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비전(Do Vision)

스마트폰·테블릿으로 쉽게 하는 뇌 교육 프로그램


박혜준 리포터 2020-12-17

입시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학생 대부분이 학업 스트레스가 높고 자신감 저하로 공부에 대한 학습동기가 없는 게 현실이다. 따라서 긴 안목에서 볼 때 초등학생은 당장 단어 하나 더 외우는 것보다 도전의식을 갖고 성취감을 느끼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중요할 수 있다. 창의융합 뇌 교육으로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게 하고, 학습능력을 높여줌으로써 도전의식을 갖고 문제해결 능력자로 성장하도록 돕는 두비전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언택트 시대에 스마트폰과 테블릿, 컴퓨터에서 쉽게 뇌 교육을 할 수 있는 BTS시스템(brain training system)이다.



창의융합 뇌 교육은 이미지 전환기술로 영재 뇌 만들어
두비전은 성장센터 키네스 대표원장 김양수 박사가 연구 개발해서 완성한 두뇌훈련 프로그램이다.
김 박사는 “두비전은 이미지 전환기술을 통해 뇌 기능을 창의적 방법으로 개선하여 영재 뇌로 만든다. 그럼 초중고 학생들은 창의융합 뇌 교육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타고난 소질과 탁월성을 발휘하고, 주의 집중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비전의 뇌과학 학습은 호기심을 유발해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난이도를 조절해 성공하는 경험을 축적하며, 연속적인 성공경험을 통해서 자신감을 형성할 수 있다. 성공 경험으로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과 희망이 생기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 두비전은 개인별 수준에 맞게 난이도를 조절해준다. 학생들은 9가지 검사를 통해 자신의 수준과 상태를 종합적으로 분석 받고 맞춤형으로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김 박사는 “아이들은 개인별로 난이도에 맞춰 5회 연속 성공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두비전 시스템에 의해서 성공 경험이 쌓이면 자신감을 갖고 자존감도 높아진다. 우리나라 교육시스템에서는 난이도를 개인별 수준에 맞춰주는 게 어렵다 보니 아이들이 지는 경험만 반복하여 자신감을 잃고 의욕이 없어진다. 두비전 프로그램은 개인의 다양성을 7만 7760가지의 경우의 수를 바탕으로 뇌 교육 훈련이 실시됨으로써 프로그램을 따라가면 누구나 문제해결 능력자가 된다”고 말했다.

나선형 구조로 쉽고 자연스럽게 기억되는경험이 특징
두비전의 5단계 뇌 과학 학습법을 살펴보면 1단계 창의융합 뇌 교육의 기본체계 익히기, 2단계 마음거울과 기억틀의 이미지 전환기술 숙달하기, 3단계 기억틀 및 마음거울의 다양한 전환이미지 시각화하기, 4단계 창조적 발전과 탁월성 확립을 위한 학습코칭, 그리고 5단계에서는  잠재된 소질과 탁월성을 발휘되도록 하는 것이다. 이때 교사는 아낌없이 칭찬하고 격려하는 코칭으로 아이와 절대적인 신뢰 관계를 형성한다.
김 박사는 “두비전은 두뇌의 작용에 맞춰서 교육시스템을 만들었고, 나선형 구조로 BTS 시스템이 진행되므로 자연스럽게 배우고 숙달되어 학습 내용을 기억한다. 따라서 보통사람도 영재 뇌의 이미지 전환기술을 어렵지 않게 구현해서 한 번 보면 저절로 생각나게 된다. 누구든 다 할 수 있고 한 번 배우게 되면 운전처럼 몸에 익는다”고 말했다.

한글·영어·한자단어 학습도 할 수 있어
두비전 어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과 테블릿, 그리고 컴퓨터에서 실행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아이와의 외출이 제한되는 요즘 가정에서 편하게 무료로 두비전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홈페이지(www.dovision.kr)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12월 한 달 동안 무료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김 박사는 “두비전은 뇌 기능을 개선해서 학습능력을 향상시킴으로 학생들이 가장 큰 도움을 받고, 한편으로는 어르신의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한글 공부, 영어단어, 한자단어 학습도 할 수 있어서 미취학 어린이들은 물론 한글 어휘력을 높이고 싶은 이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문의 02-558-2758
www.dovision.kr, blog.naver.com/kiness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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