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동영어학원' 검색결과 총 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기고} YT영어학원, 보인고, 배재고, 한대부고 영어내신 1등급전략 보인고, 배재고, 한대부고는 우리지역에 중학교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많이 지원하는 자사고입니다. 비교적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기 때문에 내신 경쟁이 일반고 보다는 치열합니다. 시험범위는 일반고의 2~3배 정도 되고 난이도도 높은 편입니다. 나름 학교들의 자존심도 있기 때문에 문제유형과 난이도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이들 자사고에서 내신영어시험에서 1등급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50퍼센트가 넘을 것으로 봅니다. 매년 이맘때 학원입학테스트와 상담을 하면서 느끼고 알게 되는 것입니다. 목표는 1등급인데 테스트를 해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미리 공부를 해두어야하는데 중학교 내신만 신경쓰고 실제로는 많이 해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리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중학교 성적이 좋다고 방심하지마시고 꼭 주변 고등학교 내신 기출문제를 풀고 본인의 실력을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중학교 영어내신문제와 고등학교 영어내신 문제 수준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수학은 난이도가 예상할 수 있을 정도로 중고등과정이 진행되지만 영어내신은 그렇지 않습니다. 중학교 영어내신에서 고등학교 영어내신으로의 변화는 구구단에서 2단 3단을 물어보다가 갑자기 미분 적분으로 넘어가는 것과 비슷합니다. 요즘은 유치원이나 그 이전부터 영어를 접하기 때문에 중학교 영어내신은 대부분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범위도 적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영어내신은 상대평가이고 그것으로 수시입학원서를 쓰기 때문에 치열합니다. 그래서 난이도는 해마다 올라갑니다. 1개 틀리면 1등급 2개 틀리면 2등급이 되는 게 현실입니다. 학교별 경향의 차이는 사실 크지 않습니다. 실력이 중요합니다. 실력을 충분히 쌓으면 어느 학교에 배정되더라도 1등급 가능합니다. 실력을 키우지 않고 문제 경향만 분석해서는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습니다. 보인고 영어내신의 경우 코로나가 있기 전에는 테드나 연설문 시사문제 등도 범위에 들어갔지만 요즘은 교과서와 모의고사가 범위입니다. 양은 모의고사 3개정도로 많습니다. 특히 보인고등학교 영어내신에서는 논리적인 풀이가 중요합니다. 국어실력도 필요합니다. 배재고 영어내신은 해마다 문제수준이 올라갑니다. 틀린 곳을 모두 고르라는 문제가 특히 어렵습니다. 한대부고 영어내신은 양이 가장 많습니다. 고난도 문제가 아주 많지는 않지만 양이 많기 때문에 성실한 학생이 1등급 받기 좋은 학교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학교별 경향의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실력입니다. 의외로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이점을 간과하고 학교별 경향을 익히는데 많은 신경을 씁니다만 실력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보인고 영어 1등급이 배재고 영어 3등급 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고1내신은 고1때 준비하면 늦습니다. 다른 과목도 그렇듯이 영어도 1등급이 목표라면 중학교 때 끝내놓으시기 바랍니다. 미리 공부해둔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이 똑같은 기간에 준비를 한다면 결과가 뻔합니다. 좋은 학원 좋은 선생님 좋은 자료도 중요하지만 미리 해두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했다면 지금이라도 마음을 다잡고 이동 중에는 무조건 영어단어 암기할 것을 가지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하루에 한 시간 이상을 벌 수 있습니다. 매일 그렇게 하면 한 시간 더 숙면을 취할 수도 있고 부족한 과목을 더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남들이 허비하는 시간을 소중하게 쓴다는 뿌듯한 마음이 공부하는 과정을 더 즐겁게 해줄 것입니다. 좋은 대학에 가는 일이 아주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 같지만 시험에 나오는 것을 머리에 집어넣고 나오지 않도록 기억해서 시험에 내놓으면 됩니다. 그렇게 하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루 24시간을 25시간으로 쓰는 것이 대입성공의 첫 걸음입니다. 적어도 3년을 해야 하는 대입준비는 즐거워야 합니다. 패스트푸드 드시지 마시고 건강을 생각해 집밥 많이 드시면서 즐겁게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이 걸어가는 길 앞에서 잘 이끌어 가겠습니다. 열심히 하는 학생들과 함께 하겠습니다.지영호 원장YT영어학원Tel. 02-400-5105 2021-12-24
- [학원탐방] 예비고1부터 시작하는 수능과 내신을 모두 잡는 영어 공부 수능 영어의 절대평가 시행으로 예전보다 영어에 대한 학습 부담은 줄어들었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영어는 주요과목으로서 내신에서의 비중이 여전히 높고, 수능에서도 변별력을 위해 난이도가 점점 상승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내신과 수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하는 영어는 과목은 외국어이기에 단기간에 성적이 오르지 않는 과목 중 하나이다. 예비고1 학생들이 고교 영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알아보았다.수능과 내신 영어를 모두 대비하는 학습 “흔히 수능 영어와 내신 영어가 다르다고 생각하곤 하는데, 기본적인 학습 방향에서 보자면 그 둘은 다르지 않습니다. 고교 영어의 큰 틀을 이루는 두 가지 요소는 문법과 어휘인데, 문법 학습을 통해 문장과 구문을 잘 파악할 수 있고 다양한 어휘의 학습을 통해 독해 능력이 길러지기 때문입니다.” 대치동 학원 강사를 거쳐 송파구에서 10여 년간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진영어학원 김은진 원장은 이렇게 말했다. 예비고1 학생들은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문법과 단어를 공부할 것을 권한다. 영파여고의 경우 지문 내에서 어휘를 변형하여 출제하기에 평소 어휘량을 많이 학습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고교 영어는 중학교 때에 비해 시험 범위가 5~7배까지 많아지기 때문에 지문을 암기하는 방식으로는 학습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창덕여고의 경우 내용 일치 문제가 다수 출제되고 보기 지문도 길기 때문에 평소 독해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보성고의 경우 문장 구조에 맞추어 영작을 할 수 있어야 1등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글 구문에 맞추어 영작을 하는 방식으로 꼼꼼히 공부해야 한다.소수정예 리미티드 클래스로 꼼꼼한 관리 “저희 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소수정예 리미티드 클래스로 운영되는 수업 방식입니다. 고등부는 7명 정원으로 모집이 되면 더 이상 인원을 받지 않고 마감됩니다. 좋은 시스템을 가진 학원은 많지만 소수정예로 운영되는 방식의 장점은 강사가 학생 개인에게 들이는 관심과 관리가 촘촘하고 치밀하다는 것입니다. 남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는 청소년들의 특성 상 모르는 부분이 있어도 수업에 방해될까 봐 질문을 잘 못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김 원장은 이렇게 강조했다. 영어 과목의 특성 상 문제를 풀어 답을 맞았더라도 왜 맞았는지 알지 못한 채 넘어가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그러한 문제는 시험에 나오면 언제든지 틀릴 가능성이 높은 문제인 것이다. 이 때 질문을 통하여 모르는 것은 그때그때 질문을 통해 확실히 이해해야 자기 것이 된다. 소수정예 클래스의 특성 상 개인별 피드백이 용이하고, 비교적 연령대가 젊은 여선생님들이라 학생들과의 친밀도와 학생들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이에 따른 학생들의 만족도도 상당하여 진영어학원 재원생들의 재수강률은 매우 높은 편이다.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올해 3월 학원 근처에 2관을 오픈했을 정도로 그 인기가 높다. 처음에 고등부 전문으로 시작한 학원은 어느새 중등부까지 그 대상을 확대하였다. 재원생의 형제·자매나 소개로 학원을 찾는 수강생들이 많아 그 영역을 확장하게 된 것이다.예비고1 정규반 11월 15일 개강 소수정예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진영어학원의 예비고1 정규반은 11월 15일 개강한다. 11월 8일부터 한 주간 레벨 테스트를 거쳐 반이 배정된다. 레벨 테스트는 학생의 정확한 실력 측정을 위하여 수능 모의고사(객관식)와 어법(서술형)을 테스트하는 형태로 출제된다. 객관식 문항으로 독해 등급을 파악하고, 고교 내신에서 자주 출제되는 서술형에 대한 영작시험으로 학생의 실력을 측정한다. 반은 수능 등급처럼 1-2등급반, 3-4등급반, 5등급이하반으로 나뉘어 각반 2개 클래스로 운영된다. 예비고1 정규반 커리큘럼은 수능 모의고사형 독해를 진행한다. 모의고사를 아직 접해보지 않은 중학생들이 고교에 입학하기 전 익숙해지며 학습하도록 구성한 커리큘럼이다. 겨울방학에는 문법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외국어인 영어 과목의 특성상 단기간 공부로 성적이 오르기 어렵기 때문에 감을 잃지 않도록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른 학생들일지라도 오랜 기간 학습을 쉴 경우 성적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거든요. 또한 문제를 풀고 난 후 왜 틀렸는지를 분석하며 피드백을 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그때그때 해결하며 촘촘히 공부할 때 수능과 내신 모두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문의 진영어학원 02-2202-7005서울특별시 송파구 마천로 31 동흥빌딩 4층(본관), 위례성대로18길 12 3층(2관) 2021-11-09
- 송파 고교 영어내신 1등급 위한 ‘자사고·일반고 영어 공부법’ ‘신 중의 최고의 신은 내신’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만큼 대입에서 내신의 영향력은 막대하다. 한 문제 차이로 등급이 갈릴 만큼 경쟁이 치열하다. 영어가 수능에서 절대평가로 바뀌었지만 내신에서는 단위수가 많은 중요 과목이다.영어 내신 전문 영탁영어학원 지영호 원장이 1등급을 목표로 겨울방학 동안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법을 소개한다. 영탁영어학원은 2019년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한 대한민국 교육대상에서 KBS, 연세대와 함께 교육대상을 공동 수상했고 학원가에서 내신 대비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Q1. 보인고, 배재고, 한대부고 등 자사고와 보성고, 잠실여고, 잠실고 등 일반고의 내신대비에 차이가 있나요?90퍼센트는 동일하지만 나머지 10퍼센트는 다릅니다. 문제경향은 조금 다르지만 배재고 1등급이 보인고에 가서 4등급 받는 경우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학교별 경향이 아니라 ‘실력’입니다. 우선 영어 실력을 갖추고 난 후 학교별 경향을 익혀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실력이 어느 정도 쌓였다면 다들 1~3등급을 놓고 경쟁하는 거라 학교별 경향 파악이 중요합니다.Q2. 보인고 등 자사고 내신은 어떻게 준비하나요?기본적인 영어실력을 키운 후에 학교별 시험 경향을 잘 숙지해야 합니다. 보인고는 논리적인 문제 분석이 필요합니다. 영어에 국어 실력이 추가됩니다. 지문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한대부고는 시험범위가 많기 때문에 무엇보다 성실함이 요구됩니다. 배재고는 어법 실력이 탄탄해야 합니다.내신 수업은 학교별로 나눠 진행하느냐가 중요합니다. 같은 학교라도 수준이 다른 학생들을 나눠서 진행하는 맞춤식 수업이 더 효과적입니다. 예를 들어 보인고반은 다시 상중하 분반해서 수업하는 게 효율적입니다.Q3. 일반고 내신은 어떻게 준비하나요?자사고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어휘, 독해, 어법 실력을 키운 후 학교별 출제 경향에 맞춰 집중적으로 시험에 준비해야 합니다. 보성고는 강화된 서술형 어법이 중요하고 잠실여고는 영작이 중요합니다. 잠실고는 시험이 쉬운 편이었는데 최근 난이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Q4. 영어를 미리 공부하지 못한 학생들은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요?어휘, 영작 등은 단기간에 준비가 안 됩니다. 반면 어법은 단기간에 정리가 가능합니다. 일단 어법 정리부터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어법 공부는 수학에서의 구구단 암기와 같습니다. 그리고 어휘와 영작, 독해는 시간 여유를 가지고 꾸준히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본문을 암기하면 시험 대비뿐만 아니라 영작에도 도움이 됩니다. 단 무조건 통문장 암기가 아니라 선별해서 중요 부분은 확실하게 이해하고 중요하지 않은 문장은 버릴 줄 알아야 합니다.Q5. 고교 신입생뿐만 아니라 중3들은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시간 여유가 있을 때 미리 준비하기 바랍니다. 고교에 입학하면 과목별 공부 분량이 확 늘어나 늘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게 내신공부입니다. 1~3등급은 경쟁이 더 치열합니다. 고등학생이 되어서 준비하면 시작이 늦습니다. 미리 서두르기 바랍니다.Q6. 객관식보다 중요한 주관식 서술형은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영작 실력을 쌓으려면 시간이 걸립니다. 서술형 어법 연습도 매일 해야 합니다. 독해 위주의 수능문제만 풀다가 내신 준비 기간에만 반짝 영작이나 서술형 대비를 하면 부족합니다. 평상시에 주관식과 객관식을 골고루 공부해야 합니다.Q7. 내신 위주로 공부하면 상대적으로 수능 준비는 소홀하지 않을까요?내신 시험은 객관식과 주관식 파트가 있습니다. 그 중 객관식은 수능 스타일과 동일합니다. 내신 따로 수능 따로가 아닙니다. 내신을 공부하면서 수능까지 자연스럽게 대비할 수 있습니다. 공부할 때 모르는 걸 확실하게 이해한 후 반복해서 암기하며 확실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Q8. 방이동 영탁영어학원은 송파 강동 성동 지역 고교 영어내신을 오랫동안 지도했습니다. 어느 고교의 영어 내신 난이도가 높은가요?분야마다 좀 다릅니다. 어법은 보성고, 영작은 잠실여고가 어렵고 시험 범위는 보인고, 한대부고가 많습니다. 내용 연구가 어려운 곳은 보인고, 전체적인 경쟁 강도는 창덕여고가 치열합니다. 이처럼 학교별로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여기에 맞춰 효율적으로 공부해야 합니다.문의 : 02-400-5105 2021-01-25
- 실용영어, 시험영어에 모두 강한 초중등 전문 ‘이바인어학원’ “영어로 자유롭게 의사 표현하는 동시에 문법, 어휘, 영작이 중요한 중고교 영어도 탄탄하게 대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영어학원 선택 기준이다.실용영어, 시험영어에 모두 강한 진짜 영어 실력을 키워주는 곳으로 입소문 난 이바인어학원이 방이동에 송파직영원을 열었다.“영어는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티칭과 코칭이 정교하게 이뤄져야 실력이 쌓입니다”라고 이선경 이바인어학원 원장은 강조한다.이 원장은 25년 동안 초중고 영어교육에 전념해온 이 분야 전문가.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선호도가 높은 이바인어학원은 중계동을 비롯해 중랑구, 성북구, 의정부 등지에 설립해 내실있게 키운 주인공이다.“좋은 ‘교육 콘텐츠’, 잘 가르칠 수 있는 ‘선생님’, 학생의 실력을 세심하게 챙기며 독려하는 ‘관리’가 뒷받침되면 아이들의 영어 실력은 꾸준히 성장합니다. 오랜 경험 상 학생 관리가 가장 중요하더군요. 우리는 총 6명의 선생님이 학생 한 명을 케어합니다. 수업하는 선생님이 4분이며 학생 개개인을 위한 학습 매니저 겸 코치 2분이 계십니다. 수시로 학생과 문자메시지 주고받으며 과제 관리부터 테스트 점검, 예습과 복습을 꼼꼼히 챙깁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아이들의 학습 습관이 잡힙니다. 공을 들인 만큼 학생들은 성장합니다”라고 이 원장은 설명한다.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과 직결되는 과제 관리에 공을 많이 들인다. “수업만 들어서는 영어가 빠르게 늘지 않고 배운 걸 스스로 소화하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과제’가 그 역할을 하지요. 간혹 ‘엄마 이거 답이 뭐야?’, ‘선생님, 답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라며 후다닥 숙제 해치우려 꾀부리는 아이들이 있어요. 모르는 단어나 문장 뜻을 찾아보고, 암기한 걸 소리 내서 녹음하는 등 절대적인 공부 시간이 쌓여야 실력이 늡니다. 또 아는 게 많아야 수업이 재미있고 영어에 자신감이 붙습니다. 학습매니저들이 이 같은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바로잡아 주는 역할을 합니다”라고 이 원장은 말한다.이바인어학원은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영어의 4영역을 레벨별로 고르게 담은 800여 권의 자체 영어교재를 펴냈다. 파닉스 단계부터 고급 과정까지 레벨이 세분화되어 있는 것이 장점이다.가령 영어유치원을 졸업해 영어 말문이 트인 아이들은 읽기, 쓰기 영역까지 폭넓게 확장해 실력을 높일 수 있는 반, 아예 기초 파닉스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는 반, 영작과 어법을 깊이 있게 배우며 고급 영어를 구사하는 반 등 아이 수준에 맞춰 반을 선택할 수 있다. 한 반 정원은 10명이며 정교한 레벨테스트를 거쳐 반을 편성한다.뿐만 아니라 풍부한 영어스토리북, 뮤직스토리북, 동영상 자료를 가지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연계된 수업을 진행한다.“모든 학생들은 매주 영어프레젠테이션을 하고 발표 모습은 동영상으로 촬영해 학부모에게 전달합니다. 프레젠테이션은 영어의 4대 영역을 고르게 발달시키는 동시에 흡수한 지식을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녹음 영상을 모니터링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지요. 이 같은 훈련을 통해 영어 자신감이 생깁니다 ”라고 이 원장이 덧붙인다.초등시절 탄탄히 닦은 영어실력은 중등부에 올라가 내신 시험, 수행평가 대비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에 어휘, 문법까지 유기적으로 연계한 커리큘럼과 학교별 내신 대비 프로그램으로 중학생들을 지도한다. 정기적으로 TOEFL 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간다.“중등부는 사춘기로 접어든 시기인 만큼 학생과 선생님의 자유로운 소통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선생님들이 주 4일만 수업하고 나머지 시간은 학생 관리에 힘을 쏟을 수 있도록 학원 시스템을 차별화했습니다. 중1 첫 시험에서 36점 받았던 학생이 성실히 학원 프로그램 따라와 서울대에 합격하는 등 수많은 성과를 만들어 낸 것도 바로 ‘관리의 힘’입니다”라고 이 원장은 강조한다.이바인어학원은 자체 입시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대원외고, 용인외고 교장을 역임한 남봉철 입시연구소장을 주축으로 박사 출신 연구원들이 고입과 대입을 깊이 있게 연구한다. 입시영어를 비롯해 과목별 학습법, 비교과영역인 독서까지 입시 전 영역을 1:1 맞춤식으로 입시 로드맵을 설계하고 컨설팅을 진행한다. 2019-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