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은 암기해야 한다는 편견이 있는데 개념에 대한 이해 없이 암기 위주로 진도를 나가거나 문제풀이를 하게 되면 학생들은 어려운 공부와 암기량에 질려 화학 공부에 흥미를 잃게 된다.
‘이해 중심으로 즐겁게 공부해서 입시에 성공하자’는 교육철학으로 대치동에서 오랫동안 화학을 지도하면서 제자들의 성공적인 입시를 이끌어온 ‘와이지과학학원’을 소개한다.
영재고·과고 입시, 화올준비, 과고내신 중심 수업
‘와이지과학학원’은 영재고, 과학고, 자사고, 그리고 일반고 상위권을 목표로 하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화학전문학원이다. 강사진이 모두 화학을 전공하고 오랫동안 강의를 진행해 온 베테랑 강사들이다.
‘와이지과학학원’의 고영권 원장은 “영재고 과학고 입시, 올림피아드 준비를 중점적으로 하고, 과학고 내신 수업도 진행합니다. 앞으로 중등과학 내신 수업도 진행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했다.
‘와이지과학학원’은 이해 위주로 화학을 공부하도록 이끄는 점이 장점이다. 고 원장은 “화학은 외우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이해하는 게 중요합니다. 어느 정도 암기가 필요하겠지만 이해 위주로 공부해서 화학을 바라보는 시선을 정립하도록 해주면 자기주도로 공부할 수 있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대표적인 암기로 화학에서 주기율표를 외우느라 고생하는 학생들이 많다. 고 원장은 “주기율표를 외울 필요 없이 이해하도록 가르칩니다. 요즘 영재고 입시나 올림피아드를 단순 암기로 준비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수능도 마찬가지입니다. 이해하는 수업이라서 학생들이 편하게 듣습니다”라고 말했다.
질문 통해 학생 정확히 파악하고 진학 조언해
화학을 이해하면서 즐겁게 공부하도록 이끌기 위해 고 원장은 수업시간에 질문을 많이 한다고 한다. 질문을 많이 주고받다 보니 모르는 게 부끄럽지 않다고 여기는 분위기이고, 필기도 많이 하도록 해서 수업시간이 빡빡하게 진행된다. 수업만 잘 들어도 80~90%를 성취할 수 있다.
고 원장은 “애들이 답하는 언어만 들어봐도 어느 정도 수준인지 알 수 있습니다. 테스트 점수만으로 학생의 정확한 실력을 판단할 수 없고, 점수와 함께 아이가 질문에 어떻게 답하는지를 보고 정확히 학생을 파악합니다”라고 말했다.
점수와 질문을 통해 학생을 다면적으로 파악한 것을 바탕으로 서울과고, 한과영, 경기과고 등 여러 영재고 가운데 어느 영재고에 가면 좋을지 조언한다. 학생 성향과 실력에 맞는 곳이 어디일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주도 화학공부, 다른 과목에도 응용해서 성적 쑥쑥
화학을 즐겁게, 자기주도로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하다 보니 학생들이 화학을 좋아하고 편하게 생각한다.
고 원장은 “화학을 좋아하고 성적이 오르면 물리, 수학도 끌고 가게 됩니다. 또한 화학을 자기주도로 공부하는 방법을 알게 되니까 다른 과목 공부에 이를 적용해서 성적이 같이 향상됩니다”라고 말했다. ‘와이지과학학원’에 온 후 이런 변화를 겪은 학생들이 많다 보니 학부모님들이 애가 바뀌었다고 좋아하고 동생들도 이어서 보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고 원장은 “요즘 자기주도가 잘 되는 애들이 별로 없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중요하고, 자습도 필요합니다. 저희 학원은 수업 후 혼자 공부하는 시간을 만들어 줍니다. 자습 초기에는 ‘아무것도 모르겠어요’라고 말하던 학생에게 힌트와 충분히 고민할 시간만 주고 최대한 정답을 스스로 이끌어내는 연습을 시킵니다. 그리고 나면 일반적인 경우 6개월 정도 지나면 질문다운 질문이 나옵니다, 공부는 하면할수록 더 해야 된다고 느끼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기본 정규반에는 중등과학(물리, 화학), 브릿지화학길라(고등기초), 화학Ⅰ, 화학Ⅱ, 일반화학, 수업이 있다. 문제풀이반은 화올반, 영재고반(심화/창의), 과고내신반이 있으며, 영재고 준비가 조금 부족한 친구들이 들을 수 있는 단과 형태의 영재고 준비반도 진행된다.
문의 02-574-2558
www.ygscienceacade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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