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디저트공방' 검색결과 총 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엄마표 레시피로 만든 건강한 디저트를 맛보세요 ‘아임해피’는 베이킹 스튜디오와 디저트 샵을 겸하는 공간이다. 수업과 주문 제작을 위주로 하며 포장판매용 디저트는 매일 소량씩만 만든다. 이수정 대표는 아이들에게 건강한 간식을 먹이고 싶단 생각에 홈베이킹을 시작했다.좋은 재료로 만든 엄마표 디저트가 입소문을 타면서 자연스레 수업 요청이 늘었고 덕분에 스튜디오를 오픈하게 됐다. 이곳에서는 유기농 밀가루와 동물성 생크림, 천연 퓌레, 발효 버터를 사용해 디저트를 만든다. 제품에 넣는 과일 청이나 잼, 크림이나 충전물도 직접 만들어 준비한다.대표 메뉴는 딸기 타르트와 케이크, 다쿠아즈다. 경남 산청에서 공수한 생딸기로 조리해 손님들의 반응이 좋다고 한다. 에그타르트도 인기 메뉴. 수제 커스터드 크림의 담백한 맛이 바삭 촉촉한 타르트의 풍미를 돋운다는 평이다. 폭신하면서 쫀득한 아메리칸 쿠키류도 남녀노소가 즐겨 찾는다. 고온에서 구워내 꾸덕꾸덕하고 고소한 바스크 치즈케이크, 마시멜로가 사르르 녹는 스모어쿠키는 밀가루를 넣지 않고 만들어 속이 편한 디저트로 꼽힌다.수제청과 생과일로 만든 딸기 우유는 테이크아웃용으로 꾸준히 인기라고 한다. ‘아임해피’ 원데이 수업의 기본 인원은 2~4명이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한다(개인 수업은 별도 문의). 모든 메뉴는 최소 3일 전에 주문해야 현장 수령이 가능하다.위치 파주시 가람로 21번길 52-9영업시간 화~금요일 낮 12시~오후 7시(재료 소진 시 마감) 문의 010-3512-6731인스타그램 imhappy_sweetdessert네이버 블로그 imhappysweet 2020-03-13
- 디저트 공방 ‘안녕, 또 만나요’ 알록달록한 색감에 보기만 해도 달콤함이 느껴지는 마카롱은 대표적인 디저트 중 하나. 사용하는 필링 재료에 따라 다채로워지는 맛 또한 마카롱이 주는 즐거움이다. 대화동 골목에 자리한 ‘안녕, 또 만나요’는 내 손으로 직접 마카롱을 만들어 볼 수 있는 디저트 공방이다. 마카롱 수업이 주를 이루지만, 케이크 등의 디저트 수업도 열린다.강수정 대표는 “최대한 설탕의 단 맛이 아닌 재료의 단 맛을 살린 마카롱을 만들려고 한다”고 소개했다. 수업은 계절감이 살아있는 재료를 최대한 이용하기 위해 계절별로 개설된다. 요즘같은 겨울엔 피스타치오, 유자파인애플 등을 이용한 마카롱이나 딸기와 요거트가 사용된 케이크를 선보인다. 수업은 보통 2~3명을 기본으로 하되, 원할 경우엔 단체 수업(6인)도 가능하다. 중학생 이상일 경우 자녀동반 수업도 신청할 수 있다. 수업료는 문의. 공방에선 커피나 음료, 강수정 대표가 직접 만든 디저트들도 구입 가능하다. ‘남들과 다른 뭔가를 선보이고 싶었다’는 강수정 대표의 말처럼 디저트뿐만 아니라 음료 하나하나 강대표의 정성이 담겨 있다. 바닐라 시럽을 직접 만들어내는 ‘타히티 바닐라 라떼’, 말린 쑥가루를 크림으로 활용한 ‘쑥 라떼’, 흑임자 페이스트가 사용된 ‘흑임자 라떼’ 등이 눈길을 끈다. 아담하지만, 골목 운치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터라 나 홀로 커피 타임을 가져도 제격인 장소다. 수업 일정 및 문의는 블로그를 통해 가능하다.위치: 일산서구 대화동 2180, 1층영업 시간: 수요일~일요일, 낮 12시~ 오후 9시(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 월, 화 휴무문의: 010-3935-2132, 블로그 blog.naver.com/kangsoo1221 2020-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