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 중·고등 입시 전문 ‘에이플러스 영어학원’
“단계별 목표 제시하고 성과 보상하는 목표 관리제 학원”
학생 레벨별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맞춰 체계화된 ‘목표 달성 커리큘럼’ 운영
“단계별 목표 제시하고 성과 보상하는 목표 관리제 학원”
학생 레벨별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맞춰 체계화된 ‘목표 달성 커리큘럼’ 운영
내 아이의 영어 실력은 어느 정도일까? 학부모가 말하는 수준과 학생을 테스트를 했을 때의 결과는 생각보다 차이가 크다. 어릴 때부터 오랫동안 영어 학습을 해왔기 때문에 자기 객관화가 부족해진 탓이다. 내신과 수능의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입시 영어는 리스닝과 스피킹을 위주로 하는 어학과는 다를 수밖에 없다. 현재 영어를 유창하게 한다고 1등급을 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학생의 수준을 면밀히 파악해 목표를 설정하고 함께 달성해 가는 목표 관리제 학원을 지향하는 에이플러스 영어학원 최종문 원장을 만나 매년 성적 향상을 이끌고 탁월한 입시 결과를 내는 비법에 대해 들어보았다.
예비 고1 겨울방학, 고등 2학년 3월 모의고사 기출 1등급을 목표로 하자!
오는 11월 18일 치러지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선 EBS 연계율이 현행 70%에서 50%로 낮아진다. 지난 2010년 ‘EBS·수능 70% 연계 정책’을 발표한 지 11년 만에 이 비율이 낮아지는 것이다. 이를 증명하듯 9월 모의평가 영어 1등급 비율은 4.87%로, 6월 시험 5.51%보다 적고 지난해 수능 12.66%보다는 훨씬 적다. 어려워지는 수능 영어가 수시, 정시 모두에서 중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최종문 원장은 학생 레벨에 맞는 목표 설정을 강조한다. “에드윈 로크(Edwin A. Locke)에 의해 시작된 목표 설정 이론(goal setting theory)에 따르면 개인이 의식적으로 얻으려고 설정한 목표가 동기와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즉 목표 설정 자체가 동기 부여뿐만이 아니라 수행에도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럼 현재 예비 고1들은 겨울방학에 어떤 목표가 적합할까? “수시 지원을 기대한다면 고1 시작 시점부터 내신 영어에 집중해야 합니다. 그럼 수능 대비는 언제 해야 할까요? 수능 영어는 예비 고1 겨울방학까지 끝내야 합니다. 여기서 끝낸다는 것은 적어도 고등 2학년 3월 모의고사 기출 문제를 풀어 1등급이 안정적으로 나오는 수준을 의미합니다.” 학생 레벨별로 차이가 있지만 의대, 경찰대, 3사관학교 등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하고 학생 한 명 한 명 별도의 커리큘럼을 운영하기 때문에 매년 거의 모든 재원생의 성적이 향상되는 결과를 내고 있다. 목표를 달성한 학생들에게는 최 원장이 직접 장학금을 수여해 성과를 칭찬한다.
예비 중1 겨울방학, 특목고는 기본, 흔들리지 않는 영어의 기초를 다져라!
입시 영어는 점수가 나오는 현실이다. 외국 경험이나 어릴 때 어학원에서 배운 감만으로는 절대 높은 등급을 유지할 수 없다. 고난이도 내신 영어에 부합하는 기초 근력을 중등부터 체계적으로 키워야 한다. “정시가 확대되면서 특목고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특목고에 들어갔다고 대입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원하는 내신을 받는 것이 더 중요한 상위 목표입니다. 저는 20여 년간 특목고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최상위를 유지하는 학생들을 관찰한 결과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적어도 중1 이전부터 입시 영어를 차근차근 준비했다는 것입니다.” 해당 난이도를 직접 체험하도록 최 원장은 특목고를 목표로 하는 예비 중1들에게 특목고 재원생들의 내신 대비 수업을 들어보도록 한다. 직접 체험하고 목표를 설정한다면 보다 확실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최종문 원장 프로필
현) 에이플러스 영어학원 원장
전) 대성학원 재종반 영어대표강사
전) 플러스 어학원 고등부팀장(외고반 전담)
문의 : 02-930-0732 / 010-3477-3030 / blog.naver.com/inccjmmi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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