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학생' 검색결과 총 1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미국 교환학생으로 배정된 학교 랭킹이 어떻게 되나요? 미국 교환학생으로 떠나기 전 학생 어머님이 다급히 전화를 주셨다. 배정된 공립학교 랭킹을 찾아보니 5등급 학교라며 교체를 요청하셨다. 프로그램 특성상 배정된 학교 랭킹을 이유로 변경할 수는 없다고 말씀을 드렸다. 어머님이 검색한 사이트는 ‘그레이트 스쿨 리뷰(Great School Review)’이다. 홈페이지는 www.greatschools.org로 국내 유학원과 블로그들이 흔히 소개하는 미국 학교 평가 사이트 중 하나이다. 미국 학교의 평가자료를 공개하고 학부모들이 공유하는 사이트이다. 말 그대로 평가이지 미국 학교 전체 랭킹은 아니다. 학교 랭킹을 검색하려면 니체닷컴 또는 US.News를 확인하면 될 것이다.그레이트 스쿨 리뷰는 캘리포니아주 버클리 인근에 위치한 미국 비영리 단체이다. 사이트에 주(State)와 학교명을 검색하면 스쿨 정보와 함께 항목별 평가 등급이 나온다. 평가 기준은 크게 4가지이다. 검색한 주(State)에 속한 학교들 만을 대상으로 시험점수등급, 학업 성취도, 대학진학준비 그리고 학교 형평성을 비교하여 평균 등급을 매긴다. 10등급이 가장 높고 1등급이 가장 낮다. 5등급 학교라는 선입견보다는 등급 기준은 어떻게 되며, 평가된 정보를 어떻게 해석하고 이해하면 되는지가 중요하다.초등학교 1학년부터 있는 학교는 고등학생만 있는 학교 보다는 대학진학준비가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 있다. 그렇다고 안 좋은 학교라고 평가절하할 수는 없다. 학교의 저 소득층 그리고 장애가 있는 학생들에게 공평한 혜택이 주어지는지도 평가한다. 형평성 평가 등급이 높다고 우리들 기준에 좋은 학교라고 말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지원자 어머님의 마음이 한국 학부모님들의 마음일 것이다. 하지만,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다양한 측면에서 바라보았으면 하는 것이 필자의 마음이다. 길게는 일년간 함께 지내게 될 미국 홈스테이 부모님은 어떤 분들인지, 또래의 아이들이 가정에 있다면 얼마나 흥미로울지, 살게 될 지역은 어떤 곳인지 하는 즐거운 걱정 말이다. 학교의 등급보다도 더 중요한 것들을 놓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진다.종로유학원 교환학생팀 한일영팀장문의 1577-6978 2020-09-10
- 코로나 상황에서 미국 교환학생 갈 수 있나요? 미국은 여전히 코로나 감염자 수 세계 1위다. 세계 최고의 의술을 자랑하는 미국이 맞는지 의아해하면서 유학 컨설팅을 할 정도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유학을 가겠다는 문의가 적지 않다. 중고생 대상, 미국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여기에 속한다.중고생을 대상으로 하는 미국 교환학생 J-1 프로그램은 미국 국무성에서 주관한다. 얼마 전 백악관에서 발표한 일부 비이민비자소지자(H/L/J비자)에 대한 미국 입국(Entry)제한 행정명령이 있었다.하지만 Secondary School Student Program 즉, 중고생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제한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미국 자국민에 해가 되지도 않고 장기적으로 미국 국익에 부합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최상의 프로그램이다.미국 코로나 확진자 수가 하루 7만명이 넘었던 7월과 비교하면 지금은 3만 명대로 내려왔다.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텍사스, 조지아 등 따뜻한 남서부 주(State)에서는 아직도 코로나 확진자 수가 많은 편이다.그러나, 이들 주 역시 인구 과밀 지역인 대도시에서 많이 발생하였으며 인구수가 적은 중소도시나 군(County)에서는 확진자 수가 훨씬 적다. 같은 미국이 맞나 싶을 정도로 주(State), 군(County) 마다 확진자수 편차가 심하다.여기서 주목할 부분은 미국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의 배정 지역이다. 교환학생 프로그램 특성상 한국학생들이 없고 대도시보다는 안전한 중소도시 또는 군(County) 지역으로 배정되어 가는 것이 일반적이다.지금도 8월 학기에 맞춰 출발하는 교환학생들이 있다. 인구가 밀집된 대도시보다 최대한 안전한 지역으로 떠나고 있는 것이다.또 하나 걱정을 덜어줄 부분은 보험이다. 미국 재단 보험은 의무 가입이다. 학생들이 교환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도중 코로나에 감염되면 해당 보험 정책의 최대 한도 내에서 치료를 위한 의료비가 제공된다.코로나도 독감과 같이 질병으로 취급하여 보험 혜택이 적용되는 것이다. ‘코로나, 미국 교환학생 갈 수 있나요’라고 물어본다면 ‘갈 수 있다’이다. 미국 비자 인터뷰도 매일 열려 있다.종로유학원 교환학생팀 한일영팀장문의 1577-6978 2020-08-27
- 중고등학생,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갖추자 자녀에게 보다 좋은 절대평가와 이동식 수업을 제공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하여, 한국의 치열한 대입 경쟁을 떠나 다양한 선택을 제공하기 위해 또는 선진국에서 영어 능력 , 국제적인 시야, 자기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갖춰주기 위해 미국으로 조기유학, 교환학생을 보내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다.G1 국가인 미국으로 조기유학, 교환학생을 보내려는 학부모들은 까다로운 미국 비자 진행이 걸려 있어서 자녀를 혼자 보내는 것이 일반적이기에 초등학생이나 저학년의 중학생은 대상이 아니다. 교환학생, 사립교환은 최소 중2, 만14세가 되는 시점부터 출국 준비를 할 수 있다. 스스로의 판단과 결정을 할 수 있는 나이인 중2부터 원서 진행이 가능하고, 국내에서 영어 준비와 미국 고등학교 수업에 대한 대비를 충분히 하고 출국을 추천한다.미국 국무부 공립교환학생은 미국 정부 지원 프로그램으로 학비와 홈스테이 숙식비용이 일체 무료이기에 국내의 연간 사교육비 수준인 1천만원 초반대의 비용으로 미국에서 2학기, 1년을 진행할 수 있다. J-1 비자인 외교, 문화교류 비자를 받으며, 학생들은 아래의 사항을 충족한다면 최종 테스트 이후 선발이 되는데 영어 능력과 성적이 중요하다.<교환학생 자격>1.영어 테스트 합격자 2. 최근 3년 성적이 ‘C’ 이상 3. 미국 비자 발급에 결격사유 없어야 함.본사는 강남에 본점, 대구, 울산, 부산에 지점을 둔 미국 조기유학, 교환학생 전문 유학법인으로 미국 최대 교육그룹인 SMG, ISE재단의 공식 한국연락사무소이기도 하다. 매년 200여 명의 청소년 지원자들은 ISE재단을 통해 미 국무부 초청장을 발급 받아 미국에 1년 동안 ‘청소년 외교사절단’으로 참가하면서 G1국가의 우수한 교육시스템을 경험하고, 미국 학생들과 교류하며 미국 호스트 부모님과의 생활을 통해 문화를 상호교류하고 있다. 현재 2020년 1월, 8월 학기의 원서 작업이 활발히 진행되는 가운데 1월 학기의 마감일은 10월 15일이다. 9월 30일 이내에 원서를 제출하는 학생들은 특별한 장학금(최대 3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배윤후대표(주)유학센터문의 1661-8413 www.yuhakcenter.com 2019-09-02
- 미국 국무부 공립 교환학생! 청소년 시절의 해외유학 경험, 정말 필요할까? 자녀들이 미국에서 1년간 교환학생으로 유학하려는 이유는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는 것부터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을 사귀고, 무엇보다도 강력한 경쟁력이 될 수 있는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해외유학은 많은 청소년들과 그 가족들에게 정서적으로나 재정적으로 매우 중요한 선택일 것이다. 그렇다면 해외 학교에서 유학하는 것은 자녀의 대학입시와 직업 선택, 더 나아가 자녀의 인생에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우선 첫 번째로 청소년 시절의 유학 경험은 영어를 습득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특히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한국어를 전혀 접할 수 없는 현지 학교 및 미국인 가정에서 24시간 영어만 사용하므로 영어 실력은 자연스럽게 향상되며, 1년 지난 후에는 본인조차 깜짝 놀랄 정도로 달라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대학교에 가서도 교환학생이나 어학연수를 통하여 영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지 않느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그 결과는 천지 차이다. 영어를 유창하게 말하는 것은 오늘날의 세계화된 시대에 가장 큰 장점이 될 것이며, 직업 선택에 있어서도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또한 해외 경험은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이나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쉽게 적응할 수 있게 해준다. 처음 교환학생을 떠나게 되면 걱정이 앞서게 되지만, 전혀 다른 문화 속에 미국인 가정에서 생활하고 현지 친구들과 학교를 다니며 성공적으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마치고 돌아온다면 그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또한 이런 경험은 학생들이 앞으로 겪게 될 도전과 장애물을 쉽게 넘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미국 교환학생을 하게 되면, 모든 것들을 학생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수업을 따라가고, 숙제도 본인 스스로 해야 하며, 집안일도 도와야 한다. 모든 것을 혼자 해결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학생들의 독립심과 책임감도 높아지게 된다. 이러한 경험은 학생이 대학에 가서도 좋은 성적을 받을 가능성을 높여주며, 취업시장에서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배윤후원장유학센터문의 1661-8413, www.yuhakcenter.com 2019-06-21
- 미국 국무부 공립 교환학생, 제대로 활용해 콩나물을 콩나무로 키워보자! 너무나도 잘 알려진 반기문 전 UN총장, 현 IMF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 다양한 국가의 전 현직 국가 총리들이 청소년기에 미국을 교환학생으로 방문해 미국 가정의 일원이 되고, 소중한 두 학기를 미국 학생들만 수학하는 공립고등학교에서 선진국을 경험하며 청소년기의 전환점으로 삼았기에 원대한 꿈과 이상을 성취하지 않았을까?환경이 더 나은 사람을 만든다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통용되는 상식이다.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도 알려진 미국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유학 프로그램’이 아니다.외교 비자인 J-1비자로 진행되는 ‘청소년 외교사절단’ 프로그램으로 한국을 알리고 미국의 문화를 보고 배우는 상호교류 프로그램이다.미국 국무부 교환학생은 중국, 동남아 유학이 아니다. 1천만원대의 한국 사교육 비용으로 미국 조기유학 경험을 자녀에게 선물할 수 있다. 마음이 정해졌으면 영어 테스트를 통해 본인의 현 영어 상황을 확인하고 출국 전 준비를 유학 전문가와 함께 하면 된다.미국 국무부 교환학생을 지원하는 학생은 본인의 마음가짐과 준비가 중요하다. 미국은 교육의 목표가 자녀의 ‘자립’이기에 한국보다 엄하게 자녀들을 키우며, 교환학생들은 가정의 자녀로서 호스트 가족들과의 문화차이에 의한 갈등이 있을 수 있다. 한국어를 쓰는 우리끼리도 갈등이 있을 수 있는데 생활습관, 문화가 다른 미국에서 아이들은 힘들다고 느낄 수 있다. 허나 힘들다는 부분을 잘 견뎌내고 적응한 아이들은 인생의 전환점으로써의 이 고생을 통해 성취감을 얻게 된다.청소년기에 홀로 미국에서 훌륭하게 교환학생을 이수한 아이가 대학 진학, 취업, 결혼 준비가 무엇이 어렵고 앞으로 못할 일이 무엇이겠는가? 교환학생은 미국 가정에서 가족의 일원으로 학생의 프로필을 보고 선택해 1년을 함께 하게 된다. 미국의 가정에서 학생을 선택하기에 원서 제출 타이밍이 중요하다. 2020년 1월, 8월 학기 지원을 생각하고 있다면 빠른 배정을 위해서 미리 1년 전에 원서를 제출해 이 프로그램의 유일한 단점인 ‘미국의 어디로 갈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버리고 미국 가족과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배윤후원장유학센터문의 1661-8413, www.yuhakcenter.com 2019-05-17
- 최저 예산으로 최고의 효율,‘미국 국무부 공립 교환학생’ 국내의 주입식 교육환경에 만족하지 못하는 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은 어쩔 수 없는 사교육의 연장과 경쟁에 지쳐 해외 조기교육으로 눈을 돌리게 된다. 자녀를 유학 보내기 전에 자녀 각자의 성향이 다르기에 유학 여부를 망설이는 부모들, 자녀의 청소년기에 특별한 경험을 통한 자녀의 자립심, 영어 능력, 자기주도적인 학습 능력, 국제적인 시야를 선물해 주고 싶은 부모들에게 미국 국무부 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권한다.1천만원 초반의 비용으로 안전한 미국 정부 프로그램을 통한 소중한 1년의 터닝포인트흔히 영어권 국가로 조기유학을 준비하려면 많은 재원을 투자해야 한다는 인식은 최근 미국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서 크게 바뀌고 있다. 1982년에 본격적으로 시작된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J-1(외교, 문화교류비자)로 진행되며, 국내 사교육비 정도의 예산으로 G1 국가인 선진국에서의 1년 유학을 경험할 수 있다. 정부 프로그램이기에 사립 유학 프로그램에 비하면 영어 테스트와 성적을 중시하므로 선발 기준은 높은 편이나 단점보다는 장점이 도드라지게 높은 프로그램이다. 한국의 부모를 떠나 새로운 미국의 가족과 새롭게 접하고 미국인만 통학 가능한 공립고등학교에서 친구를 사귀고, 우수한 공립 교육 시스템을 접할 수 있다.절대평가, 우수한 미국 교육 시스템미국의 교육시스템은 한국의 ‘6+3+3’ 제도와 달리 일반적으로 ‘6+2+4’로 고등학교가 대학의 학년과 같은 4학년 제도이고, 모든 수업이 학기마다 이동식 수업으로 제공된다. 교환학생으로 떠난 학생들은 본인 수준에 맞는 의무과목의 수업을 미국 학생들과 진행하고, 선택수업으로 예체능 과목을 선택해 학생 자신의 특기를 개발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스포츠, 클럽활동을 통해 대입의 차별화를 갖는다. 총 2학기의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 이수 후, 2가지의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데, 학년에 맞춰 미국 사립고등학교 진학 또는 국내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된다. F-1 학생비자로 미국 대입까지 진학할 학생들은 유학 적응 프로그램으로, 국내 복귀 학생들은 국내 대입의 차별화 전략으로 활용하며 학년을 인정받을 수 있다.배윤후 대표유학센터문의 1661-8413, www.yuhakcenter.com 2019-03-14
- 중고생 미국교환학생, 세심한 준비 필요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은 1962년도에 ‘미국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이후 한국 외교통상부 장관을 거쳐 제8대 UN 사무총장을 역임했다.37년 역사를 가진 미국 국무성 주관 공립교환학생 모집이 시작됐다. 2019년 가을학기를 지원하고 싶다면 미국 출발 시 나이가 만 15세에서 18.5세 사이 학생이 가능하다. 학교 성적이 중위권 이상을 유지하고 기본적인 영어 실력을 갖춘 학생이라면 1년 동안 미국 교환학생을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예비 교환학생들이 미국을 출국하기 전까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살펴보자.첫째, 본연의 학업에 충실하기를 권한다. 출국 전까지 영어공부에 집중한다는 생각으로 학교를 자퇴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자퇴의 경우는 득보다는 실이 많다. 교환학생을 마치고 미국 사립고등학교에서 졸업까지 원한다면 자퇴는 더욱더 추천하지 않는다. 미국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위해서는 졸업 이수 학점이 필요하다. 한국에서 중학교 3학년 이상의 성적이 미국 고등학교 졸업 학점으로 인정된다고 보면 된다.둘째, 미국 학과목들을 미리 학습하고 가는 것이 좋다. 영어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공부하는 것은 잘못된 방법이다. 미국학교에서 영어 과목만 있는 것이 아니다. 수학, 과학, 사회, 미술, 체육 등 한국과 같이 전 과목을 공부하게 될 것이다. 실제 미국 교재들을 국내에서 구매하기는 쉽지 않기에 국내 대형서점 등을 통해 ‘미국 교과서 핵심 영어 단어집’ 또는 ‘미국 교과서 읽는 리딩 북’ 등 미국 교과 과목들로 구성된 책들을 구입해 공부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 미국 고등학교 샘플 강의들을 미리 접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셋째, 가장 중요한 준비 사항이다. 그것은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정확히 이해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출발하는 것이다. 교환학생은 J-1 문화교류비자로 입국한다. 방문목적은 학업이 아닌 문화 교환 프로그램 참가다. 자원봉사자 가정에 머물면서 미국가정의 문화와 영어를 공부하고 공립학교에서 미국 공교육을 체험하는 것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려면 오는 2월 27일 열리는 설명회에 참석을 권한다.한일영팀장종로유학원 조기유학팀문의 1577-6978 2019-02-21
-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 리얼 가이드 1981년에 제정된 미국 정보교육교류법에 기초를 두고 만들어진 미국 공립 고등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우리의 외교부에 해당하는 미국 국무성이 관할하는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으로 한국학생 약 2,000여명을 포함, 연간 전 세계 약 30,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다. 미국 정부가 보증하는 안전한 시스템과 저렴한 비용으로 조기유학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자세히 살펴봤다.인류 평화를 위한 전 세계 청소년의 문화 교류 프로그램전 세계의 문화 교류를 통해 인류의 평화와 발전을 도모한다는 목적으로 고등학교 기간 중 미국의 학교에서 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유학 개념이기 보다 참가학생들이 각 나라를 대표하는 민간 외교관 및 문화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하는데 의의가 있다. 자원봉사자로 등록된 일반 미국인 호스트 가정에서 생활하면서 미국 시민권자와 동일한 대우로 최대 1년간 미국 공립학교에서 미국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고 학교 행사에 참여하며 문화와 언어를 배우게 된다.중3부터 고2까지의 청소년에 한해 신청 가능만 15세부터 만 18세까지의 학생에 한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년 2회 9월 학기와 1월 학기로 나누어 신청을 받는다. 9월 학기 참가자의 경우 재단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2000년 9월 1일부터 2003년 7월 30일 사이 출생자여야 한다. 영어는 별도 시험인 엘티스(ELTiS) 테스트를 보게 되는데 256점 만점에 220점 이상 점수를 획득해야 한다.리스닝과 리딩으로 구성되어 있고 보통 영어 내신 성적 85점 이상이면 통과할 수 있는 수준이다. 또한 최근 3년간의 학교성적이 평균 C이상이어야 하며 건강검진에 이상이 없고, 미국 비자 발급에 결격사유가 없는 경우 신청 자격이 된다. 국내의 대안 중·고등학교 재학생이거나 해외 유학중인 유학생도 지원가능하다.설립연도 오래 되었고 규모가 큰 재단 선택하라미 국무성 산하 CSIET(교환학생 관리감독기구 Standards for International Student Exchange)에 등록된 62여개 재단을 통해 운영된다. 이 재단들과 계약된 국내 에이전트들이 국내 학생을 모집하고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다. 미국 내 재단의 주요 역할은 홈스테이 가정을 선별하는 것으로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면접을 통해 호스트를 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고 주변 사람들의 평가 및 범죄기록, 가족 구성원, 직업과 취미 등의 개인적인 정보를 확인하고 호스트 적격여부를 판단한다. 따라서 오랜 기간 프로그램 운영으로 노하우를 보유한 미국 재단과 국내 에이전시 중 CSIET 정회원으로 참여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기관이 결합된 경우가 베스트라고 하겠다.미국 주요 재단의 국무부 CSIET 승인년도1. ASSE International Student Exchange 1976년2. EF High School Exchange Year 1979년3. International Student Exchange(ISE) 1982년4. CCI Green heart 1985년‘GEP교환학생’의 권형준 대표는 본 프로그램은 안전한 자원봉사자 가정에서 미국 학생과 동일하게 생활하면서 학습과 문화를 동시에 체험하는 체계화 된 프로그램으로 2000년 초부터 17년간 운영해본 결과, 성패의 관건은 호스트 가정과 학생의 매칭 정도. 하지만 인종이나 지역, 직업, 가족구성원, 종교, 계층 등의 이유로 거부하거나 선택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재단의 이력과 규모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조언한다.?‘유학넷’의 유형준 이사는 프로그램 기간이 1년으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수 이후 진로에 대해 미리 충분히 고려해보고 출발할 것을 권했다. 미국에 남아 유학으로 전환하거나 국내로 돌아와 특목고 진학 또는 국내 대학입시 준비 등 다양한 방향으로 확대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역할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에이전시 선택이 바람직하다고 한다.?9월 학기 모집기간은 2018년 3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다. 8월 31일까지 홈스테이 배정이 완료된 경우에만 출국할 수 있다. 참가비는 학교 및 홈스테이 가정 배정비용으로 $13,000-$15,000 정도이고 학비와 숙식비 외 나머지 비용은 별도 부담이다.?공립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일반 유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학교, 지역, 홈스테이 가정을 임의로 선택할 수 없기 때문에 학생의 성격과 의지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 또한 다시 국내로 들어올 때 학년을 낮춰야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신중히 결정할 필요가 있다. 2018-03-02
- (주)유학센터, 평생 단 한 번, 미국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 미국 국무부에서 주관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1961년 시작된 미국 교육문화상호 교류법을 기반으로 1982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중3~고2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생 단 한 번만 참가할 수 있다.매년 교환학생 프로그램 참가자 3000여명을 모집하는 ISE는 1982년에 설립된 미국 최대 규모의 비영리재단이다. ISE의 공식 한국연락사무소인 ㈜유학센터를 찾아가 미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대해서 들어보았다.글로벌 시야, 합리적 비용 미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은 정부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점이다. 만 15세~18.6세(중3~고2)의 학생으로 최근 3년간 성적이 C이상인 경우, ELTiS TEST 성적이 222점 이상인 학생이면 참가할 수 있다. 1년 경비는 1천만 원 초반. 경비가 부담스러워 자녀의 미국 유학을 망설였던 중산층 가정의 경우에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해당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들은 1년 동안 영어 실력을 향상 시키고, 글로벌 시야를 넓히며,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값진 경험을 얻고 돌아온다. 배윤후 대표는 “㈜유학센터는 SMG그룹 산하의 ISE재단 공식 한국연락사무소로서 출발 전 한국에서의 준비에서부터 미국에서의 관리까지 철저하게 체크하고 있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한다.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청소년 문화사절단으로서 미국의 공립학교에서 미국인 학생들과 공부하며 J-1비자로 소중한 1년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프로그램을 마친 학생들은 국내로 돌아오거나 SMG그룹의 사립 고등학교에 입학 허가서를 받아놓은 후 학생 비자(F-1)를 다시 발급받아 학업을 이어갈 수도 있다. 안정된 호스트 가족과 현지 지역관리자선발된 학생들은 ISE에 자원봉사자로 등록된 기독교 중산층 가정에서 숙식을 무료로 제공받게 되고, 미국 호스트 가족의 보살핌을 받으며 미국 문화와 일상을 체험하게 된다. 미국 전역의 ISE재단 1400여명의 코디네이터와 지역관리자들이 자원봉사 희망 가정에 학생 프로필을 돌려 학생의 수용여부를 결정하게 되는데, 이때 충분한 시간과 잘 꾸며진 학생의 프로필이 중요하다. 호스트 가정에서 학생을 선택하기 때문이다. 호스트 가정은 법적 검증을 마친 사명감 높은 가정들로 구성되어 있다. 8월 학기의 서류제출 데드라인은 4월 15일. 그 이전에 학생의 지원서를 완료해야 만족도 높은 배정과 충분한 준비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미국 재단 관리 감독 기구인 CSIET에 소속된 비영리 재단 중 미국 전역에 지역 관리자 1400명을 배치해 학생의 가디언 역할을 하는 곳은 ISE 재단이 유일하다.3월 3일 토요일 오전 10시 반 설명회 ㈜유학센터의 배윤후 대표는 ISE재단의 Wayne Brewer 대표와 3월 3일 토요일에 미국 국무부 교환학생 프로그램 설명회를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ISE 공식 한국연락사무소인 ㈜유학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SMG그룹이 제공하는 다양한 유학 프로그램들이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SMG와 계약을 맺은 우수한 사립 고등학교를 학생이 직접 선택해 입학할 수 있는 선택형 사립학교 프로그램, 보스턴 인근 그랜비에 위치한 맥더피 보딩스쿨, 최저 비용으로 최고 수준의 사립학교를 다닐 수 있는 최저가 F-1 조기유학 다쉬 프로그램, 미국 교육청 온라인 학점 취득 수업 FHS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세미나 당일 참가 학생들에게는 특별한 장학금이 지원된다. 문의 1661-8413www.yuhakcenter.com, www.ise-smgkorea.com미국 조기유학, 국무부 교환학생 설명회●일시 : 3월 3일(토) 10:30 ~ 12:30●장소 : 강남역 신분당선 개찰구 옆 세미나실(B2F) 갤러리 G-아르체 2018-02-22
- 교환학생 체험과 대학입시 아름답게 활짝핀 장미를 보면서 화창하고 따뜻한 봄날을 느껴 봅니다.2017년 5월 20일은 Maur Hill Mount Academy에 재학중인 동민, 지훈, 진수의 졸업식이 있는 날 입니다. 동민이는 3년전에 고등학교 입학시험에 떨어져서 진로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면서 만나게 되었고, 진수는 중학교에서는 성적을 그럭저럭 턱걸이로 상위권을 유지를 하고 있었지만 진로에대한 대책이 없었던 학생 이었습니다.3명 모두 유학을 가기전에는 학교생활과 미래의 비전에 대하여 많은 고민과 갈등이 있었던 시점이었습니다.동민이가 유학을 가려니 영어도 준비가 안 되어 있었고, 학교 성적도 아주 바닥이어서 유학생활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이 많았습니다. 동민에게 제안을 하였습니다. 교환학생을 가려면 최소한의 영어는 되어 있어야 되니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영어공부만 할 수 있겠느냐고 물으니, 하겠다고 하여서 본격적인 준비를 하게되었습니다.지훈이는 중학교에 진학을 하여서 필리핀에 유학을 가서 영국계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유학을 가서 성공한 다른 학생의 소개로 필리핀보다 더 저렴한 비용으로 환경이 더 좋은 미국학교로 가기 위하여 교환학생에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진수는 성적은 상위권을 유지를 하고 있었지만, 성적이 비슷한 친구들이 고등학교 2학년과정의 수학을 선행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등학교에 진학을 하면 성적이 상위권을 유지하기 힘든 상황이었고, 운동을 좋아하는 진수가 한국식 입시체계에서의 고등학교 생활에서 성적을 장담하기가 어려워 보였습니다.교환학생을 지원하기전의 과정은 달랐지만 위 3명은 교환학생부터 시작하여 미국 유학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국무부 교환학생 1년을 잘 마치고 모두 함께 지금의 기숙사 학교로 진학을 하였고 유학생활을 잘 마무리 하여 3명 모두 자기들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을 하여 성공적인 유학생활로 고교과정을 마치게 되어서 부모님들이 아주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진수는 3년 내내 올 A로 고교내신이 4.0 만점을 받고 미시간 대학에 합격을 하였고, 지훈와 동민이도 성적을 잘 받아서 명문사립대에 합격을 하였고 동민이도 명문주립대에 합격을 하였습니다.3년간 성적이 4.0인 진수에게 만점의 비결을 물으니, 수업시간에만 집중을 하면 수업한 범위내에서의 시험이니 얼마든지 누구나 좋은 점수를 받을수 있다고 자신있게 얘기를 하였습니다.미국 고등학교 생활은 대개 오후 3시경에 학교를 마치고, 오후시간에는 다양한 취미활동을 하고, 교육의 주된 흐름이 사고력과 창의성에 중점을 두고, 리더쉽을 체험하게하고 각종 교내외 활동을 자유스럽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제이원 코리아에서는 유학생활의 경제적인 부담을 들어주기 위하여 첫해에는 미국 국무부후원의 장학금의 혜택을 받게하고 정부에서 후원하는 호스트집에서 생활을 하게 되며, 대부분이 미국인 학생만 있는 학교에 다니게 되면서, 단기간에 영어실력을 향상 시킬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미국 문화를 접하고 미국학생과 전세계에서 온 학생들과의 교류를 함으로서 국제적인 인맥을 형성할 수가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위의 3명의 학생이 한국에서 교육을 받았다면, 한국식 교실교육에 적응하기 어려웠을 것이고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으로의 진학이 어려웠을 것입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진수는 학교축구부의 주장까지 하면서 좋아하는 운동을 실컷하고도 대학진학시에 오히려 활동영역에서 가산점까지 받게 된 경우입니다.한국식 교육과 미국식 교육의 장단점이 있겠지만 위의 3명의 학생처럼 유학이라는 도전정신을 가지고 용기있게 결단을 내려서 자신에게 적합한 새로운 길을 개척하여 고교 생활을 즐겁게 잘 마무리하고 대학입시를 만족스럽게 잘 통과를 하였다는 것입니다.고등학교 시절에 밤늦게까지 교실에 갇혀서 졸기보다는 다소의 여유를 가지고 놀면서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우는게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삶의 질적인 측면과 행복의 가치에서 의미있는 시간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학생들이들이 즐겁고 만족스러운 고교 시절을 보냈다고 생각을 하고 원하는 대학에 진학을 하게되니 대학진학에도 만족을 하게 됩니다. 부모로서도 자녀들이 충분한 활동을 통하여 건강한 고교시절을 보내게 되니 아주 만족을 하게 됩니다.미국에서 고등학교를 2번이나 퇴학을 당하고서도 UCLA에 진학하여 올해 졸업을 한 현우나 미국 명문 주립대를 미국 시민권자 학비로 다니는 방법등의 여러가지 정보를 더 드리고 싶지만 지면관계로 더 많은 얘기는 다음에 하기로 하겠습니다.박세규 대표제이원 코리아 유학원국제학 석사 2017-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