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인테리어를 새롭게 하거나 이사를 앞두다 보면 늘 쓰던 가구나 가전제품의 구색이 맞지 않아 정리해야 할 때가 있다. 온라인 중고거래를 시도해보지만 덩치가 큰 가구나 가전은 거래가 쉽지 않다. 이럴 땐 즐거운 재활용 가게인 ‘프리마켓(FREE MARKET)’에 문의해 볼 것을 추천한다.
대화마을에 있는 프리마켓은 가전, 가구, 그릇, 잡화 등 다양한 중고제품을 사고파는 재활용 매장이다. 프리마켓은 기존에 사용하던 가전, 가구, 사무용 집기, 그릇, 장난감, 생활 잡화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을 매입한 후, 수거 및 판매를 한다. 매장에는 매입해 들어온 다양한 제품들이 또 다른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프리마켓에서는 매입 후 세척과 수리 등을 거쳐 제품을 선보이며, 판매 이후 일정 기간 AS를 지원한다.
매장 제품은 정찰제로 제품마다 가격이 붙어 있어 쇼핑이 편리하다. 가구나 가전 등 대형제품의 경우 배송과 설치비를 추가 지급하면 배송과 설치까지 완벽하게 처리해준다. 매장은 명절을 제외하고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언제든 매장을 방문하면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매입을 희망할 경우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하면 재활용전문가가 방문해 상담 및 견적을 뽑아준다.
위치 일산서구 대화 1로 2(대화동 1486)
홈페이지 www.e-freemarket.com
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7시 30분(명절 제외하고, 연중무휴)
문의 031-919-8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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