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중학교 영어교육에 대해 많은 전문가들이 다양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중 범계역에 위치한 잉글리쉬파파 귀족영어학원도 오래전부터 기존의 딱딱한 주입식 학습방법을 탈피한 독특한 수업방식과 강의실을 운영하여 좋은 결과를 낳고 있다.
이 학원에 들어서면 우선 기존학원과는 사뭇 다르다. 책상이 칠판을 향해 줄을 맞추어 놓여 있는 게 아니라 고급 카페를 연상케 한다. 이 좋은 감성공간에서 정말 지극히 소수의 학생들이 열띤 토론 수업방식으로 영어를 배운다.
이 학원은 고등영어와 중학영어는 다르다는 점에 집중했다. 당연히 중학생들은 고등전문학원들과는 차별화된 환경과 수업 방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중학생 학원은 꼭 소수여야 하는 이유가 있다. 아직 공부하는 이유에 대한 내적 동기 부여가 약해서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고 이해를 통한 학습확장이 필요한 시기다. 좋은 공간이 학생들의 마음을 열어주고 수업은 학교별 레벨별 개인 상황에 맞춰진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자녀들의 약한 곳을 채워 줄 수 있는 과외보다 강한 학원이라는 점.
중학영어가 터닝포인트라고 본다면 개별클리닉 수업은 어느 때보다 간절하다. 질문을 마음껏 할 수 있고 피드백을 바로 받는 수업효과는 입시와 성적표로 입증된다. 그래서 졸업생이 소수인데도 화려한 선배들이 많다. 화성고, 안양외고, 동산고처럼 자율형사립고나 외고를 거쳐서 배출된 서울대 로스쿨을 합격한 선배 등이 바쁜 대학생활 중에도 학습멘토링을 통하여 후배들의 수업을 돕고 쉬운 문법 적중내신, 학교별 프린트물 관리, 경험 많은 선생님들이 열성적으로 가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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