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여전히 코로나로 인해 정상적인 등교수업이 이루어지지 못한 상황에서 학기말을 맞이 하고 있다. 수능을 며칠 앞두고 있는 지금. 고3 수험생을 제외한 고2, 고1, 중3 학생들은 다가올 새학년을 준비하기 위해 윈터스쿨을 알아보는 등 겨울방학 대비 학습을 계획할 때다. 어떻게 하면 알찬 겨울방학을 보내고 희망 찬 새학년을 맞이할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서 맞춤단과, 자기주도학습 관리로 성과를 보이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더강한학원을 찾아 박상준 원장에게 겨울방학 학습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맞춤 단과, 자기주도학습 관리로 학습효율 높여
겨울방학은 학기 중 부족했던 공부를 보충하고 새 학년의 학습을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때문에 대형학원들은 겨울방학이면 윈터스쿨을 개강하고, 많은 학생들이 윈터스쿨을 찾는다. 하지만 막상 윈터스쿨을 다녀본 학생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타이트한 스케줄에 정작 자기 공부를 할 시간이 없다고 볼 멘 소리를 하는 경우도 많다. 박 원장은 “윈터스쿨이 제대로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수업뿐 아니라 자기주도학습 관리가 제대로 되어야 한다”며 “더강한학원은 오전에 국영수 단과수업을 배치하고, 오후에는 과학 선택수업 및 오전수업에 대한 집중클리닉, 5시 이후에는 자기주도학습 관리 위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습효율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각 과목별로 2명이상의 실력 있는 강사를 배치해 선택수강이 가능하게 하고, ‘당일완성’을 슬로건으로 그 날 수업한 내용은 집중클리닉을 통해 당일 완벽히 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박 원장은 “소화가 되지 않는 강의를 무작정 주입한다고 해서 실력이 늘지는 않는다”며 “당일수업은 당일 완벽히 소화할 수 있도록 했고,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매 주 일요일에는 전과목 모의고사를 통해 실력을 점검하고 취약분야 분석 및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박 원장은 “과목별로 학원을 다니는 것 보다는 한 곳에서 수강하는 것이 시간관리 측면에서도 좋을 뿐 아니라 전체적인 학습관리 측면에서도 유리하다”며 “더강한학원의 강사들의 실력 및 열정은 보증한다”며 자신했다.
스스로 공부하게 만드는 학생 맞춤 관리
박 원장이 강조하는 또 하나는 겨울방학 학습과 학기 중 학습의 연결성이다. 많은 학생들이 윈터스쿨 때 집중학습을 한 후, 학기가 시작하면서 바로 학습패턴을 잃고 풀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박 원장은 “강압적인 규제로 이뤄지는 학습관리는 아이들을 지치게 할 뿐 아니라 오래가지 못한다”며 “윈터스쿨이후 학생들이 더욱 풀어지는 학습요요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고 말했다. 때문에 박 원장은 학생 스스로가 학습 목표 설정에 참여하고, 학습에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스스로 학습관리가 가능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이와 같이 학기 중에도 지속적으로 학습관리가 이뤄지는 데 더해 자습실도 마련되어 있어서 더강한학원의 학생들은 별도로 독서실을 다닐 필요 없다고.
더강한학원의 학습방식은 대학입시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20년도와 21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서울대 의대를 비롯해 연 고대, 경찰대 등에 정시합격생을 다수 배출하는 등 뛰어난 입시 성과가 그 증거다. 박 원장은 강남대성을 비롯해 강남구청 인터넷 강의 등의 경력을 갖은 입시 전문가로 전문적인 진학상담이 가능한 점도 강점이다.
더강한학원은 예비고1학생들을 위해 11월29일부터 5주간 프리 윈터스쿨을 계획하고 있으며 1월부터는 예비고1,2,3 학년을 대상으로 한 윈터스쿨(9&9class)을 개강할 예정이다. 프리 윈터스쿨을 수강한 예비고1 학생은 윈터스쿨 지속수강 시 한 단계 레벨 업 상태로 수강이 가능하다.
이번 겨울방학을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고 싶다면 더강한학원의 윈터스쿨로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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