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학원

실기, 학과, 적성 분석까지 미대 입시 맞춤형 대비

한정 인원, 체계적인 수업과 꼼꼼한 컨설팅으로 입시 성과 이뤄

박혜영 리포터 2020-06-04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세실학원은 지난 30여 년간 미대 입시라는 특화된 분야를 강점으로 주요 명문대는 물론 카이스트, 의대 입시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세실학원의 구경희 원장을 만나 2021학년도 입시 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이야기를 들어봤다.



미대 입시에 강점을 지닌 전문학원
세실학원은 일반입시에서 남다른 성과를 거두면서 동시에 미대 입시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세실학원의 구경희 원장은 “체계적인 학습코칭과 내실 있는 수업으로 대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특히 미대 입시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수능 성적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대비는 물론 실기와 적성까지 철저히 분석할 수 있는 전문성이 있어서 가능했습니다” 라고 했다.
세실학원은 서울대, 홍대, 이화여대, 국민대의 미대 입시를 중점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이를 위해 평소 내신 관리는 물론 수능시험 대비까지 꼼꼼히 도와주고 있다. 구경희 원장은 뛰어난 동기부여로 인근 단일 학원 중에서 미대 합격생을 가장 많이 낸 학원이라고 귀띔했다.



미대입시, 실기와 서류, 면접까지 체계적으로 대비해야
일반적인 입시도 마찬가지이지만 미대 입시 역시 수시에 중점을 둘 것인지 정시에 비중을 둘 것인지 계획을 미리 세운 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서울대, 홍익대, 이화여대, 국민대 입시를 위해서라면 실기 준비는 물론 자기소개서, 미술활동보고서를 포함한 다양한 서류 준비와 면접을 대비해야 한다. 홍익대의 경우 수시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고 있어 수능시험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하며, 홍익대의 미술활동보고서 역시 본인의 작업과 강점을 구체적으로 기술해야만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
미대 입시 실기는 같은 디자인 분야 전공이라고 해도 대학별 시험 방식이 서로 달라서 희망하는 학교의 실기시험 종류를 집중적으로 대비하면서 동시에 이와 비슷한 유형의 실기를 보는 학교의 전형도 선택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미대 입시를 위해 실기 분야에 치중하다 보면 자칫 수능 국어와 영어 등 주요 과목의 대비가 부실해질 가능성이 있다. 때문에, 실기를 대비한다면 최소한 고1 때부터 적성에 맞는 진로를 정한 후 수능 준비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한다.

매년 정해진 인원, 철저한 관리와 컨설팅으로 승부
세실학원은 수능시험 대비에도 한 치의 소홀함이 없는 정시 맞춤형 학원이다. 정시 대비를 위해 수능시험의 주요 과목인 영어, 수학, 국어, 각각의 과목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단과전문학원으로 각 과목별 대표 원장이 책임지고 수업을 하고 있다.
구경희 원장은 올해 입시와 관련해 현재 고3 수험생은 현 상황이 재수생에 비해 불리하다고 미리 낙담하지 말고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 6월 모의고사 대비를 하면서 수능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특히 중요한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가져야 하며 그래야만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고 실수도 줄일 수 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구경희 원장은 세실학원이 모든 입시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비결은 자기소개서, 미술활동보고서는 물론 중요한 서울대 수시 면접 준비까지 한 번에 원스톱으로 가능하도록 매년 정해진 인원만을 등록받아 철저한 관리와 컨설팅을 해오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지난해 입시에서 의대, 카이스트 등 주요 대학에 지원한 재원생이 대부분 합격했고 미대의 경우 서울대, 홍대, 국민대, 한예종 등에 지원한 재원생이 거의 다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문의 02-3443-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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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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