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1~예비고3들의 수능영어와 내신영어.수능영어 등급 향상을 위한 영어학습 전략

지역내일 2022-10-14

중.고등학교 2학기 영어 중간고사가 끝난 학교와 아직 끝나지 않고 중순이후에 보는 학교들도 있다.

예비고1인 중학교 3학년의 경우엔 학교에 따라서

벌써 2학기 중간고사를 치르고  중순이후에 기말고사를 보는 학교들이 있다. 반면에 2학기 중간고사를 건너뛰고 2학기 기말고사만  10월 중순이후에 한번만 보는 학교들도 있다.


매년 2학기 중간고사가 끝나면 영어점수가 생각했던것 보다 잘 나오지 않아서 학원을 찾는 학부모님들과 레벨테스트를 보러오는 학생들로 붐빈다.


그럼 많은 중.고등학생들이 내신영어 대비학습을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도 영어점수와 영어등급이 잘 나오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중.고등학교별로 내신영어의 변별력 높은 문항들의 비율과 난이도 높은 학교별 특성이 약간씩 다르다. 영어문항들의 출제 비율은 조금씩 다르지만 학교별 비슷한 공통 출제경향의 문항들도 출제된다.

좀더 세부적으로 살펴 본다면 중.고등 내신영어는 학교별로 공통적으로 출제되는 영어 오지선다의 객관식 문항들과 서답형의 서술형 문항들이 있다.


수능영어 유형의 주제.제목잡기, 특정지문의 내용요약시 두개의 키워드 잡기,문장 삽입, 순서잡기, 잘못된 문법 고르기, 빈칸추론, 장문독해의 지문중의 밑줄친 어휘나 문장이 의미하는 속뜻잡기, 지문속에서 It이나 they의 지칭추론, 영영사전 의미, 별도 어휘장이나 학교에서 배포해준 단어유인물의 어휘의 뜻이 잘못 연결된 것을 고르는 객관식 문항들도 4~5문항들이 출제되기도 한다. 특히 고등학교들의 내신영어의 객관식 문항들과 서술형 문항들을 전체적으로 보면 제한된 50분정도의  시험시간을 고려할때 자칫하면 시간이 부족해서 뒷부분의 객관식과 서술형 문항들을 못 풀거나 급하게 풀어서 좋은 영어점수를 받지못하는 학생들도 있다. 특히 고등학교 내신영어의 난이도는 대체로 중학교 영어 시험의 난이도와는 괴리감이 느껴질 정도로 상당히 어려워진다고 볼 수 있다.

수능영어를 직.간접적으로 응용한 고1~고3 내신영어는 고교별로 변별력 높은 난이도의  객관식.서술형 문항들도 출제된다.

내신영어에서 좋은 점수와 좋은 등급을 받기위한 효과적인 영어학습 전략을 살펴보면 첫째로 단편적이고 체계적이고 못한 시험 범위내의 모든 지문들의

단순 암기는 금물이다. 억지로 영어 지문들의 단순암기로는 좋은 영어 등급을 받기 어렵다.


내신영어는 전교생들의 상대평가로  1등급~9등급제의 구간을 두고있는 무한경쟁이다.

한 학생의 영어 내신점수가 전교생들 중에서 상위 4% 이내에 있어야 1등급을 받고, 전교등위 내신영어 점수가 7%이내 일때 2등급, 전교대비 12%이내의 내신 영어점수를 받아야 3등급인 것이다.

결국 전교생대비 누적으로 내신영어 점수의 상위 23%이내 일때 3등급을 받을 수 있는 무한경쟁이다.


결국 고교별로 내신영어 난이도가 틀리고 내신영어의 출제경향과 영어교과서, 영어부교재, 특정 영어 모의고사가 출제 범위에 포함되는 학교들도 있다.

일단 이런 학교들은 일반적으로 내신영어의 난이도도 높은 경우가 많다. 또한 시험범위가 상대적으로 많고 완전히 숙달시켜야 할 영어지문들의 양도 많다.

영어어휘 문항들, 수능어휘와 어법을 응용한 객관식 문항들과 서술형 영작 문항들도 많기 때문에 부담감이 크다. 내신영어 범위내의 많은 모든 지문들이 완전히 숙달되어 있어야 시간내에 내신영어를 잘 풀 수 있다.


수능어휘와 수능어법, 수능독해의 탄탄한 영어실력의 기반위에 모든 지문들의 직독직해식 Writing 실력이 (영작능력)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내신영어때만 반짝하는 영어학습 으로는 좋은 등급과 점수는 기대하기 어려운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

평소에 꾸준한 수능영어 어휘학습, 수능어법의 정확한 이해와 실전적용 능력, 속독속해와 주제문을추출할 수 있는 실력과 응용능력이 필수적이다.


이 글을 구독하시는 학부모님들의 자녀가 학교 내신영어에서 좋은 영어등급을  받음은 물론 수능영어,학년별 수능 모의고사에서  좋은 영어 점수를 받기를 기원 합니다.


최 종문 원장

에이플러스영어학원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