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클리닉' 검색결과 총 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코로나19와 키성장 관련 면역력 키우기 면역력면역력을 유지 향상시키기 위해 식생활 습관과 수면습관이 특히 중요하다. 식사를 제 시간에 하지 못하거나 하지 않는 날이 많이 있고 특히 저녁 식사 시간이 늦고 많이 먹는 것을 피해야 한다. 음식을 짜고 맵게 먹지 말며 간식, 야식을 가급적 줄이고 편식을 말아야 한다.천천히 식사를 하며 햄, 소시지, 통조림 등의 가공식품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 사이다, 콜라, 주스 등의 각종 음료수도 줄여야 하며 기름진 음식도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생선, 야채와 해조류 등을 많이 먹으면 좋다. 식생활 습관이 좋지 않아서 공급되는 영양소에 불균형이 초래되면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기 마련이므로 식생활 습관을 고쳐야 한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들은 뇌기능 발달과 건강관리에도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신체 면역력을 높이는 것은 식생활 습관 하나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수면습관도 매우 중요하므로 같이 병행해야 한다.수면관리그날그날 발생하는 피로가 몸에 남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 수면이다. 또한 좋은 수면습관은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하여 키를 잘 자라게 하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몸이 나른해지면서 움직이기 싫어지는 것을 느끼게 되는 시점이 되고 좀 지나면 하품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우리 몸이 졸리는 신호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럼 바로 잠자리에 들어서 취침을 해야 몸에 피로가 쌓이지 않는다. 숙면이 되려면 밤 12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며 6시간 이상 자야 한다. 엎드리거나 옆으로 누워서 쪼그리고 잠을 자지 말며 잠자기 전 커피, 콜라 등 카페인 음료를 마시지 않도록 하며 간식이나 야식도 피한다. 잠을 자다가 꿈을 꾸면 가위에 눌리고 무서워서 잠을 깰 때가 있거나 잠에서 깼을 때 머리가 무겁고 멍한 느낌이 있거나 앉아서 책을 볼 때 조는 경우가 많고 차를 타고 이동하는 도중에 자주 졸곤 한다면 이 또한 수면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이런 경우 전문가와 상담을 받아 보길 권한다.키네스김양수 대표원장 2020-04-22
- 일산 유용우한의원 유용우 원장의 가족건강이야기 - 성장 아이들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을 때 걷기가 힘들다거나 업어줘, 안아줘 하며 애교를 부리는 경우가 있다. 다리가 아파서 못 걷겠다는 표현을 하며 때론 주저 않는 경우도 있다. 잠들 무렵이 되면 다리가 아파 잠이 들지 못하고 주물러 주다보면 그때서야 잠이 드는 아이들도 있다. 어른들은 성장통이라 표현하며 무심히 넘기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이때의 통증은 뼈에 힘이 부족하고 손발에 힘이 없어 근육과 관절에 부담이 되어 나타나는 경우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성장통과는 차이가 있다. 성장의 측면에서 본다면 오히려 성장의 기회를 놓치는 성장부진통이라 할 수 있다. 간혹 다리에 병증이 있어서 통증을 호소할 때도 있다. 아이가 다리가 아프다는 표현을 할 때 무시하지 말고 가까운 한의원이나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다.성장통의 구분 성장통(너무 빨리 키가 커서 아픈 경우)성장부진통(크고 싶지만 못커서 아픈 경우)아픈 부위발 뒤꿈치무릎 종아리 발목통증의형태주기성을 띤다.보통 3주 혹 3개월에 한차례 심하게 아프다아픈이후 통증이 깔끔하게 사라짐수시로 아프다.걷는 것을 싫어하고 힘들어 한다.복통을 같이 호소하는 아이가 많다결과통증이 지나간후 실제 키가 큼평균보다 키가 크다아픈 이후에도 키는 크지 않는다.평균보다 키가 적다성장부진통 3단계로 구분1단계는 많이 걸은 날, 운동한 날 그 순간만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다.2단계는 잠들 무렵 통증을 재차 호소하면서 다리를 주물러 달라 요구하기도 한다.3단계 자다 깨서 울면서 통증을 호소한다.1단계만을 간혹 호소하는 경우라면 지켜보며 가벼운 운동과 숙면 등으로 컨디션 회복을 도모하는 것으로 회복 할 수 있다. 하지만 1단계 통증이 빈발하거나 2단계, 3단계 성장통으로 호소하는 경우 한의원의 진료가 반드시 필요하다.유용우한의원유용우 원장 2020-01-10
- 키성장의 차이는 성장유형의 차이 같은 성장단계라고 해도 작은 키 성장유형으로 자라는 경우와 큰 키 성장유형으로 자라는 경우에 매년 자라는 키의 차이가 2-3cm 난다. 그러므로 성장유형을 바꾸어 주는 것이 키성장의 중요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무성장판기성장판이 닫히게 되는 무성장판기가 되면 작은 키로 평생을 살아야 한다. 무성장판기가 되는 시기가 여자는 초경 후 2년이 지나는 때이고 남학생들은 고등학생이 되면서 키성장이 멈추는 것 같다. 그럼 매년 자라는 키가 30-50% 더 많이 자라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잠자고 있는 성장동력을 깨워야 한다. 이러한 동력을 깨우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작은 키 성장유형작은 키 성장유형에서 벗어나도록 하기 위해 먼저 아이의 약화된 신체기능을 회복하는 것이 급하다.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공부에만 몰두하고 있는 학생들은 신체기능이 현저하게 떨어져 있다. 신체기능이 떨어져 인내력이 부족하게 되고 수업시간에 집중을 못하게 된다. 그러니 성적은 생각처럼 오르지 않아 정신적인 스트레스까지 쌓여 폭식을 하거나 게임에 빠지게 되어 작은키 성장유형이 되기 쉽다.큰 키 성장유형작은키 성장유형을 큰 키 성장유형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대개 1년 정도 소요된다. 일단 운동을 한 주에 2~3회 실시해야 한다. 이 때 학생의 신체조건에 맞는 운동을 해야 한다.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성장에 방해가 된다. 그러므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학생의 신체 부위별로 정확한 검사를 하여 종합적으로 분석한 후 학생의 현재 수준에 맞춘 운동을 해야 한다. 그리고 균형된 영양섭취의 식사, 숙면, 체계적인 스트레스 관리를 실천해야 한다. 학교성적 때문에 쉽게 그러지 못하는 학부모들을 보곤 하는데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체력을 키우고 보전하는 데 힘을 쏟아야 한다. 이러한 운동은 뇌기능을 향상 시켜서 학습능률을 올리고 결과적으로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결해 줄 것이다.키네스김양수 대표원장 2019-12-26
- 신개념 토탈성장관리시스템, TALLnFIT(톨앤핏) 최근 아이들의 전반적인 성장속도가 빨라지면서 성조숙증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과 함께 걱정도 커져 성장클리닉을 찾는 사례가 늘어났다. 문제는 이러한 성조숙증은 아이들의 건강은 물론 올바른 키 성장에 방해가 된다는 것. 신개념 토탈성장관리시스템 ‘톨앤핏’의 키 성장 전문가 이수경 원장을 만나 성조숙증에 대한 궁금증과 예방 및 효과적인 키 크는 방법에 대해 조언을 들어봤다.초등학교 저학년 여자 아이 가슴몽우리는 성조숙증?또래에 비해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시기가 너무 빠른 것을 ‘조기성숙’이라 하는데, 남아는 고환 크기 증가, 여아는 가슴몽우리, 또 공통적으로 머리에서 냄새가 나는 등 2차 성징 징후가 남아는 만 9세, 여아는 만 8세 이전에 나타나면 성조숙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하지만 가슴몽우리가 살짝 나왔다고 해서 무작정 병원을 찾아 각종 검사와 성장 억제 주사를 맞는 것은 바람직한 해결책이 될 수 없다. 최근 아이의 생활 패턴이 바뀌면서 갑자기 체중이 급증하지는 않았는지, 지속적으로 아이의 체중 변화를 체크하고 관리해 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특히, 여아의 경우 1년에 체중이 3kg 이상 급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아이의 운동과 식습관, 학업 스트레스 등을 효과적으로 조절하고 관리해 주면 가슴몽우리가 다시 들어가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초경을 일찍 하면 키가 자라지 않는다?일반적으로 초경 전 1~2년간 아이의 키가 훌쩍 크는 급성장 기간이 있는데, 문제는 급성장을 못한 상태에서 초경 시기가 빨라지는데 있다. 일반적으로 키가 작은 사람들의 공통점은 급성장이 없었다는 것으로 적정 시기에 급성장을 해 주지 않으면 평균키를 따라가기 힘들어진다. 최근 여아의 초경 시기는 약 만 11.5세 전후로 또래보다 6개월 정도 빠르거나 늦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초경 시기에 아이의 키가 어느 정도인지가 중요하며, 초경 후 키 성장에 필요한 아이의 성장 조건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적절한 운동으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은 아이의 급성장에 도움이 되며 초경을 늦추는 방법으로도 효과적이다.우리 아이 성조숙증, 어떻게 알 수 있나?최근 아이들의 성조숙증은 식습관에 따른 소아비만이나 과체중, 학업 스트레스, 환경호르몬, 부모의 유전적 영향 등 다양한 이유가 복합적인 원인으로 작용한다. 성조숙증은 시기를 놓치면 적절한 대처방안과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워 아이들의 신체적 변화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엄마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성조숙증 자가진단은 남아의 경우는 고환과 음경이 커지거나, 음모가 생겼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고, 여아는 가슴몽우리가 만져지거나 음모가 생겼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 최근 들어 머리 냄새가 심해졌다거나 체중이 급증하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체중은 한 달에 1~2회 정기적으로 체크를 해서 그 변화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성조숙증 예방과 효과적인 관리 방법은?여아는 초등학교 1~2학년 때, 남아는 늦어도 3~4학년 때 아이의 성장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전문가의 진단과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토탈성장관리시스템 ‘톨앤핏’에서는 아이의 성조숙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관리하는 건강한 해법을 제시한다. 적당한 운동은 비만을 예방하고 성숙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다. 라면, 과자, 치킨 등 튀긴 음식을 자제하고 균형 잡힌 영양과 수면, 스트레스 등 아이들의 생활습관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교정해주면 성숙이 빨라지는 것은 막고 키 성장은 높이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현재 ‘톨앤핏’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이벤트를 진행 중이다.문의: 02-3478-6777 2018-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