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6등급이 인서울, 가천대 진학할 수 있는 유일한 전형-약술논술”
간호학과, 보건계열, 경찰행정학과를 준비하는 학생들 중 3등급대 학생들이 있지만, 약술논술은 내신/모의고사 456등급 학생들이 주로 준비하고 합격하는 시험입니다.
약술논술 실시대학은 가천대, 서경대, 수원대, 한국외대(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공학대, 고려대(세), 홍익대(세)이며, 시험과목은 가천대, 서경대, 수원대는 국어+수학1,수학2 / 한국외대(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공학대는 수학1, 수학2입니다
내신은 각 대학별로 반영방법이 다양하지만 6등급까지는 지원가능하고 7등급은 지원이 불가능합니다. 가천대의 경우 4개 학기 전 과목을 반영하며, 가장 우수한 학기 순으로 40%, 30%, 20%, 10%, 진로선택과목 A는 1등급, B는 2등급, C는 5등급으로 반영되기 때문에 전체 평균 내신등급이 7등급인 경우에도 꼭 가천대 기준 내신 성적을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학생은 7등급, 8등급이라고 하는데 막상 확인해 보면 6등급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수능 최저는 국어,수학, 영어, 탐구1, 탐구2 중 1개 3등급입니다.
수능최저는 국어,수학,탐구 과목이 6월 모평에서 3등급이고, 영어가 5등급이라 하더라도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절대평가인 영어로 준비해야 합니다. 가천대 수능 최저 3등급을 목표로 하는 영어강좌가 개설된 있는 학원을 찾아서 열공하시길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대학입시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선택과 집중’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대부분의 학부모, 학생들은 6월 모평과 7월 3-1학기 기말고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내신, 수능, 약술논술 3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싶다는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다면 약술논술은 합격입니다. 가천대+7개대학 약술논술을 시작하는 학생들의 90%가 내신/모의고사 456등급의 결과를 확인하고 7월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7월부터 시작한다고 해서 약술논술 준비가 늦은 것은 아닙니다. 지금부터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평촌TCC학습센터
변성식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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