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 년 동안 오매불망 기다렸던 신사역 바로 옆에 메디컬센터, 오피스텔, 근린상업시설까지 한꺼번에 품은 복합타워 ‘신사역 롯데 멀버리힐스’가 2021년이면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엄청난 기대 속에 분양 즉시 높은 경쟁률로 마감됐고 메디컬 센터와 상가만 약간 남아 있다. 오랜만에 강남대로변에 들어서는 신규 상가니만큼 많은 화제와 기대 속에 분양되고 있다.
신사역 바로 옆에 위치한 ‘신사역 롯데 멀버리힐스’. 땅값이 워낙 비싸 리모델링이 아니고서는 신규 상가가 생긴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번에 ‘신사역 롯데 멀버리힐스’가 들어서면서 제대로 된 신규 상가가 분양되고 있다. 복합타워로 지어지는 이곳은 조감도만 보더라도 상당히 고급스럽게 보이는 ‘다 갖춘’ 복합타워이다.
10여 년 만에 분양되는 ‘다 갖춘’ 복합타워
거대 상권인 강남대로변의 신규 분양 상가
오피스텔은 분양과 동시에 84대 1일의 치열한 경쟁률로 이미 마감이 됐고 메디컬 센터와 상가 역시 1차 분양 이후 남은 물건이 많지는 않다고 한다.
분양 관계자는 “1차 상가 분양 때는 많은 지원자가 몰려 선착순 분양이 아니라 추첨 방식으로 진행했더니 오피스텔과 달리 자신이 원하는 상가가 당첨이 안 될 경우 같은 상가 내에서 다른 상가를 찾는 게 아니라 아예 포기를 하셔서 분양이 되지 않은 게 약간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2차 분양 때는 선착순으로 분양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강남 건설 중반기인 2000년대 이후 10여년 만에 최초로 공급되는 업무시설과 근린상업시설, 의료시설까지 한 자리에 모인 복합타워이다 보니 오피스텔만큼 적지 않은 분양 경쟁이 예상된다.
트리플 역세권인 빼어난 교통입지와
주변에 대기업까지 포진된 엄청난 상권
투 타워 형태로 지어질 ‘신사역 롯데 멀버리힐스’는 지상 3층부터 13층까지의 주거 타워와 지상 3층부터 14층까지의 메디컬 타워, 그리고 지하 3층부터 지상 3층까지 200여개가 조금 못 되는 거대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여기에 주차 가능 대수도 214대로 법정 주차대수인 157대를 훌쩍 넘긴 넓은 주차공간으로 강남의 일반적인 건물보다 훨씬 넓어 초보 운전자들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건물로 들어서는 진입로를 3개나 만들어 진입을 위해 대기하는 시간이 절약돼 ‘진입 스트레스’도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갈수록 디자인이 중요시 되는 추세 속에서 건물의 디자인부터 주변 건물과는 확실히 차별되는 ‘강남 스타일’이어서 강남역 상권을 신사역으로 옮겨올 것으로 기대돼 강남의 새로운 랜드 마크로 자리매김 될 것이다. 또, 여기에 들어서는 상업시설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상가가 아니라 ‘스타필드’에 버금가는 차별되는 고급 브랜드와 최신 엔터테인먼트, 전통과 유행이 공존하는 엄선된 맛집, 쇼핑과 문화를 선도하는 세련되고 ‘간지 나는’ 브랜드로 채워져 다른 상업시설의 롤 모델이 될 것이다.
더구나 인근에는 국민연금공단, 현대제철, 더리버사이드 호텔, 한국야쿠르트, 셀트리온 등 대기업들이 자리 잡고 있는 데다 가로수길, 세로수길, 건너수 먹방길의 넘쳐나는 관광객까지 고정 수요가 확보돼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욱 큰 장점은 시공사가 건설사 브랜드 평판 2위이자 2018년 도급순위 8위인 대형 건설사 롯데건설이라는 점이다. 대표적인 아파트 브랜드인 롯데캐슬과 롯데월드 서울스카이를 지은 롯데건설이 시공사로 나선 이상 그 안정성이나 파격적인 디자인은 그다지 걱정할 것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10여 년 만에 강남대로변에 들어서는 고급진 신규 상가를 품은 복합타워 ‘신사역 롯데 멀버리힐스’. 사실상 상가 선택의 필요충분조건을 다 갖춘 이곳은 오랜만에 나온 강남대로변의 흔치않은 상가라서 보다 빠르고 정확한 판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문의 1600-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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