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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인고전학당’의 독서·토론·논술·영어·국어 융합 교육 주목 고입부터 대입까지, 입시의 궁극적인 목적은 잠재적 성장 가능성을 지닌 학생 선발에 있다. 그렇다면 ‘어떤 학생’이 되어야 할까? 이 물음에 대한 해답은 올인고전학당의 ‘독서·토론·논술·영어·국어 융합 교육’에서 찾을 수 있다. 기능인이 아닌, 기획하고 설계하는 인재가 필요한 시대. ‘고전(古典)의 지혜와 깊이 있는 사고’로 ‘올(兀우뚝 올), 인(人사람인)’ 해야 할 때다.독해·논리·사고력이 배제된 기능적인 공부의 위험성초등 고학년이 되면 자기중심적 사고와 독립적 성향이 두드러진다. 이 시기에 어떤 교육이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독해력, 논리력, 사고력의 기반이 결정 난다. 하지만 대다수 학부모들은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고, 상위 학년의 선행에만 매달려 결국 입시에서도 실패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올인고전학당 이예원 초등 대표강사는 “기획하고 설계하는 사람, 가치를 창조하고 새로운 걸 기획하는 사람이 입시에서 성공하며 사회에서도 인정받을 수밖에 없다. 그 중심에 좋은 책을 읽고 생각하고 말하고 글로 쓰는 일련의 과정이 필요하다. 국어뿐 아니라 영어도 마찬가지다. 독서·토론·논술·영어·국어 융합 교육의 출발점을 초등 고학년에 두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고전에 충실하고 글과 말을 다듬는 올인고전학당은 융합독서, 영재원 준비, 과학토론, 영어원서 강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초등생 독해력·논리력·사고력 키우고중학생 과학·인문영재·의대 지망 영재 교육올인고전학당은 독서·토론·영어·국어 융합 교육을 위해 초등생은 고전에 초점을 둔 세계 문학작품과 과학‧인문사회 등 다방면의 책을 읽고 쓰고 말하고 토론하는 수업을 진행한다. 논술의 모든 요소를 함축한 융합 교육을 기반으로, 국어-영어를 연계한 ‘명연설로 배우는 세계의 논술(영어 원문 워크북)’ 등 포괄적 영어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올인고전학당 임종철 영어 원장은 “초,중등 시기에 한글을 읽는 것처럼 영어도 제대로 번역하고 요약하는 힘을 키워야 독해력·논리력·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 입시 영어뿐 아니라 궁극적으로 언어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내 것으로 승화시키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이에 맞춰 올인고전학당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3가지 영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첫째, 과학 영재를 위한 융합 독서(서울과학고 필독 도서 100선) 프로그램과 둘째, 인문 영재를 위한 융합 독서(동서양의 고전 중심) 셋째, 의대 지망생 영재를 위한 융합 독서(생물학 및 의료 윤리 중심)를 중심으로 한 융합 영재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인문사회 아우르는 과학탐구토론 수업포괄적(문법,작문,구문,독해,요약) 영어 수업올인고전학당 초등 프로그램은 과학탐구 토론 대회 및 과학 독후감 대회 대비가 가능하도록 인문사회 분야를 아우르는 독서·토론·논술 수업을 진행한다.이예원 강사는 “과학글쓰기는 단순히 과학 분야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과학기술과 사회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이해해야 한다. 사회적 측면과 정치, 경제적 측면에서 총체적으로 접근하기 위한 개념을 쌓으면 과학기술에 보다 심층적으로 접근할 수 있고, 이러한 논리적 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해결책을 도출하도록 수업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고전과 연계한 올인고전학당의 초,중등 ‘포괄적 영어 학습’ 역시 독해, 논리, 사고력을 기르는데 집중하고 있다.임종철 영어 원장은 “독해와 영작은 영어 학습의 기본이지만, 문법을 영작 및 구문 학습으로 연계하고, 리딩이 논리적인 독해와 요약으로 연결되는 공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올인고전학당은 예비초 4~6학년을 대상으로 11월 16일(토) 오후 7시, 11월 20일(수) 오전 11시에 설명회(역삼로 456-2 평화빌딩 3층)를 연다.문의 02-565-9688 2019-11-14
- 고교 내신 영어, 암기가 최선 아니다 2018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부터 영어 과목 절대평가가 실시된다. 영어 과목 절대평가로 수능 영어가 상대적으로 쉬워졌다는 입장도 있지만 아직도 어려운 강남 고교의 영어 내신을 감안하면 영어 절대평가가가 도입되는 2018학년도 대입을 목표로 하는 예비 고2 학생들을 비롯해 고교 1학년 학생들은 어떻게 영어공부를 해야 할 지에 대해 궁금하기만 하다. 대치동의 고등영어 전문학원인 강남한국학원의 구천기 원장에게 강남 고교 영어 내신 대비와 수능 영어의 1~2등급을 위한 효율적인 공부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시험 대비, 암기보다는 문장의 정확한 분석이 먼저강남구 대치동 청실상가 3층에 위치한 강남한국학원의 구천기 원장은 “2018학년도에 수능 영어 절대평가가가 실시되면서 영어를 잘하는 대부분의 강남 학생들은 수능 영어에 대한 대비보다는 사실상 어려운 학교 내신시험 준비에 올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특히 대학입시에서 수시의 비중이 커지고 그중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학교의 내신 성적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고 했다.구 원장은 영어 내신을 보다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서는 영어 내신의 대비 방법이 예전처럼 교과서의 문장을 통째로 외우기만 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고 강조했다. 오히려 문장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독해하는 이해 중심의 공부가 효율적임을 강조했다. 구 원장은 “영어 내신을 대비할 때 암기를 최소화하려면 문장 내에서 단어와 단어가 왜 그렇게 연결될 수밖에 없는지를 꼼꼼하게 분석하는 공부 방법을 택해야 합니다. 그래야 문장이 변형된 문제가 나오더라도 철저히 대비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학생 스스로 문장의 원리 이해하고 터득하게 만드는 수업 진행구 원장이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가장 강조하는 점이 바로 원리와 이해 중심의 문법 공부다. 원리를 중심으로 영어 문장을 분석하고 활용하는 훈련을 하다보면 내신시험의 객관식 문제는 물론 서술형 대비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고 이야기 했다. 그는 무엇보다도 수능 1등급을 가르는 어려운 문제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이해 중심의 공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구 원장은 문법의 이해를 바탕으로 문장을 분석해보는 습관을 키워주기 위해 반드시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공부한 내용을 발표하도록 시킨다. 학생들이 발표를 하면 구 원장은 학생들의 이해도를 측정하기 위해 문장구조 원리나 품사의 성질을 질문하곤 한다. 이때 발표하는 학생이 대답을 못하는 경우 다시 한 번 모르는 내용을 설명하고 또 다시 발표를 계속해 나갈 수 있도록 한다. 결국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발표를 하면서 이와 같은 반복 과정을 거치다 보면 학생들이 스스로 모르는 내용을 정리하고 문장의 원리도 저절로 터득하게 된다고 조언했다. 온라인 학습 시스템 구축으로 영어공부 효율성 높여구천기 원장은 오프라인 수업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최근 온라인을 이용한 동영상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소위 ‘강남한국학원동영상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영어 수업에 많은 시간을 내기 힘든 이과 학생들을 위한 배려다. 주1회 수업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 수업 내용을 동영상 프로그램으로 제작해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듣고 학원에 와서 혼자 공부한 동영상 수업 내용을 테스트하고 완전히 소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구 원장은 모든 동영상 수업이 10분 단위로 녹음이 되어있어 학생들의 집중도를 높일 수 있고 오프라인 수업과 달리 꼭 필요한 내용만을 담고 있어 단기간에 원하는 분량을 완성할 수 있음은 물론 수업의 질 또한 상당히 높고 학원비를 절약하는 효과도 있어 학부모들의 호응이 의외로 높다고 귀띔했다.구 원장은 마지막으로 이번 겨울방학에는 예비 고3 학생들은 물론 예비 고1~2학생들도 반드시 문법정리를 해둬야 언제든지 내신 대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특히 문법정리가 안되면 문장 독해를 제대로 하기 어렵고, 독해가 힘들면 학교 내신의 서술형 문제를 결코 공략하기 힘들다고 했다. 문법과 독해의 훈련이 잘 된 학생이라면 고난도 문제를 중심으로 문제를 분석하는 훈련을 하고 가능한 한 수준 높은 문학작품을 읽으면서 문장을 분석하는 능력을 기른다면 수능과 내신에서 반드시 원하는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문의 02-563-1177 2016-11-05
- 수능 영어 만점 받기 수능 영어의 시험내용은 크게 듣기평가와 독해로 나누어진다. 문제의 점수 할당은 3점짜리 문제 10문제와 2점이 할당된 35 문제로 구성되고 있다. 듣기 평가의 경우는 수능영어 등급이 3~4 등급 이상인 학생이라면, 만점을 받을 수 있는 난이도로 출제된다. 따라서 독해가 수능영어의 등급을 결정하는 부분이다. 수능 영어 시험에서 만점 또는 1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영어 실력을 쌓는 것 외에 수능 영어 시험을 위한 문제풀이 테크닉을 평소에 잘 훈련해야 한다. 실제로 미국의 명문대학 출신자들도 수능영어를 처음 풀어보면 만점을 받는 분들이 적다. 그래서 수능 영어 만점 테크닉을 수련하는 것이 필수적이다.몇 가지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테크닉을 소개하면 시험시간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처음지문을 읽을 때 지문의 중요한 부분에 대한 파악이 완료되어야 한다. 그리고 수능영어의 특성을 이해해야 하는데, 출제되는 지문의 길이가 TOEFL이나 SAT등과 비교해 볼 때 작기 때문에 5지 선택 중에서 지문에 나오는 정답이 될 수 있는 선택과 지문에 나오지 않는 관련 없는 선택을 확실히 구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일부 문제에서는 선택 보기의 내용 중 일부 내용은 지문에 나오고 일부 내용은 지문에 나오지 않는 내용으로 오답 선택을 구성한다. 문제의 성격상 추론이 필요한 경우에는 학생의 생각을 철저히 배제하고 오로지 지문의 저자의 관점에서 추론을 해야 한다. 추론을 저자의 관점이 아닌 학생의 관점에서 하면, 대부분 오답을 기재하게 된다. 따라서 학생들이 많이 범하는 오답유형을 철저히 학습하여 이를 반드시 피해야 한다. 특히 빈칸완성 3점 고난이도 문제의 일부는 답을 선택한 후에 반드시 검증하는 절차를 거쳐야 하는 경우가 있다. 수능 독해문제의 유형을 16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수능영어 만점을 받기 위해서는 흔히들 어렵다고 생각하는 빈칸완성 유형 이외에도 16가지 모든 유형에 대해 철저한 대비를 해야 한다.빈칸완성과 같은 고난이도 유형의 문제는 정답을 맞추고 비교적 쉬운 유형에 속하는 문제는 틀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영어 공부를 할 시간이 항상 부족하기 때문에 수능영어 공부는 시간이 좀 여유가 있는 중3부터 적극적으로 해서 고3에 올라갈 무렵에서는 안정적으로 1등급이 되는 수준이 되는 것이 좋다. 필립스교육 장원석 2016-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