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어줄 고양문화재단 협찬 고양문화다리행사인 ‘Goyang in ocarina festival’이 오는 8월 8일 오후7시 고양노루목야외극장에서 열린다. 올해의 부 주제는 음악과 화합이란 모티브로 현준민 기타리스트의 기타 연주, 유은경 오카리나 연주자, 임소영 오카리나 연주자, 꿈꾸는 오카리나ᆞ, 파랑새오카리나의 오카리나 연주와 통기타 듀오 헬로유기농의 협연으로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힐링 타임 콘서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오카리나와 기타의 협연, 오카리나와 노래의 하모니로 그동안 문화공연에 목말랐던 시민들에게 단비처럼 반가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문의 1577-7766(아람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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