점 보다는 1명이라도 맛과 분위기에 만족해 100번 올 수 있은 식당을 추구한다. 깔끔한 맛과 구색을 갖춘 1만 원대 세트메뉴를 먹어도 전용 카페에서 갓 추출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날이풀리는 봄날이면 70평의 전용테라스에서 직접기르고 가꾼 꽃을감상하며 차한잔하는 여유를 즐긴다는 것은 도심속 주부들의 로망이되어가고 있다.입소문이 꼬리를 무는 이유는 역시 그 맛 때문다온은 한 마디로 입소문과 소개로 다녀오는 집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수많은 음식점 중에 다온은 맛+분위기+가격의 삼박자를 균형 있게 지켜내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봄철 입맛을 돋우는 해물찜과 아귀찜 등의 요리까지 곁들이면 전복과 낚지 등의 고급스럽고 알찬 해물요리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최 대표는 “다온이 그린인테리어의 한식레스토랑 급의 쾌적한 분위기로 인기를 얻고 있지만, 사실은 더 중요한 것은 맛에 있다. 만석을 이루는 손님 대부분은 음식 손맛을 내고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줄 아는 주부들이기 때문”이라고 귀띔했다.그도 그럴 것이 다온은 모든 메뉴는 물론 소스 등의 래시피를 처음부터 매뉴얼 화 시켰다. 따라서 다시 찾아 식사를 해봐도 그 고유의 풍미를 늘 같은 맛으로 내놓아 더 신뢰를 주고 있다. 여기에 식당 종료 후는 모든 소독 청소가 완료되며, 오픈 전 아침은 더 세심한 세팅과 음식준비로 분주한 곳이 다온의 장점이자 특징이다.영업시간은 오전11시에 첫주문과 밤11시에 마지막주문이다 2018-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