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수능 학습법으로 수학 1등급 완전 정복!

윤지해 리포터 2021-02-03

2022학년도 수능이 300일가량 남았다. 올해 대입전형은 여러 가지 변화가 있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사실은 수학 과목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는 점이다. 특히 서울 주요 대학의 정시 비중 확대로 수학에서 좋은 성적을 얻지 못하면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제대로 된 수학 공부를 하면 누구나 1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는 유파수학 윤성준 원장을 만나 수능 수학학습법을 들어보았다.



남다른 수업방식이 성적향상 비결! 

“수학을 잘하고 싶다면 언어로 표현되어있는 내용을 수학적으로 다시 나타내는 방법을 배우면 됩니다. 국어적인 표현이나 그래프를 이용한 표현에서 수학적인 내용을 어떻게 찾아내고 어떻게 수식적으로 표현해야 하는지 배운다면 수학 성적은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

유파수학 윤성준 원장의 말이다. 윤 원장의 수업방식은 남다르다. 개념을 설명하고 문제 풀이를 진행하는 일반적인 학원들과 달리 윤 원장은 수학 문제를 읽고 해석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특히 수업 초반에는 문제를 많이 풀기보다는 문제를 잘라서 읽으면서 해석하는데 집중한다. 문제마다 해석하는 방법이 다르므로 그에 맞게 해석하고 식을 전개하는 과정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윤 원장은 “문제를 읽고 해석하는 방법을 확실하게 알면 어떤 문제가 출제되어도 풀 수 있다”며 “문제를 해석하고 그에 맞는 식을 전개하는 훈련을 하면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수학은 문제를 많이 풀거나 단순한 수식을 암기한다고 성적이 오르는 과목이 절대 아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수학학원은 문제풀이식 수업을 진행한다. 그동안 수학을 잘못 배운 것”이라며 “문제를 풀어주는 것이 아닌 해석하고 식을 전개하는 과정을 가르쳐주어야 한다”고 전했다.



윤 원장의 수업을 들은 재원생들은 대부분 성적이 크게 향상되었다. 고등학교 3학년 때 3~5등급으로 학원에 들어온 학생들이 가파른 성적향상으로 2021학년도 수능에서 대부분 1·2등급을 받았으며, 작년 7월에 수학 점수 30점으로 학원에 들어온 재원생은 두 달 만인 9월 모의고사에서 80점을 받고 수능에서 2등급을 받았다. 유파수학에서 성적향상은 당연한 결과다.

윤 원장은 “언젠가 수학 성적이 오를 것이라고 기대만 하는 것이 아닌 진짜로 성적이 오르는 희열을 느끼며 공부해야 한다”며 “지금 몇 등급이든 상관없이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공부하면 누구나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수능에 특화된 3단계 커리큘럼 특징

유파수학은 철저히 수능에 특화된 3단계 커리큘럼을 진행한다. 기초부터 가장 어려운 수능 문제까지 철저히 분석한 커리큘럼이다.

Darma 시리즈는 수능 수학의 기초와 기본기를 배우는 가장 중요한 과정으로 2~3개월이면 완성된다. 수능에서 킬러와 준킬러를 제외한 모든 내용을 다루며 문제를 잘라 해석하고 그에 맞는 개념들을 적용하는 연습을 진행하는 과정으로 이 단계만 잘 들어도 수능 80점대를 받을 수 있다. Gather up 시리즈는 다시 한번 기초 개념을 복습하면서 심화 내용까지 학습한다. 이 과정에서 준 킬러와 킬러 문제의 일부를 다루는 연습으로 1·2등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된다. Skull Crusher 시리즈에서는 킬러 문제들을 다룬다. 킬러 문제는 문제수가 많지 않지만 풀이 시간이 오래 걸린다. 이미 Darma 시리즈 과정을 통해 문제를 잘라서 해석하는 연습이 잘 되어 있을 시기이기에 이를 응용하여 문제의 길이가 아무리 길어도 충분히 읽을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한다.

윤 원장은 “2022학년도 수능 수학은 문·이과 통합으로 학습량이 줄어든 반면 난이도는 높아질 것”이라며 “하지만 유파수학의 커리큘럼을 잘 따라오면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고 자신했다. “또한 지금까지 잘못된 방법으로 공부해 수포자가 되었을 뿐, 제대로 된 수학학습법을 배우면 누구나 수능 1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유파수학은 고3과 재수생 대상의 수능 전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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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해 리포터 haeihae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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