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실버인력뱅크에서는 2022년도 노인 일자리 신규 사업으로 기후위기대응 생태·하천지킴이 사업단 302명이 활동 중이다. 기후위기대응 생태·환경 지킴이 사업은 고양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생태하천, 습지, 공원, 마을 등을 지정하여 환경보호 및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기후변화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또한 탄소중립시민실천연대, 기후위기고양비상행동 등, 기타 관내 환경단체들과 협업을 통해 참여자 교육 및 캠페인 활동 방안 등을 구상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양실버인력뱅크는 기후변화시대를 대처하는 방안을 다양한 교육을 통해 공유하고 양질의 공익적인 노인일자리를 마련함은 물론, 생활 속에서 친환경을 실천하고 주변에 환경 인식이 확산할 수 있도록 더 적극적인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