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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파조리학원 - 대통령상 2회 수상 황포순 대한민국 조리명인·조리기능장 40년 가까운 긴 세월을 오롯이 요리 인생 한 길을 걸어온 이가 있다. 묵묵하게 자신의 자리에서 요리에 집중하며 우리나라 외식산업에 큰 열정을 쏟아 붓고 있는 전문요리인, 바로 송파 대표 요리학원 송파조리학원 황포순 원장이다. 그는 오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조리명인’ ‘국가공인 조리기능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각종 타이틀을 거머쥔 그지만, 황 원장의 최고 자랑이자 자부심은 다름 아닌 수십 년 동안 그를 거쳐 간 ‘제자들’. 그는 단순히 ‘스승’에 머무르지 않고 제자들의 ‘인생 멘토’를 자처, 인생 선배로서 제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또 지난 2018년에는 외식사업에 첫발을 내딛는 사람들을 위해 요리창업플랫폼 에스피(SP)조리경영연구소를 설립, 또 다른 조리 인생을 시작했다.호텔외식조리경영 박사과정 전공, 산업체외식조리 대학특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송파조리학원 황포순 원장의 ‘조리와 함께 하는 삶’을 들여다봤다.조리스승이자 인생의 멘토송파조리학원은 조리기능장이자 조리명인인 황 원장의 ‘직강’으로 이미 유명하다. 국가조리기능장, 국가조리산업기사, 조리기능사, 한식메뉴개발사, 김치교육지도사, 아동요리지도사, 약선요리지도사 자격증과 함께 직능훈련교사자격증 등 20여개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조리전문가 황 원장. 그는 학생들을 가르치며 학생들의 진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조리교원자격증까지 취득했다. 더불어 학생들의 진학과 진로에 진심을 담아 그들의 학업 스케줄에 맞춰 중·고등·대학생 요리 수업을 진행한다. 이런 그의 마음은 고스란히 학생들에게 전달되어 대입이나 자격증 취득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초등학교 때부터 요리에 관심을 갖고 각종 자격증을 딴 중·고등학생들, 4~5개(한식·양식·중식·일식·복어) 자격증을 갖고 대학에 성공적으로 진학한 학생들, 그리고 외국의 유수 대학에 진학에 요리의 꿈을 키워가는 많은 제자들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낍니다. 또,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거나 사회인으로 첫 걸음을 내딛은 후에도 꾸준히 찾아와 진로상담을 할 때 학생들 역시 저를 ‘인생 멘토’로 생각해 주는 것 같아 가슴이 벅차오를 때가 많습니다.”14년 연속 한국국제요리대회 대상·금상 수상 요리에 입문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경연대회에서 자신의 실력을 발휘해 큰 상을 받고 싶은 마음이 있게 마련이다. 황 원장이 고등학생부터 요식업 종사자까지 매년 송파조리학원 팀을 꾸려 국제요리대회에 출전하는 이유다. 그의 제자들은 송파조리학원 소속으로 다양한 대회 경험을 쌓게 되는데 요리 실력과 함께 인성 함양에까지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황 원장은 “요리 메뉴 선택에서부터 재료 준비와 조리, 그리고 협업으로 이뤄지는 세팅까지 모든 과정을 팀원들과 함께 진행하며 학생들은 진정한 ‘요리인’으로 거듭나게 된다”며 “더불어 대회에서의 수상은 큰 동기부여에까지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14년 연속 한국국제요리대회 대상·금상 수상 및 수상자(대통령상·문화체육부장관상·환경부장관상·식약처장상·해양수산부장관상·서울시장상 등)를 배출하고 대통령상 표창 2회 수상의 황 원장은 국제요리경연대회심사위원, 한국음식관광협회 이사, 그리고 서울시교육청·교육부 교육기부진로체험인증기관 강사 등을 맡고(역임) 있기도 하다.제대로 된 창업 위한 ‘완벽’ 조력매년 수많은 수료생을 배출하며 그들에게 제대로 된 창업 기반을 마련해주기 위해서도 열정을 아끼지 않는 황 원장. 요리창업 플랫폼인 에스피조리경영연구소에서 본격적으로 그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요리 기본기를 비롯 전문과 기술화, 표준화에 이어지는 창업 컨설팅. 여기에 가장 중요한 CEO로서의 운영 노하우와 현장경험까지 더해져 성공적인 창업을 이끌고 있다. 황 원장은 “외식사업에 있어서 가장 베이스가 되는 요리 프로그램(일식·중식·한식·양식·고급일품요리)이 모두 개설되어 있어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여기에 38년 경력의 전문 조리팀이 함께 해 창업에 대한 모든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최대 강점”이라고 설명했다.교육·진학을 넘어 창업까지 책임지겠다는 그의 인생철학이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성공적인 창업 사례에 이어지고 있다. 한편 황 원장은 체험 및 취미로의 조리 교육, 자원봉사에도 큰 관심을 갖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파 학생들을 위한 진로체험교육과 진로상담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특별재해재난지역 자원봉사 및 노숙자급식, 무료급식, 김장 전달 등 자원봉사도 매년 참여하고 있다.문의 02-3432-9188 2021-09-08
- [학원탐방] 송파요리학원, 송파조리학원 에스피(SP)조리경영연구소 송파 요리학원 ‘송파조리학원’이 설립한 요리창업플랫폼인 에스피(SP)외식경영연구소. 메뉴개발에서부터 요리기본기, 창업을 위한 전문화, 기술화, 표준화, 그리고 CEO로서의 운영노하우 & 경험 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개발·관리하는 조리전문 창업지원 플랫폼이다. 더불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연구원으로 참여해 매년 다양한 대회에서의 우수 성과와 성공적인 창업으로 그 결실을 맺고 있기도 하다. 올해는 제22회 한국음식관광박람회 한국음식전시경연 부문에서 대상(대통령상 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는데, 특별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이하 가락시장) 소속팀이 팀원으로 소속되어 그 의미가 크다.송파조리학원 황포순 원장은 “우리나라는 물론 아시아 대표 시장인 가락시장 소속 많은 대표님들이 팀원으로 참여해, 유통을 넘어 가락시장 식자재를 이용한 요리 개발과 우리 농산물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대회를 준비하며 보여준 그들의 열정적인 모습에서 농수산물 유통은 물론 외식산업에서도 커다란 긍정의 바람을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14년 연속 한국국제요리대회 대상제22회 한국음식관관박람회에서 송파조리학원 에스피외식경영연구소는 한국음식전시경연 부문에서 대통령상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음식전시경연은 한국음식관광박람회의 대표 경연 부문으로 우리 음식 세계화에 앞장서고, 전통음식의 현대적·예술적 표현과 함께 한식의 우수성을 알림으로써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소개하는 데에 큰 의미가 있는 대회이다. 심사는 전문성 난이도를 비롯 담기와 배열의 표현과 품격, 스토리 구성, 전통과 창작성, 세계화 및 상품성, 그리고 위생 및 안전까지도 포함되어 각 팀의 우수성을 평가한다. 송파조리학원은 14년 연속 한국국제요리대회 대상 및 금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리며 이번 대회에서는 대통령상 표창(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장 대통령 표창)과 서울시장상 2관왕의 영예를 누렸다.유통 넘어 조리·외식·경영까지“이번 대회에서 대상의 영광을 함께 한 가락시장팀원들은 가락시장 유통업체 대표로서 식자재 유통 뿐 아니라 조리-외식-경영에까지 관심을 갖고 에스피조리경영연구소에서 꾸준히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전문가들입니다. 매년 다양한 대회에 참여하며 관심 분야에 열정을 쏟아내고 있죠. 시간을 내 대학에서 식품영양학과 공부를 마치거나 진행 중인 분들도 있고요. 영양사자격증, 조리사자격증 등을 획득해 직접 조리에까지 관심을 갖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미 많은 대회에 참여해 농림축산부장관상, 해양수산부장관상, 서울시장상, 문화체육부장관상 등을 수상한 분들입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의 대통령상 수상은 가락시장 농산물을 식재료로 이용해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수상했다는 데에 그 의미가 있기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이관섭·김경숙(㈜보령청과), 박재휘(㈜남양상사), 박정희(스탠다드푸드), 이정복(정복농장·정복농산), 고은아(고은푸드서비스), 신백수(삼진축산), 그리고 한은옥(제이지에이JGA유통) 대표가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가락시장 식자재 유통·납품업에 종사하며 식자재유통을 하고 있지만, 저희가 판매하는 식재료로 보다 새로운 음식을 만들고 또 완성된 음식과 그 우수성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입을 모은다.유통은 물론 외식창업에 큰 밑거름이들은 레시피 작성부터 조리의 모든 과정과 음식 전시에까지 팀원으로 뜻을 함께 했다. 더불어 가락시장 유통업 대표로서의 자긍심을 갖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보령청과 이관섭·김경숙 대표는 “대회에 참여하며 다른 팀들이 식재료들을 빨리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 우리가 가락시장 유통업 대표로서 부족한 재료를 빨리 공급해줄 수 있는 상황이 됐을 때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 김 대표는 “유통업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 외식창업도 계획하고 있다”며 “시댁이 있는 강원도에 외식 창업 및 외식연구소 운영을 고려 중인데 에스피조리경영연구소에서의 경험과 대회참여를 통해 쌓인 내공들이 강원도에서의 활동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대한민국 ‘조리명인’이자 국가공인 ‘조리기능장’인 송파조리학원 황포순 원장. 교육과 진학을 넘어 창업까지 책임지겠다는 그의 조리인생 철학이 대회에서의 우수성과는 물론 전국에 성공적인 창업 사례에 이어지고 있다.문의 02-3432-9188 2021-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