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봄철 잦은 비소식과 황사와 미세먼지로 운전자들의 손세차장 이용이 급증하고 있다. 부천에서 가까운 부평 7호선 굴포천역 인근에 위치한 플러스카케어 대표는 “셀프세차뿐 아니라 자동 세차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손세차장이야 말로 요즘 사람들이 원하는 곳”이라며 “아무래도 손세차는 구석구석 사람의 손으로 직접 클리닝을 하고, 디테일하게 작업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차량에 흠집이 나지 않도록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플러스카케어는 타업체와 달리 직원 없이 가족만으로 운영하여 디테일한 손세차와 자동차정비, 도색, 코팅 등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본인이 원하는 서비스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일반 손세차 서비스의 경우 휠크리닝을 시작으로 외부를 세차하고, 매트세차, 내부세차, 플라스틱, 가죽 유리 세정, 타이어보호제 순으로 진행한다. 좀더 디테일한 서비스를 받고자 한다면 타르, 철분, 유막 등의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엔진룸 청소 및 코팅 서비스를 해주는 다양한 서비스를 고려해볼 수 있다.
문의 010-8453-9876, 인천 부평구 부평동 12-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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