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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평수 중심의 녹지 많은 유럽식 빌리지 ‘별내 신도시’ 2012년 입주를 시작한 별내 신도시는 올해 8년차로 교통, 상권, 인프라 등이 모두 제모습을 갖춘 상태이다. 내년에는 지하철 4호선 별가람역이 개통되고 2023년에는 8호선이 암사, 다산을 거쳐 별내로 이어질 예정이다. 별내 신도시의 특징은 최근 계획되는 신도시들과는 다르게 30평형부터 50평형까지 대형 평수가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녹지가 풍부한 환경과 용암천 산책로, 카페거리 등 운동 및 여가를 즐기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여건이다. 별내 상록 리슈빌 부동산 박 훈대표를 만나 별내 신도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았다.코로나19 시대 주목 받는 대형 평수와 녹지 비율 모두 OK!코로나19로 비대면과 마스크가 일상화되고 있다. 황사나 미세먼지가 익숙해졌다 싶더니 이제는 폭염과 최장 장마 등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이상 기후의 연속이다. 더욱 두려운 것은 이것이 언제 끝날지 모른다는 것이다. 이런 위기 상황이 지속되면서 아파트가 오래되고 밀집도가 높은 노원이나 도봉지역 주민들은 중대형 평수의 새 아파트와 녹지 환경을 이전의 최우선 순위로 삼는다. 박 훈 대표는 “코로나19로 재택근무 등 집에 있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중대형 평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대부분의 신도시가 중소형 평수 위주로 지어져 별내 신도시처럼 4, 50평대가 주력인 곳의 희소성이 눈에 띄게 부각되고 있습니다”라고 한다. 더군다나 지하철 4호선, 8호선, 경춘선, 2019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GTX-B 노선까지 완공되면 수도권 북부 지역과 강남을 잇는 교통의 요지로 떠오를 것이다. 베드타운 역할뿐만 아니라 대규모 쇼핑문화시설인 별내역복합상업부지 (구)메가볼시티와 청소년유아직업체험관 등이 입점할 예정인 지식산업센터가 조성돼 부족했던 자족기능까지 보강되고 있다. “별내 신도시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녹지 비율이 30% 이상입니다. 용암천, 덕송천을 따라 산책로와 공원, 카페거리가 그림처럼 펼쳐져 있고 불암산, 수락산으로의 등산로와 산들소리수목원 등이 인접해 있는 정말 확실한 친환경 도시입니다.” 따라서 전문 직종에 종사하거나 연예인, 운동선수 등 유명인들이 선호한다고 한다.이사, 인테리어, 세무, 법률상담까지 원스톱 토털 서비스새로운 터전으로 이주를 계획할 때는 궁금한 것은 많아지지만 믿고 물어볼 데는 마땅치 않다. 그런 와중에 평균보다 과도한 비용을 지출하게 되는 등 낭패를 당하기도 한다. 중견 IT회사 임원 출신인 박 대표는 이러한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두 가지 시스템을 도입했다. “저의 블로그나 유튜브 채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드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별내 모든 아파트들의 외부 단지 모습과 더불어 아파트 내부를 제가 직접 촬영하고 영상을 편집해서 올립니다. 허위 매물이나 부정확한 정보가 없도록 투명하게 보여 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계약서도 누락이나 실수가 없도록 모니터 화면을 통해 상호 확인하며 꼼꼼히 작성합니다.” 이러한 투명 공개 시스템과 더불어 두번째, 토털 알선 서비스를 시행한다. 고객들이 새로운 곳에서 업체들을 알아봐야 할 때 손해가 없도록 이사나 인테리어 업체부터 대출, 등기, 세금, 법무 등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부가적인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할지 말지는 공인중개사의 전략이고 선택입니다. 저는 검증된 업체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결과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고객에게 소개합니다. AS나 추가적인 요구 등 추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까지 책임지겠다는 의지의 표시이기도 합니다.”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신뢰관계를 지속시키고자 하는 별내 상록 리슈빌 부동산의 장기 플랜이 돋보였다.문의 : 031-575-0032, blog.naver.com/hpark69, 유튜브 ‘별내바라기’ 2020-09-17
- 남양주 별내면 맛집! ‘사또오리회전구이’ 무한리필 선언! 무더위로 지쳐가는 요즘, 피곤을 한방에 날릴 보양식이 그리워진다. 가족?지인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길 맛 집을 찾는다면 ‘오리고기 회전구이 무한리필’로 새롭게 단장한 ‘사또오리회전구이’를 적극 추천한다. 노원?도봉지역에서는 불과 5분 거리, 수락산과 불암산 자락에 자리한 남양주 별내면에서 질 좋고 담백한 오리고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오리고기 회전구이 무한리필’로 바꾼 지 불과 이틀 만에 손님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반응도 일고 있다. 지난해에는 채널A ‘신 대동여지도’에 소문난 맛 집으로 소개되며 ‘오리고기 회전구이 전문점’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담백한 오리고기 회전구이와 고소한 오리 양념불고기를 마음껏!‘사또오리회전구이’의 오리고기 음식은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대표요리 ‘생 오리꼬치 구이’는 100% 국내산 냉장육 생 오리를 숙성시켜 꼬치에 끼워 부족함 없이 준비해놓으면 손님이 직접 복사열을 활용에 오리 꼬치를 구워가며 즐기면 된다. 이때 꼬치가 회전하면서 적당히 기름기가 빠지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살아있어 담백하면서 고소한 오리고기 맛을 즐길 수 있다. 오리양념불고기는 야들야들한 오리 생고기에 육질을 연하게 만드는 천연 소스와 특제 육수로 끓여낸 간장소스 등 불고기 양념으로 잘 버무려 여기에 양파 등 싱싱한 야채를 얹어 볶아서 주물 팬에 불기를 살려 셀프 바에 준비해놓는다. 오리양념불고기는 양념으로 오리 특유의 냄새와 느끼한 맛을 잡고 적정한 온도 조절로 배어나온 국물을 살려 쫄깃하고 찰진 오리 불고기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입맛에 따라 깻잎 등 쌈 야채에 마늘을 얹어 즐기면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양념과 쫄깃한 식감에 절로 행복해진다. 착한 가격에도 신선도 높은 100% 국내산 냉장육 사용!‘무한리필’의 장점은 부족함 없이 먹을 수 있다는 것. 그렇다면 혹시 오리고기의 질이 떨어지는 것은 아닐까? 10여년 이상 ‘사또오리회전구이’를 지켜온 주인장은 “음식장사는 건강한 식재료가 가장 중요하다. 무한리필이라고 해서 오리고기의 질이 떨어지면 손님의 발길이 금방 멀어진다. 또 건강한 재료를 내놓아야 내 마음이 편하다.”며 “오리 회전구이 무한리필은 거의 최초다. ‘사또오리회전구이’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신선도 높은 국내산 오리고기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걱정 없이 즐기셔도 된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오리고기가 가격대비 건강에 좋은 음식이란 건 이미 알려진 사실. 오리고기는 필수아미노산을 모두 공급하는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사람의 활동에 필요한 좋은 에너지원이 되는 보양식으로 꼽힌다. 동시에 성인병, 콜레스테롤, 황사와 피부노화 걱정에서도 해방시켜주는 착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녹두죽, 건강한 밑반찬, 메밀국수까지 무한리필~식사 전에 애피타이저로 즐기는 녹두죽과 맛깔스러운 밑반찬도 ‘사또오리회전구이’ 셀프 바에 풍족하게 준비돼 있다. 고기 기름을 잡아주는 생 부추무침, 입맛을 자극하는 참나물무침, 식감 좋은 김치 류, 상추나 깻잎 등 쌈 채소, 아삭한 마늘과 양파까지 3~4가지 밑반찬도 소박하지만 깔끔하게 준비돼 있다. 맛좋은 ‘메밀냉면’도 즐기자. 메밀 특유의 찰지고 깔끔한 맛을 그대로 살린 면발에 기존 ‘사또오리회전구이’의 맛깔스럽고 시원한 냉면 육수를 부어 즐기는 맛은 여름 무더위는 물론 입안의 고기기름까지 말끔하게 날릴 정도다. 시원한 냉면육수와 달콤 매콤한 다진 양념도 준비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음료 코너에서는 소화에 좋은 매실차, 복분자 차, 커피를 만날 수 있다. 복분자의 경우는 제철 음료로 대체될 수도 있다. 350여석 탁 트인 식사공간에 마당 넓고 주차공간도 넉넉한 ‘사또오리회전구이’. 손님 입장에서는 기존의 질 좋고 맛깔스런 오리고기를 더 풍족하게 즐기고 음료까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2만2천원(평일오후, 주말기준)으로 즐기는 무한리필 오리고기회전구이~ ‘사또오리회전구이’ 무한리필 가격은 성인기준 평일 2만원 (오후3시30분 이전), 평일오후, 주말, 공휴일엔 2만2천원이다. 단 초등생은 11,000원, 36개월 이상은 5,000원이다. 그 외 돌솥밥은 4,000원으로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무한리필을 즐기는 에티켓은 음식을 남기지 않는 것. 고기를 남기면 추가금 3,000원을 지불해야 된다. 사전예약은 받지 않는다. 주소 : 경기 남양주시 순화궁로 719-14영업시간 : 오전11시30분~ 오후10시 (브레이크타임 오후3시30분~ 4시30분)문의 : 사또오리 회전구이 031-527-5084 2018-07-12
- 남양주 별내 맛집 사또오리 회전구이 서울을 벗어나면 각종 음식점이 즐비하지만, 진정한 ‘맛집’을 찾기란 쉽지 않다. 가격과 맛, 분위기, 건강, 서비스까지, 5감을 만족하는 식당을 만나는 건 어찌 보면 ‘행운’에 가까울 정도다. 그런 면에서 별내면에 자리한 ‘사또오리 회전구이’는 별다른 홍보 없이 오직 고객들의 입소문만으로 맛집 반열에 오른 곳으로 유명하다.고풍스러운 기와집, 편안한 모임 장소로 인기서울 노원구 당고개에서 승용차를 이용해 별내면 방향으로 5분간 달리면 수락산과 불암산 자락을 품어 안은 고풍스러운 기와집과 만날 수 있다. 봄과 가을에는 알록달록 화려한 자연경관이, 여름에는 싱그러운 녹지가, 요즘 같은 초겨울에는 알싸한 공기 내뿜는 힐링 장소로 이만한 곳이 없다.‘사또오리 회전구이’ 는 10여 년간 한 자리에서 한결같은 메뉴로 고객을 맞은 곳으로 이름나 있다. 오리구이 전문점으론 별내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곳은 좌식과 입식을 포함해 350여 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어 송년회나 돌잔치, 생일이나 회식 등의 각종 모임을 계획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무엇보다 식당 밖을 나서면 오랫동안 주인장의 정성으로 완성된 정원과 멋스러운 조형물이 식사의 품격을 한층 높인다. 여름이라면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는 분수가 눈길을 사로잡겠지만 요즘엔 늦가을과 초겨울 사이 농익은 자연의 풍경을 어렵지 않게 감상할 수 있어 좋다.텃밭에서 직접 기른 채소에 싸먹는 오리고기 맛 일품오리고기가 돼지나 쇠고기와 비교해 가격대비 건강에 좋은 음식이란 건 이미 알려진 상식이다. 필수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하는 건 물론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콜레스테롤이나 성인병 걱정도 덜어주는?착한 식품이다. 또 몸속 독소 배출을 도와 피부미용이나 노화예방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오리고기라고 해서 다 좋은 건 아니다. 각종 첨가물과 양념으로 가공된 훈제오리보단 생 오리고기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전문가들은 될 수 있는 대로 양념을 배제하고 잘 숙성된 싱싱한 냉장 오리를 즉석에서 구워 먹기를 추천한다.‘사또오리 회전구이’ 이상만 대표는 “진정한 오리고기를 맛보려면 훈제보단 생 오리고기를 권한다. 무엇보다 얼리지 않은 냉장육으로 유통된 오리여야 제맛을 느낄 수 있다”고 전한다. 이 대표는 100% 국내산 냉장육 오리를 주방에 마련된 별도의 숙성고에서 보관해 주문과 동시에 고객의 상에 오르는 만큼 육즙이 풍부하고 쫄깃한 고기 맛을 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여기에 식당 뒤편 너른 텃밭에서 직접 기른 채소에 싸 먹는 오리고기는 이곳이 아니면 경험하기 힘든 맛을 선사한다.최고의 건강 육류, 양 꼬치구이 선봬‘사또오리 회전구이’라는 상호에서 알 수 있듯 이곳의 대표 메뉴는 오리꼬치다. 생 오리고기를 꼬치에 끼워 구워 먹는다. 꼬치를 불에 직접 굽지 않고 복사열을 활용에 하나하나 굽는다. 이때 동시에 꼬치가 회전하므로 속까지 완전히 익어 오리 특유의 냄새가 거의 없는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식사 구성원 중 한 사람이 번거롭게 고기를 구울 필요가 없고, 적당히 기름이 빠지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머물러 있어 맛있다.최근엔 오리 꼬치구이 인기에 힘입어 양 꼬치구이를 출시했다. 일부 지역에서 중국인 교포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던 것을 가족 메뉴로 재탄생 시킨 것. 이 대표는 “2013년 5천 톤을 조금 넘던 양고기 수입량이 지난해 1만 2천여 톤으로 2배 넘게 늘었다. 돼지나 쇠고기 맛에 물린 고객들이 오리나 양고기로 기호가 변화된 것도 이유겠지만, 혈관계 질환의 원인으로 꼽히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육류 중에서 가장 낮아 건강하다는 인식이 널리 퍼진 게 인기 요소다”라고 설명한다. 그런 만큼 양 꼬치구이는 평소 건강한 육류 요리를 지향하는 ‘사또오리 회전구이’의 신메뉴로 건강을 챙기기에 부족함이 없다.오리와 양의 환상 조화, 입맛 따라 선택 주문할 수 있어그래서일까? 사또오리 회전구이에서 세트 메뉴로 출시한 ‘오리 꼬치+양 꼬치’ 메뉴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같은 듯 다른 맛을 내는 두 육류의 만남이 이색적인 메뉴로 자리를 잡은 것이다. 취향에 따라 오리 6꼬치 + 양 6꼬치를 6만 원에 혹은 오리 9꼬치 + 양 3꼬치를 57,000원에 즐길 수 있다. 4~5명이 먹어도 그 양이 부족함이 없는 건 물론 세트 메뉴에 따라오는 얼큰한 오리탕은 웬만한 전문점 일품요리와 비교해도 손색없을 만큼 그 맛이 훌륭하다. 양 10꼬치 + 오리탕(58,000원)이나 오리 12꼬치 + 오리탕(52,000원), 오리 8꼬치 +오리탕 세트 메뉴도 인기다. 입맛이나 외식 구성원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세트 메뉴가 많은 것도 사또오리 회전구이만의 장점이다.회전구이를 주문하면 한 상 가득 따라 나오는 반찬들도 입맛을 당기기 충분하다. 텃밭에서 수확한 배추로 직접 담근 김치와 묵은지에 금방 무친 부추 겉절이와 참나물은 꼬치구이의 맛을 배가하고도 남는다. 식사 전 나오는 무한리필 녹두죽도 이곳만의 애피타이저이니 절대 놓치지 말 것. 소화를 돕고 속을 달래는 용도지만 노약자를 동반한 모임이라면 식사대용으로도 부족함이 없다.외식 일행 중 오리나 양고기기 먹기를 꺼리는 구성원이 있다고 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보조 메뉴로 돌솥밥이나 비빔냉면도 준비되어 있다. 또 먹다 남은 음식은 포장해 갈 수 있고, 미리 전화로 주문하면 모든 메뉴는 포장해 구매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 2017-11-10
- 남양주 별내 맛집 최상등급 한우 정육식당, 담소 추석 명절 연휴가 성큼 다가왔다. 오랜만에 함께 한 친척, 가족모임을 위해 가까운 남양주 별내 맛집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남양주 별내면에 위치한 담소는 ‘고기마당’으로 오랫동안 영업하던 곳으로 리모델링을 통해 세련된 식사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한 정갈한 맛 집이다. 이곳에서는 소비자가 ‘자신이 먹을 고기를 직접 보고 등급, 부위, 가격 등을 확인’하여 골라 먹을 수 있으며 100% 토종한우 최상등급(1++, 1+)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맛볼 수 있어 손님들의 호응이 높다. 최근에는 지인들의 소개와 입소문이 퍼지면서 유명 선수와 코치를 비롯해 전문직 모임 등이 빈번하다.수락산에 둘러싸인 별장 닮은 분위기, 사전예약으로 즐거운 모임이 가능한 곳별내 맛집 ‘담소’는 당고개역에서 덕릉터널을 지나 청학리 방향으로 달리다보면 순화궁 고개 앞에 자리하고 있어 서울북부, 경기북부 지역은 물론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해 강남, 고양시 등 곳곳에서 최상등급 한우의 맛을 즐기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350여 평 대지위에 자리한 담소 건물 1층은 따뜻한 원목 느낌을 살려 40~50여명이 들어가는 식당으로, 2층에는 각각 10인~20인 이상 들어가는 개별 공간을 마련하여 가족, 연인, 단체, 회식 등 다양한 모임과 만남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다.특히 수락산으로 둘러싸인 순화궁 고개에 위치하고 있어 사계절 내 자연과 더불어 운치 있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더욱 매력적인 곳이다. 앞마당에는 주차장과 야외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2층 개별공간의 경우 사전 예약을 권장한다.100% 토종한우, 최상등급 생고기를 착한 정육점 가격으로!1층에는 주인장이 자랑하는 최상등급(1++,1+)의 마블링이 우수한 한우가 소고기의 이력추적이 가능한 식별번호와 최상등급 판정서가 붙이고 등급, 부위, 가격대별로 구분되어 쇼 케이스에 전시되어 있다.이곳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먼저 쇼 케이스에서 자신이 먹을 고기를 등급, 부위, 가격대에 알맞게 고르고, 불판도 숯불판과 무쇠불판 중 선택할 수 있다. 손님의 취향과 입맛 따라 맘대로 조리해서 먹을 수 있다는 것.담소에서 제공되는 한우 등심은 두툼한 사이즈와 치밀하게 배어있는 마블링, 눈에 띄는 붉은 색의 선명도가 질을 입증한다. 숯불 판은 기름이 빠지게 완곡하게 V자로 경사진 특허품 석쇠로 고기냄새 없이 구워먹을 수 있는 반면 무쇠불판은 한우 등심과 통 버섯, 마늘, 부추 등을 함께 넣어 조리하면 열전도율이 높아 맛난 스테이크 향을 담은 육즙 깊은 고기를 맛볼 수 있다. 숨을 죽인 부추를 한우 등심에 돌돌 말아 먹으면 부추 향과 육즙이 어우러져 향긋한 향을 느낄 수 있고, 잘 익은 고기만 소금에 찍어 깔끔한 맛을 즐겨도 좋다. 무엇이든 육즙이 고스란히 살아있어 입 안에 넣으면 살살 녹는 맛이 황홀, 그 자체이다.주인장의 자신감, 까다로운 고기 숙성 & 텃밭에서 길러낸 싱싱한 채소까지!‘질 좋은 고기, 잘 먹고 간다.’며 다음을 기약하는 손님들 덕분에 주2회 최상등급 질 좋은 한우를 찾아다니는 주인장. 이상효 대표는 “양질의 식재료를 자신 있게 내놓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진심을 알아준다. 특히 담소의 한우 등심 클래스는 다른 곳과 남다르다. 두툼한 두께, 영롱한 느낌을 주는 마블링까지...... 정육업계 종사만 40년 제 안목에 손님들이 결코 실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그동안 맺은 정육업계 인적 네트워크를 이용해 충남 예산 합덕 등 에서 ‘좋은 고기가 들어왔다’는 연락이 오면 거리를 불문하고 찾아가 한우의 최상 등급을 확인해 최고의 값을 주고 가져오고 있다.또한 손님들이 언제 방문해도 한결같은 맛을 유지하기 위해 사계절 까다로운 고기 숙성과정에도 정성을 다하고 있다.‘담소’에서는 오전11시30분부터 오후3시까지는 한방갈비탕, 냉면, 육회비빔밥 등 점심 특선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며, 손님의 주문에 따라 국내산 돼지고기도 취급하고 있다. 기본 찬으로 등장하는 샐러드부터 장아찌, 배추김치, 열무김치, 묵은 지 등도 직접 만들어 제공하고, 상추, 치커리, 아삭이고추 등 쌈 채소와 야채들도 텃밭에서 직접 길러내어 손님들에게 싱싱함이 그대로 전달한다. 이것이 담소가 ‘정갈하고 맛있는 고깃집’으로 인정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2017-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