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주요 12개 대학 수시 경쟁률
주요 12개 대학 수시 경쟁 치열, 의·약학 계열 강세
12개 중 8개 대학 수시 경쟁률 상승, 성균관대 논술 의예과 412.50:1
지난 9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실시됐다. 주요 12개 대학의 수시 모집인원은 2024학년도 대비 413명이 증가해 모집인원 증가로 인한 경쟁률 감소를 예상할 수 있지만, 지원자가 40,086명이나 증가해 12개 대학의 평균 수시 경쟁률은 22.80:1을 기록했다. 이는 2024학년도의 21.39:1보다 1.41 높아진 것이다. 의·약학 계열의 강세는 여전했다. 서울 소재 주요 12개 대학의 수시 전형별 경쟁률과 선호도 높은 모집단위의 경쟁률을 살펴봤다.
※수시 6회 지원 위반자 결과에 따라 각 대학의 모집단위별 지원인원과 경쟁률은 변경될 수 있다.
참고: 12개 대학별 2025학년도 수시지원현황(지원 최종 경쟁률)
주요 12개 대학 2025학년도 수시 경쟁률,
한양대 31.94:1로 가장 높고, 서울대 9.07:1로 가장 낮음
서울 소재 주요 12개 대학의 2025학년도 수시 경쟁률을 살펴보면 한양대가 31.94: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성균관대 31.91:1와 중앙대 31.48:1로 3개 대학이 비슷하게 높았다. 서울대 수시 경쟁률은 9.07:1로 12개 대학 중 가장 낮았지만 지난해의 8.84:1에 비해 경쟁률이 높아졌다.
12개 대학 중 전년 대비 경쟁률이 상승한 대학은 8개 대학이며, 특히 큰 폭으로 상승한 대학은 고려대(+7.38)와 한양대(+5.42)다. 고려대는 논술전형 신설에 따른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경쟁률이 하락한 대학은 중앙대(-2.14), 서강대(-2.01), 이화여대(-0.77), 경희대(-0.46) 등 4개 대학이다.
주요 12개 대학의 수시모집 인원은 2024학년도에 21,775명이었는데, 2025학년도에 22,188명으로 413명 늘었다. 그렇지만 12개 대학 수시모집에 지원한 수험생은 더 큰 폭으로 늘어 경쟁률은 높아졌다. 2025학년도의 12개 대학 수시지원 인원은 505,812명(중복 지원 포함)으로 지난해의 465,726명보다 40,086명이나 늘었다.
<2025학년도 주요 12개 대학 수시지원 경쟁률>
* 2025학년도와 2024학년도의 경쟁률 비교를 동일 기준으로 적용하기 위해 전년도(2024학년도) 경쟁률도 수시 6회 지원 위반자 결과를 반영하지 않은수시 마감일 지원경쟁률 기준으로 비교함.
* 성균관대를 제외한 모든 대학은 서울캠퍼스 기준임
# 서울대학교: 일반전형 의예과 16.12:1, 치의학과 14.40:1, 경영대학 6.17:1
서울대는 전체 2,186명 모집에 19,820명이 지원해 9.07: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역균형선발전형은 506명 모집에 2,486명이 지원해 4.91:1의 경쟁률이었고, 일반전형은 1,499명 모집에 15,316명이 지원해 10.22:1의 경쟁률이었다. 기회균형특별전형은 181명 모집에 2,018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11.15:1이었다. 지난해의 수시지원 경쟁률은 지역균형선발전형이 4.97:1, 일반전형이 10.07:1이었다.
지역균형선발전형은 인문대학 인문계열이 3.75:1, 역사학부가 2.44:1이었고, 사회과학대학에서는 사회학과와 사회복지학과가 동일하게 4.00: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자연과학대학에서는 생명과학부가 11.86:1로 가장 높았다. 공과대학에서는 산업공학과가 8.50:1로 가장 높았으며 지난해 가장 높았던 컴퓨터공학부는 5.83: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과대학에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재료공학부로 3.07:1이었다.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는 스마트시스템과학과가 9.00: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사범대학에서는 물리교육과가 4.00:1로 가장 높았다. 생활과학대학에서는 식품영양학과가 6.00:1로 경쟁률이 높았다.
간호대학은 6.60:1, 경영대학은 2.92:1, 의예과 8.97:1, 수의예과 6.00:1, 약학계열 13.09:1, 자유전공학부 5.85:1, 첨단융합학부 7.03:1의 경쟁률이었다.
일반전형은 인문대학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철학과가 17.89:1로 가장 높았으며, 사회과학대학에서는 사회학과가 18.50: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자연과학대학에서는 생명과학부가 13.85:1:1로 가장 높았으며, 공과대학에서는 원자핵공학과가 12.13:1로 가장 높았다.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는 스마트시스템과학과가 19.50:1로 가장 높았으며, 사범대학에서는 체육교육과가 28.25:1로 상당히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간호대학은 9.89:1, 경영대학은 6.17:1, 의예과 16.12:1, 치의학과 14.40:1, 수의예과 16.24:1, 약학계열 12.34:1, 자유전공학부 11.42:1, 첨단융합학부 9.95:1의 경쟁률이었다.
<서울대 2025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 연세대학교: 학종 활동우수형 의예과 14.29:1, 논술 치의예과 149.10:1
연세대는 전체 2,174명 모집에 35,635명이 지원해 16.39: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전형(추천형)에서는 생명공학과가 16.11: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다음으로 아동가족학과 14.80:1, 시스템생물학과 14.60:1, 도시공학과 13.80:1, 화공생명공학부 13.14: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의예과는 10.20:1, 치의예과 10.90:1, 약학과 10:00:1, 경영학과 5.53:1이었다.
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에서는 생명공학과가 20.60: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다음으로 생화학과가 20.20:1, 시스템생물학과 19.20:1, 약학과 19:00:1 등으로 높았다. 의예과는 14.29:1, 치의예과는 17.08:1, 경영학과는 7.87:1이었다.
논술전형은 전체 50.03:1의 경쟁률로 지난해의 42.17:1보다 훨씬 높아졌다. 논술전형에서는 치의예과가 149.10:1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약학과가 120.80:1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영학과도 105.73:1로 지난해의 87.10:1보다 경쟁률이 높아졌다.
<연세대 2025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 고려대학교: 학종 학업우수전형 의과대학 38.34:1, 논술전형 전기전자공학부 102:1
고려대는 전체 2,680명 모집에 54,400명이 지원해 20.30: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 학교추천전형에서는 환경생태공학부가 22.64: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의과대학이 20.50:1, 지구환경과학과 18.25:1, 화학과 18.00:1로 경쟁률이 높았다. 경영대학은 6.13:1 이었다.
학생부종합 학업우수전형에서는 의과대학이 38.34:1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환경생태공학부가 26.85:1, 보건환경융합과학부가 25.00:1,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가 24.92:1, 식품공학과가 23.10: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영대학은 10.97:1이었다.
학생부종합 계열적합전형에서는 의과대학이 28.60:1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철학과 27.00:1, 한국사학과 20.67:1, 사학과 19.00:1, 물리학과 18.83:1, 보건환경융합과학부 18.69:1, 국제학부 18.60:1, 사회학과 18.44:1, 화공생명공학과 18.40:1, 글로벌한국융합학부 18.40:1 등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경영대학은 11.78:1이었다.
논술전형에서는 전기전자공학부가 102.00:1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자유전공학부가 91.00:1, 컴퓨터학과가 90.27:1, 경영대학 88.56:1, 사회학과 85.67:1, 경제학과 81.85:1 등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학생부종합 사이버국방전형은 13.20:1, 특기자전형 사이버국방학과는 6.00:1, 디자인조형학부는 24.60:1, 체육교육과는 8.98:1이었다.
<고려대 2025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서강대학교: 논술전형 화공생명공학과가 127.67:1, 인공지능학과가 119.33:1
서강대학교는 1,030명 모집에 28,508명이 지원해 27.68:1의 수시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전형에서는 시스템반도체공학과가 31.33: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유럽문화학과18.67:1, 글로벌한국학부 18.33:1, 인문학기반자유전공학부 17.90:1, AI기반자유전공학부 17.80:1의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학생부종합 일반전형에서는 생명과학과가 29.00:1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시스템반도체공학과가 24.71:1, 화학과가 24.52:1, 철학과가 23.50:1, 화공생명공학과가 22.33: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논술전형에서는 화공생명공학과가 127.67: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다음으로 인공지능학과가 119.33:1, 전자공학과가 117.50:1, 시스템반도체공학과가 107.00:1 등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서강대 2025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 성균관대학교: 논술 의예과 412.50:1, 약학과 475.40:1
성균관대는 2,410명 모집에 76,894명이 지원해 31.91: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 융합형에서는 자연과학계열이 41.73: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경영학과가 15.26:1로 가장 낮았다. 인문과학계열은 30.24:1이었고, 공학계열은 26.92:1이었다.
학생부종합 탐구형에서는 약학과가 35.70: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다음으로 반도체시스템공학과가 33.20:1,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 30.82:1, 자유전공계열 29.39:1 등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의예과는 25.62:1로 지난해의 24.62:1보다 다소 상승했다.
학생부종합 과학인재전형에서는 전공예약 생명과학과가 18.80: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공학계열이 16.25:1로 높았다.
학생부교과 학교장추천전형에서는 반도체시스템공학과가 19.83:1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에너지학과가 19.17:1, 전자전기공학부가 15.80:1로 높았다.
논술전형에서는 약학과가 475.40:1로 가장 높았고, 의예과도 412.50: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사회과학계열이 114.58:1, 반도체시스템공학과 104.80:1, 공학계열 104.49:1, 글로벌융합학부 101.13:1, 경영학과 100.53:1 등으로 100:1을 상회했다.
실기/실적 예체능 실기우수자전형에서는 연기예술 연기과가 20명 모집에 2,014명이 지원해 100.70: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성균관대 2025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 한양대학교: 학종 추천형 한양인터칼리지학부(자연) 51.40:1, 학종 서류형 의예과 28.90:1,논술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291.80:1
한양대는 1,841명 모집에 58,798명이 지원해 31.94: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 추천형에서는 유기나노공학과가 25.75: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독어독문학과가 21.75:1, 정치외교학과 21.25:1, 미래자동차학과 21.00:1, 교육학과 20.67:1 등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 추천형에서는 한양인터칼리지학부(자연)가 51.40: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전기·생체공학부(바이오메디컬공학전공)가 42.25:1, 데이터사이언스학부가 38.80:1로 높았다. 의예과는 27.88:1이었다.
학생부종합 서류형에서는 의예과가 28.90: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다음으로 전기·생체공학부(바이오메디컬공학전공) 26.13:1, 생명과학과 26.08:1, 스포츠산업과학부(스포츠매니지먼트전공) 25.86:1 등의 순으로 높았다.
학생부종합 면접형으로는 사범대학만 선발하는데, 수학교육과가 26.67:1로 가장 높았다.
논술전형에서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291.80:1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다음으로 정치외교학과가 288.75:1, 사회학과가 249.25:1, 관광학부가 235.25:1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양대 2025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이화여자대학교: 논술전형 약학전공 424.20:1, 학생부종합(미래인재) 약학전공 37.86:1
이화여대는 2,116명 모집에 26,833명이 지원해 12.68: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에서는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과가 9.88: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인공지능데이터사이언스학부가 7.78:1, 사회학과 7.38:1, 사회과교육과 사회교육전공 7.20:1, 통계학과 7.18: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미래인재전형)에서는 약학부 약학전공이 37.86: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이어서 스크랜튼학부(자유전공)가 17.29:1, 의예과 16.39:1, 약학부 미래산업약학전공 16.27: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논술전형에서는 약학부 약학전공이 5명 모집에 무려 2,121명이 지원해 424.20: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다음으로 간호학부가 68.25:1, 스크랜튼학부(자유전공)가 65.46:1로 경쟁률이 높았다.
<이화여대 2025학년도 수시 주요 전형별 경쟁률>
#중앙대학교(서울): 논술전형 의학부 157.72:1, 약학부 153.73:1, 실기/실적(실기형) 영화 131.00:1
중앙대(서울)는 2,105명 모집에 66,267명이 지원해 31.48: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전형에서는 약학부가 19.70:1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소프트웨어대학 AI학과가 16.00:1, 경영학부 글로벌금융이 16.00:1로 높았다.
학생부종합 CAU융합형인재전형에서는 약학부가 48.67:1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의학부가 48.30:1, 융합공학부가 46.67:1 등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종합 CAU탐구형인재전형에서는 생명과학과가 41.91:1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심리학과가 34.50:1, 화학과가 32.00:1, 약학부 30.94:1, 의학부 29.87:1 등으로 높았다.
논술전형에서는 의학부가 157.72: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약학부가 153.73:1, 전자전기공학부 122.72: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122.30:1, 소프트웨어학부가 110.29:1 등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실기/실적(실기형)에서는 영화가 131.00:1, 연극(연기)가 98.29: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중앙대학교 2025학년도 수시 주요 전형별 경쟁률>
#경희대학교(서울) : 논술우수자전형 한의예과(인문) 434.80:1, 약학과 142.71:1, 의예과 141.27:1
경희대의 총 모집인원은 2,962명으로 그중 서울캠퍼스는 1,578명이고, 국제캠퍼스는 1,384명이다. 경희대 서울캠퍼스 지원자는 42,556명으로 26.97: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캠퍼스의 수시경쟁률을 전형별로 살펴보면,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전형에서는 약학과가 19.88: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다음으로 한의예과(자연)가 15.38:1, 영어영문학과 12.67:1, 치의예과 12.25:1, 한의예과 인문 12.00:1 등의 순으로 높았다.
학생부종합(네오르네상스전형)에서는 약학과가 50.00: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화학과 44.38:1, 한의예과(인문) 34.67:1, 자율전공학부 32.83:1의 순으로 높았다. 의예과는 24.90:1, 한의예과(자연)은 17.86:1, 치의예과는 27.81:1이었다.
논술우수자전형에서는 한의예과(인문)이 434.80:1로 상당히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다음으로 철학과가 155.29:1, 국어국문학과 153.57:1, 약학과 142.71:1, 의예과 141.27:1 등을 높았다. 치의예과는 103.18:1이었다.
<경희대(서울) 2025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한국외국어대학교(서울): 논술 Language & AI융합학부 174.14:1
한국외대(서울)는 1,072명 모집에 23,600명이 지원해 22.01: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교장추천전형에서는 인도어과가 18.00: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다음으로 특수외국어(중동지역)계열 17.33:1, 특수외국어(인도·아세안지역)계열 16.00:1의 순으로 높았다.
학생부종합(면접형)에서는 중국외교통상학부가 17.80: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다음으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가 15.14:1로 높았다.
학생부종합(서류형)에서는 독일어과가 14.25: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다음으로 융합일본지역학부가 14.00:1, 일본언어문화학부 13.20:1, 사회과학대학(통합모집) 12.67:1 등의 순으로 높았다.
논술전형에서는 AI융합대학 Language & AI융합학부가 174.14: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이어서 경영학부가 74.58: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가 71.40:1의 경쟁률이었다.
<한국외대 2025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서울시립대학교 : 학생부종합 면접형 생명과학과 55.38:1, 융합응용화학과 51.67:1
서울시립대는 1,021명 모집에 20,164명이 지원해 19.75: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논술전형에서는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가 38.50: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공간정보공학과가 35.50:1, 환경공학부 34.70:1, 생명과학과 34.00:1 등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역균형선발전형(학교장추천제)에서는 국사학과가 26.00: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이어서 토목공학과 22.80:1, 공간정보공학과 22.33:1, 융합바이오헬스전공 20.00:1 등으로 높았다.
학생부종합전형I(면접형)에서는 생명과학과가 55.38: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융합응용화학과 51.67:1, 스포츠과학과 38.00:1, 기계정보공학과 37.88:1, 자유전공학부(자연) 33.00:1 등의 순으로 높았다.
학생부종합전형II(서류형)에서는 생명과학과가 46.00: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자유전공학부(자연) 38.11:1, 융합응용화학과 34.00:1, 국제관계학과 30.67: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시립대 2025학년도 수시 주요 전형별 경쟁률>
#건국대학교 : 논술 수의예과 272.50:1,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66.00:1
건국대는 전체 1,975명 모집에 52,337명이 지원해 26.50: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전형(KU지역균형)에서는 수학과가 19.00:1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수의예과 16.60:1, 건축학부 15.88:1, 재료공학과 15.40:1 등으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학생부종합전형(KU자기추천)에서는 생명과학특성학과가 41.27: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첨단바이오공학부가 39.21:1, 시스템생명공학과 38.25:1, 수의예과 35.75:1, 기계·로봇·자동차공학부 33.43:1 등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KU논술우수자전형에서는 수의예과가 6명 모집에 1,635명이 지원해 272.50: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166.00:1, 문과대학자유전공학부 163.00: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건국대 2025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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