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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학생은 ‘공부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과 ‘잘하고 싶지만…’. 초등 고학년부터 시작되는 이러한 학습 고민이 중고등학교까지 이어진다면 ‘현재의 문제점’을 직시해야 한다. 대치동 페스탈로치 정용훈 원장이 제안하는 ‘이유 있는 공부 조언’에 귀 기울여보자.
복잡한 입시제도, 변함없는 핵심은 공부
갈수록 다변화, 복잡해지는 입시 환경은 때때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심적 부담을 안겨준다. 그러나 시시각각 변하는 입시의 큰 틀에서 절대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공부(학습), 학업역량’이다. 정용훈 원장이 진로진학 컨설팅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이기도 하다.
“저는 대치동에서 국내와 해외 입시 컨설팅을 모두 담당했기에, 입시 준비라는 큰 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실력 향상’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학생의 실력이 부족하면 컨설팅만으로 대반전을 꾀하는 것은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페스탈로치는 학생 개개인의 문제점을 분석해 공부하기 위한 학습 동기부여와 희망하는 대학교(고등학교)를 먼저 설정해주고, 그에 따른 공부 방법 개선과 공부 습관 다지기, 과목별 학습 계획 및 학습지도를 통한 내신관리(수능)로 실력이 많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합니다. 학습관리를 기반으로 국내(수시 학종, 정시, 특례) 및 해외 입시에 풍부한 경험을 살려 총체적인 진학지도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실력 향상을 위한 자물쇠형 학업관리
페스탈로치가 일반적인 입시컨설팅 학원과 다른 점은 ‘실력 향상’을 기반으로 다지면서 총체적인 학습·진학 컨설팅이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정용훈 원장은 ‘공부의 질적 향상’과 ‘궁극적인 학업역량 강화’를 위해 초중고 자물쇠형 학습관리 및 진로진학 입시컨설팅을 하고 있다.
“좋은 학습습관을 바탕으로 공부에 대한 지구력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기부여와 목표 설정 이후 생활태도를 바꾸고 제대로 공부해나가는 것을 핵심으로 하면서 진로진학 컨설팅이 이루어집니다. 어려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좋은데,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가 최적기라고 할 수 있죠. 페스탈로치는 초·중학교 학생부터 예비 고1, 2, 3 학생까지, 이러한 총체적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초등학생 때 저를 만나서 지속적으로 관리 받았던 대청중 출신의 여군은, 결국 목표로 하는 하버드대학에 합격했습니다. 중2 사춘기 시절 울면서 상담했던 조군은 질풍노도의 시기를 극복하고 고교시절 전교 6등이었으나 서울대 경제학과에 합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재수하면서 만나 절망의 시간을 보냈던 김군은 3등급으로 연세대에 합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고 3때 만난 변양은 내신 5등급이었으나 이화여대 국제학부에 합격할 수 있도록 지도했습니다. 또, 전교 꼴찌를 하던 한 학생은 1년 동안 비참할 정도로 공부하면서 열심히 저를 따라와 준 덕분에 대입에서 최종적으로 인서울 여대에 합격했습니다.”
3·6·12개월 과정, 취약 과목 집중 관리
페스탈로치는 학생지도 경험이 풍부한 정 원장의 섬세한 지도가 특히 장점이다. 정 원장은 학생들이 공부하는 동안 함께하면서 학생들의 잘못된 학습습관을 올바르게 교정해준다. 특히 게임에 중독된 학생들과는 운동을 함께 하면서 게임 생각을 완화시키고 동시에 공부를 시킨다.
“공부를 좋아서 하는 학생들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페스탈로치는 여러 명을 동시에 함께 공부시킵니다. 그렇게 하면서 긴장하게 하고 공부에 대한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공부시간이 증가하고 생활태도가 바뀌니 점수가 오르고. 성적이나 입시결과가 좋게 나타나는 것이죠.”
페스탈로치는 초등, 중등, 고등부가 있다. 3개월, 6개월, 1년 과정으로 학생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주요 과목에 대한 실력 향상과 함께 생활관리, 학습관리가 동시에 이루어진다.
“내신 기간에는 내신에 집중해야 하지만 방학 기간에는 학생의 실력을 점핑하기 위한 공부를 시킵니다. 학생 개개인의 희망 목표와 실력 향상을 위한 학습관리가 필수로 이루어집니다. 공부 습관을 다잡고 철저한 학습관리를 통해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키우는 것, 공부시키고, 공부 잘하게 도와주며 목표를 이루는 것이 페스탈로치의 교육의 지향점입니다. 공부를 잘하고 싶다면, 이제라도 제대로 공부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정용훈 원장은 역설적으로 반문하며 ‘방학이 실력 향상의 도움닫기’임을 재차 강조했다. 문의 010-2027-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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