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 국어교육 전문기관 언희당, 2024학년도 교육과정 설명회 개최
한 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개별화 교육에 이어 수월성 교육까지 지속적인 성장을 꿈꾸는 국어교육기관!
2024학년 신학기를 앞서 준비해야 할 시기다. 중계지역 국어교육 전문기관 언희당에서는 지난 16일 2024학년도 예비 중1~ 예비 고3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국성서대학교 로고스홀에서 2024학년도 교육과정 2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이재윤 대표원장의 환영사와 2024학년도 언희당 교육계획 발표, 부서별 교육 과정 및 운영방식, 학부모 대면 후속 상담 순으로 진행되었다.
# 2024학년도 학원법인 언희당의 교육계획 _ 이재윤 원장
2019년에 개원한 언희당은 현재에 이르기까지 정말 많은 분의 사랑으로 성장해왔다. 그만큼 신뢰받는 교육, 책임 있는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감사를 전하며 서두를 열었다.
현재 언희당의 750여명의 재원생과, 교사 34명, 행정직 10명의 현황을 공유하며, 대형 학원이라 한 반의 인원이 많을 수도 있다는 학부모의 걱정과 달리, 언희당은 한 반 정원이 5명~ 최대 10명 이내의 소수정예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언희당의 교육 가치관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더불어 언희당은 지역사회와 함께 나가는 교육 기관, 개인적으로 북학 교육의 터전이 되길 소망한다는 포부도 밝혔다.
“언희당은 잠시 지나가는 학원이 아니라, 진실성 있는 교육, 정직한 운영을 통해 실력 있는 아이들의 성장을 돕기를 소망합니다. 이런 교육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교사로서 아이들을 이끌어 줄 수 있는 역량 있는 교육 기관을 꿈꾸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중고등학교 시기에 좋은 선생님을 만나 진로와 꿈을 갖고 실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자리에 언희당이 있겠스브니다.”
2024년 언희당의 교육 목표도 소개했다. 첫째, 선한 영향력으로 모든 학생에게 최고의 결과를 선사할 것을 지향한다. 교사는 바른 교사가 되어 소중한 학생들에게 도덕적 기준을 지도할 역량을 키울 것이다. 다양한 성적대의 학생들이 여기서 10등 학생이 오면 5등이 되고, 3등 학생이 오면 1등이 되는 최고의 결과를 지향한다.
둘째 오직 국어교육과와 국어국문과를 전공한 분을 우선 선발한다. 3단계를 거쳐 시강, 면담을 통해 선발하여 수준 높은 수업을 제공한다. 잘 가르치는 교사가 아니라 아이를 사랑하고 바른 인적성을 겸비한 교사로서의 인재를 선발한다. 아울러 중1, 중3, 고2, 고2, 고3에서 연장선상에서 지도할 수 있는 좋은 선생님을 뽑고, 언희당이 좋은 회사로 성장하기 위해서 법인의 경쟁력까지 강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셋째, 언희당의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먼저 중1부터 고3까지 연계되는 교육 과정을 추구한다. 끝까지 책임지는 교육 과정을 만들어 학생이 중1, 중2, 중3, 고1, 고2, 고3에 등록하면, 학생의 성적 분포, 상담 일지가 기록되고, 이를 기반으로 담임 간의 학습 정보 공유와 안정적인 지도로 이어갈 수 있다. .
넷째, 중등부에서는 많이 읽기보다 제대로 읽기 정독을 추구하여 학생이 활자와 더 가까워지고, 중3 때는 낯설고 난해한 글 읽기를 통해서 양적으로 성장하고, 고1, 2학년에는 학생 스스로 지문을 분석하는 능력을 함양하고 정확한 독해를 해서 질적으로 향상하는 게 목표다. 고3 때는 EBS 어떤 수능에서도 출제자의 눈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읽어서 시간 내에 정답률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이어 ‘청란반’과 학교 위클래스 역할처럼 교육심리학 전공 선생님이 상담하는 프로그램도 도입, 언희당의 독학재수학원 승해서원을 소개하며, 언희당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책임 있는 교육으로 보답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언희당은 국어의 모든 영역을 가르치지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이들이 읽고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성적향상의 핵심 키워드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남보다 뛰어나고 우월한 능력을 갖춘 학생을 개발하는 수월성 교육을 추구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에 대한 마음은 변치 않습니다.”
#중등부 교육 과정_ 중등 3부 엄여울 전임교사
언희당의 중등부 교육과정은 문해력 강화 프로그램과 IE 티칭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먼저 문해력 강화 프로그램에서는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해력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2주에 1권 책을 읽으며, 의미 이해를 추구하며, 다양한 장르의 독서로 학생은 낯선 글도 스스로 이해하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중등 1, 2부 프로그램은 내용 이해, 필사, 도식화 그리고 실전 연습의 4단계로 구성되며, 사전 독서 후 수업을 진행하며 함께 읽기 활동을 통해 문단별 키워드, 중심 문장을 찾는 활동과 관련 문제 풀이 기회도 제공한다. 선정된 훌륭한 글감을 필사하는 단계에 이어 도식화 과정에서는 문단별 핵심 내용 요약, 전개 방식에 따른 글 정리, 소설이라면 인물 관계도도 작성해본다. 이어 실전 연습 단계 등에 관한 상세한 활동에 관한 설명도 덧붙였다.
중등 3부 문해력 강화 프로그램은 가장 큰 고민인 내신은 물론 모의고사 적응에서 출발했다. 따라서 중1, 2부의 수업과 글감에서 논문 및 서적의 원문을 활용해 자체 교재를 만들어 사실적 이해와 추론적 이해, 실전 모의 연습까지 연계하는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학생에게 필요한 부분을 발췌하여 15개 정도의 섹션을 구성하고, 교사와 함께 읽는 수업을 진행한다. 이런 방식으로 정확한 이해를 기반으로 관련된 모의고사 문제 풀이까지 진행하면 학생들은 문해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함양할 수 있다.
중등 3부 IE티칭 프로그램은 반별 6명의 소수정예 수업이다. 입학 고사를 통해 개별 수준에 적합한 교재를 선정, 문학, 문법, 비문학, 어휘 4개 영역의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언희당의 중등 국어 커리큘럼의 연계성도 강조했다.
“언희당에서는 학교별 내신 기간을 제외하고, 영역별로 필수 학습 요소를 선정하여 3년간의 교육 과정을 설계했습니다. 중1부터 중3까지 예 복습이 이어지고, 심화 학습으로 연계합니다. 장기적 관점에서 체계화되고 구체화된 만큼 꾸준히 참여하면 충분히 따라갈 수 있습니다.”
#고등1~2부 교육 과정_ 김수휘 책임교사
먼저 고등1~2부는 학교별 반 편성과 1년 단임제를 원칙으로 한다. 이는 학생 개개인에 대한 지속적이고 집중적인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둘째, 학교별 출제 경향을 철저하게 분석해서 이를 바탕으로 자료를 직접 제작하고 있다며 고등부 1년 커리큘럼을 공유했다.
이어 김 교사는 학부모가 국어학원을 선택할 때 고민하는 지점을 공감하며, 언희당의 고1~2부 수업 방식은 대형 학원의 강의식 수업과 소수정예 1:1 과외식 학원을 결합한 형태라고 강조한다. 주 2회 수업으로 1차시는 최대 정원 10명으로 학습에 필요한 영역별 이론과 개념을 강의식 수업을 진행한다. 2차시 수업은 최대 정원 5명으로, 개별 티칭을 진행한다. 기계적인 티칭이 아닌 아이 특성을 반영해 학생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해 학생별 효율적인 수업을 지원한다.
고등1부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1차시에는 강의식으로 문학과 문법 수업을 진행하는데, 수업의 특징은 교과서에 국한된 수업이 아니라, ‘진달래꽃’이라는 시를 배울 때 주제나 정서에서 유사한 수많은 작품을 연계하여 시험에 출제되는 외부지문까지 수업에 반영한다.
문학은 최대한 빨리 많은 작품을 실력 있는 선생님께 배워서 문학의 기본 개념과 이론을 익히고, 문학적 감각을 길러야 한다고 조언한다. 모든 작품을 읽고 파악할 수 없지만, 낯선 작품에도 문제를 풀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문법은 고1-1학기 내신과 직결되어 있다. 모든 학생이 열심히 하는데, 우리 아이가 좋은 성적을 얻으려면 겨울방학 개념을 다져놓아야 한다. 문법은 기본기가 탄탄하지 않으면 쉽게 무너진다며 언희당의 커리큘럼의 강점을 설명했다.
독서는 기출 문제를 바탕으로 한 학습이 추천하며, 분야별로 역대 기출 문제를 잘 분류한 교재를 선정해서 수업을 진행하고, 모의고사 숙제, 문해력의 기본인 어휘력도 확장시키고 있다.
특히 예비 고1은 1~2월에는 수업을 선택해서 수강하고, 3월 학교별 시간표로 반을 재편한다.
고2는 1차시 문학, 독서, 언매, 화작을 강의식 수업을 하고, 2차시에는 모의고사 숙제 확인, 어휘 테스트로 이어진다. 특히 학생에게 필요한 의견을 종합하여 추가 교재를 선택하여 개별 진도도 진행한다는 말과 함께 언희당 교육 과정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했다.
“장기적으로 모의고사 공부를 절대 소홀히 하지 마세요. 언희당에서는 내신은 물론 모의고사 수업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모의고사 시행 이후 선생님들이 분석하여 총평을 내놓고, 해설 강의도 진행합니다. 일련의 과정읕 통해 언희당은 매년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배출해왔습니다.”
# 고등 3부 교육 과정_ 신영훈 책임교사
교육의 최전방을 담당하는 고등 3부는 입시를 앞두고 문법, 문학, 독서 역량 모두를 갖출 것을 강조했다. 연간 일정을 살펴보면 9월에서 11월에 수능 기초와 고3 정시 반을 운영한다. 12월~ 2월에는 고3 정규반이 개강하면 7년 이상의 기출 문제를 기본적으로 수업한다. 3월~6월에는 6월 평가 모의고사 대비와 1학기 중간고사가 있고, 600페이지에 달하는 ‘EBS 수능특강’교재도 나온다. 내신에서도 사용하는 교재지만, 학생 혼자 학습하기는 쉽지 않다. 언희당에서는 강의와 1:1 개별 보충으로 교재 습득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6월~9월에는 9월 평가원 모의고사, 1학기 기말고사, EBS 수능 완성이라는 교재가 발간되고, 10월에서 11월 고난도 기출과 EBS 연계 반복 실전 모의고사 시행까지 고3 연간 일정이 마무리된다.
고3 프로그램 역시 주 2회 수업으로 정규수업과 IE 티칭을 진행한다. 정규수업에서는 공통과목 독서와 문학을 강의식으로 수업하고, IE티칭 수업에서 과제에 대한 개별 피드백과 확인 학습과 오답을 보완한다. 이때 선택과목도 1:1 보완한다.
신 교사는 수업 편성은 동일한 진도 수업을 요일별로 개설하고, 학생이 다른 수업과 조율할 수 있도록 편성했다고 소개하며, 은행의 대면 업무에 빗대어 학부모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언희당은 중계동 지역에서 3월 6월 9월 수능 바로 직후 유일하게 다음 날 가장 먼저 시험 분석과 총평을 올린다며, 실제 수능 시험과 가르친 내용을 비교 분석한 자료를 공유했다.
아울러 언희당은 재수종합학원만큼 다양한 업체와 협력하여 입시상담을 지원한다. 어떤 과목의 몇 문제를 더 맞춰야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대안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좋은 성적이 나온 많은 학생 사례와 언희당의 논술 프로그램, 그리고 마지막으로 진심 어린 만로 마무리했다.
“언희당에서 성장하는 학생 한 명, 한 명이 저의 증명이고, 자랑입니다. 언희당은 자기가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노력하는 단 한 명의 학생을 위한 학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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