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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와 수준에 맞는 소수정예 수업으로 영어 실력 탄탄하게 글로벌 시대에 필수 요소인 영어 소통능력을 키우기 위해 어려서부터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추세이다. 하지만 토플이나 입시 영어는 마치 다른 과목을 새로 공부하는 것처럼 부담스럽다는 학생들이 많다. 기본적인 영어 실력을 탄탄히 함으로써 말하고, 읽고, 쓰는 영어는 물론 내신, 수능, 토플 등 국내외 영어시험에서도 높은 성과를 올리고 싶은 이들을 위해 ‘플로렌스에듀’를 소개한다.‘플로렌스에듀’ 김효진 원장은 조기유학 후 영어 교육, 통역 등 국내외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살아 있는 영어를 가르치는 교육전문가이다. 김 원장만의 노하우로 영어의 부족한 영역을 정확히 짚어서 고쳐주는 영어닥터 김효진 원장을 만나보았다.교육, 통역 경험과 노하우로 학생 파악 빠르고 맞춤형 지도플로렌스에듀는 초중고 대상 수준별 소수정예 맞춤수업이 특징이다. 토플, 내신, 수능, SAT/SAT Subject/SSAT/IELTS 등 국내 학생 및 유학 준비생을 위한 다양한 영역의 수업이 진행된다. 김 원장은 “플로렌스에듀는 토플 점수를 뜯어고치는 토플닥터입니다. 레벨 테스트 결과와 첫 수업을 통해 학생을 정확히 파악하고, 독해, 문법, 라이팅, 어휘력 등 그 학생에게 필요한 핵심을 지도합니다. 이렇게 공부해야 어렵고 긴 문장의 독해를 잘 할 수 있고, 토플을 잘하게 되면 당연히 내신, 수능 점수도 올라갑니다”라고 말했다.학생마다 부족한 부분이 다 다르다. 이 점을 빨리 파악한 후 기본적으로 채워야 할 부분은 채워주고, 고쳐야 할 부분은 뜯어고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문장을 보는 눈을 키워 기본적인 영어 실력을 높이고, 국내외 영어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지도한다.학생의 실력과 상황을 빨리,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김 원장만의 노하우다. 김 원장은 2007년 캐나다에서 테솔(TESOL) 자격증 취득 후 지금까지 영어를 가르쳐왔고, 10년 이상의 법조계 통역 경력과 상담사 자격증까지 갖췄다. 이런 남다른 경험 덕분에 상황과 사람에 대한 스캔과 분석이 빠르고, 학생의 심적 어려움을 잘 다독이면서 영어에서 부족한 부분을 단시간에 끌어올려 줄 수 있는 것이다.내신 5등급→2등급, 재원생 100%가 성적 향상수업은 주 2회 수업이며, 1회 수업 시간은 2시간 30분이다. 수업 전 30분 먼저 와서 단어를 체크하고, 하루에 40개 이상의 기본적 어휘를 다 맞춰야 귀가할 수 있다. 레벨은 기본 3단계 과정이고, 3단계 마무리 후 심화과정이 진행된다.레벨 테스트는 플로렌스에듀만의 선별된 문제로 진행된다. 15년 이상 대치동, 서초동 지역에서 학생들을 지도해 온 경험이 녹아 있는 핵심 테스트로, 학생의 수준과 앞으로 채워야 할 영역을 정확히 체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플로렌스에듀의 내신 대비는 시험 3주 전부터 기존 수업을 잠시 중단하고 내신에 집중하는 수업으로 진행한다. 김 원장은 “강남 지역 중고등 내신 유형에 적합하게 철저한 단어 암기와 문장 분석을 위주로 준비하며, 학생들이 교과서 지문을 외울 정도로 이해해 시험에 자신감이 생기도록 이끌어 줍니다. 특히 내신 준비를 하면서도 영어 실력이 향상할 수 있도록 학습 중간 중간에 피드백을 주고 교습일지를 작성하는 등 영어적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라고 말했다.이런 세심한 지도 덕분에 플로렌스에듀 재원생들의 영어 성적이 크게 향상되고 있다. 강남 지역 고등학교에서 내신 5등급이던 학생이 2등급으로 상승하는 등 재원생의 100%가 영어 등급이 향상했다.Zoom으로 온라인 수업…코로나 대비한 교육환경 갖춰최근 코로나 사태로 안전한 교육환경을 갖추는 것도 중요해졌다. 김 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자녀를 사람 많은 곳에 내보내길 꺼리는 부모님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플로렌스에듀는 학생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Zoom으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학업 관리가 잘 될지 걱정 되실 수 있습니다. 플로렌스에듀에서는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철저히 학습을 관리하고, 문서나 영상 자료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면서 효율적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플로렌스에듀는 재원생이 희망하면 미국 NGO 비영리단체 인턴십과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김 원장이 미국 NGO 비영리단체 AWC의 체어맨이라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연계해 봉사 점수 및 인턴십 인증서도 취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또한 ETS 주관기관에서 판매하는 토플 실전테스트를 57,000원에 응시할 기회도 제공한다. 김 원장은 “토플이 iBT로 바뀐 이후 시험 비용이 이전보다 5배 이상 비싸지면서 준비 안 된 상태에서 선뜻 시험을 보기에는 부담이 되는 상황입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고자 희망 재원생은 토플 실전 테스트를 매주 토요일마다 볼 수 있으며, ETS에 보내서 시험 결과를 받으며 실전이랑 똑같이 진행되므로 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플로렌스에듀는 주차와 교통이 편한 대치역 은마종합상가 2층(강남구 삼성로 212-2 은마종합상가 2층 A블럭 231호)에 있으며, 8월 첫째 주, 둘째 주에 걸쳐 토플(초급/중급/고급), 문법, 독해를 집중적으로 향상시키는 초·중·고 여름방학 특강도 진행한다. 2020-07-30
-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영단어 암기 시의 나쁜 습관 세 가지 ① 깜지 하면서 암기종이가 까맣게 되도록 쓰면서 암기하는 깜지는 그냥 외우는 것보다는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또 학습한 흔적을 남길 수 있어서 선생님들이 과제로 많이 사용된다. 언뜻 생각하면 효과적일 것 같은 이 방식의 문제는 열심히 쓰면서 딴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효과가 아주 없지는 않지만 시간대비 효율은 확실히 떨어진다. 그러므로 단순히 종이를 채워나가는 식의 깜지 보다는 외운 것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쓰기활용을 하길 권한다.② 뜻만 암기실제 수능이나 다른 객관식 시험에서는 철자와 발음시험을 보지 않으니 뜻만 외운다는 것이다. 언뜻 시간이 많이 절약되는 것 같지만 철자와 발음을 대충 보며 뜻만 외우는 것은 각각의 영단어를 하나하나의 그림처럼 외우는 것과 같다. 영단어의 발음과 철자의 규칙을 무시하고 그냥 뜻만 외우면 수천 개의 영단어를 각각의 개별적인 그림으로 외워야하는 것이다. 따라서 힘들더라도 발음과 철자를 함께 익혀야 그 철자와 발음의 규칙성에 익숙해지고 나중에 거기에 뜻만 추가로 외우면 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훨씬 더 잘 외우게 된다.③ 복습하지 않기영단어를 외울 때, 제일 싫은 것이 복습이다. 새로운 단어는 그나마 좀 할 만한데, 공부했던 단어를 또 하는 것은 이상하게도 싫다. 그래서 맨날 새 단어들을 공부하지만 사실은 거의 다 지난번에 공부했던 것들이다. 그 단어들이 기억이 잘 안 되는 것일까? 단어 암기는 하나의 생명체를 기르는 것과 같다. 한 번 먹었다고 계속 굶으면? 죽는 것이다. 기억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다. 그래서 반복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럼, 그 기준은 얼마정도일까? 최소 2주 분량의 반복이다. 그럼 3주차부터는 첫째 주 분량은 암기를 하지 않아도 놀랍게도 6개월 이상 장기기억이 된다. 이론상으로는 하루 10개씩만 외워도 1년이면 3650개, 3년이면 만개가 넘게 외우게 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그러므로 주기적인 복습은 여러분들의 암기 노력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이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영단어 암기에 확실히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소개하고자 한다.자이언영어 고등부 김하연 원장문의 02-529-0582 2020-07-02
- 본격 등교 시작과 학년별 성공적인 영어 공부 방법 - 유치부 영어 공부법 전 세계 인구의 0.2 퍼센트밖에 안되지만, 전체 노벨상에서 경제 38퍼센트, 의학, 생리학 26퍼센트, 물리 26퍼센트, 화학 21퍼센트, 문학 13퍼센트, 평화 9퍼센트를 수상한 민족이 바로 유대인이다. 이들이 수많은 노벨상을 받고, 어학에 탁월하며, 재능이 넘치는 인재를 많이 배출한 비결은 무엇일까? 결론은 철저한 조기 교육이다. 이들은 아이가 걸음마를 떼기 전부터 사고방식(마인드)과 습관 형성을 최우선으로 가르친다. 초등교육을 의무교육으로 제도화한 것도 유대인이다. 아이들은 세 살부터 읽고 쓰기와 간단한 문학을 배우고, 네 살이면 성경 중 ‘토라’라고 불리는 모세 5경을 외우며, 총 30권에 달하는 유대의 경전 <탈무드>를 배운다.노력하면 꼭 좋은 일이 생긴다는 해피엔딩 사고방식과, 개혁과 혁신을 좋아하고 어떻게든 상황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가려는 마인드는 아이가 세상을 만나는 순간부터 가정에서 매우 철저하게 교육한다. 아이의 눈과 귀에 영어를 끊임없이 노출시켜 주며, 즐거움과 기쁨의 감정을 유발시키는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받아들이게 해준다. 무엇보다 시청각을 자극시킬 수 있는 오디오북과 원서 책들이 매우 효과적인 도구가 된다. “100번 반복하는 것과 101번 반복하는 것은 많이 다르다”는 유대인 격언처럼, 그들은 복습과 반복을 매우 중시한다.또한 소리 내어 읽기와 반복은 영어 실력을 쌓는 핵심 포인트이다. 그리고, 개방적인 분위기에서 거침없이 질문하고 토론하는 기회가 일상 속에 늘 오픈되어 있다. 즐겁게 공부한 것이라야 자신의 지식이 될 수 있고, 이렇게 형성된 사고방식이 학습자세의 바탕이 깔려 있어야 나중에 고학년이 되어 부딪히게 되는 엄청난 암기량과 단기간의 시험 테크닉도 더 빛을 발할 수 있게 된다.필자가 대학원에서 조기 영어교육을 전공하며 유대인들의 성공적인 어학교육을 세 가지로 정리했는데 첫째 즐겁게, 둘째 꾸준히, 셋째 거침없이 사용하는 것이다. 이 세 가지가 겸비되면 영어를 잘할 수밖에 없다. 아이를 돌보는 부모와 선생님의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문경희어학원 문경희원장문의 02-2051-7082 2020-07-02
- 본격 등교 시작과 학년별 성공적인 영어 공부 방법 - 중등부 영어 공부법 영어에의 애착과 자신감 형성이라는 정서적 요인이 학습동기를 크게 차지하는 시기가 초등부라면, 중등부는 학습 결과와 성적표 영어, 입시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시기이다. 중등부부터는 내신 결과, 각종 공인영어 성적 및 대회 입상 등을 기준으로 영어 실력을 판단하므로 학생의 영어 시작 시기나 과거의 영어권 거주가 크게 의미 있지 않다. 영어를 일찍 시작하고 영어권 국가에서 오랫동안 체류 또는 학습했던 이력이 있더라도, 입시는 특정 영어 시험에 맞춘 ‘만들어진 답안’, ‘만들어진 실력’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영어 발음이 좋고 유창하다 할지라도 반드시 시험 결과와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 국어도 국어 시험에 맞게 다듬어지고 훈련되는 준비 과정이 필요하듯 영어도 마찬가지이다.중등부 때는 고입을 위한 학교 내신성적 관리가 중요한데, 특목고, 자사고 등 일부 특수목적 학교를 제외한 대부분의 경우 대입까지 바라보고 공부시킨다. 영어는 과목이기 이전에 하나의 언어이므로 초등학생도 일반 공인영어 성적에서 우수한 결과를 내는 경우도 있고, 고등학생도 기본이 부실하면 초등영어 과정부터 밟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학교 교과서처럼 영어 실력을 구분할 때 학년 단위로 구분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어휘 암기와 활용력 점검, 문법 내용의 이해와 암기, 그리고 활용 능력 점검, 저자의 논지 파악 및 논리적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는 독해 훈련, 어휘와 문법과 독해 세 가지 영역을 통합해 적용하는 영작 훈련, 듣고 이해하고 영어로 정리하는 쓰기 훈련 등 입시에 반영되는 영어영역은 생각만큼 그리 단편적이지 않다. 타고난 언어 천재가 아니고서는 단기간 벼락치기로 절대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없다. 따라서, 무엇보다 학생 각자가 계획하는 방향과 목표를 감안하여, 입시에서 원하는 결과를 위해 본인에게 필요한 내용이 무엇이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 면밀히 따져 보고 실천에 옮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영어 공부를 꾸준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입시에서 원하는 결과를 낼 수 없는 소모적인 노력으로 허무한 현실에 직면할 수 있기 때문이다.문경희어학원 문경희원장문의 02-2051-7082 2020-06-04
- 본격 등교 시작과 학년별 공부 방법 -고등학교 1,2학년 영어 공부법 고등학교 1학년과 2학년의 영어 공부 방법은 고3보다 복잡할 수 있다. 대입 수시전형에는 고1 1학기부터 고3 1학기까지의 내신 성적이 누적 반영되고, 3학년 1학기 내신 반영비율이 가장 높아서 고3은 심적 부담이 크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교가 수능 영어시험과 연계율이 높은 EBS 교재를 내신교재로 쓰므로 접근 방법이 편한 이점은 있다.그러나 고1과 고2는 다양한 내신교재를 쓰므로 신경 써야 할 면이 많다. 학교에서 배부하는 프린트 자료, 모의고사 기출문항에 이르기까지 챙겨야 할 자료들이 많고 여기에 수행평가까지 챙겨야 한다.온라인 수업에서 선생님이 강조하는 내용은 꼼꼼히 필기해서 복습해야 한다. 대체로 강남서초 지역의 고등학교 1, 2학년 내신 범위 분량은 만만치 않고 난이도 조정 때문에 디테일하고 변형을 많이 한 고난도 문제들을 출제한다. 지난 20여 년간 강남서초 학교들의 영어시험 문제들을 분석해보니 수능의 기본적 독해문제 유형들을 바탕으로, 주요 어휘 어법의 활용, 주어진 조건에 맞는 영작, 독해의 주제나 주요 구문과 연계된 서술형 문항들이다. 고난도의 듣기 문제로 시험지 1면을 도배하는 학교들도 있다.강남서초 지역은 영어 실력이 출중한 학생들이 많아서 내신의 평가방식이 매우 까다로운 편이다. 또한 학교 강의 진도에 충실하면서도 예상되는 중간 또는 기말고사 범위에 대한 예습도 미리 해두면 좋다. 부교재나 기타 자료들도 이해와 암기를 병행하며 다양한 응용문제를 난이도를 높여가며 대비해야 한다. 암기하기 싫어하거나 멀리하는 학생들도 있는데, 암기를 게을리 하면 좋은 결과는 기대하기 힘들다. 고1, 2 때 내신 성적이 중하위권에 있었어도 꾸준히 향상시켜 고3 때 최상위까지 끌어올린 학생들이 적지 않다. 동기(목표 의식)와 전략(효율적인 공부 방법), 제대로 된 노력(꾸준한 실천) 3박자를 갖춘다면 원하는 결과를 쟁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문경희어학원 문경희원장문의 02-2051-7082 2020-05-21
- 아이들은 말하고 싶다. 공부에 대해서! 매일 상담을 한다. 학원이 아이의 영어 학습에 어떻게 도움이 될지, 수업이 어떻게 낭비 없는 효율적 학습으로 이어질지에 대한 상담이 아니라 아이들과 일대일로 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제가 학생일 때 학교의 상담실은 무엇인가 잘못하면 끌려가서 훈계를 듣고 벌을 받는 곳이었다. 참 비극적이다. 상담이란 단어에 이런 Connotation을 부여하다니.그러면 나의 상담은 어떻게 진행될까? 일단 아이들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 특히 공부에 대해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 하지만 누군가 들어주는 사람이 많지 않다. 아이들이 많이 가지는 생각은 “공부가 힘들다” 혹은 “공부하기 싫다”이다. 상담하면서 "공부가 수월하다" 혹은 "재미있어서 공부한다"는 학생은 만나지 못했다. 대부분의 성인들도 이런 비슷한 생각을 가졌을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나쁜 기억보다는 주로 좋은 기억을 가지게끔 진화했다. 그래서 그런지 공부가 힘들다는 말에 잘 동조하지 않는다. 늦기 전에 ‘공부가 어렵다’는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였으면 한다. 아이의 공부에 도움이 된다.공부를 잘 하던 못 하던 아이들은 나름대로 공부에 대한 고민과 어려움이 있다. 저는 이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아이들을 존중하고 마음을 열 수 있는 길이라고 확신한다. 저는 일반적으로 ‘공부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고 있니?’라는 질문으로 상담을 시작한다. 그러면 아이는 학습 고충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저는 적절한 타이밍에 아이의 생각을 이끌 수 있는 질문을 하게 된다. 사람의 머릿속 생각은 그리 유연하지 못한다. 그나마 유연한 아이들의 생각도 쉽게 변하지 않는다. 아이들의 생각은 경험에 의해 확립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들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돌아볼 수는 있다. 그리고 그 생각들이 어떻게 형성됐는지, 어떻게 하면 변화될 수 있는지 말할 수 있다. 속마음을 이야기하게 할 수 있고, 도움 되는 조언을 할 수 있는 것이 상담자의 능력이다.상담은 중요한 교육의 한 과정이다. 바로 제가 학생들과 매달 Feedback Day를 가지고 심지어 외부 학생들과도 신청을 받아서 상담을 하는 이유이다.백시영원장정영어학원문의 02-3414-3388http://blog.naver.com/kijungnam 2019-11-21
- 영어실력 완성과 SAT 심화까지 국제중학교, 국제고등학교를 준비하는 학생이나 재학생 그리고 유학준비생 및 유학생을 위한 영어교육 전문기관 플로렌스에듀가 서초동에서 대치동 은마상가 2층으로 옮겨 새로이 문을 열었다. 플로렌스에듀 학원에서는 건전한 몸과 마음, 균형감 있는 인성교육으로 미래의 직업과 연결되는 내실 있는 고급 영어교육을 지향하고 있다고 해서 자세히 알아봤다.정체성 바탕으로 글로벌 소양 쌓도록 따뜻한 마음과 믿음으로 운영플로렌스에듀 학원은 김효진 원장 (FLORENCE HYOJIN KIM)이 직접 해외 조기유학을 경험한 교육자로 본인이 겪은 경험과 노하우를 녹여낸 수업 방식과 프로그램으로 영어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FLORENCE KIM 원장은 벌리츠(Berlitz)어학원에서 전임강사 및 admission 팀장으로 일하였으며 법정 통역을 담당하는 위촉 통역관도 역임한 남다른 경력을 지닌 영어 교육자다. 현재 한빛 통·번역 연구소 소장을 겸임하고 있다.FLORENCE KIM 원장은 올여름 진행했던 해외 영어캠프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K.L.English Camp에도 한국 유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지난 수년간 유학 관련 업무에서도 성공적인 결과를 내고 있다. FLORENCE KIM 원장은 본인의 경험을 살려 조기 유학을 가는 학생들이 한국인으로서의 확고한 정체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한 소양을 쌓을 수 있는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과 믿음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초등 고학년부터 고등부까지 소수 정예 수업으로 영어 실력 쌓아이곳의 영어수업은 주로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 그리고 유학을 준비하는 고등학생을 위한 고급 영어 습득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약 15여 년 넘게 영어교육에 몸담아 온 영어교육 전문가로 학생들의 교육을 직접 담당하고 있는 JAKE CHO 부원장은 대치동 및 분당에서 많은 특수목적을 가진 초중고 학생들과 유학생들을 지도해 왔으며 많은 영어교육 관련 캠프들의 내용을 직접 만들고 실행해왔다.플로렌스에듀 초등부는 레벨 테스트에 통과한 소수의 학생을 대상으로 상위권 수준의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한 반 정원은 약 4~5명 정도로 철저한 관리하에 수업이 진행된다. 모든 수업은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토플을 기본으로 한 리딩과 글쓰기로 연결되는 문법, 다양한 종류의 독해자료들을 접할 수 있는 크리티컬리딩 등 영어 실력을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시켜주는 수업이다. 리스닝 역시 과제나 수업으로 형식적으로 지나가지 않고 정규 수업과정 내에서 제대로 수업을 진행한다.중등부는 국제중 준비생과 재학생 그리고 해외 유학을 목표로 한 학생들이 본격적인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수업은 토플과 SSAT/SAT 대비를 위한 영어 수업과 심화 수학, 화학, 물리까지 포함되어 있다. SAT 수업으로는 기존 SAT 준비반 이외에도 학생들의 개별적인 요구에 맞춘 SAT Subject반도 제공하고 있다.플로렌스에듀의 또 다른 강점은 본원에서의 영어공부를 통해 자연스럽게 해외 유학준비 및 실행이 가능하다는 것이다.전문화되고 맞춤화된 유학설계 가능해JAKE CHO 부원장에 따르면 미국 현지 유학 및 여행 법인과 업무 협조가 되어있기 때문에 모든 유학과정을 보다 신속하고 신뢰할 수 있게 진행할 수 있다고 한다. 국내파라면 이곳에서 영어공부를 한 후 국제중이나 특목고 진학 혹은 국내에 있는 국제학교 진학을 도와주고, 유학을 목표로 하는 경우라면 영어 실력을 쌓은 후 본격적으로 해외 유학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직접 지도해준다. 무엇보다도 이곳에서는 학생들의 실력과 장단점을 잘 파악해 전문화되고 학생 개인별로 맞춤화된 유학설계가 가능하다고 했다.문의 02-579-0222, 홈페이지 www.florecedu.com 2019-11-21
- 영어 에세이 잘 쓰는 노하우 강남 대형학원에서 토플과 SAT를 강의하면서 SAT Essay에서 한 달 만에 만점자를 배출한 필자의 영어 에세이 실전 노하우를 알려드린다.유학생 여러분이 낯선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 필자도 17살 때부터 미국에서 혼자 외롭게 공부하며 주변에 힘들다는 말도 잘 못하면서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은 마음과 잘 해내고 싶은 열정으로 살아왔다. 여러분이 스스로 선택한 유학이라면 좋은 결과로 보답하는 게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고 부모님께 효도하는 길이 아닐까?영어 에세이 D 수준에서 같은 반 미국 학생들을 놀라게 하며 A 수준의 논리적이고 설득적인 에세이의 주인공이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행착오를 겪었는지 모르겠다. 미국에서 대학 졸업 전 정말 받기 힘든 논문 성적 4.0을 받으며 너무 기뻤다. 또한 소크라테스 원서 관련 철학 강의에서도 3.8 이상의 에세이 성적을 받아 너무 뿌듯했다. 이는 분명 필자만의 Critical thinking과 아이디어도 작용했으나 글을 읽는 이에게 전달력과 이해를 넘어선 깨달음을 주는 매끄러운 흐름의 ‘글쓰기 방식’이 반영되었다는 점이다.처음부터 완벽한 글은 절대 쓸 수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에세이를 쓰다 보면 에세이를 쓰는 방법이 따로 있는 것을 깨닫게 된다. 설득적인 글을 쓰는 모든 과정에 ‘약속’과 ‘공식’이 있다는 점을 낱낱이 시각화하며 절대적으로 믿게 되었다. 수학의 방정식에 대입할 값을 잘못 넣거나 잘못된 공식을 쓰면 무조건 답이 틀리듯이 영어의 에세이 또한 흐름의 약속이 있다는 것. 그래서 필자는 주장을 깔끔하고 설득적이고 매끄럽게 읽히게 하는 법을 디테일하게 순서화하여 공식화하기로 했다. 필자가 수업에서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마스터 템플렛을 알고 적용할 줄 아는 실력이 된 다음 “단어의 선택(Word Choice)”과 자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논리성을 추가하는 순서로 쓴다면 에세이 실력이 아주 빠르게 늘 것이다.디테일한 공식의 방법과 순서는 개인마다 이해의 방법과 수준이 다르기에 필자는 학생들의 레벨을 보고 꼼꼼하게 봐 드리고 있다. 중하위권 성적의 유학생뿐만 아니라 유학을 준비하거나 한국에서 영어를 공부하는 학생들도 평균적인 영어 논술 실력에서 상위 수준까지 단기간에 감을 잡고 본인들의 역량을 키워 나가는 모습에 학생 본인도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제네시스영어 박성우 2016-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