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강 곡선 뚜렷한 증권시장, 관망세로 접어든 부동산 시장
그 어느 때보다 돈이 많이 풀리는 대선임에도 불구하고 최근에는 대선판을 예측하기가 힘들어선지 부동산도 관망세로 접어든 듯하다. 그럼에도 돈에 관한 촉이 빠른 분들은 늘 있기 마련이고 발 빠른 이들 역시 움직임이 감지된다.
역시 요즘처럼 돈의 움직임이 잠잠할 때는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형 부동산이 그나마 답이다.
서울에서 다소 거리는 있지만 요즘이야 워낙 도로와 지하철이 잘 발달돼 수도권이라 해도 무방한 아산탕정의 상가가 ‘선수들’ 사이에서는 수익이 ‘짭짤하다’는 소문이다.
그중에서도 삼성이 13조원이라는 막대한 자금을 투자한 삼성 아산디스플레이시티 1기에 이어 2기가 지어지고 있는 아산탕정의 인근 상가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콕 집으라면 사실상 아산탕정 지구의 유일한 1종 위락상가인 해성빌딩 상가이다.
해성빌딩 상가는 1종 위락지구이기 때문에 유흥시설을 비롯해 생활편의 시설인 편의점이나 노래방, 당구장, 부동산 등 거의 모든 업종이 들어갈 수 있지만 지상 8층 중 3~4층은 이미 베트남 현지 스타일의 하노이 클럽이라고 하는 노래방 업종이 크게 들어설 예정이고 5층부터 8층까지는 호텔이 들어오는데 이미 이곳 호텔은 일본의 대기업이 거의 임대 수준으로 사용 중이다.
삼성디스플레이시티 2기 출입구 맞은 편에 위치한 해성빌딩은 인근의 유일한 위락상가라는 메리트로 인해 삼성디스플레이시티 2기와 더불어 인근 탕정산업단지 개발 등 대규모 개발 수혜지의 온갖 혜택을 온몸으로 받고 있다. 더구나 이곳은 선 시공 후 분양 상품으로 구입 의사가 있다면 실물을 직접 보고 판단할 수 있어 단지 말과 서류만으로 판단해야 하는 다른 상품들과는 애초부터 차별화된다.
게다가 이곳은 새롭게 뜨는 아산탕정 상가가 아닌가. 거기다 세계 어디를 가도 인기를 누리는 ‘삼성’이라는 브랜드가 붙은 프리미엄을 정면으로 누리는 지역이다. 때문에 지금 당장도 적지 않은 투자수익을 누릴 수 있겠지만 미래가치, 즉 현재 투자보다는 미래의 가치가 더 클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배후 수요와 미래가치까지 뚜렷한 유일한 독점 상가
또한, 모든 부동산, 특히 상가에 투자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배후 수요이다. ‘이곳에 투자를 하면 수익을 낼 수 있을 정도의 수요가 있을 것인가’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이곳 해성빌딩은 일단 합격점을 받을 수 있다. 일단 1차 수요자인 삼성디스플레이시티에 근무하는 근로자만 6만 명 이상이다.
게다가 이곳은 3교대로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순환상권으로 상가 입장에서는 최적의 조건이며 무엇보다도 독점 위락상가이다. 이 정도 수요와 조건만으로도 합격점을 받을 수 있지만 여기에다 인근에 선문대학교가 있는 것도 극도의 호재이다. 선문대학교의 학생들과 교직원 수를 합치면 1만 2000여 명으로 서울의 유수 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규모이다.
이런 초대형 규모의 배후 수요뿐만 아니라 삼성의 협력사 사무실과 적잖은 오피스텔도 모두 잠재적인 배후 수요이다. 삼성디스플레이단지가 1단지만 있을 때는 배후 수요가 크지 않아 대단위 상업 시설이 들어서기에는 다소 애매했지만 2단지가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 굳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유흥가가 있는 천안불당이나 온양온천역까지 나가지 않아도 될 것이다. 그렇다면 혈기왕성하고 연봉도 많은 젊은이들이 그 뜨거운 피를 어디서 식히겠는가.
3층부터 8층까지 호텔과 노래를 할 수 있는 베트남 스타일의 유흥시설이 있어 50대로 주차공간도 넉넉한 편인 해성상가. 이미 분양이 확정된 호텔과 노래방 시설을 제외한고 1, 2층 상가는 고작 13개 호실만 분양될 예정인데 현재 편의점을 비롯해 커피숍이 이미 분양돼 한창 내부 공사 중으로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다른 호실도 분양될 예정이다.
대선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탓에 좀처럼 경기가 살아나지 않고 있는 요즘, 몇 되지 않는 수익형 상가라는 아산탕정의 해성빌딩 상가 분양. 언제나 발과 촉이 빠른 사람들에게 선수를 빼앗길 것인가. 이번만이라도 빠른 판단과 선택으로 목표를 이루길 바란다.
문의 041-543-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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