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어처럼 즐겁게 배우는 영어, 학습효과도 좋아요~

신현주 리포터 2020-11-11

오랫동안 영어공부를 했는데도 영어로 말 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는 많은 학생들. 대학에 입학 후에도 여전히 영어가 발목을 잡는다. 이렇게 영어는 입시뿐 아니라 대학이후 사회에서 더욱 절실히 필요하다. 영어를 한국어 하듯이 유창하게 말할 수는 없을까? 모든 학부모들의 바람이다. 그 해결책을 제시하는 평촌CL어학원을 찾아 평촌영어유치원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평촌CL어학원의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미국공립학교 과정을 그대로 옮겨오다
5~7세 정규 유치부 과정과 초등부 과정으로 운영되는 평촌 CL어학원은 미국 1만 여개의 학교에서 학습하는 학교정규교과프로그램을 공급하는 Compass Learning사의 미국학교 영어학습컨텐츠를 베이스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학습이 결합된 통합영어교육을 진행해 성과를 보이며  학부모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
단순히 입시영어뿐 아니라 영어를 모국어처럼 유창하게 구사하기를 바라는 학부모들의 바람에 맞게 CL어학원은 모국어 습득방식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김미나 원장은 “CL어학원의 온라인 컨텐츠는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시키는 플래시 애니메이션과 수백명의 원어민의 음성으로 모국어 습득방법과 동일하게 제작된 컨텐츠로, 집에서도 학생들 스스로 흥미롭게 지속적으로 학습하며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될 수 있도록 해주며, 정규수업은 미국학교와 동일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마치 현지학교에 다니는 것 같은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온오프라인 학습방식으로, 5세부터 유치부 정규반에 입학한 아이들이 3년의 정규유치부 과정을 마친 초등입학시기에는 미국의 초등 1.5학년 수준의 실력을 갖추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또한 “정규유치부와 초등부 6년을 꾸준히 수학한 경우, 중등입학 시에는 독서능력 평가지수인 ‘Lexile지수’가 수능 영어가 가능한 수준이 된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아이들은 영어를 즐겁고 재미있게 배우고 받아들이게 된다”며 “모국어를 배우듯이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하게 되면서, 이중언어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검증된 실력있는 원어민교사와 이중언어가 가능한 한국교사가 함께하는 것도 평촌CL어학원의 강점이다. 또한 매월 1회 선생님들의 코멘트와 함께 학습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리포트를 제공해 학부모들과 소통하고 있다.



안전한 교육환경, 종일반 프로그램도 운영
CL어학원의 교육방식은 영어만을 강조하기보다 통합적인 영어교육환경을 제공하며 자유로운 활동을 통한 창의, 인성, 지성을 겸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학부모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안양영어유치원 정규반이 대부분 오후2~3시경에 마치는 것과 달리 CL어학원은 방과후 프로그램을 도입해 오후 5시 30분까지 종일반 수업이 가능한 것도 직장맘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다. 정규수업이후에는 기존 일반유치원의 누리과정을 적용해 초등학교 입학 준비가 가능하도록 했고, 이외에도 별도의 학원이나 문화센터를 다니지 않아도 될 정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 원장은 “방과후프로그램를 수강하는 원생이 약 70%가 될 정도로 호응이 좋다”며 “검증된 강사진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정규반 담임이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다고.
CL어학원이 기존 평촌영어유치원들과 차별화되는 또 하나의 장점은 안전한 교육환경이다. 도로와 접해있는 학원가의 기존 영어유치원들과 달리 평촌CL어학원은 학원가에서 벗어나 평촌중앙공원과 접해있는 환경에, 독립된 구조의 널직한 교실과 야외공간을 갖추고 있어, 등하교시 안전문제 등에서 어느 곳보다 안심할 수 있다. 점심식사 시에는 가림판을 설치하고 매일 등교전 자가진단을 실시하는 등 교육청에서 권장하는 코로나 방역대책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입시뿐 아니라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글로벌 인재로 자녀를 키우고 싶다면, CL어학원 영어유치부에서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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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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