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고2이라면? ‘박샘’이 알려주는 탄탄한 대입 로드맵 주목

입시 전략, 선택과목, 수행평가 등 방향 설정 중요해
입시 전략 수립부터 학생부 교과·비교과 관리까지 정기적인 결과 진단과 보완은 필수

피옥희 리포터 2021-08-05

올해부터 통합형 수능이 도입됨에 따라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고, 재학생이 강한 수시에서는 비교과 영역의 축소로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이하 교과 세특)이 강화되는 등 단계별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현 교육과정에서는 선택과목부터 수행평가까지 학생들의 선택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고교 진학부장 및 대학 자문교사 출신의 입시 전문가가 지도하는 ‘박샘’의 대입 로드맵에 그 해법을 찾을 수 있다.



누구나 쉽게 받을 수 있는 대입 컨설팅 부제
비싼 가격, 일회성 상담, 전문성 부족이 문제 

입시 제도가 시시각각 변하고 세분화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은 더욱 혼란스럽다. 가장 큰 이슈는 ‘정시 선발 40% 이상 확대’이다. 전통적으로 재수생이 강세를 보이는 수능은 올해부터 통합형 수능이 도입됨에 따라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고 재학생이 강한 수시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 ‘교과 세특 강화’와 ‘교육과정과 연계한 선택과목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지만, 학부모와 수험생들은 올바른 판단을 내리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교육전문 주간지 내일교육이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정확한 입시정보 습득이 자녀의 대학입시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총 88%의 응답자가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반면, ‘정보 습득을 위해 상담을 받은 경험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답변한 응답자는 38%에 불과했다. 사는 지역과 학교, 만나는 교사에 따라 접하는 정보의 수준에 차이가 나는 현실에서 ‘쉽게 상담을 받기 어려운 환경’에 대한 문제의식이 드러났다.
한편, 컨설팅을 받아본 학부모들은 다음 순으로 기존 서비스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일회성 상담 54%, 전문성 부족 28%, 높은 가격 14%)

시기별 맞춤 컨설팅 가능한 ‘박샘’
입시 전문가와 함께 정기적인 맞춤 컨설팅

이러한 학부모와 학생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교육 컨설팅 전문기업 ‘박샘’은 10년 이상 진로진학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고교 진학부장 및 대학 자문교사 출신 입시 전문가와 함께 정기적인 맞춤 컨설팅을 제공한다. 부담 없는 비용으로 시기별 맞춤 컨설팅 가능한 정기 상담 서비스 ‘박샘’ 론칭한 것.
박샘 이기정 대표는 “그동안 수시 컨설팅은 일회성 고비용, 서울권 중심 컨설팅, 검증되지 않은 전문가의 지도가 가장 문제로 손꼽혀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박샘’은 고등학교 진학부장 및 대학 자문교사 출신 컨설턴트가 최적화된 입시 전략을 제공한다. 실시간 비대면 맞춤 컨설팅이자, 5만 원대 월정액 시스템으로 접근성 높여, 누구나 비용 부담 없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며 론칭 취지를 밝혔다.

중3~고2, 학교 밖 담임선생님 ‘박샘’
개인별 상황과 수준에 맞는 담임제 컨설팅

박샘의 컨설턴트는 달라진 교육과정 및 대학별 입시, 학교 환경에 대한 이해가 높고 무엇보다 다양한 성적‧성향‧진로의 학생들을 직접 진학시킨 경험과 데이터로 개별 학생의 전략을 수립하는 만큼 ‘학교생활이 중요한 수시전형에서는 가장 신뢰할 만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검증된 전문가가 담임 컨설턴트’로 나서 개별 환경과 특성에 맞는 입시 전략을 수립한 후, 교과‧비교과 관리(학습 전략, 선택과목, 수행평가 등)와 학습 방법, 진로 탐색 등 개인 맞춤형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즉, ‘정기적으로 결과를 진단하고 보완하는 컨설팅 서비스’가 바로 ‘학교 밖 담임선생님’이란 뜻의 ‘박샘’이다. 기준을 알 수 없는 정답 대신, 학생 스스로 올바른 답을 찾아가도록 정확한 코칭을 제공하는 러닝메이트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 기존 컨설팅과 가장 다른 점이며 입시 뉴스와 학부모 강좌도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또, 실시간 비대면 컨설팅을 통해 지방 학생들도 쉽게 상담할 수 있다.
박샘 이기정 대표는 “지역이나 경제력, 성적에 구애 받지 않고 누구나 좋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나라 교육이 건강하게 변화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문의 02-2287-2386, www.parks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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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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