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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주간의 밤12시까지 공부습관, 등급이 바뀐다 “조금만 열심히 하면 성적이 나올 것 같은데......”“머리는 있는 아이라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성적이 나올 것!”많은 엄마들의 바람이자 욕심이다.송파고등부 국영수 학원이자 스터디카페인 이감스터디학원의 하상진 원장은 “재수생들이 고3가 다른 것이 바로 이 부분”이라며 “재수생들은 공부를 해야겠다는 각오와 목표가 뚜렷하고, 또 재수전문가의 도움으로 효율적인 공부법을 자신의 학습에 적용하기 때문에 단기간 성적이 눈에 띄게 오르게 된다”고 설명한다. 오랫동안 송파 재수독학학원을 운영해오며 학생들의 분명한 목표와 동기부여,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을 꾸준히 강조하고 있는 대학입시 전문가 하 원장이 송파 고등학생들을 위한 여름방학 집중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이유다. 3주간의 짧은 방학동안 가장 중요하면서 우선적인 것은 공부하는 습관을 몸에 배게 하는 것. 하지만 무더위 속 무기력과 하루하루 계획성 없는 시간 속에 습관은커녕 이제까지의 공부가 흐트러질 수 있는 것이 바로 여름방학이기도 하다. 고등부 종합학원 이감스터디카페에 많은 송파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는 바로 이런 공부의 습관과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시스템과 커리큘럼이 동시에 마련되어 있기 때문. 독서실카페를 함께 갖추고 있는 이감스터디카페는 국영수 수업과 함께 아침 8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 독서실을 이용할 수 있는 가장 큰 강점. 스터디카페는 오랫동안 송파지역 독학재수반을 운영하며, 재수독학관리의 가장 중요한 것 역시 ‘엉덩이의 힘’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하 원장의 노하우에서 비롯됐다. “재수생들조차 공부를 할 때 앉아있는 습관이 만들어지지 않아 재수 초반에는 많이 힘겨워 합니다. 많은 송파 학부모들이 마음만 먹으면 공부를 잘 하리라 생각하지만, 오랫동안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힘은 상위권 학생들도 큰 의지를 필요로 하는 부분이죠. 무엇보다 먼저 엉덩이 힘을 길러준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송파고등부 국영수 수업을 진행하는 이감스터디학원은 정규종합반, 주중종합반을 듣는 학생들은 누구나 독서실카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강의와 자기주도학습을 이동의 불편함과 시간적 허비 없이 이어갈 수 있다.수업 또한 개인별 맞춤지도 시스템으로 진행, 최상위권부터 하위권 학생 누구든 자신에게 맞는 커리큘럼과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강점. 하 원장은 “많은 재수생들이 독학재수를 선호하는 것은 일률적인 수업이 자신의 스타일에 맞지 않거나 수업의 속도, 내용 등에 불만을 가지기 때문”이라며 “이런 현상은 많은 고등학생들에게도 나타나는데, 인터넷강의를 선호하는 것 또한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설명한다.이감스터디학원은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국영수 과목별 개별학습지도를 중심으로 1대 1 질의응답, 학습상담 및 학습점검을 통해 완벽학습을 추구한다. 규율 또한 엄격한 독학재수학원 시스템을 그대로 반영, 체계적인 생활 규칙에 따라 벌점, 정학 또한 강제퇴원 조치가 이뤄지게 된다.이감스터디학원의 또 다른 강점은 대입 컨설팅과 함께 전형에 맞는 전략까지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하 원장은 “대입에서의 전형이 매년 다르게 변하고 있지만, 강남과 다른 송파지역의 특성 상 송파학생들에게 가장 최적화된 전형이 분명 있다”며 “고1 때부터 자신의 학습 성향과 상황을 고려한 전형 설정이 필요하고, 고2하면 내신에 보다 집중해야 할지 수능이나 논술에 집중해야 할지를 판단해야 하고, 고3이라면 재수생들과 겨뤄도 손색이 없는 학력과 함께 최종마무리까지 잘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 “모든 고등학생들에게 이번 여름방학은 대입 성공을 가늠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임에 틀림없다”며 “공부하는 습관과 함께 자신에게 맞는 학습을 설계하고 또, 꾸준히 집중하는 것이 이번 여름방학의 핵심”이라 덧붙였다. 이감스터디학원 여름집중프로그램은 상시 상담을 진행 중이며, 주말단과반과 주중단과반도 함께 운영한다. 2018-07-18
- 남은 50여 일이 내 등급을 바꿀 수 있다 신동욱실장제이샘학원문의 031-719-9433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 5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 제출 서류의 준비 및 논술 준비로 다소 수능시험을 대비하는데 소홀히 한 학생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수시 지원도 끝난 지금 남은 50여 일이 수능 점수를 결정지을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남은 기간의 노력 여하에 따라 등급이 바뀔 수 있으므로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10월이 되면 수시 1차 합격자 발표도 나고 대학에 합격하는 친구도 나온다. 이에 많은 학생이 분위기에 휩싸여 산만해지기 쉽다. 또한, 수시에 불합격한 학생도 탈락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해 중요한 시기에 방황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시험인 수능이 남아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수시에 떨어진 학생은 모든 대학에 최종적으로 떨어진 것도 아니고, 수시 1차에 붙은 학생도 우선 선발이 아닌 이상 대학에 합격한 것이 아니다. 실제로 수능 최저 등급을 충족하지 못해서 떨어지는 학생의 비율이 매우 높다는 것을 생각하고 학습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아야 한다. 인제 와서 불안한 마음에 새로운 문제를 푸는 학생도 있다. 개념정리는 마지막까지 필요하지만 새로운 문제를 푸는 것은 어리석은 방법이다. 지금까지 자신이 공부했던 것을 점검하면서 정리가 안 된 부분만 모아서 마지막까지 반복해야 한다. 또한, 6월, 9월 모의평가를 분석하여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파악하고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한다.남은 기간이 중요하다고 해서 공부의 양을 늘린다고 수면시간을 줄이는 것도 어리석은 방법이다. 수면이 부족하면 집중력과 기억력이 저하되어 오히려 학습능률을 떨어트린다. 수면 시간을 확보하고 주어진 시간을 잘 활용을 해야 한다. 수능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위해서 공부하는 시간 및 생활리듬도 수능 시간표에 맞추어야 한다. 특히, 평소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잡혀있지 않는 학생의 경우 수능 시험이 오전 8시 40분에 시작하기 때문에 일찍 자고 오전 6시에 일어나는 연습을 미리 해야 한다.이제 남은 기간은 50여 일. 마무리를 잘해서 오랫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좋게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 2016-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