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 전원주택, ‘하늘도시(SKY City)’ 분양

이경화 리포터 2020-05-06 (수정 2020-05-08 오전 10:28:47)

누구나 한 번쯤은 계절 꽃 가득한 마당과 층간 소음 걱정할 필요 없는 전원주택에서의 생활을 꿈꿔본 적이 있을 것이다. 생각만 해도 마음이 설레는 생활이지만 주택관리를 비롯해 교통과 생활 인프라 등 여러 걱정으로 선뜻 전원주택을 선택하지 못했다면 용인 고기동에 위치한 전원주택 단지 ‘하늘도시’를 방문해보자.
아름다운 고기동의 자연과 어우러진 집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면서도 고속도로와 지하철 등 편리한 교통여건이 갖춰져 분당과 판교는 물론 강남과 송파의 각종 생활 인프라를 마음껏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하늘도시’는 독일 패시브 하우스 방식으로 건축한 에너지 저감 주택이다. 열손실을 막기 위해 외피면적을 최소화한 저에너지 건축 설계와 레하우 3중 시스템 창호 사용, 그리고 고단열 단열재를 보강하고 기밀 시공(SIP패널)을 강화한 패시브 하우스로 일반주택의 약 50% 이상 에너지를 절감함으로써 주택이 지닌 단점을 보완했다.
최소한의 냉·난방 시설만으로도 시원한 여름과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해주는 특화된 건축법도 자랑이지만 잘 갖춰진 건물 환기(폐열회수장치) 시스템 또한 빼놓을 수 없다. 24시간 신선한 공기를 유입하면서 나가는 열을 회수하는 폐열회수형 환기장치는 미세먼지와 아토피 증후군에 대한 걱정까지 말끔히 해결해준다.

개성 넘치는 구조로 시선을 사로잡은 이곳은 최근 바쁜 현대인들을 대신해 최고의 집을 찾아주는 인기 TV 프로그램에 소개됐을 정도다. 획일적인 디자인이 아니라 각기 다르게 설계된 집들 중에서 가족 구성원 수와 기호에 맞는 최상의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지만 특히 기존의 산 지형을 잘 살린 설계로 토지면적 대비 넓게 구성한 실내와 탁 트인 조망권이 압도적이다.
뿐만 아니라 각층에 마련된 테라스와 썬큰 등 특별한 서비스 공간으로 멋과 편리함을 더했다. 채광을 높이기 위한 썬큰은 중정 또는 온실과 텃밭, 보조 주방으로 알차게 활용할 수 있으며, 층별로 정원 및 데크, 타일, 인조잔디를 서로 다르게 시공하였고, 가족구성원에 맞춰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한 넓은 테라스는 티 테이블 하나 놓으면 꽉 차는 테라스와는 차원이 다르다. 이외에도 한샘가구를 비롯해 각방 시스템 에어컨, 지하주차장 자동문과 방범 시스템(LG Iot 방범)까지 기본 인테리어로 제공된다.

‘잃었던 재물까지 다시 얻는다는 삼태기형 명당’으로 경치도 좋고 살기에도 편하다는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지형에 위치한 ‘하늘도시’는 풍수지리 못지않게 교통여건 또한 좋다.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를 비롯한 편리한 교통망 구축으로 분당과 판교, 평촌, 과천을 비롯해 강남까지 20분이면 가능하며 마을버스와 연결된 미금역은 강남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신분당선과 고속철도 SRT 수서역과 연결되는 분당선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때문에 전원주택이지만 분당과 판교를 비롯해 강남과 송파의 문화, 교육, 병원 등 각종 생활 인프라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하늘도시’ 관계자는 “2021년 대장지구의 입주가 예정되어 있으며 서판교 터널(가칭) 건설 등으로 대중 교통망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라며 향후 ‘하늘도시’의 가치를 상승시킬 조건이 풍부하다고 덧붙였다.

위치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259-124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