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검색결과 총 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천 여름이 시원하다 무더위가 한창일수록 시원한 곳을 찾게 된다. 방학을 맞아 부천 시내 곳곳에서는 더위를 식히는 물놀이장이 개장해 화제이다. 낮부터 밤까지 시원한 여름을 찾아 떠날 곳을 찾아 보았다. 무료 물놀이장 개장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천 시내 물놀이장들이 개장했다. 시민들이 도심 속 가까이에서 시원함을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은 원미공원, 소사대공원, 중앙공원, 도당공원, 오정대공원, 수주공원 일대 6개소이다. 이곳 물놀이장들은 무료로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비 오는 날만 휴장한다. 단, 오는 8월 15일 월요일에는 물놀이장을 개방하고, 대신 8월 16일 화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물놀이장은 수심 30cm 이하로 이용 연령대는 13세 이하 어린이로 제한된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이며, 이용자 안전을 위해 45분 운영 15분 휴식 시간을 갖는다. 또한 깨끗한 수질관리를 위해 수영복, 래쉬가드 등 물놀이용 복장을 반드시 갖춰야 물놀이장 이용이 가능하다. 물놀이 중에는 마스크 착용, 다른 사람과 최소 1m 이상 거리 두기 등 코로나19 관련 생활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여름방학은 시원한 박물관에서 체험을부천문화재단이 8월 21일까지 부천 활박물관에서 부천과 인천 인근 지역에서 이뤄졌던 편사(便射) 놀이를 주제로 한 체험전시 ‘오락장’을 개최한다. 편사 놀이란 편을 짜서 활쏘기 경기를 하는 전통문화로, 이번 체험전에서 활과 화살 재료를 이용한 다섯 가지 놀이 체험 등을 할 수 있다.전시는 국가무형문화제 제47호 궁시장 전승 교육사 김윤경 선생이 직접 만든 활과 화살, 연무정(인천 활터)에서 소장해온 시지(기록을 남긴 종이) 등 문화 자료 10점을 선보인다. 전시장 곳곳에 쇠뇌쏘기, 투호 등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부천활박물관은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입장료는 어른 1000원, 청소년과 어린이는 600원이다.문의 032-614-2678휴가철 전자책 비치부천시립도서관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더위를 뚫고 도서관에 직접 가지 않아도 온라인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전자책과 오디오북 신간 6000여 권을 추가로 비치했다. 전자책과 오디오북 서비스는 부천시 도서관 회원증 소지자 또는 온라인 정회원이면 누구나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이용할 수 있다.소장형 전자책은 1인당 5권, 구독형 전자책은 1인당 월 최대 7권까지 대출할 수 있으며, 오디오북은 바로 듣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부천시립도서관은 3만여 권의 소장형 전자책 및 1천 300여 종의 오디오북을 소장 제공하고 있으며, 신간뿐 아니라 희망 자료 신청을 통해 원하는 소장형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집에서 시원하게 저녁 강좌를일상 속 새로운 나를 찾아가는 저녁 강좌가 열린다. 부천시여성회관은 ‘2022 비대면 워라밸 저녁 강좌’ 참가자를 모집한다. 먼저, ‘일상을 스케치하다 어반드로잉2’가 오는 8월 16일과 18일 각각 열린다. 그림책 작가이자 여행드로잉 작가인 주윤희 일러스트레이터와 올해도 시원한 여름 보내기를 일러준다.‘인생네컷 사진에 나와 일상을 담다’는 8월 22과 25일 마련된다. MBC 오늘아침 ‘스마트폰 사진 잘 찍는 법’에 출연했던 이안픽처 이안공감 스냅 대표 안현정 사진작가와 함께 사진의 흐름을 살펴본다. 안 작가는 사진은 구도, 초점만 바뀌면 트렌디한 사진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퇴근 후 오디오북 내래이터 되기’는 8월 29일과 9월 1일 열린다. 오디오북을 제작해보고 싶은데 녹음과 편집이 어려워 망설였다면 이번 기회를 활용해보자. 교육 신청은 부천시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2022-08-10
- 책 읽기는 기본, IT 강좌와 인문학 강의도 온라인으로~ 안양시립도서관은 온라인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전자도서관을 운영 중이다. 도서관에 직접 갈 필요 없이 온라인을 통해 독서 활동과 강좌 등에 참여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어 요즘 같은 코로나 시국에 매우 유용한 서비스로 평가받는다.안양시 전자도서관은 전자책과 오디오북, 학술DB, 전자잡지 등의 서비스는 물론 IT 강좌와 인문학 강의 등 전문적인 강좌를 동영상으로 제공한다. 제공하는 컨텐츠의 양이 방대하고, 비용도 무료이다 보니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온라인이라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안양시 전자도서관은 어떤 컨텐츠를 서비스하는지 주요 메뉴와 이용 방법 등을 소개해 본다.전자책, 전자잡지, 학술논문 등 읽을거리 풍성안양시 전자도서관은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전자도서관’를 클릭하면 접속할 수 있다. 물론, 그 전에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회원가입부터 하는 일은 필수다.로그인 후, 전자도서관으로 이동하면 다양한 메뉴를 만날 수 있다. 이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도서관의 기본 컨텐츠라 할 수 있는 ‘전자책’ 메뉴. 전자책은 종이책을 디지털화하여 PC와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읽을 수 있는 도서를 뜻한다. 문학, 인문, 가정과 생활, 경제 경영, 역사 문화 지리, 여행, 유아 어린이 등의 카테고리별로 다양한 책들이 수록돼 있다.읽고 싶은 책을 검색해 클릭하면 책에 대한 간단한 소개 글을 읽을 수 있고, 대출 버튼을 누르면 전자책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된 전자책은 ‘내 서재’ 메뉴로 옮겨지며, 전용 뷰어를 통해 읽을 수 있다. 전자도서관에서의 대출 권수는 5권까지이며, 대출 기간은 7일로 자동 반납된다. 1회에 한해 대출 연장도 가능하고 원하는 책의 대출 예약 기능도 있다.안양시 전자도서관에서 추천하고 싶은 메뉴를 들라면 ‘전자잡지’를 꼽을 수 있다. 전자잡지는 시사/경제, 과학, 컴퓨터/인터넷, 문화/예술, 패션, 여행, 문학, 교육, 취미 등의 카테고리별로 215종의 잡지를 서비스하는 메뉴. 최신호 잡지부터 과월호까지 무료 열람이 가능하고, 매주 또는 매달에 신간호가 업데이트된다.안양시민 최현경(42세, 호계동)씨는 “잡지는 한두 권만 사도 비용 부담이 되는데, 안양 전자도서관에서 최신호부터 과월호까지 무료로 볼 수 있어 너무 좋다”며 “시중에 나오는 잡지 대부분이 수록돼 있기 때문에 관심있는 분야의 잡지를 마음껏 찾아보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전자도서관에는 ‘학술DB’와 ‘도서요약’ 메뉴도 마련돼 있다. 학술DB의 경우, 국내 학술지와 학위논문 등을 검색하고 전송 및 열람할 수 있는 ‘DBpia 사이트’와 연계해 이곳의 논문자료를 볼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아울러, 도서요약은 도서의 핵심 내용을 5% 범위로 요약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책 한 권을 전부 읽기 부담스러울 때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이뿐만 아니다. 귀로 듣는 책인 ‘오디오북’도 만나볼 수 있다. 오디오북은 전문 성우와 유명 배우, 저자가 직접 낭독한 디지털 컨텐츠로 다양한 장르의 서적이 수록돼 있다.다양한 IT 강좌와 인문학 강의도 제공안양시 전자도서관에서는 IT 강좌와 인문학 강의도 서비스 한다. IT 강좌의 경우, OA, 멀티미디어, 컴퓨터활용능력, 정보처리 자격증, 인공지능, 앱개발, SNS 사용법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제공한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며 분야별 자격증 강좌도 수강할 수 있다. IT 강좌는 ‘아이티고 사이트’의 강좌를 연계해 서비스하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하고 풍부한 강의를 제공한다. 비용은 역시 무료다.인문학 강의는 철학과 사상, 문학과 고전, 문화예술, 인문교양 등의 분야들에서 펼쳐진다. 특정 주제에 대해 전문 강사가 강의하는 동영상이 서비스되며, 원하는 강의를 선택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들 외에도 어학이나 취업, 자격증, 초등/유아학습, 경영경제, 초등자료, 역사문화 등에 관한 온라인 동영상 컨텐츠인 ‘이러닝 메뉴’도 서비스한다. 2022-04-07
- 성남·용인 전자도서관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경기도 내 공공도서관은 임시휴관을 하고 있다. 그러나 꼭 방문하지 않아도 PC나 모바일로 집에서 편안하게 무료로 책을 대출해 읽을 수 있다. ‘전자도서관’ 서비스가 바로 그것. 이에 우리 지역 성남시와 용인시의 전자도서관 이용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전자도서관이란?전자도서관은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PC, 모바일 등 네트워크가 연결된 전자 기기를 통해 도서관의 도서나 자료를 열람할 수 있게 한 시스템을 말한다. 최근에는 도서나 자료의 문자정보뿐만 아니라 화상, 영상, 음성 등 멀티미디어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전자책의 가장 큰 장점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직접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전자책을 열람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상에서는 열람이 불가능한 휴일이나 야간에도 항상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반납 날짜에 맞춰 자동 반납된다는 점 역시 편리하다. 전자도서관을 이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해당 지역 도서관의 전자도서관을 이용하는 것이다. 만일 거주하는 지역이 성남시면 성남시 도서관 어느 곳에서든지 도서관 이용이 가능하듯 전자도서관 역시 성남시 내의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도서관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단, 성남시립도서관의 정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어야만 한다. 또한 경기도민이면 이용이 가능한 ‘경기도사이버도서관’에서도 전자책을 볼 수 있다.성남시 전자도서관성남시 전자도서관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성남시 공공도서관 정회원에 가입해야만 한다. 정회원이라면 전자책, 오디오북, 온라인 학술DB, 전자잡지 등을 이용할 수 있다.전자책은 6권까지 대출 가능하며, 대출 기간은 일주일로 1회 연장 가능하다. 또한 3권까지 예약을 할 수 있다. 대출 연장도 가능하나 예약자가 있는 경우 연장은 불가하다. 모바일을 통한 이용은 도서관 앱 또는 교보문고·북큐브·YES24 앱을 설치한 후 가능하다.오디오북은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전문 성우가 읽어주거나 극화하여 녹음, 편집의 과정을 통해 오디오 파일 형태로 제작된 도서를 말한다. 1인이 100권을 대출할 수 있으나, 오디오북 1권당 5명까지 다운로드할 수 있다. 모바일 이용 시 ‘오디언도서관’ 앱 설치, 도서관선택 화면에서 사용자 등록한 도서관을 선택한 후 로그인, 이용하려는 오디오북 선택, 바로듣기 또는 다운로드해서 이용하면 된다.종이책으로 발간되는 다양한 잡지 역시 전자잡지로 볼 수 있다. 잡지를 파일 형태로 변환한 것으로 PC나 모바일 기기를 통해 볼 수 있다. 시사·경제, 컴퓨터·인터넷, 여행·스포츠·취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잡지를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이용 시 ‘도서관매거진’ 앱 설치, 해당 도서관 선택하고 로그인, 인증절차 후 사용.학술자료와 경영자료, 과학기술 자료 등을 데이터베이스화해 서비스하는 온라인학술DB도 이용할 수 있다.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체육 등 1300여 개 학술단체의 학술지, 원문 DB를 서비스 받을 수 있다.용인시 전자도서관용인시 전자도서관 역시 용인시 공공도서관 정회원에 가입해야만 전자책, 오디오북을 이용할 수 있다. 용인시 전자책은 성남시와는 달리 구독형과 소장형으로 나뉜다.용인시 도서관만의 서비스인 구독형 전자책은 매년 도서목록을 갱신하여 연간단위로 이용하는 전자책서비스로 5권을 14일 대출가능하며 1회 연장할 수 있다. 특별한 점은 한 도서 당 이용자 수 제한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PC에서 이용 시 실행프로그램 다운로드(최소 1회) 후 읽기 가능하다.소장형 전자책은 성남시와 마찬가지로 디지털정보도서관 사이트로 이동하게 되며, 이용방법 역시 같다. 전자책 5권을 14일 대출 가능하며 1회 연장할 수 있다. 5권까지 예약할 수 있다.오디오북은 1인당 100권 대출할 수 있으며, 1권을 5명이 대출할 수 있다. 대출기간은 5일이다. 대출 연장은 불가능하지만 반납 후 다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 가능인원 초과인 경우 바로듣기 기능만 되니 염두에 두길 바란다. PC로 이용 시 도서관 홈페이지 로그인 후 오디오북 바로가기 버튼을 눌러 서비스를 이용하고 원하는 오디오북 선택 후 바로듣기 또는 다운로드해서 이용하면 된다. 스마트폰 이용 시 ‘오디언도서관’ 앱 설치, 도서관선택 화면에서 ‘용인디지털정보도서관’ 선택한 후 로그인, 이용하려는 오디오북 선택, 바로듣기 또는 다운로드해서 이용하면 된다.경기도사이버도서관경기도민만 이용 가능한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의 전자책 서비스는 일반전자책과 어린이전자책으로 나뉘어 있으며, 해당 지역 전자도서관에서 보다 다양한 도서를 대출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에서 대출할 수 있는 콘텐츠는 전자책, 오디오북 등이 있다.전자책 대출은 10권까지 가능하며 파일형식에 따라 대출기간은 각각 다르다. PDF, EPUB, WMA 파일은 5일간 대출할 수 있으며, HTML, XML, FLASH, VOD, AUDIO 파일은 당일 열람 가능하다. 또한 예약이 없는 전자책에 한하여 1회 5일 연장이 가능하다.경기도사이버도서관 홈페이지에는 전자책과 오디오북 이용방법에 대해 동영상 파일 등으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2020-03-09
- 전자도서관 이용 팁 코로나19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안양, 군포, 의왕 지역의 도서관이 휴관 중이다.(3월 2일 현재) 도서관에 따라 다르지만 잠정 휴관 예정이라 언제까지 휴관일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도서관 휴관이 긴급하게 이뤄지면서 읽을 책을 미처 대출하지 못했다면 전자도서관을 이용해 보자. 도서관 애용자들을 위한 지자체 전자도서관 이용 팁을 소개한다.안양시 전자도서관(E-BOOK), 안양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안양시에는 만안구에 석수도서관, 만안도서관, 삼덕도서관, 박달도서관 총 4곳, 동안구에 평촌도서관, 호계도서관, 비산도서관, 벌말도서관, 관양도서관, 어린이도서관 등 총 6곳의 시립도서관이 있다.하지만 코로나19로 안양시 도서관 전체가 2월 22일부터 별도 공지 시까지 긴급 휴관 된 상황이다. 열람실과 자료실, 상호대차, 도서대출, 문화행사 등이 모두 제한되며 사물함 이용 기간과 예약도서 및 상호대차 대출대기일, 도서 반납예정일 등은 별도 공지 시까지 자동 연장 처리된다.안양시립도서관(lib.anyang.go.kr)은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지 못해 답답한 시민들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전자책 이용법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전자도서관을 이용하면 PC와 모바일을 통해 전자책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홈페이지에서 대출과 읽기, 예약, 반납, 희망도서 신청 등을 모두 할 수 있어 편리하다.안양시립도서관의 전자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안양시 관외 대출 회원으로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이 되어 있어야 한다.PC에서는 통합회원 가입 후 로그인한 후 전자책 배너를 클릭하여 이용할 수 있고, 모바일 역시 ‘안양시 도서관’을 검색한 후 도서관 로그인, 전자도서관을 클릭하여 원하는 도서선택→ 대출하기(내서재 확인)→ 전자책을 다운로드 후 이용하면 된다. 다만 안양시 전자책을 모바일에서 이용하기 위해서는 PC에서 1회 이상 전자책을 이용해야 한다.안양시 전자도서관(E-BOOK)은 문학, 에세이·산문, 장르문학, 인문, 역사, 종교·역학, 사회, 경제·비즈니스, 자연·과학, 컴퓨터·인터넷, 어린이, 외국어, 수험서·자격증, 취미·여행, 문화·예술, 가정·생활, 학습, 대학교재 등 분야별 일반도서 1만3011권(3월 1일 현재)에 달하는 다양한 장르의 전자책을 보유하고 있다.또한 오디오북, 국회 및 국립중앙도서관 원문 DB 열람, 인문학 강의, 온라인 강좌학습, 학술논문 DBpia 등 광범위한 자료들을 이용할 수 있다.전자도서관은 1인 5권까지 7일간 대출 가능하며 1회에 한해 연장할 수 있다. 대출 및 반납은 전자책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이루어지며 대출기간 내에 반납이 가능하고 대출 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반납 처리된다. 이미 대출된 전자책의 경우 예약을 하면 해당 도서 반납시 예약자의 ‘내 서재’로 이동되어 자동으로 대출 처리된다.군포시 및 경기도사이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회원 가입 후 전자책 대출 가능군포시도서관(www.gunpolib.go.kr)과 의왕시도서관(www.uwlib.or.kr) 역시 현재 도서관은 휴관 중이며 전자도서관을 이용해 필요한 전자책을 무료 대여할 수 있다.특히 군포시 전자도서관은 군포시 관외 도서대출 회원뿐 아니라 도서관 홈페이지 회원도 전자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기존 군포시 관외 도서관을 이용하지 않았던 시민도 인터넷상에서 별도의 서류를 구비하지 않고 회원 가입 후 전자책을 대출할 수 있다.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우리전자책, 교보문고 등의 다양한 전자책 이용이 가능하며, 모바일 이용 시 QR코드로도 간편하게 전자책 목록을 확인하고 대출할 수 있다.이용 대출 권수는 5권, 기한은 7일이며 1회에 한해 연장 가능하다. 대출기한 경과 시 자동으로 도서반납 처리된다.한편 경기도사이버도서관(https://www.library.kr)을 통해서도 전자책을 무료 대여할 수 있다.경기도사이버도서관은 도서관간 협력을 기반으로 디지털 정보기술을 활용해 보다 편리하게 도서관 소장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사이버도서관에서 대출할 수 있는 콘텐츠는 전자책 총 1만9593건(3월 1일 기준)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디오북, 동영상콘텐츠, 이러닝콘텐츠 등을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이용 가능하다. 이용방법은 모바일 기준 앱스토어 또는 안드로이드마켓에서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웅진 OPMS 전자도서관, 오디언도서관 앱을 다운받아 설치한 후 이용하면 된다. 다만 오디오북의 경우 오디언도서관 앱에서만 이용 가능하다.읽기를 끝내지 못해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반납 후 동일 자료에 대해 바로 재대출 가능하며, 예약이 없는 전자책에 한해 1회 반납일 연장(+5일, 교보문고·OPMS)이 가능하다.대여하고 싶은 책이 구비되어 있지 않은 경우 전자책 희망도서 신청을 하면 경기도사이버도서관에서 구입가능여부를 확인한 후 가능한 경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0-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