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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와 성적과 학원의 본질? 다소 철학적이고 거창한 이 주제는 학원을 하고 있는 필자의 머릿속에 항상 맴도는 화두이다. 공부는 도대체 무엇이고 성적이란 어떻게 측정되고 학원은 공부와 성적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나? 지극히 주관적인 필자의 생각을 솔직히 말해보려고 한다.공부는 무엇인가?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공부로 범위를 좁혀서 도대체 공부는 무엇일까?교과서의 내용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암기해서 시험문제를 맞추는게 공부인가?교과서의 내용을 토대로 기존 명제와 이론들을 현실생활에 적용해보고 새로운 이론을 정립하는 것이 공부의 본질인가? 각자의 경험과 가치관, 세계관에 따라 공부가 다양하게 정의 되겠지만 교과서의 내용을 이해하고 암기해서 시험문제를 맞추는 식의 공부는 AI로 상징되는 요즈음의 지식 기술 패러다임에는 절대로 살아남을 수 없는 방식이다.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공부란 결국 창의성에 기반한 기발하고 독특한 지식을 축적시킬 수 있는 우리의 지적 역량과 관련이 있어야 할 것이다.그리고 성적은 무엇인가?우리는 공부의 폭과 깊이를 측정하기 위하여 다양한 시험을 보고 성적을 산출한다.과연 우리의 성적 시스템은 공부의 본질을 그 평가용기에 잘 담아내고 있는가?예를 들어 국어 1등급 학생이 3등급 학생보다 더 국어공부를 잘 하고 있는 것인가?잘한다면 무엇을 잘 한단 말인가? 국어의 진정한 실력이 성적표에 다 담겨져 있는가?많은 질문이 이어지지만 명확한 답은 없다.그러므로 학원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필자도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공부와 성적의 본질적인 부분을 생각하게 된다.학원에서 공부를 가르킨다는 것은 무엇이고 학원에서 아이들이 공부하면 진짜 성적이 오르는가? 그러나 현실적으로 많은 학원들이 이 질문에 회의감을 가지게 만드는 방식으로 지도하는 것 또한 숨길 수 없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 어떤 학생은 학원에 가서 영어를 들어서 1등급이 나왔다고 이야기 한다. 그러나 냉정하게 따져보면 이 학생은 혼자 공부해도 학원에서의 공부량만 확보 했다면 1등급이 나올수도 있다. 즉 성적향상의 원인은 여러 가지 요인이 있는데 우리는 성급하게 학원의 힘이라고 이야기 한다. 최상위권 학생들이 다닌다는 대형학원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이야기 할 수 있다. 학원이 잘 가르켜서 학생들이 1등급이 된 것이 아니라 원래 어디에 있든 1등급이 나오는 학생들이 그 유명 대형학원에 앉아 있고 학생들과 부모가 착각하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학원에서 잘 가르치면 아이들 실력이 늘어난다?필자는 이제 이 말을 믿지 않는다.대다수 학원에서 선생님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가?교과서도 제대로 못읽는 독해력 빈곤한 아이들을 가르치려니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온갖 티칭기술이 나오게 되고 생각을 하지 않는 우리 아이들은 그저 피상적인 문제 풀이 방식에만 익숙해지고 도대체 사색을 하는 아이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독해력이 없고 사색하지 않는 아이가 득실대는 학원에서 이 아이들을 가르킨다고 제대로 된 공부를 할까?실력이 올라가는 것은 학생들이 아니라 오히려 선생님들이다.강의가 아니라 제대로 책을 읽고 혼자 공부하고 생각해야 아이들이 살아난다!!!강의는 보조적인 수단이다. 어차피 독해력이 완성된 아이들은 혼자 공부 할 수 있다.학원은 비유하자면 공부 머리의 CPU와 RAM이라고 할 수 있는 독해력을 길러주고혼자 생각하고 공부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 된다.누가 누구를 가르친다고? 어불성설이다.수업에 충실한 내신 노트 작성법 ( 일명 서울대 공부법 )내신 공부도 마찬가지이다. 평소에는 학원에서 괜히 별 필요도 없는 어려운 내용 공부하다가 내신기간에는 평소 수업도 안들었던 내용 공부하느라 부랴 부랴 날밤을 새면서 공부하지만 성적은 당연히 잘 나오지 않는다. 가장 좋은 방법은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이야기 하신 모든 내용을 A4용지에 모두 적었다가 그날 학원에 와서 옮겨 적는 것이다.노트 정리하는 능력이 향상되면 지식이 체계화되어 내것이 되고 메타인지화 되어 진다.2월26일(수) 학원 설명회이 설명회에서 초중등 엠베스트 SE 시스템과 공부역량 강화 스터디포스 트레이닝 , 고등부 종합반 운영 , 내신 노트 작성법 그리고 강의형 학원이 아닌 공부형 학원의 시스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다. ( 예약: 010-3720-2313 )하재송학원하재송원장 2020-02-20
- 학원가 화제집중 - 닥터사이언스 초등종합반 개강 지난 5월 21일, 전국 8개 영재고를 지망하는 학생들이 본인이 지망하는 영재고에서 지필고사(영재성 검사)를 치렀다. 789명을 선발하는 정원 내 모집에 1만1055명이 지원해 14.01 대 1 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쟁률인 15.09 대 1 보다 다소 하락한 듯 보이지만 올 시험부터 8개 학교의 2단계 영재성 검사 일정이 통일됨에 따라 복수지원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경쟁률이 하락했다고 보기는 어려운 수치다.닥터사이언스, 지난해 서울 경기 대전 등 24명 영재·과학고 입학대전 둔산동에서 괴정동으로 학원을 이전한 닥터사이언스는 영재학교 입시실적으로 대전지역에서 실력을 입증했다. 서울 2명, 경기 2명, 대전 5명을 포함해 대구, 세종, 동신과고 등 영재 과학고 쪽으로 24명을 입학시켰다.2013년 3월 둔산동 개원을 시작으로 연평균 합격률(정규반 및 파이널 수강생 기준) 67%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영재학교 입학을 준비한다면 서울권에서는 초등학교 3~4학년부터 차근히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반해 대전은 그렇지 않다. 시작이 늦은 편이다. 닥터사이언스는 대전 초등영재교육의 디딤돌을 놓고자 초등종합반 프로그램을 비롯한 초등과학프로그램을 구성했다.영재성 발굴에 탁월, 경험으로 입증된 프로그램닥터사이언스 프로그램은 특별하다. 초등학교 3~4학년의 경우는 아직 인지적인 면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닥터사이언스에서는 과학 분야에 관심을 지속시킬만한 수업을 지향한다. 창의교육 위주의 수업으로 재미와 흥미는 물론 과학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의식을 끌어올려준다. 이를 통해 잠재되어 있는 영재성을 발굴하는데 탁월한 프로그램이다.보통 5학년 봄이나 여름학기가 되면 중등 과학 과정을 진행한다. 짧게는 1년, 넉넉하게는 1년 6개월 동안 수업한다. 그렇게 중등과정이 마무리 되면 영재기초-영재중급-영재고급 수업이 이어지고 영재고급반을 제외하고는 수준별 수업을 기본으로 한다. 학년이 섞이더라도 학생들 수준에 따라 맞춤수업을 하는 것이 원칙이다. 중등수업부터 영재고급까지 약 3년 6개월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 정도의 시간을 꾸준히 끈기 있게 공부할 수 있다면 도전해볼만한 입시 분야라는 게 닥터사이언스 한정임 원장의 말이다.괴정동 이전, 초등종합반 개강 설명회 개최 … 과학 받아들이기 위한 준비과정닥터사이언스는 매년 봄에 개강하는 내신반을 제외하고는 매년 2번 개강한다. 영재시험이 마무리되는 여름학기에 한 번, 새 학기를 시작하기 전 겨울에 한 번, 설명회를 갖고 다음해 입시를 준비한다.올해는 특별히 괴정동으로의 이전과 함께 초등 종합반 개강이 예정돼 있다. 6월 중순 이후 실시되는 이번 설명회는 영재·과학고 입시는 물론이고 초등학교 때부터 꾸준한 공부력이 필요한 이유를 전문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국·영·수·과를 중심으로 기초 학습력을 키워야 과학 학습을 본격적으로 해야 하는 시기에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 닥터사이언스의 생각이다. 초등 종합반은 과학을 받아들이기 위한 준비과정이라 할 수 있다.영재고 합격률로 검증한 최적의 시스템 제공영재고와 과학고 두 학교는 과학적 창의성이 있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지만 입학전형은 상이하다. 과학고는 자기소개서와 생활기록부 평가, 내신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크다. 꾸준한 내신관리는 물론이고 과학 심화수업을 통해 과학적 사고의 바탕을 마련해 놔야 한다.영재고는 서류전형 이후 창의력 평가인 2차 지필고사가 입학성패의 핵심이다. 닥터사이언스는 다년간의 경험으로 안정화되고, 합격률로 검증한 최적의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중등 영재 프로그램의 경우, 발굴한 영재를 잘 육성해 영재고 합격의 길로 안내한다. 따라서 초등부터 꾸준히 관리한다면 영재고 합격의 가능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또한 이런 영재고, 과학고 등 상위권 대학 진학에 유리한 특목고 입시의 성공은 대입까지도 유리하게 만들 수 있는 초석이 된다.탁월한 학원선택은 부모님이 자녀에게 주는 소중한 선물닥터사이언스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안상현 대표강사는 주중엔 대치동 학원가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강사다. 학원 1번지인 강남의 시스템을 대전 지역의 특성에 맞게 효율적으로 구현했다.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각 과목 전공 선생님 14명이 닥터사이언스에 출강한다. 분과된 분야의 전문성 있는 강의가 이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내용이나 시스템 면에서 충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한정임 원장은 “요즘 같은 입시에서는 모든 정보가 능력이다. 학원 선택도 그렇다. 전문가 집단을 알아보는 수요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닥터사이언스는 부단히 노력한다. 탁월한 학원선택은 부모님이 자녀에게 주는 소중한 선물”이라면서 “유행처럼 이리 저리 기웃거리는 공부가 아니라 목적의식을 분명히 하고 철학이 담긴 선택을 할 수 있는 학생과 학부모가 입시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당부를 잊지 않았다.닥터사이언스 설명회6월 20일 화요일 19:30 - 초등영재종합반 21:00 - 중등과학영재반6월 22일 목요일 19:00 - 중.고등내신반 목요일 21:00 - 특목고내신반장소 : 서구 계룡로 566번길 5층 닥터사이언스 아카데미 영재관 1강의실문의 042-485-2221(닥터사이언스) 2017-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