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주요 12개 대학 수시 경쟁률
주요 12개 대학 수시 경쟁 더욱 치열, 의학 계열 강세
12개 중 10개 대학 수시 경쟁률 상승, 성균관대 논술 의예과 631.60:1
지난 9월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실시됐다. 2024학년도 주요 12개 대학의 수시 모집인원은 2023학년도 대비 391명 증가해 모집인원 증가로 인한 경쟁률 감소가 예상됐지만, 지원자가 38,682명이나 증가해 12개 대학의 평균 수시 경쟁률은 19.97:1에서 21.39:1로 상승했다. 모집인원이 줄어든 논술전형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고, 의·약학 계열의 강세는 여전했다. 서울 소재 주요 12개 대학의 수시 전형별 경쟁률과 선호도 높은 모집단위의 경쟁률을 살펴봤다.
※수시 6회 지원 위반자 결과에 따라 각 대학의 모집단위별 지원인원과 경쟁률은 변경될 수 있다.
주요 12개 대학 2024학년도 수시 경쟁률,
중앙대 33.62:1로 가장 높고, 서울대 8.84:1로 가장 낮음
서울 소재 주요 12개 대학의 2024학년도 수시지원 경쟁률을 살펴보면 중앙대가 33.62: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성균관대 30.70:1, 서강대 29.69:1, 경희대 27.43:1의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서울대 수시 경쟁률은 8.84:1로 12개 대학 중 가장 낮았지만 지난해의 6.86:1에 비해 경쟁률이 높아졌다.
12개 대학 중 전년 대비 경쟁률이 상승한 대학은 10개 대학이며, 특히 큰 폭으로 상승한 대학은 중앙대(+4.54), 건국대(+3.09), 서강대(+2.54) 등이다. 경쟁률이 하락한 대학은 고려대(-1.17), 한국외대(-0.36) 2개 대학뿐이다.
주요 12개 대학의 수시모집 인원은 2023학년도에 21,384명이었는데, 2023학년도는 21,775명으로 391명이 늘었다. 그렇지만 12개 대학 수시모집에 지원한 수험생은 더 큰 폭으로 늘어 경쟁률은 높아졌다. 2024학년도의 12개 대학 수시지원 인원은 465,726명으로 지난해의 427,044명보다 무려 38,682명이나 늘었다.
<2024학년도 주요 12개 대학 수시지원 경쟁률>※ 2024학년도와 2023학년도의 경쟁률 비교를 동일 기준으로 적용하기 위해 전년도(2023학년도) 경쟁률도 수시 6회 지원 위반자 결과를 반영하지 않은
수시 마감일 지원경쟁률 기준으로 비교함.
※ 성균관대를 제외한 모든 대학은 서울캠퍼스 기준임
2024학년도 주요 대학 전형별 수시 경쟁률
# 서울대학교: 일반전형 의예과 15.64:1, 치의학과 13.40:1, 경영대학 6.96:1
서울대는 전체 2,181명 모집에 19,279명이 지원해 8.84: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대의 2024학년도 수시지원 최종 경쟁률은 지역균형선발전형이 4.97:1, 일반전형이 10.07:1로 나타났다. 지난해의 수시지원 경쟁률은 지역균형선발전형이 3.93:1, 일반전형이 8.12:1이었다. 두 전형 모두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높아졌다.
지역균형선발전형은 인문대학 인문계열이 4.81:1, 역사학부가 2.33:1이었고, 사회과학대학에서는 사회학과가 4.33: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자연과학대학에서는 생명과학부가 11.86:1로 가장 높았다. 공과대학에서는 컴퓨터공학부가 6.83:1로 가장 높았으며 건축학과가 2.75:1로 가장 낮았다. 농생명과학대학에서는 응용생물화학부가 11.44: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사범대학에서는 윤리교육과가 6.33:1로 가장 높았다. 생활과학대학에서는 식품영양학과가 6.75:1로 경쟁률이 높았다. 간호대학은 8.20:1, 경영대학은 2.42:1, 의예과 8.03:1, 수의예과 8.50:1, 약학계열 9.64:1, 자유전공학부 4.15:1, 첨단융합학부 6.87:1의 경쟁률이었다.
일반전형에서는 인문대학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철학과가 20.78:1로 가장 높았으며, 사회과학대학에서는 사회학과가 17.30:1, 사회복지학과가 14.57: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자연과학대학에서는 생명과학부가 12.78:1로 가장 높았으며, 공과대학에서는 원자핵공학과가 11.00:1로 가장 높았다. 농생명과학대학에서는 바이오시스템 소재학부가 16.00:1로 가장 높았다. 사범대학에서는 체육교육과가 33.25:1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간호대학은 9.78:1, 경영대학은 6.96:1, 의예과 15.64:1, 치의학과 13.40:1, 수의예과 13.74:1, 약학계열 10.38:1, 자유전공학부 8.85:1, 첨단융합학부 10.96:1의 경쟁률이었다.
<서울대 2024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 연세대학교: 활동우수형 의예과 11.33:1, 논술 치의예과/약학과 105:1 수준
연세대는 전체 2,153명 모집에 31,479명이 지원해 14.62: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전형(추천형)에서는 식품영양학과가 17.75: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다음으로 문화인류학과 11.00:1, 지구환경시스템과학과 10.80:1,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10.17: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의예과는 6.50:1, 치의예과 6.30:1, 약학과 7.17:1, 경영학과 4.30:1이었다.
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에서는 시스템생물학과가 27.60: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다음으로 철학과가 26.67:1, 생명공학과가 21.33:1 등으로 높았다. 의예과는 11.33:1, 치의예과는 17.25:1, 약학과는 15.83:1, 경영학과는 8.29:1이었다. 논술전형은 전체 42.17:1의 경쟁률로 지난해의 38.97:1보다 다소 높아졌다. 논술전형에서는 약학과가 105.60:1로 가장 높았으며, 치의예과도 105.00:1로 비슷하게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심리학과 88.67:1, 경영학과 87.10:1, 철학과 82.33: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연세대 2024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 고려대학교: 학생부종합 학업우수전형 의과대학이 30.28:1, 바이오의공학부 28.72:1
고려대는 전체 2,593명 모집에 33,501명이 지원해 12.92: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 학교추천전형에서는 간호대학이 26.50: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의과대학이 23.44:1, 환경생태공학부 23.25:1, 산업경영공학부 21.00:1로 경쟁률이 높았다. 경영대학은 5.13:1 이었다.
학생부종합 학업우수전형에서는 의과대학이 30.28:1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바이오의공학부가 28.72:1, 식품공학과가 27.91:1, 보건환경융합과학부가 27.39: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영대학은 9.27:1이었다.
학생부종합 계열적합전형에서는 의과대학이 24.93:1로 가장 높았으며, 철학과 23.25:1, 식품공학과 18.57:1, 글로벌한국융합학부 18.40:1 등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경영대학은 9.80:1이었다.
학생부종합 사이버국방전형은 8.40:1, 특기자전형 사이버국방학과는 4.60:1, 디자인조형학부는 22.67:1, 체육교육과는 8.08:1이었다.
<고려대 2024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서강대학교: 논술전형 시스템반도체공학과 198.00:1, 화공생명공학과가 148.83:1
서강대학교는 1,032명 모집에 30,639명이 지원해 29.69:1의 수시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전형에서는 화공생명공학과가 16.45: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화학과 13.17:1, 생명과학과 12.33:1, 기계공학과 10.44:1의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학생부종합 일반전형에서는 철학과가 24.30:1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화학과가 24.05:1, 아트&테크놀로지학과가 23.29:1, 화공생명공학과가 22.00: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논술전형에서는 시스템반도체공학과가 3명 모집에 594명이 지원해 198.00: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다음으로 화공생명공학과가 148.83:1, 컴퓨터공학과가 144.92:1, 기계공학과가 142.10: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서강대 2024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 성균관대학교: 논술 의예과 631.60:1, 약학과 580.00:1
성균관대는 2,341명 모집에 71,872명이 지원해 30.70: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 계열모집에서는 자연과학계열이 39.72: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경영학이 13.76:1로 가장 낮았다. 학생부종합 학과모집에서는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가 52.30: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다음으로 반도체시스템공학과가 32.10:1, 약학과가 28.27:1, 지능형소프트웨어학과가 27.40:1, 의예과가 24.56:1 등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 과학인재전형에서는 전공예약 생명과학과가 13.60: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반도체융합공학이 12.27:1로 높았다. 학생부교과 학교장추천전형에서는 전기전자공학부가 24.70:1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전공예약 수학과가 19.43:1, 자연과학계열이 17.30:1, 전공예약 생명과학과가 15.57:1 등으로 높았다.
논술전형에서는 의예과가 5명 모집에 3,158명이 지원해 631.60: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논술전형 의예과의 경쟁률이 489.20:1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더욱 치열해졌다. 의예과 다음으로는 약학과가 580.00:1을 기록해 마찬가지로 상당히 높았다. 반도체시스템공학은 140.70:1, 소프트웨어학은 122.90:1, 지능형소프트웨어학은 111.60:1,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은 104.50:1 등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실기/실적 예체능 실기우수자전형에서는 연기예술 연기과가 20명 모집에 1,939명이 지원해 96.95: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성균관대 2024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 한양대학교: 논술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283.00:1, 학생부종합(일반) 생명과학과37.08:1
한양대는 1,839명 모집에 48,770명이 지원해 26.52: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 지역균형발전전형에서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13.00: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에너지공학과가 11.25:1의 경쟁률이었다.
학생부종합 일반전형에서는 생명과학과가 37.08: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교육공학과가 33.17:1, 교육학과가 31.17:1, 생명공학과가 30.67: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의예과는 23.77:1이었다.
논술전형에서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283.00: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정치외교학과가 274.50:1, 사회학과가 237.50:1, 관광학부가 207.00:1, 연극영화학과(영화전공)가 206.00: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양대 2024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이화여자대학교: 논술전형 약학전공 489.20:1, 학생부종합(미래인재) 약학전공 36.19:1
이화여대는 2,067명 모집에 27,806명이 지원해 13.45: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에서는 식품생명공학과가 8.22: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과가 8.13:1로 높았다.
학생부종합(미래인재전형)에서는 약학부 약학전공이 36.19: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이어서 약학부 미래산업약학전공이 22.50:1, 의예과가 20.85: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논술전형에서는 약학부 약학전공이 5명 모집에 무려 2,446명이 지원해 489.20: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간호학부가 69.25:1, 스크랜튼학부(자유전공)가 67.53:1, 화공신소재공학과가 61.67: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이화여대 2024학년도 수시 주요 전형별 경쟁률>
#중앙대학교(서울): 논술전형 의학부 203.42:1, 약학부 176.56:1
중앙대(서울)는 2,096명 모집에 70,470명이 지원해 33.62: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전형에서는 자연과학대학이 17.20:1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소프트웨어대학 AI학과가 16.40:1, 공과대학이 12.42:1, 유아교육과가 11.50:1, 화학공학과가 11.30:1이었다. 지난해 가장 높았던 약학대학 약학부가는 10.00:1로 지난해의 33.67:1에 비해 상당히 낮아졌다.
학생부종합 CAU융합형인재전형에서는 생명과학과가 90.00:1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창의ICT공과대학 융합공학부가 61.78: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가 46.20:1, 소프트웨어학부가 44.85:1, 의학부가 42.00: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약학부는 33.33:1이었다.
학생부종합 CAU탐구형인재전형에서는 생명과학과가 58.33:1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의학부가 37.45:1, 융합공학부가 32.63:1, 화학과가 31.80: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약학부는 21.32:1이었다.
논술전형에서는 의학부가 203.42: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약학부가 176.56: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가 129.22:1, 소프트웨어학부가 111.25:1, 전자전기공학부가 107.72:1 등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실기/실적(실기형)에서는 영화가 160.38:1, 연극(연기)가 91.58: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앙대학교 2024학년도 수시 주요 전형별 경쟁률>
#경희대학교(서울) : 논술우수자전형 한의예과(인문) 362.20:1, 의예과 187.60:1
경희대의 총 모집인원은 2,896명으로 그중 서울캠퍼스는 1,537명이고, 국제캠퍼스는 1,359명이다. 경희대 서울캠퍼스 지원자는 42,156명으로 27.43: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캠퍼스의 수시경쟁률을 전형별로 살펴보면,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전형에서는 한의예과(인문)와 경영대학 빅데이터응용학과가 동일하게 14.67: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다음으로 약학과가 13.67:1, 주거환경학과가 12.50:1로 높았다. 학생부종합(네오르네상스전형)에서는 생물학과가 55.69:1로 상당히 높았고 다음으로 약학과 43.92:1, 화학과 43.13:1, 한의예과(인문) 36.11:1의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경영학과는 16.84:1, 의예과는 21.42:1, 한의예과(자연)은 16.27:1이었다. 논술우수자전형에서는 한의예과(인문)이 362.20:1의 경이로운 경쟁률을 기록했고, 다음으로 의예과가 187.60:1, 약학과가 176.50:1, 치의예과가 138.91: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의예과(자연)은 97.75:1, 경영학과는 104.77:1이었다.
<경희대(서울) 2024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한국외국어대학교(서울): Language & AI융합학부 학교장추천, 학생부종합, 논술전형(133.14:1) 모두 최고 경쟁률
한국외대(서울)는 모집인원 1,071명에 21,629명이 지원해 20.20: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교장추천전형에서는 AI융합대학 Language & AI융합학부가 17.80: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다음으로 행정학과가 10.80:1, 노어과가 10.40:1, 외국어교육학부 프랑스어교육전공과 중국어교육전공이 각각 10.33:1로 뒤를 이었다.
학생부종합(면접형)에서는 학교장추천전형과 마찬가지로 Language & AI융합학부가 21.25: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이어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가 19.11:1, 영미문학 문화학과가 18.00:1 등으로 높았다.
학생부종합(서류형)에서도 Language & AI융합학부가 15.38: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다음으로 한국어교육과가 12.50:1, 일본언어문화학부가 11.86:1, 국제학부가 11.67:1, 경영학부가 11.60:1 등으로 뒤를 이었다.
논술전형에서는 Language & AI융합학부가 133.14: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뒤를 이어서 경영학부가 68.16:1, 국제학부가 63.00: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가 58.30:1, Language & Diplomacy학부가 57.88:1, 일본언어문화학부가 52.56:1 등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한국외대 2024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서울시립대학교 : 학생부종합 면접형 융합응용화학과가 60.57:1, 논술전형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39.95:1
서울시립대는 936명 모집에 18,305명이 지원해 19.56: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논술전형에서는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가 39.95: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생명과학과가 38.75:1, 신소재공학과가 38.00:1, 컴퓨터과학부가 36.63:1 등으로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역균형선발전형(학교장추천제)에서는 인공지능학과가 22.50: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이어서 자유전공학부가 17.00:1, 중국어문화학과가 16.33:1, 공간정보공학과가 15.50:1, 통계학과가 14.80:1, 융합응용화학과가 14.33:1 등으로 높았다.
학생부종합전형I(면접형)에서는 융합응용화학과가 60.57: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생명과학과가 56.00:1, 사회복지학과가 40.55:1, 스포츠과학과가 40.38:1 등으로 높았다. 학생부종합전형II(서류형)에서는 도시사회학과가 30.33: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시립대 2024학년도 수시 주요 전형별 경쟁률>
#건국대학교 : 논술 수의예과 378.00:1,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22.33:1
건국대는 전체 1,929명 모집에 49,820명이 지원해 25.83: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전형(KU지역균형)에서는 화학과가 24.75:1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환경보건과학과가 23.75:1, 식량자원과학과가 20.25:1, 수학과 19.20:1 등으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수의예과는 16.40:1이었다.
학생부종합전형(KU자기추천)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시스템생명공학과가 53.08:1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기계환경공학부가 49.70:1, 화학과가 35.00:1, 생명과학특성학과가 34.18:1 등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수의예과는 27.82:1이었다. KU논술우수자전형에서는 수의예과가 6명 모집에 2,268명이 지원해 378.00: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도 122.33: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건국대 2024학년도 수시 전형별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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