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은 상위권 대학 합격 위한 마지막 히든카드

신현주 리포터 2021-07-08

내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고3 학생들은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나면, 9월 수시전형 지원을 앞두고 대부분 지원할 대학의 윤곽이 드러나게 된다. 하지만 목표하는 대학에 지원 가능한 내신 성적과 학생부를 갖추지 못한 학생들은 수시지원에 혼란을 겪을 수밖에 없다. 내신과 상관없이 원하는 대학 합격률을 높일 수는 없을까? 평촌 유일의 논·구술 전문학원인 평촌 프로세스 논술학원을 찾아 최성진 원장에게 2022학년도 대입 성공을 위한 논술 전략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13년 문과 논술 성과 집약, 입시 성과로 이어져

수시전형 일정이 다가옴에 따라 6개의 수시지원카드를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 내신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에 따라 지원가능 대학과 학과를 가늠해보며 지원할 학교를 손꼽아 보지만 가고 싶은 대학과 갈 수 있는 대학과의 괴리가 크다는 현실 앞에서 많은 수험생들이 좌절하고 만다. 특히, 내신 성적이 발목을 잡는 경우, 수시지원을 포기하고 수능전형인 정시에 올인하겠다는 학생들도 많다. 하지만 모의고사 성적도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만큼 충분하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마지막 히든카드가 있다. 바로 논술전형이다.

최성진 원장은 “논술전형은 내신의 영향이 미미하고, 수능최저가 없는 학교도 많기 때문에 내신이 부족해도 도전해 볼 수 있는 수시카드다”며 “늦었다고 미리 포기하지 말고, 이번 여름방학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은 논술은 대박나면 좋고, 아니면 그만이다는 생각으로 준비 없이 지원하는 경우도 많다. 이에 대해 최 원장은 “논술도 준비한 만큼 성과가 나오는 시험이다”며 “입시 논술의 출제 원리를 파악하고, 지원대학의 유형에 맞춰 철저히 준비하면 충분히 합격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런 면에서 프로세스 논술학원은 평촌 유일의 인문논술 전문학원으로 수시입시에서 많은 성과를 올리며  입소문난 학원이다. 최 원장은 “프로세스 논술은 대치, 분당, 목동, 평촌의 최정예 수시 전문가 집단이 지난 13년간 오직 문과 논술과 수시 입시에만 전념하며 팀체제로 완성한 과정중심, 방법중심, 과학적 논술교육으로 성과를 만들어 왔다”며 “변화하는 입시에 적극 연구하고 대응하며 만들어낸 독자적 방법론과 노하우로 만들어낸 성과는 자랑할 만하다”고 말했다. 때문에 학생들은 프로세스논술을 믿고 따라오기만 하면 된다고.


학교별 유형과 본인의 경쟁력에 맞춘 지원전략 필요

프로세스논술은 수업도 평촌, 대치, 목동, 분당이 같은 내용과 커리큘럼으로 진행하고 있다. 때문에 논술수업을 위해 대치동으로 가야하는 수고를 덜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통합논술 시행이후 13년간 평촌, 대치, 목동, 분당 프로세스논술학원의 논술합격자, 불합격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입 논술의 기본 출제 원리와 문제해결 방법 및 대학별 논술전형의 특징과 고득점 포인트 등을 공동 연구하여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지원전략을 수립한다.

최 원장은 “학교마다 논술 경향이 조금씩 다르고, 학생마다 유형에 따라 강점을 보이는 부분과 약점이 다르기 때문에 학생 개개인의 논술 실력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지원 대학의 특징을 고려해 과학적인 지원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며 “프로세스 논술은 13년간 논술성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논술전략을 짜기 때문에 어느 곳보다 높은 합격률을 보인다”고 자신했다.

하지만 논술전형을 고려하면서도 선뜻 시작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글쓰기에 자신이 없다거나 배경지식이 부족해 자신이 없다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최원장은 “논술도 정답이 있는 시험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각 대학별로 논술 유형이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핵심 원리는 비슷하다”며 “논술의 출제 원리와 방법을 익히고, 지원 대학에 맞춰 출제유형과 고득점 포인트를 익히면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기말고사를 마치고, 생각보다 낮은 내신으로 막막하다면 수시지원의 마지막 히든카드 논술을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수시컨설팅 및 구술 면접 수업도 진행

프로세스논술 학원은 논술수업뿐 아니라 학생부종합전형 등 수시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수시컨설팅 및 구술면접대비 수업도 개설해 진행하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최고의 수시전문가인 프로세스 컨설팅팀이 입학사정관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학생부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가장 과학적이고 현실적인 수시지원 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자기소개서 컨설팅을 통해 합격률을 높이는 자기소개서 작성을 돕는다. 여기에 최종 합격에 필요한 구술면접 수업도 진행한다. 최 원장은 “서울대와 연·고대 수지지원 학생들은 필히 여름방학부터 면접대비 준비를 해야 한다”며 “SKY 심층 면접을 관통하는 프로세스 커리큘럼으로 충분히 면접대비가 가능하다” 말했다.

수시지원을 앞두고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프로세스 논술학원에서 수시컨설팅과 함께 수시전략을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